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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고 적어야하는 책은 내용만큼이나 표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봐야하기 때문이죠.) 책표지와 책 보호지까지 영롱+감성미가 뿜뿜해서 책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죠.
보호지를 제거하니, 제가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책표지가 가득찼습니다. 요즘 민트색 책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많이 행복합니다. 흐흐
차례를 보시면 알겠지만, 질문들이 쉽지 않아요. 너무 오래되어 단순히 기억나지 않는 질문도 있고, 너무 고통스러워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들을 회상시키는 질문도 있고...
주제가 무겁고 길어서(?) 하루만에 생각하지 못할 것 같은 질문들도 있습니다.
으아니 책을 넘기다가 발견한 가름꾼도 민트네요. (취향저격)
아래 질문같은 '나의 나쁜 면모와 마주해야되는' 질문들이 저는 가장 힘들었습니다 ㅠㅠ
가볍게 쓸 수 있는 질문부터 접근해봅니다. (시간차를 두고 작성되기 때문에 답의 끝부분에 저는 작성 날짜를 적었어요.)
아름다운 추억은 박제하여 간직하고, 후회나 미안함, 안타까움은 상기하여 당장은 쓰라리더라도 앞으로의 인생 계획에 반영할 수 있으니 차근차근 진지하게 써나가보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요<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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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내가 나를 모른다는 생각이 든 적 많았다. 내가 좋아하는 건 무엇인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있긴 한 건지…… 나의 삶인데도 불구하고, 모르는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이 책은 삶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길을 내어준다. 어릴 적 내가 갖고 있던 생각들을 질문을 통해 꺼내게 해준다.
이 책은 삶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과거의 나와 마주할 때도, 미래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다. 내가 할 일은 그저 질문에 대한 답을 적는 것일 뿐.
평소에는 나에 대해 이렇게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의 질문을 받고 생각을 할 때면 나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무엇인가, 삶의 원동력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의 삶을 이어온 이유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누구나 다 나름의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중이다. 자신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