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왜 핵 추진 잠수함인가
"왜 핵 추진 잠수함인가" 내용보기
최근 한국의 원자력 잠수함 개발건이 활발히 이야기되고 있습니다.이는 일천한 한국 잠수함개발 능력에 비해서 빠르게 이야기되고 있는 감이 있습니다만그만큼 안보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한국은 독일의 U-209급을 조립하면서 시작하여 AIP를 탑재한 U-214를 후속 조립 도입하였으며돌고래급을 개발하였고 이후 장보고3를 독자 개발 중이며 인도네시아에 1400톤급 잠수함
"왜 핵 추진 잠수함인가" 내용보기

최근 한국의 원자력 잠수함 개발건이 활발히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일천한 한국 잠수함개발 능력에 비해서 빠르게 이야기되고 있는 감이 있습니다만
그만큼 안보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독일의 U-209급을 조립하면서 시작하여 AIP를 탑재한 U-214를 후속 조립 도입하였으며
돌고래급을 개발하였고 이후 장보고3를 독자 개발 중이며 인도네시아에 1400톤급 잠수함을 수출하였습니다.
현재로서는 재래식 잠수함 개발을 시작하여 이제사 본궤도에 올라가는데 원자력 잠수함 개발은 좀 무리인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자력 잠수함이 주는 장점은 이를 외면할수 없게 합니다.
2차 대전의 U-보트들은 잠수가 가능한 배 수준이었고 이는 최식 디젤 전기추진의 재래식 잠수함이 
AIP 기관의 도입후에도 여전히 잠수 작전 능력에서 제한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저속의 속력으로는 고속 항해하는 적을 추적하기 어려우며 여전히 특정 지역에서 매복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최근 단 1기의 SLBM만을 장착해서라도 한국의 후방지역에서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을 가지겠다고 공헌했지요.
북한 잠수함을 매복 공격하는게 아니라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추적, 격멸하기 위해서는 
기존 전력과는 차원이 다른 잠수능력을 보유한 원자력 잠수함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원자력 잠수함이 재래식 잠수함 대비 어떤 능력을 지녔는지 알려주는 책입니다.
뭐 기존에 밀리정보가 많은 분들에게는 새로운 정보가 아닐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원자력 잠수함의 장점을 홍보하다보니 개발 과정의 어려운 점등은 잘 안알려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저농축 핵연료를 사용하는 원자로를 도입할 경우 
사용 주기가 짧아서 중간 중간에 함체 절단후 연료 교체가 필요하여 비용이 증가한다라든가,
재래식 잠수함에 비해 원자로는 냉각을 위해 시끄럽기 때문에 소음 감소 기술 개발이 중요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가 하는 점입니다.
게다가 우리는 잠수함을 위한 소형 원자로 개발이라는 난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군이 기획한 장보고3의 단계적 개발이 나름 현명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아에서 잠수함 전력은 빠르게 확충 중이고 원자력 잠수함도 관심이 확대 중입니다.
우리도 그런 면에서 여러가지 전력 확충이 필요합니다.

원자력 잠수함에 대한 길라잡이로 읽을 만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18.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내용보기
저자에 대해 잘 모르다가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해군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잠시 내가 잠수함에 근무하는 해군처럼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었다. 저자가 실제 함장 출신인 점이 잠수함에 대하여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 간접 경험을 해주는데 장점이 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있다. 첫째로는 여기 저기 등장하는 그림에 대해 ‘pub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내용보기

저자에 대해 잘 모르다가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해군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잠시 내가 잠수함에 근무하는 해군처럼 느껴지는 장면들이 있었다. 저자가 실제 함장 출신인 점이 잠수함에 대하여 잘 모르는 독자들에게 간접 경험을 해주는데 장점이 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이 있다. 첫째로는 여기 저기 등장하는 그림에 대해 ‘public domain’이란 말 외에는 출처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점이다. 물론, public domain에서 가져온 정보라는 점은 불필요한 오해를 벗어나기 위함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해당 사진들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해를 벗어나기 힘든 형태라는 점은 지적해 두고 싶다. 출처가 어디인지 밝히는 것이 오해를 벗어나기위한 출발점이다.

둘째로는 그림에 대한 설명이 다시 본문에서 반복된다는 점이다. 그림의 설명과 본문의 설명을 달리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셋째로는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여전히 왜 핵추진 잠수함이어야 할까 하는 의문이 남는다. 책의 설명대로라면, 북한이 머지않아 핵추진 잠수함을 가질 것이므로, 우리도 가져야 한다는 논리인 듯하다. 이 논리를 이해하기 위해 앞부분의 잠수함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오히려 앞부분의 설명만으로 보자면, 더 잘 잠수함을 탐지할 수 있는 구축함, 대잠 헬기, 위성 감시 등의 능력을 보강하는 일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넷째로는 이 책의 다소 정치적인 부분이 비 정치적인 부분과 분리되어 기록되었다면 좋겠다는 점이다. UFO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갑자기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를 보는 느낌으로 이 책이 흘러가는 경향이 있다. 이 둘은 분명 다른 장르이다. 둘 중 하나에 집중했다면 더욱 좋은 책이 되었을 것 같다.

e****g 2017.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