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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이는 별명이 뚱까짬이다. 뚱뚱하고 까만 짬뽕이라는 뜻이다. 아빠가 흑인이고 엄마는 한국사람. 한결이는 혼혈아이다. 친구들은 그런 한결이를 마구 놀린다. 마음의 병을 얻은 한결이는 학교를 그만두고 할머니집에 내려온다. 거기서 어렸을때 봤던 책 insect책을 발견한다. 그 책에서 발견한 낙서 토뚜기 메뚜기 몸통에 토끼귀를 단 재밌는 곤충 한결이가 어렸을때 그려놓고 이름까지 지어줬다. 그런데 이럴수가 토뚜기가 책에서 튀어나왔다. '토뚜기는 한결이 더러 토끼귀를 더듬이로 다시 그려달라고 한다. 게다가 그때 그렸던 노란연필로 그려야한다고 한다. 토뚜기와 매미 그리고 한결이는 노란연필을 찾아보지만 못 찾는다. 한결이는 토뚜기에게 점프연습을 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도 줄넘기를 시작한다. 이 아이들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앉은자리에서 쭉 다 읽었다. 다름은 틀림이 아니다 다름을 인정해 줘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라. 메시지도 정확하고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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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귀에 메뚜기 몸통 역시 기발합니다. 토뚜기라는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나 불러봤어요. 표지도 너무예뻐서 아이들의 손이 한번에 갈것같습니다. 남과 다르다는 이유로 고통받은 많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맴맴이도 부디 책 속으로 들어가 오래오래 살길 바래봅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자극하는 책! 다시 한번 윤미경 작가의 상상력에 놀랍니다. 교과서에 실려도 좋을 아주 훌륭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