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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거의 일생, 자본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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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탄생』(원제,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사람>(The Richest Man Who Ever Lived))은 야코프 푸거라는 15세기, 16세기에 걸쳐 금융과 광산, 그리고 권력과의 결탁을 통해 세계 최고의 부를 일군 인물의 삶에 대한 평전이다. 야코프 푸거라는 이름은 다른 책을 읽으며 슬쩍슬쩍 접했다(어떤 책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지만). 어떤 책에서는 금융의 귀재로, 어떤 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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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탄생』(원제,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사람>(The Richest Man Who Ever Lived))은 야코프 푸거라는 15세기, 16세기에 걸쳐 금융과 광산, 그리고 권력과의 결탁을 통해 세계 최고의 부를 일군 인물의 삶에 대한 평전이다.


야코프 푸거라는 이름은 다른 책을 읽으며 슬쩍슬쩍 접했다(어떤 책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지만). 어떤 책에서는 금융의 귀재로, 어떤 책에서는 광산업자로서, 또 어떤 책에서는 루터와 대결하고, 독일 농민 전쟁에서 반동의 편에 섰던 인물로 등장한다. 그런 책들에서 푸거는 조연이었다. 그 시대와 그 시대의 인물을 그려내기 위해서 필요한 사람이었지만, 그를 주연으로 등장시킨 책은 없었다. 드디어 그가 주연을 맡은 책이 등장한 것이다.


푸거라는 인물에 대해서 평하는 것은 단순히 그가 부()를 어떻게 일구었는지, 그의 삶은 얼마나 파란만장했는지에 대한 것이 아니다. 우리말 제목 그대로, 자본주의라는 말이 등장하기도 전에 등장한 자본가로서, 유럽이 어떻게 근대의 길목에 접어들게 되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인물이 바로 야코프 푸거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직물업 가문의 막내로 태어난 그는 대담한 사업 수완으로 대부업과 광산업, 무역으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였다. 또한 그는 그 돈을 벌기 위해서 권력과 밀접한 관련을 맺었다. 이는 이전의 부자와 다른 점이었다. 이전의 부자들이 돈을 이용해 권력을 얻고자 했다면, 푸거의 시대에는 돈을 버는 것 자체가 목적이 되었다. 그가 돈을 빌려주어 유럽의 B급 왕실에 불과했던 합스부르크 가문이 유럽 최고의 황가가 되도록 한 것도, 한자동맹을 와해시킨 것도, 독일농민전쟁(이 전쟁을 역사상 최초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격돌한 전쟁이라고 한 것은 엥겔스였고, 이 책에서도 그대로 인용하고 있다)에서 중심에 서서 농민들을 격퇴시킨 것도, 모두 돈을 지키고, 부를 일구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는 현대 자본가의 태동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그는 자본가로서 그 시대의 거대한 흐름 속에 있었고, 그 흐름 속 중심에 있었다(심지어 종교 개혁도 간접적으로 그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냉전 시기, 서독은 우표에 푸거의 얼굴을 넣었고, 동독은 독일농민전쟁의 지도자였던 토마스 뮌처의 초상화를 지폐에 새겼다. 그만큼 푸거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본주의의 상징이었다. 저자는 주로 그의 공()을 더 많이 사고는 있지만(정확히는 자본주의의 승리에 대한 승인이라고 할 수 있다), 푸거의 삶을 들여다보면 자본주의를 탄생시킨 자본가의 어두운 측면이 자연스레 드러난다. 읽는 사람마다 그를 어떻게 볼 것인지가 아주 다양할 것이다. 그는 오로지 한 가지를 위해 맹렬히 살다간 사람이다. 그렇지만 그 한 가지가 그의 역사에서, 그리고 그 후의 역사에서 너무도 큰 영향력을 끼쳤다. 우리는 한 사람을 읽음으로써 역사를 읽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n*****m 2019.01.21.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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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위에 군림하다 - 야코프 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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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위에 자본이 있다는 말을 실감할 때가 잦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목에 한껏 힘을 주고 다닌다. 그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무엇인지를 만천하에 알리며 위풍당당함을 뽐낸다.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위정자들 위에 군림하기도 한다. “‘헬조선’이라고 해도 돈만 있으면 살기 참 좋은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그 놈의 돈이 대체 무언지를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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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위에 자본이 있다는 말을 실감할 때가 잦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목에 한껏 힘을 주고 다닌다. 그들은 잘못을 저질러도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무엇인지를 만천하에 알리며 위풍당당함을 뽐낸다.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위정자들 위에 군림하기도 한다. “‘헬조선’이라고 해도 돈만 있으면 살기 참 좋은 나라”가 우리나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그 놈의 돈이 대체 무언지를 묻는다. 자본이라 하면 산업혁명이 떠오른다. 생산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고, 상품 판매에 혈안된 사람들은 새로운 시장 개척에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서구 사회와 우리 간에 다른 점이 있다면 과정 진행에 외세의 힘이 다분히 많이 개입했으며 통제력을 상실할 정도로 짧은 순간 동안 모든 변화가 행해졌다는 점 정도다.


남 부러울 게 전혀 없을 인물을 만났다. 종교와 정치를 압도한 이 인물을 다룬 책의 제목은 <자본가의 탄생>이었다. 원제(‘The richest man who ever lived’)가 ‘역사상 가장 부유했던 인물’ 즈음에 해당하는데, 이를 ‘자본가’라는 단어를 사용해 번역한 대목이 눈에 들어왔다. 주인공의 이름은 야코프 푸거다. 메디치, 로스차일드, 록펠러를 압도할 정도로 막강한 부를 지녔던 인물이라던데, 내게 그의 이름은 너무나 낯설었다. 그보다 더 짐작이 어려웠던 건 그가 살다 간 시대였다. 1459년생. 지금은 없어진 국가인 신성로마제국이 등장했고, 교황과 십자군, 튀르크 등에 얽힌 이야기도 있었다. 그야말로 중세였다. 나는 중세를 종교가 모든 것을 장악한 암흑기와도 같았다고만 알아왔다. 대체 이 상황에서 어찌 행동을 하면 자본가로 불리는 게 어색함이 없을 정도일 수 있을지가 궁금했다.


신분이 고결하진 않았다. 옷감을 내다 팔아 부를 축적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조건만을 놓고 본다면 삶은 험난함에 가까웠다. 아버지는 일찌감치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가 일곱 아이를 건사하느라 쉴 틈 없이 일을 했다. 부모의 뜻대로였더라면 그는 성직자가 되어야 마땅했지만 그가 열네 살이 됐을 무렵 어머니는 돌연 마음을 바꿔 그에게 상인으로서의 삶을 허락했다. 이후 그가 이룬 성공은 자수성가에 해당했다. 머리도 물론 비상했지만 운명을 개척하려는 의지도 어찌나 강했던지 모른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거침없이 행하겠다던 그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자신의 말에 책임 지는 삶을 살았다.


참으로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쳤기에 흐름을 일일이 좇기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야기 속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다. 절대자가 없어 대혼란에 가까운 질서가 아슬아슬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우선적으로 긴장의 끊을 놓을 수가 없었다. 푸거는 합스부르크 가문을 지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의 성장을 돕지만 관계의 기본은 돈을 빌려주고 돌려 받는 것이었다. 막시밀리안과 카를, 푸랑수아 등은 푸거를 배척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끊임없이 들었지만 결정적인 순간이면 어김없이 그에게 손을 빌렸다. 책에서는 심지어 그가 포르투갈의 원정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 내용까지 등장한다. 중세하면 떠오르는 종교 영역에서도 그는 막강한 힘을 과시했다. 교회 개혁을 부르짖으며 혜성처럼 루터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 그의 시대에 교황은 이미 자신의 영향력을 잃지 않고 싶어 전전긍긍하는 상태였던 듯하다. 푸거는 신앙적으로 교황파에 가까웠는데, 교황을 교묘하게 줘락펴락하는 모습은 믿음 차원이라기보단 하나의 투자와도 흡사해보였다. 그에게 돈은 전부와도 같았다. 그 시절 그는 오늘날의 자본가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했고, 광부 등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그를 시위의 대상으로 여기기도 하였다.


반면 오늘날까지도 유지되고 있다는 ‘푸거라이’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그가 무척이나 모순적인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 최초의 사회 공동 주거시설인 이 곳에는 여전히 개설 당시와 마찬가지로 1라인굴덴, 약 0.88유로만 지불하면 1년간 머물 수 있다고 한다. 그가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식을 지니지는 않았으리라는 생각이 드는 것과는 별개로, 이는 오늘날 기업들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을 연상시켰다.


그는 그 옛날에 복식부기로 자산을 관리했고, 이는 그가 각종 위험을 감수해가면서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그가 일군 부 덕에 푸거 가 후손들은 이후 더는 돈 버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않아도 딱히 어려움 없이 생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귀족 작위까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자신감 또한 야코프 푸거가 뿌린 씨앗이 거둔 열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토록 거대한 파장을 일으킨 인물이 이제껏 베일에 둘러싸였던 이유가 무얼까. 그의 생이 다른 이들과 비교했을 때 덜 알려졌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한 편으로는 ‘낭중지추’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했다. 1525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 그의 삶은 500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난 오늘날에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q*****2 2020.04.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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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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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생소한 이름이다. 야코프 푸커. 그는 당시 유럽 총생산의 2%에 해당하는 부를 보유한 왕보다 더 위에 군림한 자본가였다. 16세기 무렵 유럽은 자본주의로 향하고 있었고, 그 중심에는 바로 이 야코프 푸거가 자리했다.그가 부를 형성하는 방식 중 대표적인 한 가지는 채권을 채굴권과 소유권 등으로 투자화하는 것이었다. 이는 시장가치에 대한 예민한 감각이자 투자를 향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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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생소한 이름이다. 야코프 푸커. 그는 당시 유럽 총생산의 2%에 해당하는 부를 보유한 왕보다 더 위에 군림한 자본가였다. 16세기 무렵 유럽은 자본주의로 향하고 있었고, 그 중심에는 바로 이 야코프 푸거가 자리했다.그가 부를 형성하는 방식 중 대표적인 한 가지는 채권을 채굴권과 소유권 등으로 투자화하는 것이었다. 이는 시장가치에 대한 예민한 감각이자 투자를 향한 새로운 시도였다.

그렇게 사업을 개척하고, 나아가 종교와 왕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데 이른다. 야코프 푸거는 과연 자본주의를 탄생시킨 혁신가였을까. 아니면 그저 운 때를 잘 맞춘 장사치였을까. 분명한 사실은 우리 모두 현재 자본주의 한가운데서 부자를 꿈꾸며 인플레이션에 저항하기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야코프처럼 평생 부에 매몰되기보다 (역사에 이름을 남기기는 했지만) 적절한 적응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 그의 생애는 우리에게 부의 영향력뿐만 아니라, 인간과 문명이 수정하고 보완해서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데 의의가 있다 하겠다.

YES마니아 : 로얄 g********2 2020.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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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적 경제인간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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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나 로쉴트 같은 유명 금융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야코프 푸거의 삶과 사업에 관한 책이다.유럽에서 근대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던 15~ 16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카를5세, 헨리 8세, 루터, 보르지아, 체사레 보르지아, 마키아벨리 같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시대의 명사들이 줄기차게 등장한다. 푸거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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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나 로쉴트 같은 유명 금융가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야코프 푸거의 삶과 사업에 관한 책이다.


유럽에서 근대가 본격적으로 형성되던 15~ 16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에 카를5세, 헨리 8세, 루터, 보르지아, 체사레 보르지아, 마키아벨리 같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시대의 명사들이 줄기차게 등장한다. 


푸거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한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돈을 버는 자본주의적 인간형 이다. 즉 그에게는 돈을 버는 과정 그 자체가 번 돈을 쓰는 소비보다 더 즐거웠던 것이다. 이는 막스 베버가 '자본주의와 프로데스탄트 윤리'에서 규명한 자본주의의 진정한 동인이기도 하다.


시장과 경제가 확대발전되는 것은 이렇듯 끝없는 이윤추구의 과정을 통해 끊임 없이 혁신과 도약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중세적 가치관과 세계관을 실질적으로 무너뜨린 것도 근본적으로는 '자본의 지배'라는 원인이다.


어찌보면 최악의 악덕 자본가 얼굴을 한 푸거이지만 역설적으로 '돈 앞에서는 황제든 교황이든 만인이 평등'하다는 지극히 진보적인 신념을 평생 고수했으며 결국 그의 신념대로 교황청도 합스부르크 왕가도 자본의막강한 영향력 하에 번번이 무릎을 꿇고 만다. 자본주의는 이렇게 세력을 확장해 결국 왕조국가와 종교의 권위를 밀어내고 오날 늘의 모습처럼 세상을 지배하게 된것이다.

k****4 2019.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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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본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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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본주의 역사에서의 '자본가'라는 계급의 탄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자본가' 즉 한 사람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그러다 보니 호오가 갈릴 부분이 있는데, 위인전을 읽듯 누군가의 일대기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터이지만 자본가 계급에 관해서 궁금한 사람이라면 실망할 것이다. 뭐, 그것과 별개로 책 자체는 재미있게 쓰인 편이다. 자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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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본주의 역사에서의 '자본가'라는 계급의 탄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진짜 '자본가' 즉 한 사람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다. 그러다 보니 호오가 갈릴 부분이 있는데, 위인전을 읽듯 누군가의 일대기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터이지만 자본가 계급에 관해서 궁금한 사람이라면 실망할 것이다. 뭐, 그것과 별개로 책 자체는 재미있게 쓰인 편이다. 자본가는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떤 방식으로 '자본'을 갖게 되었는지, 마치 역사드라마처럼 흥미롭게 펼쳐진다. 


읽고난 뒤 드는 감상은... 역시 인생은 도전, 타이밍, 운이라는 것. 그나마 도전과 타이밍은 인간의 역량이라 할 수 있으나 '운'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역시 인생은 불공평하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20.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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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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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탄생자본은 어떻게 종교와 정치를 압도했는가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다보면 언제부터 자본주의가 시작됐고 중세시대든 언제든 어떻게 시작 됐는지 궁금해 진다. 그리고 자주 듣게 되는 이름 '야코프 푸거'언젠가 어떤 강의에서 야코프 푸거에 대해서 듣고 나서 어떻게 살았는지 그의 삶이 궁금해 졌다. 자본의 탄생에서는 야코프 푸거에 대해서 소설 형식으로 딱딱하지 않게 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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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탄생

자본은 어떻게 종교와 정치를 압도했는가


경제에 관한 강의를 듣다보면 언제부터 자본주의가 시작됐고 

중세시대든 언제든 어떻게 시작 됐는지 궁금해 진다. 

그리고 자주 듣게 되는 이름 '야코프 푸거'

언젠가 어떤 강의에서 야코프 푸거에 대해서 듣고 나서 

어떻게 살았는지 그의 삶이 궁금해 졌다. 

자본의 탄생에서는 야코프 푸거에 대해서 소설 형식으로 

딱딱하지 않게 야코프 푸거의 삶을 이야기 한다. 

이전에 유럽사 강의를 한번 들어놔서 그런지

여러모로 공부도 되고 흥미로운 책이다.  

w******a 2020.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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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 탄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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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궁디팡팡을 통해 ebook을 구입하려고 자주 드나드는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자본가의 탄생 스토너 등등의 좋은 책들 추천을 받고 구입했다. 아직 제대로 읽진 않았지만 기대감이 절로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추석을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했는데 역시 도서를 통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좋은 것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책속으로 빠져 보려 한다. 자본가의 탄생이라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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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궁디팡팡을 통해 ebook을 구입하려고 자주 드나드는 카페를 통해 정보를 얻고 자본가의 탄생 스토너 등등의 좋은 책들 추천을 받고 구입했다. 아직 제대로 읽진 않았지만 기대감이 절로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추석을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했는데 역시 도서를 통해 시간을 보내는 것만큼 좋은 것 없다고 생각한다. 이제 책속으로 빠져 보려 한다. 자본가의 탄생이라 그저 궁금한 맘만 가득하다.
s********5 2019.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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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가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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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구조로 책을 썼다. 전문서적이 아니라 내러티브적인 구조여서 읽기도 좋고, 이해하기도 쉽다. 자본가의 탄생을 인물 중심으로 구성해서 하나의 전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사실, 전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의구심이 들긴 한다. 자본가를 압축해서 표현했기 때문이다. 사상적인 배경, 시대적인 배경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데, 인물을 중심으로 설명하다 보니, 시기적으로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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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구조로 책을 썼다. 전문서적이 아니라 내러티브적인 구조여서 읽기도 좋고, 이해하기도 쉽다. 자본가의 탄생을 인물 중심으로 구성해서 하나의 전기를 읽는 듯한 느낌이다. 사실, 전기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러나 의구심이 들긴 한다. 자본가를 압축해서 표현했기 때문이다. 사상적인 배경, 시대적인 배경을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데, 인물을 중심으로 설명하다 보니, 시기적으로 한계가 있다.

YES마니아 : 로얄 b*****c 2019.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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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푸거로 보는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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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도 제대로 읽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았던 책을 그냥구매한 것이어서 이 책이 '야코프 푸거'라는 개인을 다룬 책인줄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삶을 다룬 내용이어서 그런지.. 훨씬 재밌고 쉽게 읽혔어요. 평소 소설을 좋아하고 인문 서적은 즐겨읽지 않습니다만 그런 저도 술술 읽게되는 책이었습니다. 돈과 자본에 대해서 기발한 감각을 가지고 있던 푸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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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도 제대로 읽지 않고, 장바구니에 담았던 책을 그냥구매한 것이어서 이 책이 '야코프 푸거'라는 개인을 다룬 책인줄도 모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삶을 다룬 내용이어서 그런지.. 훨씬 재밌고 쉽게 읽혔어요. 평소 소설을 좋아하고 인문 서적은 즐겨읽지 않습니다만 그런 저도 술술 읽게되는 책이었습니다.

돈과 자본에 대해서 기발한 감각을 가지고 있던 푸거가 어떻게 근대 유럽에서 살아남으며 치열하게 자본을 불렸는지를 자세히 기술한 책이에요. 유럽의 굵직한 사건들과도 얽혀있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 뒤에 존재하기도 했고요. 이 개인이 종교 개혁과 연관이 있다는 건 정말 놀라웠네요.
u******4 2019.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