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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나면 작가의 안위가 걱정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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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편, 긴 이야기 속 짧은 여러 이야기로 구성.    이야기는 주인공이 죽고 난 후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전개 됩니다. 누굴 만나면 그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된다던지... 여러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1일~7일까지 각 단원마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 인물에 얽힌 이야기들이 중국 사회를 적나라하게 풍자하는 내용이 많아 읽는 내내 이 작가는 이 책을 다 쓰고 무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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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편, 긴 이야기 속 짧은 여러 이야기로 구성. 

 

이야기는 주인공이 죽고 난 후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전개 됩니다.

누굴 만나면 그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된다던지...

여러 인물에 관한 이야기가 1일~7일까지 각 단원마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 인물에 얽힌 이야기들이 중국 사회를 적나라하게 풍자하는 내용이 많아 읽는 내내

이 작가는 이 책을 다 쓰고 무사한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젊은 세대의 문제점, 정부 관리 및 경찰의 무능과 부패, 1자녀 정책의 문제점, 정비사업으로 인한 부작용 등등...)

위화의 유명한 다른 저서로는 허삼관 매혈기가 있지만, 시대배경이 꽤 옛날인지라

현대 중국의 민낯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이 더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중국 내에서는 차마 발간이 금지되 대만에서 번체로 출간한 책도 있던데 다음에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씩 번역이 굉장히 이상한 책도 나오던데, 한글판도 매우 매끄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번역이 매우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위화는 쉬운 글로 소설을 풀어내는 작가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원서를 읽을 땐 되도록 사전을 찾지 않고 쭉 읽는 편인데,

(문장 주요 구성성분, 주어 목적어 동사만 이해되면 수식어에 속하는 형용사 부사정도는 눈치껏 대충 넘기며 읽는 편)

전체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부도 할 겸 원서, 한글 번역서 같이 구매 했는데, 원서를 종이책으로 사신다면

한글 번역서는 e-book으로 구매해서 교차해서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몇 장씩 혹은 한 단원씩 번갈아 읽으세요. e-book은 음성지원도 되니 걸을 때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i******n 202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