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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시렁 167 가면 여고생 하나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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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시렁 167《가면 여고생 하나코 1》 오다 료 김진수 옮김 대원씨아이 2019.1.15.  흔히 ‘얼굴값’을 하네 못하네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와 맞물려 ‘마음값’을 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못 듣습니다. 눈으로 보는 모습만 값으로 셈할 만할까요? ‘몸값’을 말하듯이, 우리는 몸이나 얼굴이나 이름 같은 겉차림에 확 끌리는 삶일 수 있습니다. 마음에는 따로 값을 매기지 않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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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시렁 167


《가면 여고생 하나코 1》

 오다 료

 김진수 옮김

 대원씨아이

 2019.1.15.



  흔히 ‘얼굴값’을 하네 못하네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와 맞물려 ‘마음값’을 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못 듣습니다. 눈으로 보는 모습만 값으로 셈할 만할까요? ‘몸값’을 말하듯이, 우리는 몸이나 얼굴이나 이름 같은 겉차림에 확 끌리는 삶일 수 있습니다. 마음에는 따로 값을 매기지 않을 테고, 사랑이나 꿈에도 굳이 값을 붙이지 않아요. 《가면 여고생 하나코》는 집안이 예부터 ‘탈’을 깎아서 파는 일을 하느라, 이 집안에서 가시내는 어릴 적부터 죽는 날까지 탈을 쓰고 산다고 하는 흐름을 고스란히 잇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왜 가시내만 탈을 쓰고 살까요? 왜 사내는 탈을 안 쓰고 살까요? 오랜 집안일을 뿌리나 줄기로 여겨 고스란히 이을 수 있겠지요. 그나저나 탈을 쓴 얼굴이란 참모습이 아닌 겉모습입니다. 우리 얼굴도 겉모습인데 탈은 더더욱 겉모습이에요. 그렇지만 탈을 쓴 얼굴을 보며 놀라거나 무섭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아니, 탈이란 참모습도 속모습도 아닌데 왜 놀라거나 무서워야 할까요? 겉모습에 휘둘리거나 사로잡히면서 마음은 못 느끼거나 안 읽는 삶이 되지는 않을까요? 탈을 안 써도 겉모습을 꾸미거나 감춘다면, 탈을 쓰면서도 속마음을 고이 빛내면서 하루를 가꾼다면, 두 길이란 또 무엇일까요. ㅅㄴㄹ



“그게 아니라! 얼굴에 문화재를 쓰고 다니는 애 말이야!” “얼마 전에 학부모 면담을 했어.” “부모님도 문화재를 쓰고 다니니?” “응.” (115쪽)


(숲노래/최종규)



h*******e 2019.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면을 벗은 그녀의 얼굴이 궁금하다!! 가면 여고생 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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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웃음이 필요할 때는 역시 만화책이 짜응!! 표지와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그녀, 가면 여고생 하나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그녀의 매력과 점점 궁금해지는 하나코의 민낯. 오랜만에 재미난 학원 청춘물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멘탈갑!! 고잉 마이 웨이!가면을 슨 수상한 그녀의 정체는?!?      집안의 전통으로 인해 노멘을 쓰고 다니는 수상한(?) 여고생, 이즈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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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 웃음이 필요할 때는 역시 만화책이 짜응!!

표지와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그녀, 가면 여고생 하나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그녀의 매력과 점점 궁금해지는 하나코의 민낯.

오랜만에 재미난 학원 청춘물의 세계로 빠져보세요~~

 

 

 

 

 

멘탈갑!! 고잉 마이 웨이!

가면을 슨 수상한 그녀의 정체는?!?

 

 

 

 

 

집안의 전통으로 인해 노멘을 쓰고 다니는 수상한(?) 여고생, 이즈미 하나코.

가면을 쓴 채로 자신 있게 신입생 대표로 인사도 하고, 살가운 성격으로

같은 반 친구들과 친해지려 하지만 그녀의 가면에 공포를 느끼는 친구들은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는데...

 

 

- 노멘 : 일본의 전통 가면극에서 쓰는가면 -

 

 

 

 

 

 

 

하나코의 가면이 무서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반 친구들.

그중에서 유일하게 친하게 지내는 카호와 함께 나름 즐거운 생활을 하는 하나코.

 

 

(물론, 하나코의 성격이 다른 사람을 의식하거나 하는 편이 아니라서

혼자여도 별 무리 없는 편...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하나코를 엄청나게 의식하는ㅋ)

 

 

 

 

 

 

 

 

 

점심시간, 항상 밖에서 혼자 도시락을 먹는 하나코.

그런 하나코가 걱정되기도 하고 하나코와 친해지고 싶기도 한 친구들은

카호에게 그녀가 교실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즐길 수 있도록 부탁을 한다.

하나코의 깜짝 놀랄만한(?) 도시락에 한번 놀라고, 그녀가 먹는 모습에 두 번

경악하는 친구들. 놀란 친구들 사이에서도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낸 하나코.

 

 

그 뒤로 여전히 마이페이스로 즐거운 고교 생활을 즐기는 하나코와

여전히 가면을 쓴 하나코가 무섭지만 조금씩 그녀와 친해지기 시작하는 친구들.

 

 

 

 

 

 

 

 

그리고 1권부터 등장한 가면 여고생 하나코의 꽃미남 남사친 '켄지'와

하나코에게 반한 노가쿠시(노 무대의 배우) '마츠다 사부로'

 

 

하나코의 꽃미남 남친들... 그들의 꽃미모는 책에서 확인하세욥^^:

(하나코의 축제를 도와주느라 가면을 쓴 두 남자ㅋㅋ)

 

 

 

 

 

하나코 못지않게 강한 존재감을 뽐내던 하나코의 엄마!!

한냐 가면을 쓰고 학부모 면담을 온 엄마와 하나코 담임 선생님의

인상적인 면담기!! 생각할수록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ㅋ

 

 

 

 

 

 

1권 후반에 수록된 <초등학생 하나코>와 신인상 수상작이었던

<가면 여고생 하나코>도 만나볼 수 있어요.

본 연대전에 실렸던 가면 여고생 하나코에는 이미 남친이 있는 설정인데,

그때와 같은 설정이라면 이미 그녀의 남자친구는 '답정너'....

But, 현재는 설정이 약간 달라진 관계로 아직 누가 남친이 될지 미지수!!

그래서 더욱 궁금해집니다... 누굴까요?!?... 하나코의 남친!!!

응답하라 시리즈에 이어서 오랜만에 남친찾기 시작?!? ㅋㅋㅋ

 

 

오랜만에 재밌는 청춘 코미디 순정만화 발견!!

제목이나 표지만 봤을 땐 <사카모토입니다만?> 스타일의

병맛 개그 만화일 거라 생각했는데, 가면을 썼다는 독특한 설정 외에는

병맛보다 톡톡 튀는 청춘물을 귀염뽀짝하게 그려내서 재미있게 봤어요.

(하나코의 마이웨이 성격은 사카모토랑 비슷하기도 해요ㅋㅋ)

 

 

그리고... 완결까지 기다리다 보면, 볼 수 있을까요?!?

하나코의 얼굴. 가면을 벗은 그녀의 진짜 얼굴을 볼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해서... 모으지 않을 수가 없어요ㅋㅋㅋㅋㅋ

 

YES마니아 : 로얄 l*********7 2019.01.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면 여고생 하나코 1》 가면 쓴 여고생의 호러 큐트 스쿨 라이프
"《가면 여고생 하나코 1》 가면 쓴 여고생의 호러 큐트 스쿨 라이프" 내용보기
또래 집단의 압력을 크게 받는 청소년기에는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해서 튀어 보이는 걸 무엇보다 싫어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또래 집단의 압력 따위 개의치 않는 '멘탈갑' 여성이 있다. 그의 이름은 이즈미 하나코. 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할 정도로 두뇌가 명석한 하나코는, 대대로 노멘(일본의 전통 가면극에서 쓰는 가면)을 만들어 온 집안 전통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노멘을 쓰고
"《가면 여고생 하나코 1》 가면 쓴 여고생의 호러 큐트 스쿨 라이프" 내용보기



또래 집단의 압력을 크게 받는 청소년기에는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해서 튀어 보이는 걸 무엇보다 싫어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여기, 또래 집단의 압력 따위 개의치 않는 '멘탈갑' 여성이 있다. 그의 이름은 이즈미 하나코. 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할 정도로 두뇌가 명석한 하나코는, 대대로 노멘(일본의 전통 가면극에서 쓰는 가면)을 만들어 온 집안 전통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노멘을 쓰고 다닌다. 


오다 료의 최신작 <가면 여고생 하나코>는 노멘을 쓰고 다니는 여학생 이즈미 하나코의 기상천외한 학교생활을 그린 코믹 만화다. 하나코의 노멘을 본 반 아이들은 여러 추측을 내놓는다. 얼굴이 엄청나게 예뻐서 다들 질투하는 바람에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이다, 반대로 엄청나게 못생겨서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이다 등등 다양한 추측을 들으며 하나코는 남몰래 웃음 짓는다. "다행이다. 분명히 재미있는 반이 될 거야." ㅎㅎㅎ 대체 하나코가 노멘을 쓰고 다니는 진짜 이유와 의도는 무엇일까. 


겉모습은 호러 그 자체이지만 속마음은 귀엽고 순수한 하나코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다. 여느 아이들과 다르게 하나코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카호도 귀엽고, 어릴 때부터 하나코와 단짝 친구로 지낸 켄지와 첫눈에 하나코에게 홀딱 반한 노가쿠시(일본의 전통 가면극 배우) 마츠다 사부로 간의 라이벌 구도도 흥미를 돋운다. 무엇보다도 주변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갈 길을 가는 하나코의 모습이 멋지고 늠름하다. 부디 이렇게 개성적이고 매력 넘치는 여성 캐릭터가 더 많이 창조되었으면 좋겠다.


j****y 2019.0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