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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수많은 그래픽 노블과 배트맨 팬들을 사로잡았던 두명의 조커가 있었다. 영화 '배트맨: 다크나이트'에서 히스 레저가 마지막으로 열연했던 조커와, 미국 그래픽 노블 세계에서는 알아주는 스토리 텔러인 브라이언 아자렐로, 그리고 역시 경륜있는 아티스트인 리 베르메호의 손끝을 통해 탄생한 그래픽 노블 'JOKER' 의 조커가 바로 그들이다. 미국의 그래픽 노블들은 한 캐릭터에 관해 수만가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내는데, DC코믹스가 창조해낸 희대의 악당 '조커' 역시 마찬가지이다. 고담시. 이 도시는 엄청난 범죄율과 완전히 조직 폭력배들에게 완전히 장악되어있는 도시 지역 경제와, 그들과 얽혀 부정 부패로 만연한 지방 자치 정부로 유명한 곳이다. 검찰이나 경찰도 그들의 입김에 닿아있는 건 당연하다. 청소년들은 일찌감치 폭력과 마약에 길들여지고, 운 좋게 20대가 된다면 숱한 범죄 기록과 마약에 쩌든 육체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고담시에 유명한 것은 이 뿐 아니라, 거대한 박쥐도 유명하다. 바로 배트맨. 이야기는 아캄 수용소에서 조커가 걸어나오면서 시작된다. 희대의 살인마이자 고담시 모든 조직의 정점. 누구보다 악랄하고 천재적이며 미친 악당. 조커가 아캄 수용소에 갇혀있는 동안 고담시는 그의 부하들과 경쟁 세력들이 꼼꼼하게 조각내어 하나씩 차지하고 있었기에, 조커의 석방을 달가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를 마중나가려는 사람 조차 하나도 없자, 몬티의 부하 [조니 프로스트] 가 자청하여 아캄 수용소 앞까지 마중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그렇게 조커와 인연을 맺게 된 조니는 그의 오른팔이 되어 그의 악행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게 된다.
리 베르메호의 섬세한 그림과 펜화를 담당한 믹 그레이, 도서 표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패트리샤 멀비힐의 컬러링도 아주 잘 어우러져 있고, 제 3자인 조니 프로스트를 화자로 삼은 스토리 텔링도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아캄 수용소에서 석방된 조커는 일단 조각난 자신의 지역을 돌아다니며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그 자리를 꿰차고 않은 부하들과 경쟁세력들에게 잔혹한 보복을 시작한다. 그 과정중에 '킬러 크록' '펭귄' '리들러' 같은 배트맨의 오랜 숙적들이 등장하여 조커를 돕고, 조커만큼 미친 살인광인 조커의 연인 '할리퀸' 역시 등장하여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물론 '투페이스' - 하비 덴트도 등장한다.
사실 아자렐로의 조커는 미국 만화 팬들은 물론 그림과 만화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는 알음알음으로 꽤 인기를 끌던 작품이다. 회화를 연상케하는 유려한 작화와, 개성적인 화풍이 그 자체로 큰 화제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미 몇년 전에 파일 공유를 통해 불법으로 돌려 봤던 작품인데, 이렇게 정식 라이센스판이 나와서 너무 좋다!!! 소장가치도 충분하다. 정말 재미있음!! 조커의 탄생을 다룬 '킬링 조크' 와 함께 일독을 강추하는 작품. 히스레저의 조커를 기억하는 영화 팬들에게도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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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이 유명하고 고담시가 위험하다고 알려진만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이름이 있다.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이다. 영화로 또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접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히어로가 주인공이 아닌 히어로회사의 만화책이란 것부터 관심을 갖게한다. 조커가 옳다 나쁘다. 잘못됐다 잘했다와 같은 평가없이 조커자체에 집중해서 보여주는 작품이다. 작화도 한컷한컷 굉장히 매력있고 다른 책에 나오는 조커와 비교해서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의 조커모습과 더 비슷해 보이기도한다. 배트맨이 주인공이 아닌 조커가 주인공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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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주에는 책 리뷰가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습니다. 다음주는 넘어 가야 좀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내일 거의 컴퓨터를 못 하는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렇게 되기는 좀 힘들기는 합니다만.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분명 현실에서 있음직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다른 모습으로는 이 것은 해서는 안 되는 가장 잔인한 짓이 있습니다. 상상력을 넘나드는 폭력이라는 것이 어떻게 현실에서 이뤄지는지에 관해 이 작품만큼 잘 표현이 되는 작품도 드뭅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관해서 이 작품은 가장 확실한 결말을 보여주고 있죠. 다만 이 결말에 관해서 대단히 묘하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다만 그 결말은 다른 작품에서는 진행 과정에서 주로 나오는 부분들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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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무비 컬렉션 1] 조커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다크 나이트 무비 컬렉션 1> 마지막 만화 이야기는 바로 <조커>입니다.
STORY
아캄에서 조커가 돌아왔다. 조니 프로스트는 그를 맞이하러 간다. 조니는 조커를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 줄기 희망을 발견한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초커와 함께 하기로 결심한다.
조커는 돌아오자마자 자신이 없었던 고담 시를 다시 자신의 어둠으로 만들려 한다. 그의 등장으로 인해 고담 시는 삽시간에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난폭함과 무자비함에 악당들은 공포감을 느끼는데 ...
고담의 공포인 조커에게도 그의 영원한 공포의 그림자가 그를 찾아가는데 ...
조커의 매력
조커의 귀환, 조커
<조커>는 <다크 나이트 무비 컬렉션 1>에 실린 작품 가운데 조커가 이야기의 중심에 등장한다. 심지어 이 작품에서 배트맨은 거의 조연 혹은 카메오일 뿐이다. 그러면서도 이 만화에 시선을 땔 수 없는 건 바로 조커의 존재감이다.
그가 왜 조커가 되었는지 없다 그리고 배트맨과의 연관관계고 그리 설명되지 않는다
다만 왜 조커가 고담 시에 있어 최고의 공포인지 그의 광기와 공포를 가장 잘 표현해낸 작품이기 때문이다.
조커란 캐릭터를 가장 잘 드러낸 만화로 그가 지닌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관찰자 시점에서 본 조커
<조커>에서 조커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새롭게 접근한 점은 조니 프로스트라는 캐릭터를 들 수 있다. 그는 조커를 아캄병원에서 맞이해 조커가 어디를 가든 함께 다니며 그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여준다.
이는 <조커>가 조니로 하여금 일종의 관찰자 시점으로 조커를 그려내는데 이 같은 <배트맨 이어 원>의 강점은 바로 현실성이다. 이제껏 배트맨을 보며 접한 완벽함이나 그를 따라다니는 기기가 없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모습은 수퍼 히어로의 모습보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영웅의 모습이다. 그렇기에 더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건지도.
조커와 악당들
<조커>에서 인상적으로 다가오는 점은 단연 악당들의 모습이다. 펭귄, 투 페이스 하비 덴트, 리들러 등 여러 캐릭터들을 이 작품에서 접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은근히 반갑게 다가왔다.
조커의 아쉬움
배트맨의 아쉬운 출연 부족
<조커>는 이야기 전반이 조커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강렬하게 다가온다. 그에 반해 배트맨은 그만큼 등장 여부가 상당히 미약하다. 배트맨을 좋아하는 만큼 그가 더 많이 등장하길 원했지만 내 기대치와는 상당히 다른 전개라는 점에서 조금 아쉬웠다.
하지만 그 아쉬움에 비해 배트맨의 존재감은 최고의 강점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하다.
조커를 보고 조커 연대기의 정점, 조커
<조커>를 보고 난 뒤 과연 나는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망설였다.
이전까지 내가 접한 조커는 조금은 치밀하거나 광기에 사로잡힌 캐릭터였다면 이 작품에 등장하는 조커는 치밀한 점은 뒤로 하되 폭력과 광기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다크나이트 무비 컬렉션 1>에 나온 조커 가운데 가장 무자비하고 광기에 어려있으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공포의 상징이라고나 할까. 그런 만큼
조커라는 이름의 악당 연대기로 본다면 그 중에서 가장 정점에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다.
조커에 매혹되다
<다크나이트 무비 컬렉션 1> 대부분이 배트맨에 매혹되기 마련인데 유독 <조커>만큼은 배트맨보다 조커에 매혹되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야기 속 캐릭터가 가지는 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고 아니다.
공포의 대명사 조커와 그의 천적 배트맨을 떠올리다
<조커>에는 비록 조커, 투 페이스가 없지만 그래도 시선이 가는 이유는 초창기의 배트맨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배트맨> 시리즈의 출발점에 선 영화들을 떠올리게 했다.
배트맨 웃는 남자를 보고 떠올린 영화
팀 버튼 감독판 <배트맨>에 등장하는 조커의 광기가 겹쳐 보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판 <다크나이트> 3부작 가운데 유일하게 조커가 등장하며 조커의 광기가 고스란히 살아있다는 점에 겹쳐 보인다
이상으로 <다크나이트 무비 컬렉션 1>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이야기초 찾아 뵙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협찬 : 세미콜론 다크나이트 무비 컬렉션 : 조커는 세미콜론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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