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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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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책은 제목만으로는 무슨 이야기일까? 할지도 모른다. 나도 이 책의 제목만 보고는 뭘까? 했으니.  솔직하게 말하면 이 책에 관심이 갔던것은 작가님의 이름때문이었다. 이 분의 다른 책을 읽었고, 울었었다. 세월호에 관련된 책이었다. 언제인가는 아이에게 읽어주려한다.  그래서 읽은 이 책은,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놀라웠다. 이름난 작가님들의 책, 유명한 세계명작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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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책은 제목만으로는 무슨 이야기일까? 할지도 모른다.

나도 이 책의 제목만 보고는 뭘까? 했으니.

 

솔직하게 말하면 이 책에 관심이 갔던것은 작가님의 이름때문이었다.

이 분의 다른 책을 읽었고, 울었었다.

세월호에 관련된 책이었다. 언제인가는 아이에게 읽어주려한다.

 

그래서 읽은 이 책은, 생각보다 훨씬 좋아서 놀라웠다.

이름난 작가님들의 책, 유명한 세계명작 같은 책도 좋지만

또 한번, 다양한 동화책을 읽게하자.. 나 역시 다양한 책을 읽자, 결심했다.

 

 

비가 오지 않는 마을에서는 기우제를 지낸다.

농사를 지내야하기에, 온 마을에서는 비를 기다린다.

 

 

그러다 한 아이가 우물에 빠지게 되고, 이야기는 흥미진진해진다.

(사실 이부분은 조금 걱정스러웠다.

요즘 아이들은 우물을 더욱 모르기에,

이 책을 읽고 혹여라도 우물에 들어가기라도 할까 겁이 났다.

우물을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이겠지만)

 

 

아무튼 우물에 빠진 아이가 용이랑 우물에서 나오자마자

빗방울이 똑똑 떨어진다.

아이가 마지막 용 미르를 하늘로 올라가게 해주며, 비를 내려주었기 때문.

마을사람들이 기뻐하며 이야기가 끝이 난다.

 

 

 

스토리자체는 간단하지만 아이랑 나눌 이야기는 많다.

6살정도의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특히나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생각외로 스토리에 집중하는 아이를 보며

유명작가도 많고, 유명한 해외도서들도 많지만

먼저 아이를, 우리의 이야기들을 많이 아는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책의 단점 - 제목이 좀 명확하지 않다.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게, 비를 내려주세요 등으로 바뀌어도 조을 듯.

책의 장점 - 우리의 이야기들을 많이 포함한다.

                용신, 우물, 기우제, 용오름 등-

                아이들이 평소에 접할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다.

책의 활용 - 어린 아이들이라면 비가 와야 농작물이 자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우리아이의 경우는 농악놀이, 용 등의 단어를 많이 알려주었다.

                아이는 우물 등의 단어를 빠르게 익혔다.

                조금 더 큰 아이들은 기우제, 농번기 시작전의 행사 등을 이야기해주고

                용이나 용신, 용오름 등도 이야기해주면 좋을 듯 하다.

 

 

 

 

 

공룡에게 인기순위가 뒤진 우리 용을 적극 어필해주면 좋을 듯하다.

신성한 동물 1위 자리를 내놓지않도록

드래곤볼 세대의 엄마아빠들이 용을 지켜주도록 하자!! ㅋㅋ

 

 

 

 

 

이 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북치(@book_cheeee)님께 지원받은 책입니다.

책만 지원받았을 뿐, 제가 읽고 제 느낀 점을 쓴 리뷰입니다^^

북치(@book_cheeee)님은 평소에도 많은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g********r 2018.10.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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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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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질 않아 풍물패가 우물앞에서 용왕님네 물주쇼! 하며 풍물놀이를 한다. 우물 속에 무엇이 있길래...?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우물 속을 들여다 보다 그만 우물 속으로 빠져버린 나!우물 속에서 만난 누군가의 정체는 뭘까? 비는 내렸을까?용왕님네~ 라는 부름이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호칭이다. 색연필과 물감의 서툰 듯한 그림과 색채도 정겹고 대궐같은 용궁의 등장이 아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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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질 않아 풍물패가 우물앞에서
용왕님네 물주쇼! 하며 풍물놀이를 한다.
우물 속에 무엇이 있길래...?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우물 속을 들여다 보다 그만 우물 속으로 빠져버린 나!
우물 속에서 만난 누군가의 정체는 뭘까?
비는 내렸을까?





용왕님네~ 라는 부름이 오랫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호칭이다.
색연필과 물감의 서툰 듯한 그림과 색채도 정겹고 대궐같은 용궁의 등장이 아닌 우물이라는 소재도 친숙하다.
우리 삶과 오랫동안 함께 한 우물에서 만난 미르를 구해주며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멋진 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용왕님네물주쇼 #북치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책읽기 #동화책 #그림책 #우물 #즐거운책 #상상력





p*****3 2018.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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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와님네 물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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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고래가 쉼쉬는 도서관-우리 할머니가 살았던 시절만 해도 집앞에 우물이 있어그 우물물로 빨래도 하고 음식도하고 했었는데요즘은 우물을 찾기 쉽지 않죠...마을에 있어 우물터는 참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고유의 전통풍습중물을 관장하는 용왕신을 모시는 굿거리를 토대로 상상력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우리나라의 고유의 풍습중 하나인 용왕굿과 용오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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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고래가 쉼쉬는 도서관-


우리 할머니가 살았던 시절만 해도 집앞에 우물이 있어

그 우물물로 빨래도 하고 음식도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우물을 찾기 쉽지 않죠...


마을에 있어 우물터는 참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고유의 전통풍습중

물을 관장하는 용왕신을 모시는 굿거리를 토대로 상상력을 더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풍습중 하나인 용왕굿과 용오름을 소재로 하여

우물안에 갇혀있을지 모를 상상속의 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책을 읽을 수 밖에 없어요..

아직까지 용을 본적이 없고 용은 있지 않은 동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옛날엔 용을 본적있다고..??

우리딸 읽으면서계속 물어보더라구요





비가 오지 않으면 말에는 풍물소리가 가득합니다.

지지징 쟁쟁~~~!!


우물앞에 멈춰선 풍물패들은

물주쇼, 물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

뚫어라,뚫어라,물구멍만 펑펑!


이렇게 외치면서 풍물소리가 머릴서도 들려옵니다.


아이는 왜 우물에 물이 필요한데 우물한테 용왕님알고 부른지 너무 궁금해요

그런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저 깊은 우물속에 바로 그 용왕님이 사는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통하는 문을 통해 용들이 나와 우물터를 지켜주기도하고

하늘로 올라가 비를 내려주기도 한다니

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너무 궁금해 우물에 굳게 닫힌 뚜껑을 열고

우물 아래를 내려다 보는데

순간 우물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어요


파도를 일으킴 다가온 커다랗고 검푸른 뱀처런 생긴 물체 용~~!!

용의 이름은 미르! 하늘문이 열리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말하니

아이는 네가 정말 용이나며

내가 생각했던 무시무시했던 용이 아니고

조금은 귀엽게 생겨서 라고 말을 하네요.

이 용과 함께 우물밖을 벗어나 용오름이 되는 과정을 보게 되는데...

정말 일까요?


자기는 용띠라면서 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냐며..신이나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m 2018.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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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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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박영옥 고래가숨쉬는도서관 2018.09.11용왕님네 물주쇼?.. 제목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일것같아요.. 아이와 즐겁게 읽어보고 싶어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마을어귀부터 풍물패행렬이 이어졌지요..물주쇼, 물주쇼, 용왕님네 물주쇼!뚫이라, 뚫이라, 물구멍만 펑펑!도대체 무슨 소리이지요?..왜 우물을 용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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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박영옥

고래가숨쉬는도서관 2018.09.11



용왕님네 물주쇼?..

제목이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일것같아요..
아이와 즐겁게 읽어보고 싶어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마을어귀부터 풍물패행렬이 이어졌지요..

물주쇼, 물주쇼, 용왕님네 물주쇼!

뚫이라, 뚫이라, 물구멍만 펑펑!


도대체 무슨 소리이지요?..

왜 우물을 용왕님네라 하는지 궁금해졌지요..

할아버지가  용왕님네가 어여 물을 내려주셔야할텐데..

라고 주인공이 말하자..

용왕님은 우물속이 아니라 바닷속용궁에 살고있다고 말했지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우물속에 용왕님이 사는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용왕님이 보낸 용들이 우물로 와서 우물터를 지켜주고, 하늘로 올라가 비도내려준다고요..

주문을 외우면 정말 용이 올라올수도 있을지 우물앞에 가서 굳게 닫힌 뚜껑을 열어보았지요..

근데 우물속에서 첨벙.. 물튀는 소리가 들렸어요..

순간 쑤욱  우물안으로 빨려 들어갔지요..


 


하늘문을 열어줘서 고마워..라며 미르가 말했어요..

용.. 네가 용?.. 상상했던 무시무시한 모습이 아니였어요..


 


미르는 물회오리를 타고 하늘로 솟아올랐어요..

미르는 입에서 희뿌연 연기도 뿜어댔지요..

조금만 더 오르면 하늘에 닿을거라고하면서 말이죠..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밑으로 뚝 떨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할아버지가 환하게 웃고계셨지요..


 


용로름이다~ 마을사람들의 함성이 들렸어요..

우물에서 희뿌연 구름기둥이 회오리쳐 하늘높이 솟구쳐 올라가고 있었어요..

굵은 빗줄기가 떨어졌지요..

풍년이야~하며 할아버지는 춤을 추셨어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우물속으로 정말 빨려가는 듯한..

하늘로 정말 솟아오르는것같은 느낌으로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2018.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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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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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글 박영옥 그림 엄정원 "용왕님네, 물 주쇼!" 고래가숨쉬는도서관글 박영옥 그림 엄정원마을 어귀에서 풍물 소리가 들려옵니다.풍물패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정자 옆 동백나무를 돌아 우물 앞에 뚝 멈춰 섰어요. 물 주쇼,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뚫이라, 뚫이라, 물구멍만 펑펑! 왜 우물을 용왕님네라고 하지? 하며 아이는 궁금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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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글 박영옥 그림 엄정원 











"용왕님네, 물 주쇼!"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글 박영옥

 

그림 엄정원










마을 어귀에서 풍물 소리가 들려옵니다.










풍물패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정자 옆 

동백나무를 돌아 우물 앞에 뚝 멈춰 섰어요.

 

물 주쇼,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

뚫이라, 뚫이라, 물구멍만 펑펑!


 

왜 우물을 용왕님네라고 하지? 하며 아이는 궁금해 합니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선 아이는 우물 앞에 와 있었어요.

우물 위 굳게 닫힌 뚜껑을 힘껏 밀어 젖히며 우물속을 들여다 봅니다.

 

 

 

깊고 어두운 우물속에서 무언가가 튀어 올라오는듯 했습니다. 










그러다가 조금씩 물이 차오르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다리가 들리더니 누가 몸을 잡아 당기듯 

우물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어요.

풍덩

 

그리고 그 순간 큼직한 물체가 아이에게 다가옵니다.











미르라고 하는 용이였어요.

미르는 아이에게 하늘문을 열리게 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르가 하늘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린 이유를 이야기해줍니다.

미르는 하늘문이 닫히기 전에 태어난 마지막 용이라고 해요.

미르가 알에서 깨어났을때 이미 문이 닫혀 있어서 

하늘로 오를수 없었다고 하네요.










미르는 아이에게 함께 하늘로 올라갈것을 

권유하고 미르는 우물 벽을 돌아 힘차게 하늘로 솟아올랐어요.

아이는 그 상황이 너무나 놀라웠어요.

더이상 오르지 못할것만 같았지요.

 

 

그때였죠.

할아버지가 몸을 흔들어 깨웠어요.

그리고 아이는 눈을 떴어요.

 

 

 

 

그리고 조금 뒤 "용오름이다~용오름이다~" 라는 

마을 사람들의 함성이 들렸어요.










우물에서 희뿌연 구름 기둥이 회오리치고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올해도 풍년일거라고 마을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분명, 희뿌연 구름 기둥 속엔 검푸른 용이 하늘로 오르고 있었어요.

 

 

 

 

 


용을 처음 그림으로 접한 아이에겐 무서움이 느껴진 모양입니다.

계속 아빠에게 용에 대한 질문만 가득했네요.

"용은 어디 갔어요? 용이 있어요?"

라는 질문을 엄청 반복적으로 했어요.

아이에게 용의 존재감이 엄청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전설처럼 믿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용의 이야기가 아이에겐 아주 새롭게 다가왔겠죠?










n********a 2018.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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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 '미르'
"용왕님네, 물 주쇼! /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 '미르'" 내용보기
용왕님네, 물 주쇼! / 박영옥 글 / 엄정원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8.09.11   책을 읽기 전얼마 전 환경에 관한 주제로 그림책을 모아서 보았는데1년 전 읽고 다시 읽게 된 <아픈 바다>를 보며 엄정원 작가님에 관심이 생겼어요.때마침 엄정원 작가님이 그림 작업을 하신 신간을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갑네요.밝아진 표지의 색감에 기대감 up!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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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 박영옥 글 / 엄정원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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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

얼마 전 환경에 관한 주제로 그림책을 모아서 보았는데
1년 전 읽고 다시 읽게 된 <아픈 바다>를 보며 엄정원 작가님에 관심이 생겼어요.
때마침 엄정원 작가님이 그림 작업을 하신 신간을 보게 되다니 너무 반갑네요.
밝아진 표지의 색감에 기대감 up!

 

 

 

줄거리

비가 오지 않자 마을에는 풍물 소리가 가득하지요.
“물 주쇼,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 뚫이라, 뚫이라, 물구멍만 펑펑!”
사람들이 우물 앞에 모여 이렇게 외치며 춤을 추지요.

"할아버지, 용왕님은 우물 속이 아니라 바닷속 용궁에 살잖아요."
"저 우물 속엔, 바로 그 용왕님이 사는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단다."
우물이 궁금했던 아이는 우물 속을 들여다보다가 그만 깊은 우물 속에 빠지고 말아요.

꿀렁꿀렁 파도를 일으키며 다가오는 커다랗고 검푸른 물체, 용이다!
용의 이름은 미르. 미르는 하늘문이 닫히기 전 태어난 마지막 용이라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오랜 세월 우물 속에 갇혀 있었다고 하지요.
그런 우물 뚜껑인 하늘문을 아이가 열었던 거죠.
미르는 아이를 기다렸다는 듯이 물회오리를 일으키며
우물 벽을 돌아 힘차게 하늘로 솟아오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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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본문 사진 출처 : 알라딘 책 소개

 

 

책을 읽고

우물에서 희뿌연 구름 기둥이 회오리쳐 하늘 높이 솟구쳐 올라갔고,
두둑! 두두두둑! 굵은 빗줄기가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본문 속의 이 글은 바로 용오름을 설명하는 글이지요.
바로 <용왕님네, 물 주쇼!>가 시작된 이야기가 되는 거래요.
'용왕굿'과 '용오름'을 소재로 옛 우물 깊은 곳에 갇혀 있을지 모르는
용에 대한 상상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고 해요.

글보다는 그림에 맘이 빼앗겼던 책이에요.
용을 좋아하는 저인데 우리나라 용이 멋지게 그려지기보다는

밝고 조금 귀엽게(?) 그려진 용은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 미르 -

용(龍)을 뜻하는 순우리말.
미리내(은하수)도 용천(龍川)이라는 의미.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는 ‘龍(용)’자를 ‘미르 룡’이라 하였다.
여기서 용의 순수한 우리말이 곧 ‘미르’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미르는 물[水]의 옛말 ‘믈’과 상통하는 말인 동시에
‘미리[豫]’의 옛말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말인 듯하다.
그것은 언어학적인 측면에서의 고찰이 아니라 하더라도
실제로 용이 등장하는 문헌·설화·민속 등에서 보면
용의 등장은 반드시 어떠한 미래를 예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용 [龍]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용신 [龍神] -

사해(四海) 바다를 관장하는 신. 기우, 풍어, 풍년, 무사항해 등을 담당하는 신으로,
동신(洞神)으로 모셔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다와 멀리 떨어져 있는 내륙 지방에서는 샘이나 우물에서 용왕제를 지내기도 한다.
용신은 남성과 여성이 있다. 남신은 주로 해일과 바람을 관장하고,
여신은 비와 구름을 관장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신 [龍神] (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 편, 2010. 11. 11., 국립민속박물관)


 

 

- 엄정원 작가님의 소개 -

작가님의 소개 내용의 글이 맘에 들었어요.
2011년  출간된 <아픈 바다>에서 만난 작가님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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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간된 <용왕님네, 물 주쇼!>에서도 우주와 관련된 외계인 이야기를 하고 계시네요.
하늘을 정말 좋아하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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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원 작가님의 쓰고 그린 책은 <아픈 바다> 한 권이지요.
다른 책들은 모두 그림 작업만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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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그림책 읽기투명 한지입니다.
s*****3 2018.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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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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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우리 고유의 풍습을 소재로 한 <용왕님네, 물 주쇼!>를 읽어봤어요. 먼저 둘째에게 용오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구요. 예전에 동영상으로 용오름 현상을 봤었는데 무척 흥미로웠었거든요. 풍물패들의 행렬이 줄을 지어 마을을 돌다가 우물 앞에 멈춰 서는 "용왕님네,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를 외칩니다. 할아버지는 용왕님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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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우리 고유의 풍습을 소재로 한 <용왕님네, 물 주쇼!>를 읽어봤어요.

먼저 둘째에게 용오름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었구요.

예전에 동영상으로 용오름 현상을 봤었는데 무척 흥미로웠었거든요.

풍물패들의 행렬이 줄을 지어 마을을 돌다가 우물 앞에 멈춰 서는 "용왕님네,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를 외칩니다.

할아버지는 용왕님네가 물을 내려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우물 속에서 용왕님을 찾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졌는지 할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용왕님은 바닷속 용궁에 살고 있지 않냐구요.

맞아요. 용궁은 바닷속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아이들은 없죠.

그런데 글쎄 우물에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하시다니...

이런 말을 듣는다면 누구나 호기심이 생길 것 같아요.

정말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을까? 직접 보면 얼마나 좋을까?




옛날 옛적부터 우물에서 솟아오르는 용을 본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 아이는 궁금하기만합니다.

그리고 날이 저문 시간에 우물로 찾아와 살짝 우물의 뚜겅을 열고 우물  속을 들여다보는데...

아이는 그렇게 우물에 살고 있는 '미르'라는 용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용을 만난다는 상상을 해본적이 있을까요?

아이들에게는 이런 환상적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흥미를 둔답니다.




 


상상의 동물이라고 알고 있지만 우리의 옛 이야기에는 종종 등장합니다.

상상력을 키워주는 책이고 우리의 옛 풍습을 알 수 있는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생각할 때에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호기심도 생기고

무엇보다 만나보고 싶은 상상의 동물을 만나게 된 것 같아서 반가움 마저 느끼게 되었답니다.

신비로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드는 <용왕님네, 물 주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o*****2 2018.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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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네 물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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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 용왕님네 물 주쇼! ::아이에게 우물에 대한 책 이야기 들려주고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용왕님네 물 주쇼!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용은 물을 관장하는 신으로 마을과 우물터를 지켜주고하늘로 승천해 비를 내려준다고 믿었어요.우리 고유 풍습인 용왕굿과 용오름을 소재로 옛 우물 깊은 곳에 갇혀 있을지 모를용에 대해 상상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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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 용왕님네 물 주쇼! ::













아이에게 우물에 대한 책 이야기 들려주고 싶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용왕님네 물 주쇼!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용은 물을 관장하는 신으로 마을과 우물터를 지켜주고


하늘로 승천해 비를 내려준다고 믿었어요.


우리 고유 풍습인 용왕굿과 용오름을 소재로 옛 우물 깊은 곳에 갇혀 있을지 모를


용에 대해 상상을 담은 책이랍니다.














책을 보며 뭐라뭐라 이야기하고 있어요~


아직 용을 잘 모르는 우리아들이예요~ 토끼처럼 살고 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비가오지 않는 마을에 사람들이 모여서 물 주쇼~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 라고 외치며


춤을 추고 있어요.












아이는 궁금했어요. 왜 우물을 보고 춤을 추고 용왕님네라고 하는지 알고싶었어요.


할아버지는 우물 속에 용왕님이 사는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말해주셨어요.













용왕님이 보낸 용들이 그 문을 통해 우물로 와서는


이 마을과 우물터를 지켜주기도 하고 하늘로 올라가 비도 내리게 해준다는 할아버지의 말씀을


믿지 않았어요~ 













물주쇼 물주쇼 용왕님네 물주쇼


뚫이라 뚤이라 물구멍만 펑펑!


"이렇게 주문을 외우면 우물 속에서 용이 나온다는 말이예요?"


우물의 닫힌 뚜껑을 밀며 할아버지 쪽을 돌아보았지만 할아버지는 보이지 않았어요.













 



우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니 용왕님을 만났지 뭐예요?


용은 하늘문을 열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열리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아주 오랜세월 우물 속에 갇힌 채 누군가가 하늘문을 열어 물이 차오르는 주문을 외워 주길 기다렸다고 했다


용은 아이를 안고 우물 밖으로 나갔다.


밑으로 떠어지는 느낌이 들더니 할아버지의 얼굴이 보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먹구름이 몰려왔고 용오름이 일어나더니 마을 사람들의 함성소리가 들렸다


비가 왔다.








아이와 옛 이야기를 나누고 멋진 용도 책을 통해 처음 보았어요.


용의 이야기가 아이는 흥미로운가봐요~ 아이에게 옛 이야기를 책을 통해 이야기해줄 수 있다는게


즐거웠네요~


종종 아이에게 읽어주어야겠습니다.




























s******2 2018.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용왕님네, 물 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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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려도 문제지만 너무 오지 않아도 사람들의근심이 깊어지는데 자연의 흐름이 인간 세상에미치는 영향력이란 예전에도 지금도 변함이 없지요.​​고래가 숨쉬는도서관 출판사의 신간 그림책 용왕님네, 물 주쇼! 동화는 용왕님네가 물을 내려주셔야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고 믿는 마을을 찾아온 손자의 이야기랍니다.기우제는 지역별로 굉장히 다양한 모습으로 아직도 남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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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내려도 문제지만 너무 오지 않아도 사람들의

근심이 깊어지는데 자연의 흐름이 인간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이란 예전에도 지금도 변함이 없지요.


고래가 숨쉬는도서관 출판사의 신간 그림책 용왕님네,

물 주쇼! 동화는 용왕님네가 물을 내려주셔야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고 믿는 마을을 찾아온 손자의 이야기랍니다.






기우제는 지역별로 굉장히 다양한 모습으로 아직도 남아 있지만

동화 속의 소년이 찾아간 할아버지 동네는 요란한 풍물 소리와 함께

우물 속에 살고 있는 용왕님께 물을 내려주시길 염원하고 있었죠.

아주 오래전로부터 우리나라의 용왕님은 특별한 존재였고 그 분이

보낸 용들이 각각의 마을인 우물로 와서 마을과 우물터를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하늘로 올라가 비도 내리게 해준다고 해요.


게다가 아주 오랜 옛날 옛전부터 우물에서 실제로 솟아오르는 용을 본

사람들이 많다는 마치 전설과도 같은 이야기를 할아버지께 듣고 소년은

궁금한 마음에 우물 속을 들여다봤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고대의 용신이란 농업을 중심으로 살아왔던 우리 민족에게 마치

생명과도 같은 물을 관장하는 신이었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엄청났고 마을과 우물터를 지켜 준다고 하여 신성하게 여겨졌지요.

우물 속을 들여다보기 위해서 뚜껑을 열었던 소년 덕분에 하늘로

승천하여 용오름 자체가 가능하게 된 검푸른 뱀처럼 생긴 용

미르는 하늘문이 열리길 애타게 기다렸기에 그 기쁨이 더욱 컸지요.


 

 꼬리를 흔들어 작은 물보라를 뿜어 대는 귀여운 용 미르가 전설 속의 그

용신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소년에게 용오름 장면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비를 내려주자 우리 애들도 믿기 시작했답니다.


그냥 보기에는 빨간 눈이 동글동글 너무 귀여운데 전설 속의 용신은

엄청나게 무서운 카리스마를 가진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동일하다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애들이 더 친근하게 느꼈나봐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용이란 왕의 도포에나 그려진 매우 특별한

존재로만 인식하고 있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서 우리 조상들의

우물이나 용오름 기우제같은 모습으로 공존했음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시골집에 가면 동네 입구에 있는 아주 오래되었다는 우물이 있는데

이제 우리 애들은 그 속에도 용왕님이 사는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고 용들이

용오름 하여 비도 내리게 해준다는 신비로운 생각을 품게 되었답니다.

 

 

이달의 사락 t******0 2018.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깊은 우물 속 웅크리고 있던 마지막 용 미르 [용왕님네, 물 주쇼!]
"깊은 우물 속 웅크리고 있던 마지막 용 미르 [용왕님네, 물 주쇼!]" 내용보기
깊은 우물 속 웅크리고 있던마지막 용 미르 이야기용왕님네, 물 주쇼!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용을 소개하고, 고유 풍습인 ‘용왕굿’과 ‘용오름’을 소재로 옛 우물 깊은 곳에 갇혀 있을지 모를 용에 대한 상상으로 창작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이야기에서는 용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종종 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가 많다보니 창작동화로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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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물 속 웅크리고 있던
마지막 용 미르 이야기

용왕님네, 물 주쇼!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우리나라 용을 소개하고, 고유 풍습인 ‘용왕굿’과 ‘용오름’을 소재로 옛 우물 깊은 곳에 갇혀 있을지 모를 용에 대한 상상으로 창작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이야기에서는 용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종종 봤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가 많다보니 창작동화로는 아이들에게 접해줄 기회가 많이 없었던 소재인것 같아요. 책을 보기 전, 용이 나오는 책이라고 하니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많이 궁금해했어요~^ㅡ^

 

  

 

 

어느 한 마을에 요란한 풍물 소리가 들려왔어요.

풍물패들은 춤을 추며,
물 주쇼,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
뚫이라, 뚫이라, 물구멍만 펑펑!
이렇게 외쳤어요~

왜 우물을 용왕님네라고 하는 것일까?
아이는 궁금했어요.

 

 

 

 

할아버지는 저 깊은 우물 속에
바로 그 용왕님이 사는 용궁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하시며, 용왕님네가
어여 물을 내려주셔야 한다고 했어요~

예로부터 우리나라 고유의 ‘용신’은
생명과도 같은 물을 관장하는 신으로
마을과 우물터를 지켜 주고,
하늘로 승천하여 비를 내려주었다고 해요.

물 주쇼, 물 주쇼, 용왕님네 물 주쇼!
뚫이라, 뚫이라, 물구멍만 펑펑!

주문을 외우면 우물 속에서 용이 올라온다는
할아버지 말이 믿기지 않은 아이는
우물 속을 들여다보다가
그만 깊은 우물 속에 빠지고 말아요~

 

 

 


 

 

그런데, 그때~!!
꿀렁꿀렁 파도를 일으키며 다가오는
커다랗고 검푸른 물체가 있었어요~

그건 바로 하늘문이 닫히기 전
태어난 마지막 용이라 하늘로 올라가지 못하고
오랜 세월 우물 속에 갇혀 있었던 미르였어요~!!

미르는 오랜 세월 동안 컴컴한 우물 속에 갇힌 채

누군가 하늘문을 열고 물이 차오르는 주문을
외워 주길 기다렸던 거에요~

용, 미르는 마을 사람들 바람대로
비를 내리게 해줄까요?

 

 

 

 

 

상상속의 동물인 용은 고유어로 미르라고 해요~ 뱀이 500년을 살면 이무기가 되고, 이무기가 물에서 500년을 지내면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는 설화가 전해지기도 하고~ 용이 지니고 있는 여의주를 사람이 얻으면 용처럼 온갖 신통력을 부릴 수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어요.

용은 이렇게 전해져오는 상상속의 동물이다보니 아이들에게 조금은 낯설기도 하지만, 용은 볼 수 없는 동물이기 때문에 아이들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용왕님네, 물 주쇼!>를 읽으며

옛 조상들이 신성하게 여긴 용에 대해서 상상하며 생각해 보기도 하고, 전래동화나 다른 창작동화에서 그려진 용의 모습과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은 볼 수 없는 우물이나 용오름처럼 아이들이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들도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g******2 2018.10.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