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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제강점기를 포함하여 강점 전과 후에 이르는 약 160여 년의 기간을 대상으로한 조선인 강제동원에 관해 표로 정리하였다. 조선인 강제동원 역사를 빼곡히 정리했을 뿐만아니라 일본과 세계에서 일제가 저지른 만행 및 사건에 대해서도 중요한 사건 위주로 정리하여 보다 넓은 시각으로 조선인 강제동원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연표다 보니 그림이나 사진이 전혀 없이 오직 표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읽는 데 다소 지루할 수 있음은 아쉬운 대목이다. 그러다보니 이 책은 단순히 독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길 기대했다기 보다는 필요한 내용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으로서 역할을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