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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관점에서 쓴 보기드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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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투브에서 영재발굴단 보다가 서방님으로 유명한 가수 이소은씨의 아버지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요, 진심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듯 했습니다. 아.. 영재들의 아버지는 역시 틀리구나..그래서 더 깊게 알고 싶어 자료를 찾다보니 이렇게 책을 출간하셨더라구요. 자녀 교육과 관련된 책이 대부분 엄마의 시각에서 출간되어 아빠의 시각에서 쓴 책에 늘 목말라하던 차에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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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투브에서 영재발굴단 보다가 서방님으로 유명한 가수 이소은씨의 아버지 인터뷰를 보게 되었는데요, 진심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듯 했습니다. 아.. 영재들의 아버지는 역시 틀리구나..

그래서 더 깊게 알고 싶어 자료를 찾다보니 이렇게 책을 출간하셨더라구요. 자녀 교육과 관련된 책이 대부분 엄마의 시각에서 출간되어 아빠의 시각에서 쓴 책에 늘 목말라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엄마는 완전 방목형, 아빠인 제가 아이 교육에 조금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교육이라고 해봐야 학교 숙제 봐주기와 독서 뿐이지만요..

물론, 이소은씨와 그녀의 언니(줄리어드 음대 장학생, 피아니스트)가 타고난 성향도 있겠지만 저자의 방목형 자녀 양육방식이 자녀들의 자존감 향상과 진로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아이들의 행복을 추구하며 자유롭게 키운다고 생각해왔었는데 나만의 착각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관상을 보니 여유가 있어보이는 너그러운 관상이었습니다. 추천해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r********7 2019.1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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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놔두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바라보자..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바라보자.." 내용보기
아버지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기를 읽은 기분이다. 책의 1부는 아빠의 교육관과 자신의 삶의 배경이 나온다. 아이들에 대한 믿음과 방목 교육에 대한 생각이 자신의 삶과 씨실 날실처럼 엮이며 이어진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와 홀어머니.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은행에 다니며 야간 대학에서 공부한 이야기. 결혼을 하고 교수가 되지만 학교 비리를 두고 투쟁하다 물사례를 맞으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닌 믿음으로 바라보자.." 내용보기

아버지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성장기를 읽은 기분이다. 책의 1부는 아빠의 교육관과 자신의 삶의 배경이 나온다. 아이들에 대한 믿음과 방목 교육에 대한 생각이 자신의 삶과 씨실 날실처럼 엮이며 이어진다.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와 홀어머니. 상업고등학교를 나와 은행에 다니며 야간 대학에서 공부한 이야기. 결혼을 하고 교수가 되지만 학교 비리를 두고 투쟁하다 물사례를 맞으며 납치당하고 부당해고 당한 이야기. 책의 2부는 아빠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무일푼으로 처자식을 데리고 미국 유학을 떠난 과정이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3부는 아빠의 믿음, 결핍의 에너지 등 삶을 통해 배운 이야기들이 나온다. 

자식 잘 키운 아빠의 교육 비법을 기대한다면 이 책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읽으면서 잔잔히 느껴지는 아빠의 고뇌와 진심이 아이에게 어떤 힘이 되는지에 대해 느낄 수는 있었다. 남편에게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이북이 나오면 남편은 좀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듯한 책이다.  


누군가가 내게 아이들을 어떻게 키웠느냐고 물어올 때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방목’이다.  
내게 방목이란 매우 단순한 것이다. 
‘아이를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 
이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세상에 자식처럼 부모를 훈련시키고 인생의 쓴맛과 단맛을 동시에 맛보게 하는 존재가 또 있을까? 내게 자식만큼 내 감정을 쥐락펴락한 존재는 없었다. 어차피 그런 존재라면 나는 아이들과 한바탕 멋지게 인생을 즐겨보는 게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w******e 2019.01.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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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이지만 실은 한 가정의 성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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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소연과 전직 가수이자 현직 미국 변호사인 이소은 자매의 아버지가 쓴, '방목교육'에 관한 책. 두 자매를 훌륭하게 키운 비결이 무엇인가요? 란 질문에, 우린 자녀를 방목했다고 말하는 아부지?? 방목이라 했지만 실은 이것은 엄청난 믿음과 기다림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또한 육아일기(?) 성격의 책이지만, 이 책은 네명이 똘똘 뭉쳐 좌충우돌했던 한 가정의 성장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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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소연과 전직 가수이자 현직 미국 변호사인 이소은 자매의 아버지가 쓴, '방목교육'에 관한 책. 두 자매를 훌륭하게 키운 비결이 무엇인가요? 란 질문에, 우린 자녀를 방목했다고 말하는 아부지?? 방목이라 했지만 실은 이것은 엄청난 믿음과 기다림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또한 육아일기(?) 성격의 책이지만, 이 책은 네명이 똘똘 뭉쳐 좌충우돌했던 한 가정의 성장기였다.

사람은 부모가 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부모역할'을 내려놓을 수 없고, 이것이 인생 전반을 규정짓는 어마어마한 무게이자 부모 또한 자녀로 인해 함께 성장하는 존재란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이 세상에 '부모'란 역할만큼 그 책임이 크고 종신(?)에 가까운 것이 있을까?#부모님사랑해요?? 

두딸이 밖에서 힘든 일을 겪거나 실패를 경험했을 때 늘 '잊으라'고 말하며, 지금에 충실하기 위해 'forget about it'을 가정의 모토로 삼았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나는 아이가 본성에 따라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양육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p.40)

??방목은 딸들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의 탑 위에 쌓아올린 행동인 동시에 기다림의 과정이었다.(p.60)

??나는 상실감에 빠진 딸에게 이런 글을 보냈다. "잊어버려. 아빠는 네 전부를 사랑한다. 네 실수와 실패까지도" 아내는 딸에게 말했다. "성적은 성적일 뿐이고 넌 이소은이야. 성적과 너를 분리해서 생각해. 아빠와 엄마가 사랑하는 건 이소은이야. 네 실패를 축하해"(p.76)

??아빠는 어떤 존재일까? 가정의 걸림돌인가, 아니면 받침돌인가? 외형상 받침돌과 걸림돌에는 차이가 없다. 그렇게 모양은 같지만 놓인 위치는 같지 않다. 제자리에 굳건히 서서 가족구성원을 받쳐주면 받침돌이지만 중심을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면 걸리적거리는 걸림돌에 불과하다. 간단히 말해 능동적인 아빠는 받침돌이, 수동적인 아빠는 걸림돌이 될 확률이 높다.(p.80)

??나는 일을 대하는 방식에서 변화의 출발점은 '잊음'이라고 생각한다. 잊음은 또다른 기억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장치다...지금을 충실하게 살기도 시간이 부족한데 과거의 문제에 집착해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과거의 일은 짧게 생각하고 교훈을 얻는 것으로 충분하다.(p.134)

#독서기록?? #나는천천히아빠가되었다
s*****4 2024.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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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너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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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님의 책을 다 소장하고 있는데요. 읽다보면 더더욱 궁금해지는 아버지의 존재.너무 감명 깊게 읽어서 구매를 주저하지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책이예요. 소은님이 도전을 주저 하지 않는 주체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던가 라는 답이 넘 잘 써져있고, 규천님의 책을 읽고 저 역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큰 열망에 사로 잡혔습니다. 미디어도 좋지만 이렇게 책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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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님의 책을 다 소장하고 있는데요. 읽다보면 더더욱 궁금해지는 아버지의 존재.
너무 감명 깊게 읽어서 구매를 주저하지 하지 않을 수 없었던 책이예요. 소은님이 도전을 주저 하지 않는 주체적인 사람이 될 수 있었던가 라는 답이 넘 잘 써져있고, 규천님의 책을 읽고 저 역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큰 열망에 사로 잡혔습니다. 미디어도 좋지만 이렇게 책을 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h******a 2023.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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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빠르고 좋으네요 읽고싶었던 책이라 주문합니다ㅎ 애들을 어떻게키우면 좋을지 조언을 얻고싶네요ㅎㅎ 엄마도 읽고 아빠도 읽으면 좋을것같네요ㅎㅎ아이둘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작가분 부럽네요 쉽지않을텐데 저도 조금이나마 닮고 싶습니다..자식농사가제일 힘들다는데 정말 그런거같아요 정답도없고 누가 알려주고 가르쳐주는것도 아니어서 매번 어렵다는생각 많이합니다 어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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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빠르고 좋으네요 읽고싶었던 책이라 주문합니다ㅎ 애들을 어떻게키우면 좋을지 조언을 얻고싶네요ㅎㅎ 엄마도 읽고 아빠도 읽으면 좋을것같네요ㅎㅎ아이둘을 훌륭하게 키워내신 작가분 부럽네요 쉽지않을텐데 저도 조금이나마 닮고 싶습니다..자식농사가제일 힘들다는데 정말 그런거같아요 정답도없고 누가 알려주고 가르쳐주는것도 아니어서 매번 어렵다는생각 많이합니다 어떤선택이 좋을지 고민많이되고 요즘에 더 어려운거같아 고민이 많네요ㅎㅎㅎ



j******7 2019.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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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방목적 철학을 가진 작가가 쓴 책입니다. 만약 내 자녀를 스카이캐슬의 주인공들처럼 몰아치기 교육을 하시는 분이라면 큰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육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방목이 최고의 교육인걸 잘 알면서도 이 경쟁사회 속에서 과연 나도 방목적 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슬며시 다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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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부모가 모범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연스레 따라온다는 방목적 철학을 가진 작가가 쓴 책입니다. 만약 내 자녀를 스카이캐슬의 주인공들처럼 몰아치기 교육을 하시는 분이라면 큰 반성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교육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방목이 최고의 교육인걸 잘 알면서도 이 경쟁사회 속에서 과연 나도 방목적 교육을 실천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슬며시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t******m 2019.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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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처음이지만 더욱 노력해볼께^^
"아빠도 처음이지만 더욱 노력해볼께^^" 내용보기
막연한 육아,,,사실 요즘 아빠가 되는 세대는 시대에 부합하는 아빠를 보고 자란 세대가 드물다. 하물며 요즘 세대의 아버지는 더 어려웠을꺼란 생각이 내가 아빠가 되면서 더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참 좋은 아빠, 바른 아빠가 되기란 더더욱 어려울 것같아 이렇게 책을 빌려서라도 나도 배우고 싶다. 아직은 서툴지만 내 아이가 자라는 세상은 좀 더 사랑과 희망이 넘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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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육아,,,
사실 요즘 아빠가 되는 세대는 시대에 부합하는 아빠를 보고 자란 세대가 드물다. 하물며 요즘 세대의 아버지는 더 어려웠을꺼란 생각이 내가 아빠가 되면서 더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러면서 참 좋은 아빠, 바른 아빠가 되기란 더더욱 어려울 것같아 이렇게 책을 빌려서라도 나도 배우고 싶다. 아직은 서툴지만 내 아이가 자라는 세상은 좀 더 사랑과 희망이 넘치길 바래본다.
k******4 2019.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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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천히 아빠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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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은의 아버지 이규천 선생님이 쓴 책으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되는가에 대한 문제보다는 나는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길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늘 고민스럽다. 수많은 육아서, 방송, 육아프로그램들을 보지만 아이들 각각의 성격과 재능이 다르기에 일관된 기준을 댈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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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은의 아버지 이규천 선생님이 쓴 책으로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되는가에 대한 문제보다는 

나는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길을 알려주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우리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늘 고민스럽다. 

수많은 육아서, 방송, 육아프로그램들을 보지만 아이들 각각의 성격과 재능이 다르기에 

일관된 기준을 댈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한 가지 기준은 명확히 세울 수 있다. 

아이를 존중할 것, 아이를 나의 소유가 아닌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할 것, 

스스로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기다릴 것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b*******r 2020.04.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