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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울 때가 있다. 자신의 감정과 지금의 고민들을 창작물로 승화시킨다는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노래면 노래 , 영화라면 영화 그림이라면 그림 물론 나도 짧게나마 글을 쓰면 되지만 왠지모르게 나에게 없는 재능을 가진사람들이 부럽다.
오디션 프로를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든다. 멋진 노래를 짧은 시간에 창작하여 무대에서 보여줄 때 와! 저런걸 어떻게 생각해서 만들어내었을까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난 참 노래고 춤이고 미술이고 소질이 없다. 그저 감상하는거에 만족할뿐이다. 사실 그렇게 노력을 해보지않을게 맞을수도 있고 내가 그 무대 그 자리에 섰다고 생각하면 벌써 부터 중압감과 긴장감의 무게가 느껴진다.
이 책은 한 예술가의 기록이자 삶이다. 몇년간의 일기를 묶어놓은 자화상이기도하다. 그날의 감정, 생각 , 사건들로 지은이가 되어 상상해본다. 나였다면 어떤생각이 들었을까 잘 되지않는 날은 짧은 글이라도 쓰기싫었을 텐데 말이다.
나도 인생의 목표가 있다. 내 시집한권 자서저누한권을 가지고 싶다. 말만하고 행동을 하진않지만 언젠가 나의 기록물을 만들어내고 싶다. 읽는이가 없을지라도 말이다.
이 책은 내 삶이 힘들 때 한번씩 펼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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