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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선생님의 책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다양한 명언들과 예시로 엮어서 풀어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생님 본인의 이야기와 책 속에서 보고 느낀 위인들의 명언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굉장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숨을 쉬어야 하는 간절함이 나에게 공기의 소중함을 알려줬듯이 삶의 변화에 대한 간절함은 나에게 꿈이란 글자를 가슴 속 깊이 새길 수 있게 해준 것이다. P.30 아이들에게 꿈을 심는 교사에게도 간절한 꿈이 있어야 한다는 말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5년 뒤, 10년 뒤 나는 어떤 교사가 되어 있을 것인가? 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교사로 기억되고 싶은가? 아이를 강제로 가르치지 말게.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도 억지로 배우면 안되네. 억지로 배우는 것은 마음에 머물지 않고 금방 떠난다네 P.67 플라톤의 말이 새학기를 시작하는 저에게 새겨집니다. 아이들이 억지로 배우지 않고 원해서 배우게 하고 싶습니다. 교사는 최고의 동기부여가가 되어야 합니다.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P.117 제가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려는 이유가 도스토옙스키의 말에 담겨 있습니다. 나의 존재를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귀한 일이 독서와 기록입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그 어떤 것도 가르쳐줄 수 없다. 단지 스스로 자신 안에서 그것을 발견하도록 도울 수 있을 뿐이다. P.177 김진수 선생님 수업, 학급경영의 특징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깨우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수업의 주인공으로 만들고 주도적으로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흥미, 장점을 발견하게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무리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으로 보는 것. 우리 아이들은 개인으로서 존중받을 때 그 선생님을 따릅니다. 김진수 선생님의 책을 통해 올 한해 다시 한번 가슴 뛰는 꿈을 꾸게 됩니다. 결국 교사가 꿈을 위해 성장하고 노력할 때 아이들에게 그 영향력이 흘러갑니다. 올 한해도 성실하게 독서하고 기록하는 삶을 살아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