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좋아하지만 그 깊이를 알 수 없음에 살짝 두려움이 생기기도 하는 나에게 그 깊은 바다속에서 바다를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실비아 얼의 자전적 이야기는 한편의 인생극장을 보는듯하다. 그녀가 바다밑에서 보낸 시간은 무려 7000시간! 누가 시켜서라면 결코 할 수 없었던 그 일을 오히려 즐거운 마음으로 해냈기에 그녀가 이루어낸 많은 일들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해양자원의 풍부함을 알기에 바다를 이해한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 되었다. 실제로 육지보다 바다가 넓은 지구의 모습을 생각할때 깊디 깊은 그 속을 알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의 차원을 넘어서는 것이 될 것이다.
실비아 얼은 시골 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미국 뉴저지 주 폴스보로에 있는 오랜 농가에서 생활한 것이 그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된게 아닐까 싶다. 호기심 많은 실비아는 혼자서 농장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된다. 농장 주변의 여러 생물들을 관찰하면서 그 시간들을 보낸 것이다.
실제로 식물과 곤충 등을 '조사'하면서 그 내용을 자신의 공책에 적으면서 자신을 그 뜻조차도 알지 못하는 생물학자와 식물학자처럼 생각하게 된다. 참 많이 그 일에 집중하고 본인이 스스로가 즐거워 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부모님이 그런 실비아의 모습에 대해서 나무라거나 하지 않은것 같은 느낌도 지금의 실비아를 만들게 한 것이라 생각한다.
숲이나 연못가에서 관찰하던 실비아가 본격적으로 바다를 관찰하기 시작한 것은 농장을 떠나 플로리다 주 클리어워터 시로 이사하게 되면서부터다. 농장에서의 것들과 헤어지는 것은 슬픈 일이였지만 집 뒤로 보이는 멕시코 만에 온 마음을 빼앗겨 버린다.
생일날 선물 받은 물안경을 쓰고 실비아는 얕은 바닷물을 헤엄쳐 다니기 시작한다. 그속에서 신비로운 생물을 만나게 되고, 동물학자 '윌리엄 비브'가 쓴 책을 읽게 되면서 실비아는 자신의 눈으로 바닷속 세계를 직접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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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섯 살에 강에서 9미터 깊이까지 내려간 일을 시작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고, 인도양 탐사선에 오르고, 미국 땅 버진 제도 바닷속에 만들어진 실험실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짐'이라는 잠수복을 입고 바다 밑 381미터까지, 직접 발명을 도운 '일 인용 잠수정'을 타고 바다 밑 914미터까지 내려가기도 한다. 이외에도 실비아의 도전은 끝이없다.
목숨을 담보로 할 정도의 위험한 바다 탐사에도 그녀의 열정은 꺾이지 않는다. 연구를 하면서 고래와 마주하기도 하고,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를 만나기도 하고, 바디 밑 914미터까지 내려갔을때는 "은하수를 지나는 것" 같은 감동을 받기도 한다.
전세계 각지에서 실비아와 같은 이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바다의 5퍼센트밖에 탐험하지 못했다고 한다. 바다속에서 살아가는 많은 동식물들의 존재 가치뿐만 아니라 그런 바다가 숨쉬는 덕분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바다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어획으로 바다의 식량 자원이 없어지고, 많은 물고기가 멸종 위기에 처하고 있으며, 수천 건의 기름 유출 사고로 바다는 위험에 처해 있기도 하다. 또한 핵폐기물과 산업 쓰레기, 소움, 공기 중의 탄소 역시도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우리 인간이 저지른 일이라는 점에서 분명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우리 인간이 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가져보고 싶다.
이렇듯 바다의 모습과 바다의 상태를 알 수 있었던 것도 바다를 위해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한 것도 바로 실비아 얼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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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 좋은 벗님들
(최종규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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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바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 그랑브루는 바다 밑 세계에 대한 동경과 환상을 심어주었었다. 바닷가에 놀러 가는 건 좋아하지만 깊이 들어가는 건 무서워해서 노랗고 커다란 튜브를 꼭 잡고 둥둥 떠다니는 실력이어서 더 그럴까 언젠가 한 번쯤 산소통을 메고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깊고 깊은 바다 속을 가보고싶었다. 농장이 있는 시골 마을에서 자라던 실비아는 시골 소녀답게 연못가나 숲의 생물들을 꿰게 되었는데 바다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한 후에는 바다를 조사하느라 바빠졌다. 동물학자인 '윌리엄 비브'가 쓴 책을 읽고 '동그란 공처럼 생긴 잠수정'을 타고 바다 깊이 내려간 이야기를 읽고 바닷속 세계를 직접 보고싶은 소망이 생겼다. 어린 날의 실비아처럼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도 그런 꿈을 가지게 되지는 않을까? 다섯 살 나이에 혼자 비행기를 탔던 실비아는 담이 크기는 컸던 모양이다. 자라면서 점점 더 대담해지고 실비아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며 노력했다. 그 당시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여성들에게 관대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남녀차별은 존재했었는데 남자들도 쉽게 못하는 일을 당당하게 해낸 실비아가 참 멋졌다. 실비아가 보고 온 바닷속 세계가 생생하게 그림과 이야기로 우리에게 보여주는데 참 멋지고 훌륭해 놀라웠다. 드넓게 펼쳐진 대나무산호 사이 숲과 작은 도넛처럼 파란 불꽃이 도르르 줄기를 타고 내려가고 올라가는 바닷속 식물과 한여름 밤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바다생물이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모습을 직접 한 번 보았으면 좋겠다. 실비아처럼.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큰 용기필요하고 많은 노력도 해야겠지만. 지금도 실비아는 바다를 향한 열정을 잃지 않고 그 아름다운 바다, 수많은 생명들이 숨쉬는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려 애쓰고 있다고 한다. 바다로 흘러들어가는 세계 곳곳에서 위험한 핵폐기물과 산업 쓰레기와 기름 유출 사고, 소음과 초음파, 공기중의 탄소도 바다를 오염시킨다. 그래서 실비아는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멋진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의 이야기는 그래서 더 의미 있고 훌륭하다. 많은 아이들에게 읽기를 권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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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아름다운 책을 만났어요. 10년전 신혼여행때 스킨스쿠버를 한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바다속 여행이었어요. 어찌나 바다속이 아름다웠던지... 마치 내가 물고기가 된 듯한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네요. 아직 우리 아이들은 수족관에서 본 물고기 세상이 알고 있는 바다속 세상의 전부인데요. 아이들에게 드넓고 아름다운 바다를 소개 해주고 싶고, 바다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고 싶었어요.
한 눈에 쏙 들어오는 세밀화에 가까운 그림이 참 예쁘네요... 실비아의 집이 이사로 인해 농장이 있는 시골 마을에서 멕시코 만의 바닷가로 바뀌면서 큰 변화가 일어났어요.
바로 실비아의 인생이 달라졌지요...^^
아이 학교에서 요즈음 진로교육(직업탐색)행사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의 소질과 성향에도 영향이 있겠지만, 모든 것이 경험치에 많이 좌지우지되는 것 같아요. 더 많은 기회를 주고, 더 많이 기다려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면 파란색이 훨씬 많이 보이겠지요... 드넓은 바다... 이 바다속에서 실비아는 길이 12미터 무게 36톤의 혹등고래와 만나기도 하고, 다양한 물고기들과 친구가 되기도 했어요... 우리는 아직 바다의 5퍼센트밖에 탐험하지 못했다고 하니, 이 넓은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아야 지킬 수 있겠지요...
실비아가 다섯살 때 혼자 비행기를 탄 일, 열여섯살 때 9미터 깊이 강에 내려간 일, 대학 때 스쿠버 다이빙을 배운 일, 대학을 마치고 인도양 탐사선에 오른 일, 미국 버진제도 바다속 해저 잠수팀의 대장이 된 일, 우주복처럼 생긴 '짐' 잠수복을 입고 세상처음 바다 밑 381미터까지 내려간 걸었던 일, 직접 발명을 도운 '일인용 잠수정'을 타고 바다 밑 914미터까지 내려간 일, ... 그리고 노력이 결코 멈추지 않은 일...
이 여성해양학자 실비아의 담대하고도 멋진 모습을 울 딸들이 많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여자라서 안돼!", "난 여자잖아!"라는 말 이젠 안하겠죠?! 울 아이들 인생에 큰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바다와 친구가 된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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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7000시간! 나의 아름다운 바다 - 봄나무- 입니다.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이야기네요. 호기심 많고, 뭐든 파고들고, 탐구하기 좋아하는 어린 실비아 얼은 시골 마을에서 어린시절을 보내며, 곤충이며 식물등 조사하는 걸 무척 좋아하는 여자아이였다네요. 개미만 봐도 도망가는 울 딸내미랑 극과 극이네요.^^
빼앗았어요. 역시나 조사하느라 바쁜 일상 속에서 물 속 온갖 생명이 가득한 바다 깊이 내려가 직접 보고 느끼고 싶은 꿈을 갖게 되네요.
보고 2주 동안 바닷속에서 보내기도 했다네요.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낮에는 푸른 빛이 노을 질때 붉은 빛으로 물든다네요. 발광 생물로 인해 바닷속은 별천지가 된다네요. 정말이지 그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가질 않아요. 정말 기회가 된다면 한번을 꼭 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네요.
넓고 깊은 바닷속의 신비로운 세상에서 실비아 얼은 아름다운 생명들을 알려주네요. 물고기 하나 하나 생김새도 다르고, 내가 호기심으로 쳐다보면 자신을 호기심으로 마주본다네요. 우리는 아직 바다의 5퍼센트밖에 탐험하지 못했다지요. 그 나머지 넓은 세계에 우리 아이들이 나아갔으면 좋겠네요. 꿈을 갖고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실비아 얼의 모습을 보며 좀 더 적극적인 딸내미로 자라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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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7000시간! 나의 아름다운 바다 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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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함께 책을 읽은 아이도 몰랐구요. 바다와 바다 속 생물들을 사랑하는 그녀가 우리에게 바다 이야기를..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지구는 푸른 별이에요. 지구가 푸른빛이 돌도록 해 주는 것은 바다구요. 실비아 얼은 바다가 지구의 파란 심장이라고 말했어요. 인간은 바다로부터 태어났고, 지금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것도 바다 때문임을..인간들은 잊어 버리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안타까운 일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잘 깨닫게 되었네요. ![]()
어린 시절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살았던 실비아 얼은 동물이나 식물 같은 생명체에 관심이 많았어요. 호기심과 탐구심이 많았던 실비아 얼은 12살에 이사 간 곳의 드넓은 바다에 매혹되어 버렸어요. 물안경을 쓰고 혼자서 헤엄쳐 바다를 돌아다니며 조사를 하기에 바빴어요. 그때부터 어른이 되고 지금까지..실비아 얼은 바다를 탐험하고자 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답니다. 이제껏 실비아 얼이 바다 속에 있었던 시간은 7,000시간...!! 그 숫자가 말해주듯..실비아 얼의 바다를 향한 열정과 노력은 대단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점점 지구는 오염되어 가고 있고, 물론 바다도 그것을 피해갈 수는 없어요. 지금 바다는 핵폐기물, 산업쓰레기, 기름유출, 소음, 약품, 탄소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오래도록 살아가기 위해서는 바다를 지켜야만 하고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고 배워야 한다고..실비아 얼은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바다에 대해 그동안 너무 무관심했었구나.. 이제부터라도 바다와 바다 속 생물들에 관심을 갖고 알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겠다..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언젠가 바다 속 고래를 만나 그 수박같은 눈을 보며 인사를 건네 보고 싶어요. 실비아 얼처럼요... 고래와 그 외 바다 생물들과 교감하는 소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면..참 멋진 일이 되겠지요~
우리에게 바다를, 바다가 주는 감동을 전해 주는 실비아 얼..그녀의 존재 자체가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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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물과 친하지 않았던 두 녀석 어릴적 (물론 지금도 어리지만...ㅋ)한 녀석은 오랜 병원 생활을 하느라 자주 목욕을 접하지 못 했고 또 다른 녀석은 그런 형의 영향으로 더불어 목욕이라도 좀 할라치면 어찌나 발버둥을 쳐대는지...
하지만 이젠 두 녀석 아주 물을 좋아라 한다~ 비결은 거품목욕...ㅋ
어느덧 그 두 아이들이 물에 대해 엄마와 함께 이야기도 하고 책도 읽게되었다~^^
<실비아 얼의 이야기를 담은 나의 아름다운 바다> 아이들의 눈엔 어떤 바다속 이야기가 상상되는지... 궁금하기도 했던 시간~
실비아가 살았던 곳은 자연 생태계를 직접 관찰하기도 그리고 그 곳에서 소중한 꿈을 펼칠 수도 있는 곳이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았던 실비아에게 주변은 온통 관찰의 대상이었고 호기심의 대상이었던 것이 어쩌면 자연스러울거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 아이들이 보고 있는 이 자연의 모습을 고스란히 직접 볼 수 있었으니....
그러던 실비아가 이사간 곳은 드넓은 바다가 펼쳐져있는 곳~ 주변에 대한 애정은 당연 그녀를 바다에 몰입하게 해 주었고 물안경을 선물받은 후로는 바다를 조사하느라 광장히 바빴다.
어린 나이부터 많은 경험을 직접해본 실비아에겐 바다란 더이상 미지의 세계로 머무를 수만은 없었다.
흑동고래와의 만남 제비처럼 유영하고 발레리나처럼 날렵하고 우아한 모습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고래의 모습
과연 우리 아이들이 실제 고래를 만날 수 있는 날은 언제가 될까??? 그저 동물원 돌고래 쇼에서...????
똑같이 생긴 물고기는 단 한 마리도 없다는 것도.... 매일 같은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잔다는 것도.... 푸른 빛으로 반짝이는 발광 생명체들의 아름다움 인간과 닮은 점을 발견한 실비아는 점점 더 바다의 숨겨진 모습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다.
아직 우리가 알고 있는 바다는 5% 밖엔 탐험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제 남은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기도 하겠지~
바다가 숨을 쉬고 더불어 우리도 숨을 쉴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되고....
이 소중한 바다를 지켜주려면 우리가 바다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참 당연한 일인데도 여전히 바다는 푸른빛으로만 보여진다는 것
우리 아이들이 바다를 아름다운 생물체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 알아가기엔 많은 경험이 필요하고.... 그 도전과 모험심을 옆에서 자 독려해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더 느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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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에 보인 바다는~
필립에겐 아주 고운 노란 생물체들이 가득한 동그란 바다~
우리 알렉스에겐 파랗고 보라 초록 검정의 생물체들이 가득한 생명력 넘치는 동그란 바다~
오늘 책에서 본 산호초. 물고기. 흑동고래. 말미잘.불가사리 그리고 해마까지.... (한동안 필립은 커서 불가사리가 되고싶다고도 했었다.) 다양학게 펼쳐진 이 바다가 언제가는 아이들의 눈 앞에 시원스레 펼쳐지길 바라며 아쉬운 마음 그림으로 달래보았다.
이 많은 생물체들이 바다에서 함께 지낸다는 사실이 바다 속을 직접 눈으로 보게 된다면 얼마나 신기할까~????
ㅡ아이들의 완성작ㅡ
많은 다양한 생물들을 아주 잘 표현했지만 실제 바다로 데려가 맘껏 바다를 그리고 자연을 향유하게 해주지 못 하는 아쉬움도 <나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더 커져갔다.
실비아 얼의 그 대단한 도전 그리고 모험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탐험 정신 우리 아이들에게도 언젠가 자신의 일에 대해 고민에 빠질 때 실비아 얼의 이 이야기가 생각 나줬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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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비밀을 밝힌 여성 해양학자 실비아 얼 이야기..
우연한 기회에 바다속을 조사해보고서는 바다란 세계에 흠뻑 빠진 실비아는 엄청난 시간을 바닷속에서 보내게 되죠.. "바다는... 지구의 파란 심장이에요" 라는 이 말이 왠지 가슴속에서 작은 파동을 일으키는것 같았습니다..
![]() 열두살 때,, 이사를 가면서 처음으로 마주치게 된 바다라는 공간,, 그 엄청난 공간에 완전히 매료가 되어버린 실비아.. 생일에 선물로 받은 물안경을 쓰고 얕은 바닷속을 둘러보기 시작하죠. 그 작은 설렘들은 그녀를 굉장히 바쁘게 만든답니다.
대학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고, 씩씩하게 인도양 탐사선에 오르는 그녀. 자신의 꿈을 향해 그녀는 거침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고래를 연구하면서,, 위험한 일과 맞딱뜨리기도 하였지만. 고래를 이해하고 가까워질수 있는 하니의 경험이 되기도 한 순간이었답니다.
![]() 물속을 구경하고 나오고,, 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2주동안에 걸쳐 물속에서 살아보기도 하고, 이제껏 어느 누구도 가보지 않았던 물속 가장 깊은 곳을 경험하게 됩니다.
깊은 바닷속,, 한줄기 빛도 없이 어두컴컴할것이란 예상과는 달리.. 한낮의 태양 빛이 희미라게 비치고 있던 모습.. 실비아는 은하수를 지나는것 같은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바닷속이라는 그 엄청난 공간... 그저 눈에 보이는 부분만보고도 마냥 좋아했던 바다라는곳에 실비아처럼 마냥 빠져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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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 A. 니볼라 지음 / 이선오 옮김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 보면 육지보다 바다가 더 많이 보이게 되죠. 그건 바로 육지보다 바다가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크다는걸 의미하는데요, 생명의 시작은 바로 바다에서 생겨났다는 사실! 만약 바다가 없었다면 우리 인간도 태어나지 못했을거라 해요. 육지의 식물들만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고 산소를 내뱉는게 아니라 바다의 식물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우리가 들이마실 산소를 주고 있지요. 얕은 물 속부터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아주 깊은 물 속까지, 바다에는 육지보다 훨씬 많은 생명들이 살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 실비아 얼은 이런 바다에 마음을 빼앗겨 무려 7천 시간이 넘는 많은 시간을 바닷속에서 보냈다고해요. "바다는 ...... 지구의 파란 심장이에요." 라고 말을했던 실비아 얼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우선은 그림이 너무 예쁘지요? 실비아가 어릴때 살았던 시골 농장을 보고 있자니 이런 곳에서 꼭 살아봐야 하는데 싶은 부러움이 가득 밀려오기도 했어요. 어린 시절 실비아는 미국 뉴저지 주 폴스보로에 있는 오래된 농장에서 가족과 함께 자라났다고 해요. 어려서도 호기심이 무척 많은 아이였고 농장 주변의 신기한 생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심심할 틈이 없었지요. 어린 실비아는 연못가나 숲 속 쓰러진 나무 옆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기도 했어요.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정말 궁금했거든요. 올챙이와 도룡뇽 곤충과 식물을 병에 채집하기도 했어요. 실비아는 자기가 생물학자이고 식물학자라고 생각하기도 했답니다. 환경적 요소가 그녀를 자연스럽게 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게 아닌가 생각되었어요. 그런 실비아가 12살이 되었을때 농장을 떠나 이사를 가야하는 일이 생겼어요. 어린 실비아에게는 정말 슬픈 일이었지만 부모님의 차가 새집 앞에 멈춰 섰을 때, 상상도 못 했던 일이 실비아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건 드넓은 바다였죠. 집 뒤편으로 멕시코 만의 따뜻하고 조용한 바다가 바로 눈앞에 보였던 거에요. 실비아는 그 바닷속 세계를 자기 눈으로 '직접' 보고 싶어했어요. 그 꿈은 점점 커져서 그 무엇도 실비아를 막을 수 없었답니다. 그녀가 일본 잠수정을 타고 3천 962미터까지 내려가거나, 바닷솔 15미터 깊이에 마련된 실험실에서 2주 동안 지냈던 것 잠수복 '짐'을 입고 하와이 섬 바다 밑 381미터에서 이 모든 그녀의 모험을 책에서 다 만날 수 있었어요. 바다 밑 914미터에 내려갔을때 펼쳐진 은하수같은 풍경에는 저도 넋을 잃을 정도였어요. 바다가 품고 있는 놀라운 생명들을 꼭 기억해 주길 바라는 그녀의 바램을 가만히 가슴속에 새겨보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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