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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작가의 심리에세이들중 제일 좋게 읽었어요. 여러가지 질문(고민과 사연)에 답변해주는 식의 내용인데,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나 겪은 과거의 일에 대입해서 답을 얻기도 좋은거같아요. 전작보다 훨씬 깊어진 통찰과 따뜻한 위로가 돋보이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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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지만 우리 세대가 살아오면서 겪었던 일들을 편지글 형식으로 받아서 그것을 정신분석 측면에서 심리학적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풀어주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에 대해 제시해 주는 책입니다. 심리학적 용어가 화려하게 나오거나 진단이 아주 전문가 적이지는 않지만 국문학 전공을 한 작가가 해석해 주기에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했고 일반인 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재밌게 그리고 정확하게 진단해 준 거 같아서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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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과목에서 이 책을 읽고 글을 써야하는 과제가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세이 같은 글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 책은 짜임새가 있고 내용적인 면에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학 수업 교재로 사용할 정도면 이미 보장된 책이라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자아존중감은 어릴 때 부모에게서부터 형성된다고 배웠는데 이 책의 내용 중에 부모의 목소리를 내면으로부터 지워내라는 이야기가 있어 이런 부분에 주목하며 읽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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