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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보던 딱딱한 양장 표지에서 재판과 함께 말랑말랑한 표지로 돌아온 땡땡! 이번 기회에 박스 세트로 손에 넣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에르제 작가님의 순수 창작물인 1 ~ 23권까지만 한 세트로 묶여 있고 24권은 애니메이션과 관련하여 따로 작품을 내신 거라 해당 세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하여 별도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책의 상태를 확인할 겸 총 23권의 책들 중에서 몇 권을 꺼내서 찬찬히 다시 읽어보았는데 역시 어린 시절 악당을 물리치는 모험에 대한 동경을 불러 일으켰던 그 명성과 위상 그대로이네요. 이전 권에 나왔던 사람들이 다시 나오는 것도, 땡땡의 모험 특유의 화려한 색채감도 정말 좋았어요. 특히나 23권 카니발 작전에서 그간 나왔던 사람들이 다 나오고 카니발의 화려함이 전해지는 작화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읽지 못한 다른 권들도 날 좋은 날 느긋하게 읽어봐야겠어요. 그럼 전 이만 땡땡과 함께 모험을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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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때 도서관에서 빌려온 땡땡을 엄마가 목이 쉬어라 읽어주고, 이해도 못하는 부분도 많았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땡땡이를 받았으면하고 기도하던 모습이 귀여웠는데 땡땡이 구입이후 취친시간이 2시간은 늦어졌다. 매일 땡땡 전 권을 들고 이방으로 저방으로 옮겨다다니며 읽고 이렇게 재밌어하고 행복해 하다니.... 도서관에서 빌리는 책하고는 차원이 다른 책 읽기 모습에 엄마는 귀엽기만 하다. 땡땡이처럼 전 세계를 누비며 모험을하고 기사를 쓰는 기자가 되고싶다고 며칠전 yes 24에서온 수첩으로 매일 우리집 빅 뉴스를 쓰고 있다. 구성에 1권 없다고해서 별 한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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