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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트남이 많이 뜨고있는 것에 비하면 아직 베트남 관련 서적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포스트차이나 베트남'이라는 책이 나와서 한 번 읽어봤는데요. 한권에 베트남의 다양한 분야 내용들을 나름 체계적으로 담으려고 노력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책 같습니다. 처음에 272페이지라는 사실을 알고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는데, 글씨가 큰 편이고 이미지도 많이 삽입되어 있어서 가볍게 페이지를 넘겨가며 읽기에 좋았습니다.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들을 표로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보기 쉽고 깔끔하고, 정말 다양한 분야들에 대해 모두 다루고 있어서 한 눈에 베트남을 알기에 적합한 책 같습니다. 대부분의 베트남 책들이 경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이 책은 경제, 법, 정치, 문화, 역사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정리하고 있고 특히 교육에 관한 내용들은 다른 책에서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아 나름의 장점이 많은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베트남을 짧은 시간 내에 따라잡기에 적합한 책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