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0%
  • 리뷰 총점8 30%
  • 리뷰 총점6 1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여백 속에서 힐링과 지혜를
"여백 속에서 힐링과 지혜를" 내용보기
자신의 마음에 다가오는 대로 만들고 꾸미며 쓰고 그리면 되는 것이라 생각할 때가 있었다. 주어지는 것을 그대로 내 마음에 다가오는 대로 느끼면 된다고 생각하던 시간이 있었다. 세상이 나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모든 것이 나로 의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아니라도 돌아가고 있었고, 내가 없는 공간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들도 일
"여백 속에서 힐링과 지혜를" 내용보기

자신의 마음에 다가오는 대로 만들고 꾸미며 쓰고 그리면 되는 것이라 생각할 때가 있었다. 주어지는 것을 그대로 내 마음에 다가오는 대로 느끼면 된다고 생각하던 시간이 있었다. 세상이 나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모든 것이 나로 의해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아니라도 돌아가고 있었고, 내가 없는 공간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들도 일어나고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런 발견은 나를 내려놓는데 많은 역할을 했다. 요즘은 눈이 크게 떠지고 보다 넓은 세상도 볼 수가 있다. 우물 안의 개구리가 아니라 우물 밖의 개구리가 되어 가는 것이었다.

 

옛날의 나였으면 이 책도 책인가라는 생각으로 배반감을 많이 느꼈을 듯하다. 처음 책을 만났을 때 시로는 말 그대로 시 몇 편을 담아 놓은, 그것을 여백을 이용해 책장만 넓혀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도 되었다. 이것을 책이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지녔다. 유희의 언어, 조소의 언어, 반전의 언어, 짧은 언어, 자기 비하의 언어, 대구 대조와 반복의 언어 등으로 채색할 수 있는 언어들의 나열이 과연 무슨 의미를 가지고 우리들에게 다가올까? 생각도 했었다. 이것은 언어를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언어유희에 다름 아닌가 아닌가? 라는 생각으로 이것을 책이라고 명명해도 될까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생각은 다르다. 충분히 한 권의 책으로 가치를 지녔다고 여긴다. 우리가 살면서 금언으로 삼을 만한 많은 말들이 들어 있다. 그것들이 생경한 말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마음에서, 삶에서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는 말들이다. 그런 말들을 잘도 모아 놓았다. 이렇게 보니 정말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그 언어가 전해주는 외형적인 의미, 그리고 이면적인의미 등이 마음에 다가온다. 행복 속의 그들이 전해진다.

 

지나고 나면 괜찮겠지만/ 나는 지나기 전이라서요.

돈이라는 것은 있다가도 없고/ 이따가도 없고

사회생활이라는 게 별 거 있나/ 욕 나오는데 웃고 있으면 그게 사회생활이지

예전엔/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랐다/ /요즘엔/ 아무 일이 없기를 바란다.

쓴 소리 못 듣더라/ 쓴 소리 잘하는 사람이.

금요일 밤: 졸리지만 자고 싶지 않아/ 일요일 밤: 자고 싶지만 졸리지 않아

취미로까지 돈을 벌고 싶지 않다/ 돈을 쓰는 일이 취미였으면 싶다

하고 싶은 일들을 미루면/ 미루고 싶은 일만 남더라

코끼리는/ 점프를 못하는 게 아니라/ 점프를 할 필요가 없는 거야

필요가 없는 건데/ 능력이 없는 거래

생각 없이 한 말인데 왜 그래?/ 왜 말을 생각 없이 하고 그래 

우리는 참 오래된 친구다/ 못 본 지......

 

촌철살인하는 언어유희가 들어 있다. 언어 감각이 뛰어나다. 언어가 만들어 가는 세상에 대한 달관된 지혜가 있다. 언어들이 서로 말 다듬기 놀이를 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말을 가꾼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저자의 마음속에 생성된 언어 구조도 그렇겠지만, 주워온 언어들도 많으리라 여겨진다. 그것을 이렇게 모아 놓으니 또 하나의 세상을 이룬다. 그 세상 속에 푹 빠져 있는 지금이 무척 즐겁다. 여백에 그 즐거움을 마음껏 내어 놓으며 읽는 사람들과 저자의 느낌을 공유한다. 책은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단지 지면이 얼굴을 찡그리는 일만 제외하면.

 

이 책을 만나면서 선입견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가지게 되었다. 책에 대한 중후한 느낌을 이 책은 여지없이 깨뜨리게 만들어 주었다. 책이란 읽을거리를 많이 제공해 주면서 가치를 들어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이 책을 통해 버려졌다. 그래 책은 이렇게 가벼워도 되는구나. 가벼움 속에서도 친절한 얼굴을 담을 수 있구나 그것이 진지함으로 연결될 수도 있구나. 유희가 그 내면에 비감을 담을 수도 있구나! 그리 생각해 나가면서 책이 보여준 언어에 경의를 표하게 되었다. 처음 가졌던 기분이 많이 달리 재생되는 것을 느꼈다.

 

나이는 늘었다/ 친구는 줄었고

진짜 친구가 아니라며 실망만 했네/ 진짜 친구가 되어주려 하지는 않고

면접이란,/ 나답지 않은 복장을 하고/ 나답지 않은 말들을 하며/ 나를 평가 받아야 하는 것

일을 열심히 잘하면, 돈을 더 줘야지/ 왜 일을 더 줘 

퇴근 후에 회식이라뇨/ 회식 후에 퇴근이겠죠

인생은 짧고/ 월요일은 길다

일하고 사는 거 힘들다/ 이러고 사는 거 힘들다

월세 내다가 / 세월 다가네

착한 사람은 법을 지키고/ 나쁜 것들은 법이 지키네

감정이 풀렸다고 해서/ 신뢰가 회복되는 건 아니더라

사과를 모르는 사람인 줄 알았다/ 잘못을 모르는 사람인 걸 모르고

외로움을 달래려는 만남이/ 외로움을 확인하게 만드네

내가 듣고 싶은 말이 되더라 / 내가 듣고픈 말을 남에게 건네면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말들이, 정곡을 꼭 찌르는 말들이 대조와 대구의 표현으로 짝을 만들며 가득히 놓여 있다. 읽으면서 그렇다, 그렇다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말들이 내 삶속에 투영되어 지난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그림처럼 다가온다. 웃음도 있었고, 어려움도 있었고, 나눔도 외면도 다양하게 흘러갔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그런 일들이 언어의 길에서 서로 만나 화해를 하기도 하고 배려를 하기도 한다. 책 속의 글들이 진실함을 찾아가는 발걸음 속에 나타난 언어들이리라 여겨지는데, 더러는 아프기도 하다. 하지만 모두 치유의 길목에서 이루어진 말들이라 오히려 경건하게 만드는 무엇이 있다. 가벼운 요소 속에 역설적으로 경건함을 담아놓은 언어들이 밀도를 가지고 내밀한 내 삶속으로 다가든다. 마음으로 나누어지는 언어들이다.

 

책이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에서 다 읽고 나서는 많이 바뀌었다. 이런 것도 책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마음에 들어왔다. 가슴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책을 갈피를 만들면서 내 삶속에 넣었다. 앞으로 내 삶에서 이 언어들이 많은 역할을 할 듯하다. 감사함으로 만나고 주어지는 대로 엮어나가면서 책이 주는 마력에 빠져들고 싶은 마음이다. 마음을 넉넉하게 만들어 가지는데 이런 책은 아주 요긴하게 작용할 듯하다. 세상의 혼란 속에 어려운 마음이 되는 사람들에게 지혜를, 휴식을, 힐링을 주는 책이 아닌가 여겨진다.

j****3 2019.01.08. 신고 공감 6 댓글 5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책도 좋고 내용도 넘 좋아요~~
"책도 좋고 내용도 넘 좋아요~~" 내용보기
믿고보는 하상욱~!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믿고보는 하상욱~!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믿고보는 하상욱~!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믿고보는 하상욱~!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믿고보는 하상욱~!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넘 좋아요~~" 내용보기
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

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

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

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

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

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

믿고보는 하상욱~!
책도 좋고 내용도 좋아요
사은품으로 준 머그컵도 좋아용



k********0 2018.12.19.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내용보기
어설픈 위로받기라 적혀 있는데,너무 공감가는 글들이 많아,제대로 위로 받았습니다.혼자 땅굴파고 난 왜 이러지 했던 탁한 생각들이창문 활짝 열고, 맑은 공기로 환기 시킨 느낌처럼 뭔가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어요.시밤도 좋았고,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정할게도 좋았지만개인적으로 이번 시로가 저는 가장 와 닿는 책이었습니다.두껍지만, 쭉~~~ 읽혀지는,그래서
"너무 좋아요!!" 내용보기
어설픈 위로받기라 적혀 있는데,
너무 공감가는 글들이 많아,
제대로 위로 받았습니다.

혼자 땅굴파고 난 왜 이러지 했던 탁한 생각들이
창문 활짝 열고, 맑은 공기로 환기 시킨 느낌처럼 뭔가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시밤도 좋았고,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정할게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시로가 저는 가장 와 닿는 책이었습니다.

두껍지만, 쭉~~~ 읽혀지는,
그래서 더 스트레스 없이 읽히는 멋진 책!!!

열심히 살고 있지만 나만 어딘가 좀 손해보는듯한,
왠지 혼자만 외로운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는 분이라면
분명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을 책입니다.

시로 완전 추천 해요!!!!

YES마니아 : 로얄 b***7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내용보기
어설픈 위로받기라 적혀 있는데,너무 공감가는 글들이 많아,제대로 위로 받았습니다.혼자 땅굴파고 난 왜 이러지 했던 탁한 생각들이창문 활짝 열고, 맑은 공기로 환기 시킨 느낌처럼 뭔가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어요.시밤도 좋았고,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정할게도 좋았지만개인적으로 이번 시로가 저는 가장 와 닿는 책이었습니다.두껍지만, 쭉~~~ 읽혀지는,그래서
"너무 좋아요!!" 내용보기
어설픈 위로받기라 적혀 있는데,
너무 공감가는 글들이 많아,
제대로 위로 받았습니다.

혼자 땅굴파고 난 왜 이러지 했던 탁한 생각들이
창문 활짝 열고, 맑은 공기로 환기 시킨 느낌처럼 뭔가 마음속이 후련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시밤도 좋았고,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정할게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시로가 저는 가장 와 닿는 책이었습니다.

두껍지만, 쭉~~~ 읽혀지는,
그래서 더 스트레스 없이 읽히는 멋진 책!!!

열심히 살고 있지만 나만 어딘가 좀 손해보는듯한,
왠지 혼자만 외로운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는 분이라면
분명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을 받을 책입니다.

시로 완전 추천 해요!!!!



YES마니아 : 로얄 b***7 2020.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재미있네요
"재미있네요" 내용보기
[매력쟁이크's 책수다] '시인'으로 알게 되었지만 방송인 같기도 한 하상욱 시인의 새 책이 나왔네요. 읽은지는 좀 되었는데.. 요즘은 바쁜 일상에 밀려 사진찍고 생각하고 리뷰 정리하는 것도 '노동'의 범주에 들어가버려서.. 큰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서 앉아야 하는정신없는 나날 입니다.이런 시간을 '버틸 때'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어딘가에 집중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바쁘고 정
"재미있네요" 내용보기
[매력쟁이크's 책수다] '시인'으로 알게 되었지만 방송인 같기도 한 하상욱 시인의
새 책이 나왔네요. 읽은지는 좀 되었는데.. 요즘은 바쁜 일상에 밀려 사진찍고 생각하고
리뷰 정리하는 것도 '노동'의 범주에 들어가버려서.. 큰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서 앉아야 하는
정신없는 나날 입니다.

이런 시간을 '버틸 때'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어딘가에 집중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
바쁘고 정신없는데 읽는 글까지 어렵거나 복잡하면 도무지 집중이 잘 안되거든요.
d******5 2019.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좋네요.
"좋네요." 내용보기
하상욱님 시집은 처음사봅니다.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어요.내용도 좋다고 하고 좋아하네요.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저도 하나구입해서 힘들때마다 읽고싶습니다.짧은데 공감되는 글들이 많아서 위로가 되는것같아요책제목도 참 센스넘치심...ㅋ지인들한테 한권씩 돌리고 싶은생각이 들지만 돈이없군요. ^^;; 여튼 좋은책인거 같습니다
"좋네요." 내용보기
하상욱님 시집은 처음사봅니다.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내용도 좋다고 하고 좋아하네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도 하나구입해서 힘들때마다 읽고싶습니다.
짧은데 공감되는 글들이 많아서 위로가 되는것같아요
책제목도 참 센스넘치심...ㅋ
지인들한테 한권씩 돌리고 싶은생각이 들지만 돈이없군요. ^^;; 여튼 좋은책인거 같습니다
b******e 2019.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시로
"시로" 내용보기
페이지에 비해서, 내용이 짧은 게 아쉽기만^^ 예전엔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랐다. 요즘엔 아무 일도 없기를 바란다.   다들 힘드니까 견디라 하지말고, 다들 힘드니까 바꾸자 말했으면.    열정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는데,돈을 안 주면 먹고 살 수가 없더라.   자기 건강관리가 업무 능력이면, 직원 건강관리도 운영 능력이다.  나는 회사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회사가 나를 위해 존
"시로" 내용보기

페이지에 비해서, 내용이 짧은 게 아쉽기만^^

 

예전엔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랐다. 요즘엔 아무 일도 없기를 바란다.  

다들 힘드니까 견디라 하지말고, 다들 힘드니까 바꾸자 말했으면.   

열정은 돈을 주고 살 수 없다는데,돈을 안 주면 먹고 살 수가 없더라  

자기 건강관리가 업무 능력이면, 직원 건강관리도 운영 능력이다. 

나는 회사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회사가 나를 위해 존재 하지 않듯이. 

`너는 충고를 기분 나쁘게 듣더라`, `너는 기분 나쁘게 충고하더라.` 존중없는 충고는 쓸데없는 잘난 척.

나에 대해선 평생을 봐도 모르면서, 남에 대해선 하루만 봐도 안다러라.  

어렸을 때는 싫어하는 사람을 안 보고 살았는데, 나이가 드니 좋아하는 사람을 못 보며 살아가네.  

`언제 한번 보자`는 말이 형식적인 말 같아도, 진짜 보기 싫은 사람에게는 이 말도 안 나오더라.

권력이 있는 사람이 갑질을 하는게 아니다. 인격이 없는 사람이 하는거지.   

가졌을 때는 본심이 보이고, 잃었을 때는 본성이 보인다. 

착한 사람들은 법을 지키고, 나쁜 사람들은 법이 지키네. 

`너는 사과까지 그렇게 하잖아.` 친절한 사람이라 해서 진실한 사람은 아니고, 마음이 가는 사람이라 해서 믿음이 가는 사람은 아니다.   

나를 보여주는 데 필요한 게 용기인 줄 알았는데, 여유더라.  

k****6 2019.01.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재미있네요
"재미있네요 " 내용보기
매력쟁이크's 책수다] '시인'으로 알게 되었지만 방송인 같기도 한 하상욱 시인의 새 책이 나왔네요. 읽은지는 좀 되었는데.. 요즘은 바쁜 일상에 밀려 사진찍고 생각하고 리뷰 정리하는 것도 '노동'의 범주에 들어가버려서.. 큰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서 앉아야 하는정신없는 나날 입니다.이런 시간을 '버틸 때'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어딘가에 집중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바쁘고 정
"재미있네요 " 내용보기
매력쟁이크's 책수다] '시인'으로 알게 되었지만 방송인 같기도 한 하상욱 시인의
새 책이 나왔네요. 읽은지는 좀 되었는데.. 요즘은 바쁜 일상에 밀려 사진찍고 생각하고
리뷰 정리하는 것도 '노동'의 범주에 들어가버려서.. 큰 마음을 먹고 시간을 내서 앉아야 하는
정신없는 나날 입니다.

이런 시간을 '버틸 때'는 그저 아무생각없이 어딘가에 집중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아요.
바쁘고 정신없는데 읽는 글까지 어렵거나 복잡하면 도무지 집중이 잘 안되거든요.
d******5 2019.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