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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자기신뢰라는 책을 읽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이 책은 꼭 소장해야겠단 생각으로 사려했는데, 번역이 여러권있더군요. 여러권의 번역 중 타 출판사보다 창해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똑같은 내용이더라도 다른 어조로 감동시키는 무언가가 있더라구요. 근데 인쇄상태는 실망스럽네요. 얼룩이 많아서 교환했음에도 불구하고, 얼룩이 많더라구요. 사실분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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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허탈하게 느껴질 때가 있었다. 타인의 욕구와 기대에 응답하느라 나 자신을 잃고, 타인의 삶에 조연처럼 머물며 살아온 시간들이 문득 무겁게 다가왔다. 나는 늘 배려하고, 이해하고, 양보하며 살아왔지만, 그런 삶은 내가 주체가 된 인생이 아니었다. 그렇게 타인의 인정과 기대를 좇다 보니 결국 빈 껍데기 같은 삶만 남았다는 씁쓸한 자각이 찾아왔다. 그런 나에게 랠프 월도 에머슨의 『자기신뢰』는 강렬한 전환점이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었다. 나를 흔들어 깨우는 철학이자, 나 자신으로 살아갈 용기를 불어넣는 한 권의 선언서였다. “결국에 자기 자신의 정신적 고결함보다 신성한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람은 시끄러운 군중 속에서도 온화한 태도로 혼자 있을 때와 같은 독립성을 유지한다.” “인간을 자기신뢰에서 멀어지게끔 위협하는 또 다른 요소는 우리가 가진 일관성이다.” 특히 마지막 문장은 나에게 꽤 충격적이었다. ‘일관성’은 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였다. 나 자신은 물론, 타인을 평가할 때에도 나는 그들의 말과 행동이 일관된가를 중시해왔다. 모순된 태도는 신뢰를 깎아먹는다고 생각해왔기에, 에머슨이 “일관성이 자기신뢰를 방해할 수 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정면으로 내 사고방식에 도전받는 느낌을 받았다. 그의 말은 단순히 “변덕을 부려도 괜찮다”는 이야기가 아니었다. 오히려 “새로운 날에 맞는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용기 있게 선택하라”는 것이었다. 이는 나에게 ‘진정한 일관성은 변화 속에서도 나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통찰을 안겨주었다. 책을 읽으며 마음에 깊이 박힌 문장들이 있다: “기억에만 의지하지 말 것. 기억이 확실하다고 해도 거기에만 의지하지 말 것. 과거를 수천 개의 눈이 지켜보는 현재로 끌어내어 언제나 새로운 날을 살아갈 것. 이것이 현명한 태도다.” “순응하는 행위는 아무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 독자적으로 행동하라.” “나는 나 자신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이 타고난 본분이 무엇인지는 직접 해보기 전에는 알지 못하며, 알 수도 없다.” 그리고 이 문장. 가장 깊게 마음에 꽂혔다. “그는 인생을 미루지 않고 오늘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내 인생을 ‘나의 것’으로 살아가고자 한다. 과거를 붙잡는 기억이나, 타인의 기대, 심지어 내 스스로 만든 틀에서조차 벗어나, 오늘을 사는 사람이고 싶다. 『자기신뢰』는 그런 나에게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주었고, 내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게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삶의 소음을 잠시 멈추고,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단지 읽는 것을 넘어, 나답게 살아가는 길 위에서 자주 꺼내 읽고 곱씹어야 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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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 책을 읽고 조금 의아했던 부분이 있었다. 어떤 글은 공감가는 반면 어떤 글은 이해하기 좀 어려웠던 글도 있었다. 하지만 자기 신뢰에 대한 메세지는 확실히 준 것 같았다. 또한 남보다는 자신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쌓아야 한 다는 메세지도 느꼈다. 결국 제목 그대로 자기신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 책 같다. 살짝 철학적인 것 같긴 하지만 그냥 이야기 하듯 풀어나가는 내용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은 한 번만 읽기에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다. 여러번 되풀이 해서 읽어야 더 좋을 것 같다. 또한 이 책을 평소 자신보다는 남에게 집중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 일것 같다. 결국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자신이면서 그 세상을 시작하는 것은 본인기에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같다. 또한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에게도 어느정도의 신뢰가 쌓인 것 같다. 결국 자기 신뢰는 중요한 것 같다. 남과 함께 어울어 살아가는 사회이지만 그 속에서 자기와의 신뢰도 쌓아가면서 살아야 되는 것이 삶인 것 같다. 삶의 의미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책 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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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상적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마인드 위에서 시간을 사용했기 때문에 미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철강, 군수, 과학기술, IT 등등...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잠깐 제 이야기를 하자면, 어릴 때의 제 자신은 어떤 낯선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서 실패를 겪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뭐든지 해낼 수 있다'라는 일종의 근자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서 삶의 굵직한 일들에서 좌절을 겪고, '안되는 게 있구나'라는 생각이 싹을 트기 시작하면서부터 낯선 일을 대하는 제 마음은 자신감 대신 두려움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어릴때 처럼 무식하게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달려들었다가 원하는 바도 이루지 못하고 괜히 시간만 날리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태껏 성공/실패의 이분으로 나눌 수 없는, 성과가 연속선 상에 있는 일만 해왔었는데, 그만큼 투입하는 에너지에 비해 얻는게 크지 않고, 특별하지 않고, 나에게 의미가 있지 않다는 느낌만 받으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던 와중 한 유튜버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는 자기자신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자신을 망하게 하며 가능성을 제한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기자신을 이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하고, 남들의 부정적 시선을 싸그리 무시하라는 늬앙스로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올바른 사고방식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태껏 타인의 부정적 피드백을 무시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발전할 수 있다고 배워왔는데, 그것에 완전히 반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타인의 부정적 피드백이 정말 의미가 있어서 자기발전의 계기가 되었던 적도 있었지만, 질투심, 인지오류 등 비합리적 이유로 인한 부정적 피드백이 훨씬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확률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게 더 이롭기 때문에 일단 모든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을 택할것이고, 이해관계가 전혀 없는 서로 다른 셋 이상의 집단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같은 피드백을 보낼 때만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다시 어릴 때의 자아상과 마음가짐으로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
| 우리는 예전보다 더 자기자신을 믿지못한다.내가 돈을버는것도.어떤집을 사려는것도.직장도.남들이 어떻게볼지먼저 고민한다.해답은 늘 내게있는것같다.내가 날 신뢰하는것.내가 생각하는것이 맞다고 믿는것.그것이 살아가는데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지렛대이자 버팀목이 된다.다른곳에서 신을 찾지말고 내안에 계신 주님과 먼저 친해지고 주님을 믿듯 날믿고 당당히 살아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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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읽은 기억이 있지만, 그때는 어렸어서 그런지 내용이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커서 읽은 에머슨의 작품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줬다. 에머슨은 믿을 사람 하나 없는 복잡한 세상에서 나 자신을 나침반 삼아 나아가는 길을 제시한다. 에세이 형식이다 보니 글이 약간은 의식의 흐름처럼 이어지는데, 에머슨 본인도 이 글을 쓰기까지 고민이 많았음이 느껴진다. 오바마를 비롯한 여러 위대한 인물에게도 영감을 불어넣은 책인 만큼 가끔 나 자신의 중심이 흔들릴 때 다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