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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플라워 패턴이 가득한 컬러링북입니다. 크기도 큼직하니 양장 표지에 수채가 가능한 용지라네요. 왼쪽에 원본이랄까 완성본이랄까 오른쪽의 컬러링 페이지와 동일한 예쁜 꽃그림이 제시되어 있지만 참고해서 따라그리기엔 힘들 것 같아요. 디지털 채색이나 사진처럼 정교한 그림이 대부분이라 수채화로 똑같이 따라하는건 무리같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라워패턴이 너무 예뻐서 색상 참고 수준으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다는 취지도 좋고 패턴자체로도 디자인적으로나 일러스트적으로 아름다워서 충분히 괜찮은 컬러링북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