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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다이어트』 - 제목에 끌려서 책을 읽었다. 대학 1학년생인 딸애가 스마트폰을 끼고 살다시피 해서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함께. 그 결과는? ‘대~~~만족’.
저자가 책에서 지적한 대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러한 명성 뒤에는 스마트폰 중독자가 많다는 슬픈 현실도 자리잡고 있다.
이 책은 그러한 현실을 타개해 보려는 저자의 노력과 고민이 결집되어 있는 책이다. 저자는 스마트폰에 빠져 지낸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목적이 ‘스마트폰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저자가 제시한 대로 따라 하기만 해도 스마트폰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저자는 책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다음에 적은 것들은 그중 일부분이다.
■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횟수와 내용을 적고, 다음날에는 전날 횟수보다 적게 사용한다. ■ 주변사람들과 함께 스마트폰 휴식데이를 실천한다. ■ 스마트폰을 보기 전에 책을 먼저 읽고, 스마트폰을 본 만큼 책을 읽는다. ■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성경을 읽는다.
나로서는 집에 스마트폰 기지를 만들자는 저자의 제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된다. ‘스마트폰 기지 설치’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한 군데 정해 놓고, 전화, 메시지, SNS, 인터넷, 동영상 시청, 게임 등 모든 것을 이곳에서만 하자는 것이다. 저자는 식탁을 스마트기지로 지정하고, 일어서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집에서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내 생각으로는 규칙을 잘 지키는 가족 구성원에게 ‘상’을 준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책에서 저자는 미국 작가 톰래스가 ‘책을 읽는 도중 스마트폰의 메시지를 확인하고 다시 책을 읽을 때 집중의 시간이 67초가 걸린다’고 한 말을 소개한다. ‘어두운 방에서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하면 실명까지 이어진다’고 한 전문가들의 경고도 설명하고 있다. 딸애에게 이러한 내용을 알려주면서 책에서 제시한 방법들을 따라서 해 보자고 얘기해 보려고 한다. 딸애도 틀림없이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된다. 스마트폰에 푹 빠져서 지내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나, 본인 스스로 스마트폰 중독에서 빠져나오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해드리고 싶다. 책이 두껍지 않아서 ― 작가는 가능하면 많은 독자들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분량과 판형 등 세세한 부분에까지 신경을 쓴 것 같다 ― 1시간 정도면 읽을 수 있으니까 부담도 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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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다이어트 - 기성준 참 궁금하긴 했나부다 오늘 낮에 책을 받아들었는데 바로 읽고싶었다^^
하루라도 빨리 책에서 처방해주는 대로 실천하고 싶어 안달~~ 띠지에 있는 스마트폰 중독테스트는.... 나더러 중증환자이니 정신차리라고 해준다 ㅠㅠ 띠지를 벗기면 아이들이 핸드폰 삼매경... 안타깝다 ㅠㅠ
이 책 '스마트폰 다이어트'는 상당히 얇고 글자가 큼직큼직해 아주 스피디하게 읽히는 책이다 잘 아는 내용들이 쉽게 설명되어있어 읽기에 참 수월했는데 가장 재미있던 표현이 '디지털블랙홀'이라는 표현이었다.
디지털블랙홀은 스마트폰가 같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이 블랙홀에 빨려들 듯이 중독되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을 한 번 열었을 뿐인데, 블래홀에 빠지듯이 우리의 정신이 스마트폰에 빠진다는 뜻이다. -p.24 디지털블랙홀을 빠져나오기 위해서 자신의 본질적인 일을 알아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본질적인 일을 해야한다. -p.28 디지털블랙홀이라는 완전 신박한 표현도 멋진데, 넘 당연한것.... 자신의 본질적인 일을 해야한다는... ㅠㅠ 현재 주부인 나는 밥을해야한다 ㅠㅠ 흑흑... 아침마다 배고프다는 아이들을 기다리게 하고 뉴스 뒤적거리는거... 이제 그만... ㅠㅠ 또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읽으며 어멋? 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이부분... 한국의 대표소설가 조정래 작가는 휴대폰 자체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의 연락은 아내를 통해서 연락을 받는다. 몇 년 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휴대폰이 없어서 답답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중요한 연락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에게 연락이 온다고 말하였다. -p.44 그러게.... 무어 그리 중요한 연락을 받겠다고 핸드폰을 손에쥐고 놓지를 못하는 건지... 그렇다고 무조건 스마트폰을 하지말라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통해서 스마트폰을 금지시키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라고 권한다. -p.64 저자는 디지털금식을 주장하는 것이 아닌 아침과 점심, 저녁 때에 맞는 활동을 소개한다. 스마트폰에 집중되어있는 정신을 챙겨서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는 것이아니라 스마트폰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잘 하자는 취지의 '스마트폰 다이어트'
이렇게 영문으로 번역된 책도 같이 실려있다^^ 독서법을 바꾸라고, 글쓰기를 바꾸라고... 기억독서법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찾으라고 하던 기성준작가는 최근 출간된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통해 단지 스마트폰을 내려놓으라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성경을 읽고, 책을 읽음으로서 자신에게 집중할수 있기를 응원한다 참 짧지만 임펙트 있는 책 '스마트폰 다이어트' 내 아이들이 살아갈 스마트한 시대에 무조건 제한만 하는것이 아니라 잘 사용할수록 돕는 부모의 역할에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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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책에 대하여 제목 : 스마트폰 다이어트 저자 : 기성준 출판사 : 넥센미디어 읽은 날짜 : 2019년 2월 2일 2. 내용 전반적 책의 내용 (주장과 의견) :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한 문제점을 잘 지적하고 있다. 적당히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를 넘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절제를 하지 못하고 게임중독, 야동중독에 빠져 아까운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있다. 몸을 다이어트하기 이전에 스마트폰 다이어트가 정말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밑줄 친 내용 중 남기고 싶은 문장 : 1. 스마트폰 사용시간 정하기 2. 매일 스마트폰으로 가족들에게 사랑의 메시지 전하기 3. 스마트폰을 보기 전에 책을 먼저 읽기 4. 1주일에 하루는 스마트폰 안식하기
3. 견해 책을 읽기 전/후 자신의 생각 : 적당히 해야지...라는 생각만 하고 살았는데 이 책을 읽고 스마트폰을 절제해야 겠다는 동기를 가지게 되었다. 실제 내 삶을 돌아보니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을 보고, 잠자기 전에도 스마트폰을 봤다. 인지하지 못했던 내 습관을 발견하고 더 이상 무의미한 사용은 줄이게 되었다.
책에서 배운 점 :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 말은 내가 스마트폰을 얼마나 보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한 수치로는 몰랐다. 하지만 실제 체크를 하다보니 내가 얼마나 스마트폰 중독에 빠져있는지 알게 되었고 이를 줄이기 위해 의식적인 노력을 하게 되었다. 자신의 삶에 적용시킬 점 : 자녀 앞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녀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 따라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먼저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인다면 아들도 따라할 것이다.
4. 질문 작가에게 하고 싶은 질문 :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방법도 알고 싶네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듯 스마트폰을 안쓸순 없고 쓰더라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질문 :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과 후의 삶을 비교할 때 언제가 더 행복했는지?
5. 마지막으로남기고 싶은 한 문장 스마트폰의 감옥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진짜 스마트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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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년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가 개발한 아이폰으로 휴대폰 역사에 일대 혁명이 왔다. 기존까지 쓰던 터치폰과 카메라 기능에 인터넷을 결합시킨 스마트폰 시대로 바뀐 것이다. 나도 처음 스마트폰을 샀을 때의 경이로움은 잊을 수 없었다. 그 전까지 쓰던 휴대폰은 통화와 문자, 사진찍는 카메라에 국한되어 있었다. 인터넷에 접속하려면 다시 창을 눌러 접속을 통해 가능했으나, 비싼 통화료와 느린 속도로 그나마 쓰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이동하면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면서 업무나 일상이 많이 바뀌고 편리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중독된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루 24시간동안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나조차도 하루 10시간 이상은 스마트폰으로 SNS, 문자서비스, 인터넷 검색, 사람들과의 통화 등으로 시간을 보낸다. 일을 할때도 책을 읽다가도 이동중에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치 못하는 중이다. 어른들은 그래도 자기가 컨트롤이 가능하지만,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은 더 심각하다. 저자도 주변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문제를 심각하게 느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읽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고, 일단 얇아서 금방 읽힌다.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대안도 잘 제시되어 있다. 저자가 말하는 스마트폰 다이어트는 “스마트폰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사용량을 조금 줄이는 것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 대안으로 책과 성경을 읽고,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을 많이 만드는 것, 스마트폰 기지를 만들어 그 안에서만 활용하기 등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스마트폰 중독문제는 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잘 지켜보고 제대로 된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나도 반성할 일이다. 퇴근하고 피곤하다고 놀아주지 않고 그냥 스마트폰을 주고 유투브를 틀어주는 게 일상이 되었다. 앞으로는 이 책을 통해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같이 실행해봐야겠다. 본인 또는 아이들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생각하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스마트폰다이어트 #스마트폰중독 #기성준작가님 #리뷰 #황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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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팩토리에서 서평이벤트 도서로 받은 책. ? 늦은 저녁, 집에 들어왔는데 책 두권이 도착해 있어서 무척이나 기분 좋았다^^ ? 수시로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 검색할 거 있어 들어갔는데, 정신 차려보면 어느 새 1시간이 훌쩍 지나있다. ? 연관 검색에 검색...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사줄 때도 사용시간이나 방법에 대해 약속을 받고, 종이에 적어 지키자고 약속했는데... 어느 새 그 약속은 사라져버리고 어른들만큼이나 사용을 많이 하게 되었다. ? 그래서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큰아이에게 읽어보라고 줬더니, 읽고 있다. 책날개에 나와 있는 스마트폰 중독테스트를 해가며... ?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하더니 자기는 중독이란다. ? 그리고 동생에게 해보라고 알려준다. ? 결과는 둘다 중독... ? 나도 마찬가지였다. ? 이 책에선 스마트폰 다이어트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다. ?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 눈이 피로할 때 눈을 자주 깜빡이고, ? 50분 사용시 10분 동안 휴식시간을 가질 것... 등등 스마트폰에 빠져 주변을 둘러보지 못하고, 심지어 걸으면서까지 스마트폰을 보고, 짬짬이 나는 시간,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스마트폰에 빠져 있다. ? 아마 습관적으로 보는 것이 이미 중독 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는 하루에 사용한 스마트폰 사용 횟수를 적어보라고 한다. ? 그래서 오늘은 어제보다 한 번이라도 더 적게 사용하여, 스마트폰 사용 횟수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라고 한다. ? 그리고 스마트폰 대신에 종이 책을 읽고, 집에 스마트 기지를 만들어 스마트폰은 그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한 게임회사의 대표는 운동장만 늘어나도 게임회사는 망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하니, 스마트폰 사용의 문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대체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이 책에서 제일 와 닿았던 것은 프롤로그에 나와 있는 말이었다. "정작 아이들을 위한 행사나 프로그램을 넘어 관심과 사랑이 부족하다." 관심과 사랑이 빠진 프로그램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 그것 역시도 아이를 수동적으로 움직이게 할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 스마트폰 보다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이 진정으로 필요한 시대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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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과 동시 출간된, 기성준 작가님의 따끈따끈한 신작 '스마트폰 다이어트'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마트폰 없이는 못 살 것 같은 현대인들. 스마트폰 덕분에 많은 부분에서 생활이 편리해졌지만,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 때문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들, 잃은 것들도 있다. 대체 우리는 하루에 스마트폰을 얼마나 쓰고 있는걸까. 우리가 스마트폰 때문에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걸까?
기성준 작가님은 스마트폰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폭력성 높은 게임과 성인영상물에 중독되어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심각한 문제 의식을 느꼈다고 한다.
스마트폰 다이어트는 이런 문제 의식에서 나오게 된 책이다. 사실 개인적으로도 어린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굉장히 심각한 문제 의식을 느끼고 있었다. 학교 현장에서 스마트폰이 학생들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들을 너무나 많이 봤기 때문이다. 게임, 유투브 영상에 중독된 학생들.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잠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해하는 학생들. 이런 학생들은 자극적인 영상 매체에 너무 노출이 많이 된 나머지, 인내심이 부족하고 폭력적이며 산만한 경향이 있으며, 각종 은어, 비속어 사용이 잦다. 결국은 정상적인 현실 세계에서의 생활에서는 별다른 자극을 느끼지 못하여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적응을 못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된 이후, 학교 폭력 사건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각종 SNS에서도 많이 벌어진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스마트폰과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기본적으로 학교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지난 학기에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가정과 연계지도하여,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계획서를 작성하여 실천한 후, 실천 보고서도 작성하도록 했다. 자발적 참여를 권장하고, 참여한 학생에게는 상품을 주었다. 가정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도를 하는 경우에는 좀 낫지만, 학생 스스로 문제 의식을 느끼고 꾸준히 참여하기란 힘들다.
여하튼 개인적으로도 스마트폰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던 찰나에 마주한 이 책은 참 반가웠다. 프롤로그 - 4차산업혁명시대, 어설픈 기술혁명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 제 1장 - 지금 당장, 디지털블랙홀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이유 제 2장 - 하루 만에 끝내버리는 스마트폰 다이어트 제 3장 - 가족과 함께하는 스마트폰 다이어트 제 4장 - 우리 아이 스마트 리더로 키우는 독서교육 에필로그 미국 아마존 출판사 원본 프롤로그와 1장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문제 의식,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리고 2장, 3장에서는 작가님이 직접 실천해보고, 추천하는 여러가지 스마트폰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 체크리스트를 활용하는 방법'과 '집에 스마트폰기지 만들기', '1주일에 한 번 스마트폰 휴식데이'를 꼭 실천해보고 싶었다. 특히 '집에 스마트폰기지 만들기'는 새롭게 알게 된 방법이다.
책에서 소개된 방법 외에, 나는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기 위해 스마트폰 어플 '넌 얼마나 쓰니'를 사용하고 있다. 이 어플을 이용한지 4~5년쯤 된 것 같다. 처음 깔았을 때, 생각보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길고, 스마트폰을 열어보는 횟수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다. 사실 아직도 깜짝 깜짝 놀랄만큼 많이 사용할 때도 많지만, 스마트폰을 나름 주체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문제없다.ㅎㅎㅎ
4장에서는 스마트폰 대신 독서를 권하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이야 두말할 것도 없다. 사실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 지를 몰라서, 무엇을 해야할 지를 몰라서, 어떻게 놀아야 할 지를 몰라서, 다른 놀이거리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채우는 아이들도 있다. 하루의 시간을 스마트폰 대신 독서로 채울 수 있다면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 시간을 좀 더 의미있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분에서 '부모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않고 지적해주고 있는데, 전적으로 동감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스마트폰 다이어트는 스마트폰이라는 시대의 흐름과 거대한 물결을 거스르자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스마트폰이라는 거대한 물결과 파도를 잘 타는, 잘 다루는 멋진 서퍼가 되자고 말한다.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니까! 책 뒷 부분에는 영문판 원본이 담겨 있다.
'스마트폰 다이어트'! 부모님들이 꼭 읽고 문제의식을 느꼈으면 좋겠다.
스마트폰 필수품의 시대를 살고 있는 부모님들께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걱정이 많은 부모님들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 문제 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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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침은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람을 끄며 하루를 시작한다. 다음 일을 미룬채 문자와 블로그 또는 뉴스를 보며 이불 속에서 나오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보낸다. 아침을 준비하거나 출근 준비하는 도중에 혹시라도 소홀한 틈에 중요한 메세지가 도착했나 싶어 몇번이고 확인을 한다. 출근길에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가느라 보행 신호를 무시 한 채 튀어 나오는 사람 때문에 놀라서 브레이크를 밟은 적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디지털블랙홀'에 빠진 것이라고 필자는 이야기 한다. 음식점을 가거나 차를 마시는 자리에서도 각자 시선은 스마트폰에 고정이 되어 있어서 '대화'란 것이 무색할 만큼 만남의 의미가 퇴색 되어지고 있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 스마트폰의 창시자 잡스는 자녀들에게 스마트폰을 주지 않았으며, 컴퓨터를 만든 빌게이츠는 자녀들의 컴퓨터 사용을 제한하였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딸에게는 SNS를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 하였다. 134p -------------- 나는 집안에 스마트폰을 담는 바구니를 놓고, 밥 먹을 때는 스마트폰 사용 금지, 잠들기전에 스마트폰은 바구니에 놓고 잠들기도 해보았다. 아이와 함께 만든 약속이었지만 엄마인 나는 지키지를 못했다. '엄마는 스마트폰으로 일을 하는거야'라는 말로 아이의 불만을 잠재워 보려고 했다. 어른이 안되니 아이도 조금씩 약속을 안지키기 시작했고, 다시 스마트폰 세상으로 빠져들고 말았다. 스마트폰을 만든 사람조차도 아이에게는 주지 않는 손안의 세상에 우리는 왜 이리 집착을 하 되는 걸까? 스마트폰 다이어트로 스마트폰을 줄이고, 스마트폰 중독은 독서를 통해 치유 할 수 있다고 한다.(114p) 1. 어떻게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일 수 있는지와 2.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자녀들이 부모가 자신을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답이 책안에 들어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더라도 꼭 지켜야할 십계명을 가족이 모여 '우리 가족에게 맞는 약속'을 정해서 어떻게 실천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 [신사임당 자녀교육]을 집필한 양주영 작가는 "최고의 자녀교육은 엄마의 자기계발"이라고 말한다. 부모가 책으 읽으면 자녀들이 책을 읽게 된다.119p ---------------- 나는 책을 읽으며 아이가 변화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스스로 변화하기를 기다리다 지쳐 소리를 지르기도 하지만, 부모의 잘못된 습관으로 아이가 길들여 졌는데 마냥 아이탓만 하며 부모가 방관할 수는 없다고 본다. 부모인 나부터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멀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았지만 책 읽는 내내 스마트폰을 몇번이고 들었다 놨다 확인을 하며 책을 읽었다.이제 스마트폰이 옆에 없으면 불안하다. 책의 마지막 쯤에는 <스마트폰 중독의 강력한 처방전, 성경>이 있다. 스마트리더로 키우는 독서교육의 한 일환으로 아이들이 책을 통해 독서를 하는 두뇌를 가져서 뇌 전체가 활성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기성준 작가 자신부터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해서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보다 미국 아마존에서 먼저 출간 된 책인데 책을 번역하다가 스마트폰 다이어트를 실천하기로 다짐했다는 '수지'의 이야기로 끝을 맺는다. 기성준 작가의 말대로 스마트폰 다이어트가 중독에 난파되어 허우적 거리는 이들에게 멋진 서핑보드가 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