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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저체온증
이 책은
이 책의 제목은 『연애 저체온증』, 부제는 <한없이 눈치만 보는 당신을 위한 연애 심리 처방전> 이다. 심리서적으로 분류할 수 있다.
저자는 일본인 다카하시 리에. 저자소개를 보니 특이한 게 보인다. '모녀 갈등 전문 카운슬러'라는 타이틀이다. 그 말은 엄마와 딸 사이에 그만큼 갈등이 많다는 이야기 아닌가? 모녀 사이의 갈등을 상담할 카운슬러가 있다는 말이니까.
이 책의 내용은
먼저 이 책이 무엇을 다루고 있는지 목차를 통해 알아보기로 하자.
CHAPTER1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 이유 CHAPTER2 집착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 CHAPTER3 연애를 즐기지 못하는 이유 CHAPTER4 내 인생의 시나리오 다시 짚어보기 CHAPTER5 행복한 연애를 위한 실행 지침 CHAPTER6 오래 함께할 운명의 파트너 찾는 법
각 항목의 타이틀로 미루어 보면 그저 연애에 관한 이야기처럼 보인다. 모녀 갈등 전문 카운슬러 치고는 전문으로 다루는 내용이 들어설 여지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연애, 즉 사랑에 빠지지 못하는 저체온증을 유발하게 하는 이유 중 하나, 어머니가 자리 잡고 있다. 어머니가 딸의 연애를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CHAPTER1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 이유>에는 ‘어머니가 심어준 부정적인 자기 이미지 때문에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들어있다. <CHAPTER2 집착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에서는 상대방에게 엄마처럼 행동하게 되어 집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이유가 된다. <CHAPTER3 연애를 즐기지 못하는 이유>에서는 부모가 당신을 쥐락펴락하는 바람에 상대방과의 적극적인 교감이 어려워지며, 때로는 그런 부모에게 대한 분노를 연애 상대방에게 표출하기도 하여 연애를 방해하는 결과가 된다는 것도 하나의 현상이다. <CHAPTER4 내 인생의 시나리오 다시 짚어보기>에서도 역시 부모가 등장한다. 어릴 때 부모의 영향으로, 주관을 형성하지 못하고 부모의 모든 결정에 자기 자신을 맡겨 버릇 하던 습관이 연애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CHAPTER5 행복한 연애를 위한 실행 지침>에서는 부모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라고 충고하고 있다. 더 나아가 <CHAPTER6 오래 함께할 운명의 파트너 찾는 법>에서는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 확실히 알고, 바람직한 형태로 자기 자신을 바꿔야 한다고 충고한다.
물론 이 책에서 연애 저체온증에 걸린 사람에게 제시하는 처방이 모두다 부모와의 관계와 관련된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상대방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그 의식의 한편에 불안과 두려움이 있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부모에게 있음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저자는 밝혀놓고 있다.
이런 사실, 의외다.
<오늘날 일본에는 부모에게 ’있는 그대로‘ 조건 없는 사랑을 받으며 자란 사람이 매우 드물다. 그보다는 부모의 마음에 들려고 눈치를 살피고 참고 견디며 필사적으로 노력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29쪽)
이런 발언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도 되는 것인지
이 책에서 저자가 직접 상담을 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기구한 사연들이 많다. 그런 사례들을 통해서 어머니의 존재가 딸의 인생에 영향을 얼마나 미치고 있는지 -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물론 이것은 아버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은 비단 연애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만 가르침을 주고 있는게 아니다. 이런 내용도 만나 볼 수 있다.
<아이는 생후 6~7세 정도까지 자신이 듣고 본 모두 것을 잠재의식 속에 쌓아두면서 매일 ‘삶을 위한 프로그램’을 생성한다. 좋든 싫든 주위의 어른을 관찰하고 그대로 흡수하는 것이다. 이때 보통은 어머니가 ‘여성의 원형’이 되고, 아버지가 ‘남성’의 원형이 되며, 가족은 ‘집단’의 원형이 된다.> (100쪽)
이런 것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인간을 이해하게 되고, 그런 이해를 통해 결국은 연애를 하는 자기 자신도 또한 상대방도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연애 저체온증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인간에 대한 폭넓은 이해에서 시작한다는 것, 이 책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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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인 사람에게 무슨소용있을까?했는데. . 결혼을해도 사람 사는 일은 모두 같더라. . 결혼해도 이쁨받고싶은것은 누구나 같을테니. . 사랑 받고. . 사랑하고. . 이해하며 사는 일이. . 아마도 죽을때까지 계속될듯하다. . 다 늙어 무슨 연애감정 했으나. 몸은 늙어가더라도 마음은 그대로이다. 처음엔 다 똑같은 연애 얘기 이려나 했는데 천천히 생각하며 읽어야겠다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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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되어 나는 사랑을 하고 싶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랑할 자신이 없었다. 나에게 다가올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내 곁에 처음으로 사랑이 찾아왔다. 하지만 이런 내가 싫었는지 지친다고 어느 순간 그 사람은 내가 지쳤는지 내 곁에 떠나고 말았다 그런 일을 겪은 나는 더더욱 사랑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고 자존감이 점점 바닥으로 가게 되었다. 이렇게 단점이 많고 마음의 상처 투성이가 되어버린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 아니 없을거야.. 누가 나를 좋아하겠어.. 그 사람도 질려서 가버렸는데..ㅠ 이런 나라도 있는 그대로 좋아해 줄 사람 있는 걸까? 아님 존재하지 않는 걸까?! 여러 생각에 잠기면서 사랑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버렸다. 이러다간 사랑을 할 마음을 잃게 될 거 같아 다시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그 책은 바로.. 《연애 저체온증》이다. 이 책은 한없이 주위에 눈치만 보며 사랑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끝내버리는 분들을 위해 그 상처에서 벗어나나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는 법과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 이 책의 매력포인트 ★ 1. 사랑을 못할 거라고 생각하며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로잡혀 있는 사람들에게 '이런 나라도 사랑받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해주는 연애지침서이다. 2. 사랑에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도록 연애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해준 여러 조언들이 담아져 있다. 3. 그동안 살면서 너무 내 상처에 얽매어 힘들었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움츠렸던 달래주는 특별한 연애지침서이다. 4. 어떤 모습이 되더라도 있는 그대로 바라봐줄 사람 분명히 나타날 거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준다. 5.내가 그동안 연애를 잘 못했는지 나 자신에 대한 그동안의 행동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6.사랑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나를 행복할 수 있도록 힘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7.아무도 사랑해주지 않을 거라고 부정적인 관념을 버릴 수 있도록 다른 관점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8.왜 내가 연애를 못하고 있는지...한 장 한 장에 내 이야기가 담아진 거 같아 이 책의 매력의 빠져들게 된다. 9.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공감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10.나를 옥죄며 더는 괴롭게 우물에 갇힌 채 있지 않도록 심리적 안정 처방법을 통해 마음을 달래주는 특별한 책은 새얀 출판사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남들과 얼마만큼 거리를 둬야 하맂 모른다면? 상대의 안색을 살피느라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한다면? 상대에게 맞추느라 본심이 아닌 말을 한다면? 사람이 셋 이상 모이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면? 말실수를 한 건 아닌지 전전긍긍한다면? 상대에게 의지하거나 애교를 부리지 못한다면? 인간관계를 본인이 먼저 정리해 버린다면? 연애 저체온증일 가능성이 있다! 사실 연애 저체온증은 호소하는 사람들이 '연애가 귀찮다'고 말하는 의식의 뒤편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숨어 있다. 인기 절정의 심리 카운셀러 다카하시 리에는 이 '불안과 두려움'을 유년기 때 부모와 맺은 관계에서 찾는다. 이제 '눈치 보는 연애'는 그만두고 '안심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나보면 어떨까? - 연애 저체온증 뒷 표지 中에서 - 어릴 때부터 갖고 있었던 상처로 인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다가올 사람이 없을거라고 나같은 건 없는 게 낫다고 자꾸만 자신에게 비수 꽂는 말만 반복적으로 사용할 때가 많았다. 그런 유형인 나에게 마음을 치료해 줄 책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동 받았다. 남자에게 부탁을 잘 못 하겠어요.. 생각과 반대로 말하고 행동해요.. 상대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해요.. 사랑을 받아도 기쁘지 않아요.. 애인이 생기면 저 자신을 놓아버려요.. 실수가 많다보니 버럭 소리를 지르죠.. - 연애 저체온증 中에서 - 이 책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면 내가 그동안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자존감을 잃은 채 살았는지 알게 된다. 상대방을 왜 사랑을 못하며 살았는지.. 행복해야했던 연애를 왜 즐기지 못하고 불안과 걱정덩어리에 쌓여 자신을 힘들게 했는지 알게 된다. 이 책은 다른 책과 드리게 독자들이 핵심적으로 알아두어야할 것을 압축시켜서 공감가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어 한 장 한 장을 푸욱 빠져들게 만든다. 연애는 상상하는대로 잘 되는 것이 아니기에 사랑을 쉽게 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부정적인 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가 왜 그동안 사랑을 못했는지 알게 된다. 불안과 두려움은 유년기 때 부모와 맺은 관계와 관련이 깊다. 페이지 13쪽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상처와 트라우마로 인해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어 연애하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인생은 내가 원하는대로 가지 않는다. 그렇지만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자신이 만든 시나리오대로 가게 된다. 그렇지 않을려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현실을 변화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나 자신을 생각하고 사랑할 줄 안다면 연애뿐만 아니라 준비하고 있는 꿈도 이룰 수 있다. 연애를 못한다고 할 때 나 자신을 싫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이 책은 일반 연애 지침서와는 다르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과 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이다. 나의 내면을 알고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갖게 해주고 인간관계를 어렵다고 생각했던 생각을 달리 갖게 해주는 특별한 책이라 생각한다. 내면의 나와 마주하며 사랑할 줄 안다면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주며 그동안 지독히 아파왔던 사랑에서 벗어나 눈물도 더는 흘리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더는 사랑을 놓쳤다고 과거의 상처로 아프다고 생각에 갇히며 눈물을 흘리지 말자.. 언젠가 혼자 벤츠 앉아 있을 때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줄 날이 올거라고.. 보잘 것 없는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며 안아줄 사람이 언젠가 나타날거라고 믿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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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때, '연애를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기간이 꽤 있었다. 그런데 사실 한 편으로는 남자친구에게서 버림받을까 봐 무서웠었다. 이런 나의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책에는 이런 구절이 있었다. '연애가 귀찮다'라고 말하는 의식 뒤편에는 '불안과 두려움'이 숨어 있다. 출처 입력 나는 정말 그랬고, 결혼을 한 지금도 가끔 불안하다. 언젠가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 이 책은 심리 카운셀러 다카하시 리가 이 '불안과 두려움'을 유년기 때 부모와 맺은 관계를 통해서 풀어나간다. 책 앞 쪽에는 아주 명확히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연애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의 저자는 모녀 갈등 전문 카운셀러이고, '연애 저체온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문제의 원인과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기 위해서 쓴 책이라고 한다. 연애 저체온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출처 입력 대부분 대인 관계에서 아래와 같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 남들과 얼마만큼 거리를 둬야 할지 모른다. - 상대의 안색을 살피느라 자기 생각을 말하지 못한다. - 상대에게 맞추느라 본심이 아닌 말을 한다. - 사람이 셋 이상 모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 말실수를 한 건 아닌지 전전긍긍한다. - 상대에게 의지하거나 애교를 부리지 못한다. - 인간관계를 본인이 먼저 정리해 버린다. 연애 저체온증, 11page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나는 4개는 나의 모습 같았다. 사람과 얼마나 거리를 둬야 하는지 몰라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나는 남들의 눈치를 보느라 나의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다(사실, 아직도 거절하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오늘 하루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말실수를 했던 부분이 없었는지 생각한다. ![]() 다카하시 리에 작가의 연애 저체온증 작가는 이런 모습들로 인해서 " '연애 저체온증'인 사람은 상대를 믿지 못하고 항상 경계하기 때문에 '자기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책을 통해 이러한 모습들의 '진정한 원인'이 무엇인지 깨닫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길 바라고 있다. 연애 저체온증 사람의 유형... 출처 입력 책에서는 연애 저체온증인 사람의 유형을 나누어 놓고 생각한다. 첫 번째는 회피형, 회피형은 말 그대로 회피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다. 겉으로는 '바빠서', 혹은 '귀찮아서' 연애를 안 한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두려워'라고 말하고 있는.. 나와 비슷한 케이스라고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는 불안형이다. 불안형의 이해를 돕고자 책에 있는 내용을 적어본다. '불안형'은 유아기 때 어머니의 대응이 부적절하거나 지나친 경우에 나타난다. 아이는 어머니의 대응에 만족하면 안정감을 찾지만 그러지 못하면 오히려 불쾌감을 느낀다. 불쾌감이 커지면 더 크게 울며 어필하는데 이때 원하는 바를 얻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머니를 자극해 상황이 악화되기도 한다. ... 그래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클 때는 크게 울고 소동을 피우면서까지 어필해 도움을 요청하는 행동이 몸에 밴다. ... 이처럼 불쾌함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혼자가 되느냐, 또는 소동을 벌이며 어필하느냐에 따라 회피형과 불안형으로 나뉜다. 연애 저체온증, 69~70page 그리고 마지막으로 회피형과 불안형이 공존하는 혼란형이 있다. 혼란형은 일관성 없는 습성이 그 특징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미쳐버릴 정도로 불안감이 커져 상대의 마음을 시험하려고 스스로를 궁지에 몰아넣거나 자살 소동을 벌이는 등 극단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마음을 갖고 연애를 한다면 얼마나 본인 스스로가 힘이 들지 감히 상상도 안된다.. ![]() 다카하시 리에 작가의 연애 저체온증 혹시나 지금 제가 쓴 글을 읽으면서 '나도 비슷한 고민이 있는데...'하시는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린다. 이 책을 통해서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하고 후반부에는 유형별로 연애를 위한 실행지침을 통해 고민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나의 상태와 비교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후반부에는... 출처 입력 책이 끝으로 갈수록 안전기지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씩 설명한다. 함께 있으면 안심할 수 있고 이런저런 신경을 쓰거나 따지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아, 편하구나'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상태,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워지는 상태가 바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줘서 느끼게 되는 안락한 상태다. 연애 저체온증인 사람에게는 이런 '안전기지'가 필요하다! 연애 저체온증, 126page 나는 현재 신랑을 만나서 나의 새로운 모습을 찾았다. 함께 있으면 편안하고 안심되고, 신랑 앞에서는 나의 어떤 모습을 보여줘도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우리 가족들한테도 '싫다'라는 소리를 못하지만 신랑한테는 내가 뭘 싫어하고, 좋아하지 않는지 분명히 말할 수 있다. 이 책을 비롯해서 본다면 나는 나의 '안전기지'인 신랑을 잘 만난 것 같다. 많은 사례들과 경험들을 통해서 저자가 세운 안전기지의 특징도 있는데 이 글을 읽으니 신랑에게 참으로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연애 저체온증'으로 고민을 하는 많은 남녀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도움을 얻고, 후에는 꼭 튼튼하고 넓은 안전기지를 만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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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을 넘어 연애까지 힘든 사람을 위한 조언서
연애 저체온증. 다카하시 리에. 새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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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저체온증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연애 저체온증인 사람에게 연애는 자극이 아닌 그저 고통일 뿐이므로 연애를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차라리 처음부터 안정감 있는 사람을 만나면 행복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연애 상대보다는 결혼 상대를 찾는 편이 좋다고 이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 책을 읽으면서 무척 공감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또한,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나 생각도 다시 더듬어 살피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자신을 바꾸려면 무엇보다 의지가 있어야 된다는 부분이 무척 와닿았던 내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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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들을 보면 결혼을 멀리하고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사회적, 경제적인 이유를 무시할 수 없지만 이 책에서는 그 이유들과 더불어 심리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귀찮음'을 핑계 삼아 사실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사실 연애 뿐만 여러 분야에 대입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더 재미있었다.)을 겪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해결책이 될 제안들을 하는 것이 이 책의 기본 내용이다. 친구들과 요즘 주된 이야깃거리는 연애와 결혼이다. 그럴 때마다 늘 나오는 내용이 '20대 때 연애는 참 쉽다'는 것이었다. 그냥 마음 가는대로 만나고 아니면 헤어지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상황은 달라진다. 덜 상처받으려 하고, 더 계산하려하고.. 그래서 멋도 모를 때 연애고 결혼이고 해야한다는 말이 맞다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데 그런 친구들 사이에도 유독 연애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쉽게 끊나는 친구가 있다. 그러다보니 결혼은 꿈도 못꾼다. 이런 사람들을 '연애 저체온증'으로 구분해 다양한 '연애 저체온증'을 겪는 실제 사연들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공감되는 부분도, 진짜 지나쳐 보이는 사연도 있어 재미있었다. 크게 '회피형'과 '불안형'으로 구분하는데 이것은 어릴 때 부모와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심리학 책들을 보면 인간의 심리, 성향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을 부모와 아이의 첫 관계로 설명하는데 이는 연애 심리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심리학 책들을 보다보면 나중에 육아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우게 된다. 마치 양육서를 읽는 느낌이랄까. (책에서 보는 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겠지마는 ㅋㅋㅋㅋㅋㅋ) 연애의 문제가 과거부터 받아들여온 부모와의 관계로부터 영향을 받고 그 부모도 부모에게 받은 애정의 결과로 나타난다. 그럼 과거부터 쌓여온 건데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한다면 그건 또 아니다. 이 문제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자식키우기'는 '자기키우기'와 같다는 말이 꽤 인상깊었다. 읽는 순간 가족과의 관계, 유년시절의 내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든다. 연애 서적으로 시작하지만 내 자아 형성에 영향을 끼친 과거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이 되기에 충분했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은 내가 지금의 문제를 겪는 이유는 부모의 탓이 아니라 아직 보내지 못한 어린 시절의 '차일드' 때문이며 책을 읽으며 나를 이해하고 개선해 나가야 하는 계기, 시작점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오랜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그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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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얇다. 얇다는 것은 읽기 편하다는 것이며,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다. 연애와 현실은 다르고, 결혼과 연애는 다르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아무래도 연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도 그렇다), 이 책을 읽고 가면 '그래 솔직히 인정하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뭔가 편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챕터만 보더라도 다 읽은 것 같은 편안함이 들었다. 몇 가지 공감이 가는 부분을 언급을 하겠다. 인생은 자신이 만든 시나리오대로 이루어진다 : 오 이부분은 그것과 비슷하다. 아니 똑같다. 바로 '말하는 대로'. 이건 연애 뿐이 아니라 현실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왜냐하면 저 시나리오대로 이루어지려면 적어도 사람이라면 최소 노력한 티를 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일수도 있고, 식생활을 바꾸고, 그리고 돈을 벌기 위해 열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말 그게 중요한 것, 즉 그 시나리오대로 되기 위해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도 보았기 때문이다. 자신을 깨닫는 힘이 인생을 변화시킨다 : 여기서 변화를 '발전' 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안다면 확실히 깨달은 면이 있을 것이다. 즉 쉽게 가자면 '자기 자신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잘하는 점이 있다면 잘하는 점을 숨기지 말고 보여주자라는 것' 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최소한 자기에게 힐링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연애 관련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애가 아니더라도 뭔가 자신을 발전되는 책이라서 좋았다. 잘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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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부쩍 연애는 하고 싶지만 오랫동안 연애를 못해서인지 연애 세포가 메말랐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연애에 목마르지만 메말라 있던 와중에 <연애 저체온증>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엔 다른 일반 연애 지침서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목차를 보면 '상대를 진심으로 좋아하지 못하는 이유'라던가 '집착을 그만둘 수 없는 이유' 등의 근본적인 심리 문제를 보여주어서 이 책은 다른 연애관련 서적들과 다르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나의 내면을 바라보게 되면서 연애에 있어 진전이 없는 근본적인 부분들을 알게 되었다.
24p에 이런 문장이 있다. "연애를 피하는 이유는 연애가 귀찮아서가 아니라 실제로 '두렵기 때문'이다." 평소 연애가 귀찮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연애가 귀찮다고 느낀것이 심리적으로 정말 귀찮아서가 아니라 책에서처럼 정말 관계를 맺는게 두렵다거나 혹은 다른 근본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연애라는 남녀간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좀 더 넓게 생각해 보았을때 인간관계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즉, 인간관계라는 것에 저체온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이 책은 읽는다면 내면에 숨어있는 상처받은 나와 마주보고 내가 나를 스스로 인정하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