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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인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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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인문학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해서 청중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인문학은 사람들이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학문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하나는 신본이고 하나는 인본이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기 시작한 시점부터 거의 인문학 책과 담을 쌓고 살았다. 지금까지 성경과 기독교 서적 외에는 거의 읽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설교는 인문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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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인문학이다.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해서 청중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그리고 인문학은 사람들이 자기 머리에서 나온 생각을 학문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하나는 신본이고 하나는 인본이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읽기 시작한 시점부터 거의 인문학 책과 담을 쌓고 살았다. 지금까지 성경과 기독교 서적 외에는 거의 읽지 않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설교는 인문학이라고 주장하는 목사님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설교는 글쓰기다.”라는 책을 먼저 읽었다.

 

매일 설교원고를 작성해야 하는 목사인 나로서는 글쓰기에 관심이 없을 수가 없다. 설교자인 목사에게 설교와 글쓰기는 지대한 관심분야일 수밖에 없는데 그 둘을 연결시켜놓은 책 제목을 보고 이 책에 대한 소개 글을 읽었다. 그리고 많은 독자가 쓴 리뷰 글을 읽었다. 그리고 설교는 글쓰기다.” “설교는 인문학이다.” 이 두 책을 즉시 구입해서 6일에 걸쳐 두 권을 다 읽었다.

 

매일 한 편 이상의 설교원고를 만들어야 하며, 거기에는 주일설교 두 편도 포함되어 있는 나로서는 6일에 책 두 권을 읽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이 두 권의 책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시간만 나면 읽었다. 시간을 내서 읽었다. 6일 동안 설교 준비하고 설교하고 기도하는 시간 외에 시간만 나면 이 두 권의 책을 읽었다.

 

이 두 권의 책에는 겹치는 내용이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두 권의 책을 다 읽어도 무방하며 그만큼 유익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전통적으로 본문설교를 하는 목사이다. 즉 본문을 읽고, 본문을 해석하고, 본문에 대한 적용을 내리는 목사라는 말이다. 나는 설교의 구성, 설교의 반전 이런 것들은 별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말씀에 세상적인 요소가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별로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 두 권의 책은 그런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지금도 약간 아니 상당히 혼란스럽다. 20년 간 전통적인 설교를 해 온 내가 이 책에서 말한 대로, 지금 당장 바꾼다는 것은 무리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을 정리해야 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하고, 이 길이 옳다는 확신이 서야 하지 않겠는가 

 

아무튼 나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많은 설교자들이 읽어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적어도 일주일 내내 설교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 설교가 전부가 되어야 한다.”는 말, 설교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는 말 등은 모든 설교자들이 경청해야 하며, 그런 말들을 실천에 옮길 때 엄청난 유익을 얻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저자가 실제로 그렇게 살고 있으니까....

 

그런 말들이 이 두 권의 책에는 엄청나게 많이 있다. 읽으면 반드시 도전을 받고, 반드시 유익이 있을 것이다. 그러니 설교자는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도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s*******4 2019.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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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는 인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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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의 특징은 세상과 사람에 정통하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인문학자였다. 예수님만큼 세상과 인간을 이해한 사람이 없다. 예수님은 소통의 달인이었다. 예수님은 사람과 섞여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생활하셨고,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셨다. 그뿐인가? 예수님은 비유법을 통해 설교하셨다. 비유법은 수사학이다. 수사학은 인문학의 중심에 있는 학문이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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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자의 특징은 세상과 사람에 정통하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인문학자였다. 예수님만큼 세상과 인간을 이해한 사람이 없다. 예수님은 소통의 달인이었다. 예수님은 사람과 섞여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생활하셨고,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셨다. 그뿐인가? 예수님은 비유법을 통해 설교하셨다. 비유법은 수사학이다. 수사학은 인문학의 중심에 있는 학문이다.
바울은 또 어떤가? 그 역시 인문학자라 할 수 있다. 바울이 신학만을 고집했다면 유대인은 물론 헬라인, 로마인에게까지 복음을 전할 수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은 물론 많은 설교자들의 멘토인 바울이 인문학자로서 세상, 인간과 소통했다면 설교자는 당연히 신학자이자 인문학자여야 한다.
설교자는 하나님과 청중의 중간에 서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하고 청중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신학이 필요하다. 인간을 알기 위해 인문학이 필요하다. 따라서 설교자는 신학을 깊이 공부하는 동시에 인문학을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

-설교는 인문학이다 중 발췌

 

소위 영해라는 이름으로 성경 본문의 당대의 시대적 상황과 정황을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해석을 하는 목회자들이 즐비하다. 듣는 그 순간에는 그것이 바른 해석처럼 느껴지지만, 돌아와 곰곰히 자료를 찾아보면 영락없이 비틀린 해석임을 확인하는 순간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때가 수없이 많았다. 목회자들이 신학만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해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와 가치를 바르게 전달하는 일에 연마해야 한다.

w***1 2020.07.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