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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짠 DNA쏙 북적북적 생명과학수업 / 신인철 / 나무를심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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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강의에 사용하여 호명을 받아 한양대학교에서 베스트 강사로 유명하고, 강의우수교수 상을 여러차례 받으신 신인철 교수님의 책을 미국 여행을 준비하며 데리고 왔다.아이와 기내에서, 심심할때마다 함께 읽고 얘기를 나누는데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 아이에게 다소 어려운 내용은 사실 나에게도 어렵고 생소했기에 수준이 비슷하다 할 수 있어 더 도움이 될 수는 없
"생명 짠 DNA쏙 북적북적 생명과학수업 / 신인철 / 나무를심는사람들" 내용보기
만화를 강의에 사용하여 호명을 받아 한양대학교에서 베스트 강사로 유명하고, 강의우수교수 상을 여러차례 받으신 신인철 교수님의 책을 미국 여행을 준비하며 데리고 왔다.

아이와 기내에서, 심심할때마다 함께 읽고 얘기를 나누는데 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 아이에게 다소 어려운 내용은 사실 나에게도 어렵고 생소했기에 수준이 비슷하다 할 수 있어 더 도움이 될 수는 없었지만, 이 책을 통해 가장 감명깊었고 배울점이라 생각했던 것은 책 내용도 좋지만 일상에서 어떤 질문들을 품으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느냐였다. 이 책을 읽어서인지 더 궁금한 점이 많아졌고 아이가 좋아하는 과학에서 얼마나 더 많이 배워야하고, 현재는 많이 모르고 있는지에 대해 아이가 깨달은 눈치였다. 책 목차에서도 알수 있지만 제목, 질문들 자체가 매우 참신하고 재미있다.
평소에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정말 궁금하게 만드는 소제목일수 없다.
세포들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을까? 수컷 물고기가 암컷으로 성전환을 한다고? 세포가 셋방살이를 한다고? 다른 행성의 생명체도 물이 필요할까? 유전자 가위는 어떻게 유전자를 자르나? 냉동 인간은 언제 깨어날 수 있을까? 등 제목만 봐도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와 함께 토론하기 좋고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얻기도 좋고 더 나아가 자신이 얼마나 살면서 궁금하고 모르는 것이 많은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었다. 질문이 질문을 낳고 궁금증이 더 폭넓은 지식을 갈망하게 한다더니 내가 더 대답할 수 없는 질문들이 쏟아졌다. 역시 아이라 그런지 중간중간에 있는 만화가 정말 재미있었나보다. 글로서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도식화해서 표현해주는 것도 교육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통해 과학수업을 재미있게 들은 것 같고 더 나아가 어떤 책을 더 읽어야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해준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f********r 2018.07.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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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짠 DNA쏙 북적북적 생명과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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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어렸을 때 보던 공상과학 만화를 연상케 했다.이 책의 제목처럼 세포가 짠 하고 나타나게 된 과정을 알게되고 DNA가 세포속에 쏙하고 들어 오게 된 사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전반적인 생명과학의 기초적인 개념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저자인 신인철 교수님은 카이스트를 나와 미국에서 공부하고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친다.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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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어렸을 때 보던 공상과학 만화를 연상케 했다.
이 책의 제목처럼 세포가 짠 하고 나타나게 된 과정을 알게되고 DNA가 세포속에 쏙하고 들어 오게 된 사실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전반적인 생명과학의 기초적인 개념을 알기 쉽게 알려준다. 저자인 신인철 교수님은 카이스트를 나와 미국에서 공부하고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생명과학을 가르친다. 책의 이해를 돕기 위해 그린 그림과 만화도 직접 그린 것이라고 하니 다재다능한 교수님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베스트 티쳐(Best teacher),강의우수교수상도 여러 차례 받았다고 책표지에 써있다. 

 


진핵세포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세포안에서 무슨 기능을 하는지를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마치 만화를 보듯 읽다보면 그 동안  모르고 지냈던 생명과학 지식이 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느낌이다.

 


문과였던 나도 언젠가 어디선가 들어본적이 있는것 같았던 세포내 기관의 개념들이다.소포체는 단백질의 합성 운반을 ,골지체는 소포체로부터 받은 단백질을 필요한 위치로 보내고 ,리보솜은 단백질의 합성을 담당한다...
만화 그림과 캐릭터들의 대화를 통해 조금씩 알아가고
학창시절 어렴풋이 배웠던 기억을 더듬게 된다. 

 

기억의 남는 이야기는 공생을 설명하면서 나온 무화과 무화과 벌에 대한 것이다. 무화과와 무화과 벌이 9천만년이나 서로 공생하며 진화해 왔다는 사실에 놀랐고 암컷벌과 수컷벌의 번식과정애 두번 놀랬다.
성숙하지 않은 무화과에 뚫린 작은구멍으로 기어 갑니다...안에서 알을 낳게 되어요... 암컷 무화과 벌은 날개도 잘려나가고 더듬이도 부려져서..무화과안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지요...무화과 벌 수컷은 ...암컷이 무화과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무화과에 구멍을 파야만 해요...무화과에 구멍을 파고 나온 수컷은 날개도 없어서 어디로 날아가지도 못하고 곧 죽게 되어요..(p129)
무화과 벌에 서로를 위한 희생이 없었다면 9천만년이나 이어온 무화과는 없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린 무화과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는데 앞으론 먹을때마다 무화가 벌에게 고마워 해야겠다 .


이해도를 높여주는 그림들 때문인지 239p의 책은 가독성이 좋고 금방 읽을 수 있다.생명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생명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l*****d 2018.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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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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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중 3인 큰 아이가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치뤘습니다. 시험을 치루고 며칠 지나지 않아 성적이 나와서 아이와 같이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과 수학 평균 점수가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이 떨어지네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이들이 특히 과학을 많이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과학은 이해를 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닌 이상한 위치에 있어서 친구들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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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중 3인 큰 아이가 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치뤘습니다. 시험을 치루고 며칠 지나지 않아 성적이 나와서 아이와 같이 보니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과 수학 평균 점수가 다른 과목에 비해 많이 떨어지네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아이들이 특히 과학을 많이 어려워한다고 하네요. 과학은 이해를 요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외워야 하는 것도 아닌 이상한 위치에 있어서 친구들이 다들 공부하기 힘들어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초등 1학년때부터 과학을 학문이 아닌 재미로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과학실험을 하는 방과후 교실에 계속 보냈었는데 아이들이 학년이 올라가면서 과학이 점점 어려워지니 흥미나 재미보다는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네요. 하지만 과학은 나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공부하는 재미를 느껴야 진정한 공부가 되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신인철 교수님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생명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아이들을 위해 쓴 책이 나왔다는 소식에 얼른 아이에게 보여줬습니다.

 나무를심는사람들에서 나온 질문하는 과학 시리즈 2권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생명 과학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 만화와 다양한 캐릭터들을 등장시킵니다.  저자가 웹툰을 오래 그려왔고 또 대학 강의에서도 만화를 활용해서 상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개념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는 역할까지 해주네요. 게다가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는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과학책이지만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생명 과학에 대한 지식을 쉽고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내용이 전개되어서 읽으면서 웃음과 함께 지식도 늘어가게 만드네요. 글로만 이해한 내용들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기억하는게 어렵겠지만 이미지화 된 부분들은 오래 기억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신경써서 책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을 읽다보면 재치있는 비유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세포와 생물의 다양성과 진화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생명 과학 지식을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기특한 책입니다.

h******6 2018.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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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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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생명과학수업은 필자(서평쓰는 이)에게 있어서 나름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 선생님을 잘 만났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성적은 그냥 그랬다. 그렇다고 막 나쁘지도 않았다.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나름대로 수업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으니까 말이다. 성인이 돼서 환경특성상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건강하면 생물학, 생명공학과도 연관된다는 걸 생각하게 됐다. 그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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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시절 생명과학수업은 필자(서평쓰는 이)에게 있어서 나름 의미 있는 수업이었다. 선생님을 잘 만났다고나 할까? 그렇지만 성적은 그냥 그랬다. 그렇다고 막 나쁘지도 않았다. 피곤한 가운데에서도 나름대로 수업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으니까 말이다. 성인이 돼서 환경특성상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건강하면 생물학, 생명공학과도 연관된다는 걸 생각하게 됐다. 그러하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질문하는 과학책 시리즈의 또 다른 책이다. 먼저 봤던 책이 재밌던 던 터라 이 책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다. 목차를 보니 더욱 그랬다. 그래서 펼쳤는데 재밌다. 책소개글에서 학생들이 저자 수업을 선호했다고 한 것 같은데 필자눈으로 봤을 때 그럴만 한 것 같다. 유머가 있다. 그림도 저자가 그린 거 같은데 따봉급의 그림은 아니지만 독자의 마음을 홀리기에는 따봉급이다. 생각하지 못한 정보를 많이 얻었다. 예를 들어서 필자가 알고 있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차이를 제대로 알게 되었다. 필자가 알고 있던 정보가 일부 부정확한 정보라는 걸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업무 특성상 마이코플라즈마G, 마이코 플라즈마 H라는 성병에 대해 검색하고 공부했던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마이코 플라즈마에 대해서 나와 있어서 좀 놀랬다. 단순히 암기식으로 알고만 있었던 정보수준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목차를 보면 생각하지 못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내용과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은 내용이 보이는데, 이 책을 보다보면 그런 궁금증을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것이고, 그만큼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 독자 대상이 고교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거나 호기심이 왕성한 성인이 봐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번에 시리즈로 나온 이 책도 필자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따봉주고 싶다.

b*****v 2018.07.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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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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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교수로 계시며 재미있는 그림을 수업에 사용하여 관련된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생명과학 지식들이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노하우가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과학적 호기심으로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이나 공부에 도움이 받기 위해서 선택한 사람들 모두 생명 과학의 근본적인 내용을 접하면서 흥미를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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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교수로 계시며 재미있는 그림을 수업에 사용하여 관련된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당연히 생명과학 지식들이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노하우가 이 책에 실려 있습니다. 과학적 호기심으로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이나 공부에 도움이 받기 위해서 선택한 사람들 모두 생명 과학의 근본적인 내용을 접하면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시 지구에서의 생명체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생명체를 이루는 세포에 대한 이야기, 유전학, 진화, 그리고 인간의 건강과 관련된 내용, 마지막으로 생명과학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원시 지구에서는 번개의 전기 에너지를 통해 작은 분자들이 결합하여 큰 분자인 아미노산 등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실제 미국에서 ‘밀러의 실험’에서 원시 지구와 비슷한 환경으로 실험을 하니, 1주일만에 단백질을 만드는 아미노산이 11종류나 발견되었다고 하니 신기합니다.

 

가장 작은 세포는 마이코플라스마라는 박테리아라고 합니다. 200나노미터 크기로서 보통 박테리아의 10분의 일 정도라 합니다. 이 녀석은 너무 작어서 제거하기가 힘들며 실험실이나 연구실의 실험 개체를 오염시키는 말썽꾸러기라고 합니다. 또한, 항상 헷갈리던 바이러스는 보통 박테리아 보다 작지만, 마이코프라스마보다 두 배 이상 큰 바이러스도 있으니, 크기로 구분한다는 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 합니다. 생물과 미생물의 구분하는 특징 중 하나는 자신과 닮음 생명체를 계속 생산할 수 있는 생식 능력인데, 바이러스는 이런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명체가 아닌 바이러스는 다른 세포 안에서 바이러스를 대량으로 만들어 낸다고 하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지금까지 잘 몰랐던, 지방산이나 단백질에 대한 내용을 깊고 쉽게 알고 나니 상식맨으로 변신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서 정말 신기한 것을 만나는 기쁨과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기쁨을 오랜만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명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b*****s 2018.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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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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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은 일반인들에게 생명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다. 제목과 같이 과학의 다양한 분야가 아닌 생명과학, 그 중에서도 세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목차를 통해 깊이 있는 내용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를 통해 세포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중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이야기에 나는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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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은 일반인들에게 생명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안내하는 책이다. 제목과 같이 과학의 다양한 분야가 아닌 생명과학, 그 중에서도 세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목차를 통해 깊이 있는 내용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이야기를 통해 세포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중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이야기에 나는 관심이 갔다. 인간의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크기는 다른 동물이나 식물에 비해 특출 난 것은 없다. 또한 인간의 세포는 하나의 세포막 속에 세포핵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세포의 핵은 유전 정보를 담고 있어 매우 중요하므로 여러 겹으로 되어 있다는 말은 쉽게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에너지를 생성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이전에는 박테리아였고 인간의 세포와 공생하는 관계로 발전하고 지금은 당당히 세포의 일원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그럼 미토콘드리아가 우리 세포가 되기 전에는 어떻게 에너지를 생성하였을까? 미토콘드리아가 없어도 다른 방법으로 에너지를 생성했긴 하겠지만 훨씬 낮은 에너지 생성 효율성을 생각하면 지금보다 얼마나 많은 음식 섭취가 필요했을지도 궁금하다.

유전자조작식품(GMO)에 대한 설명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었다. 병충해에 강하고 대량생산에 적합한 작물을 만들기 위하여 과학자들은 유전자를 조작하고 있다. 하지만 GMO가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데이터가 없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으며 GMO를 활용한 식품 개발에 반대를 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GMO는 유전자를 짧은 시간에 조금 개량한 산들바람 수준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인간의 긴 역사 동안 이루어진 품종개량은 훨씬 극적으로 유전자 변화를 가져 온 태풍이라고 비유하고 있다. 실제로 인터넷을 찾아보면 원시 옥수수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원시 옥수수는 사실 완두콩에 더 가까운 형태이다. 긴 껍질 속에 알 몇 개가 들어있는 형태다. 지금의 옥수수가 되기까지 어마어마한 유전자 변형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체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물론 긴 시간 동안 변화하였고 이것이 우리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 경험적으로 증명된 옥수수와 짧은 기간 그리고 아직 증명되지 않은 GMO는 다르지만 글쓴이의 의견은 충분히 설득력을 가진다.

m******n 201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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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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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은 생명과학 분야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현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수업을 할 뿐 아니라 대학원생, 연구원들과 함께 분자 세포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동안 교과서로 배워 온 생명 과학 지식과 함께 학계에 소개된 지 오래되지 않은 최신 정보들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2014년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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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 짠 DNA 쏙 북적북적 생명 과학 수업]은 생명과학 분야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현재 한양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수업을 할 뿐 아니라 대학원생, 연구원들과 함께 분자 세포 생물학을 연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그동안 교과서로 배워 온 생명 과학 지식과 함께 학계에 소개된 지 오래되지 않은 최신 정보들도 담고 있다. 예를 들어, 2014년에 미국 뉴욕시에서 새로운 개구리 종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1986년 이후 북미에서 두 번째 발견이라고 하였다. 또 지구상에 생명체가 태어나는 과정으로 '원시 수프 가설'이 오랫동안 대세로 이어져왔는데 2004년 오르겔의 실험으로 인해 '심해 열수구 가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책을 읽으며 배운지 오래되어서 흐릿해진 내용도 기억을 되짚어보았고, 새로 알게 된 내용도 고개를 끄덕이며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 책은 총 7장에 걸쳐 지구에 생명체가 생긴 이야기, 생명체 안의 세포 이야기, 유전학, 생물의 다양성과 진화, 생명 과학과 인간의 건강과의 관계, 생명 과학의 미래 전망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주요 독자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직접 이야기하듯이 친절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글이 이어지며 저자가 직접 그린 삽화와 만화가 함께 나와 있어서 이해를 도왔다. 책에 나오는 과학의 수준이 아주 낮은 것이 아니다. 하지만 시험을 보기 위한 수험서가 아니니 책의 내용을 즐기면서 편하게 읽으면 좋겠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고등학생들이 배우는 내용과 연계가 될 것 같고, 넓게는 생명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읽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에게도 매우 유익한 책이었다. 
  산소 호흡 박테리아였다가 진핵 세포로 들어가게 된 미토콘드리아 이야기, 사람의 몸이 10배 커지거나 10분의 1로 작아지면 벌어지는 일, 일부 생물에게서 볼 수 있는 단성 생식이나 성전환 현상, 무화과와 무화과 벌의 공진화, 초파리를 60년간 암실에서 키우면 어떤 진화가 일어나는지 등을 주제로 재미있는 생명과학을 배울 수 있었다. 또, 유전자 변형 작물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유전자 변형 작물에서 추출된 기름이나 전분에는 유전자 변형에 의한 성분 변화가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과학의 시작은 호기심이다. 과학은 재미있어서 해야 한다. 이 책으로 재미있는 생명 과학의 세계에 빠져드는 경험을 해 보았다.

 

 

3***e 2018.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