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리를 사전에서 찾아 보면 '일을 경영하고, 관리함'이라고 되어있다. 중국에는 사장을 '총경리'라고 부른다. 경리라는 단어가 우리에게는 다소 싼티나는 느낌의 단어로 받아 들여 지는 때도 있었다. 커피심부름을 하는 여직원을 우리는 경리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다. 그때 부터 싼티나게 불리어 졌던것 같다. 하지만 막상 현업에서 일을 하다 보면 경리업무를 하는 사원들은 직장내에서도 항상 갑이다. 왜? 돈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에서 돈을 집행하는 직원에게 다른 직원들은 잘 보여야 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우습게 보기도 했던것 같다. 그렇지만 막상 그들이 하는 일을 보면 어떤때는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 책은 신입 경리 및 회계직원들 뿐만 아니라, 급여담당자가 꼭 봐야할 각종 급여 및 시급 계산과 관련된 내용도 차곡 차곡 잘 적혀있을 뿐만아니라, 노동법적인 부분에서도 실무에서 적용되는 사례까지 재미있게 풀어놓은 보기드문 재미있는 경리책이다. 통상 이런책에서 보는 빡빡한 지루함을 뒤로하고, 한장 한장 쉽게 쉽게 넘어간다. 그것도 이해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다. 파트가 하나씩 지나갈때마다, 고수가 되기위해 필요한 "Level Up"이 파트를 마무리 할때 마다 적혀있어 책을 보고 심심했던 부분을 더욱 재미있게 흥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경리업무를 시작하는 신입사원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면서, 옛지식에 사로잡혀 있는 꼰대들에게도 분명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단돈 2만원으로 왕초보 경리업무 고수되기... 꽤나 긴 제목의 책을 보는 순간 '아! 책상에 꽂아놓고 필요할 때 마다 볼 수 있는 책이군'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경리업무가 애매모호한 것이 많은 데 비해, 딱히 물어볼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 책을 크게 13개의 장으로 구성했습니다. 저는 크게 3개의 영역으로 구분해서 업무에 참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1장, 2장-5장, 그리고 6장-13장의 구분입니다.
1장은 1년간의 경리업무 일정을 월단위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매월 처리해야 할 일을 표로 구분해서 제시해줌으로 써 초보자도 미리 대비할 수 있게 해줍니다.
1-2개월 분을 복사해서 책상에 붙여놓고 대비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5장은 회계의 가장 기본적인 항목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실전회계에 대한 이해와 재무제표 등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 6장-13장은 일상 속 경리업무에서 발생하는 것에 대한 부분입니다. 평소에는 관심있는 것을 중심으로 보다가, 필요한 상황이 되었을 때 찾아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분을 위한 부분(9장)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상대적으로 자주 발생하지 않아 혼돈이 생길 수 있는 업무나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설명해 줌으로써 담당자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4대보험 신고와 부과 기준, 지출증빙을 철하는 순서 등이 그것 입니다.
이 책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월간 일정표를 정리해서 제시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1-2개월 분을 복사해서 책상에 붙여놓고 대비하면 초보자라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경리고수도 실수로부터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책 초반 회계의 기본에 대한 정리입니다. 회계의 기본에 대한 정리를 해 줌으로써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우, 경리 신입에게 (여러 이유로)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가르쳐 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3. 경리 담당자들이 궁금해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읽기보다는 그때 그때 찾아서 보기에 매우 적당한 책일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약간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좀 많이 무겁습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고려해도 무거운 것이 사실입니다. 언젠가부터 가벼운 종이로 만들어진 책을 선호가게 되었는데 그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아쉬웠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묵직한 책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내용과 형식 모든 면에서 좋은 책일 것입니다.)
리뷰에 활용한 책은 네이버 인사쟁이 카페(http://cafe.naver.com/ak573) 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았습니다. (도서 수령: 2019.02.01-05)
개인 블로그(https://cert2015.blog.me/221462672041), 인터파크에도 동일한 내용의 리뷰가 있습니다.
|
|
이 책의 저자는 경리, 인사, 세무 등등 인사노무회계 분야의 실무서적을 꾸준히 다양한 버전으로 발간을 하는 분으로 매우 익숙하다. 개인적으로도 이 분의 책을 몇권 가지고 있고 공부할 때나 실무할 때 찾아보곤 한다. 그때 마다 느끼는 점은 이 저자의 책은 참으로 실무적이다라는 생각을 갖는다. 내용을 보면 순수한 작가가 아니라 이쪽 분야의 실무를 하던 실무자가 본인이 답답하여 매뉴얼 처럼 만들어 놓은 책이라는 생각이라는 들 정도이다.
금번 신간인 "단돈 2만원으로 왕초보 경리업무 고수되기" 또한 경리업무 분야에 대한 실무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경리업무를 담당하면서 만나는 세무분야의 상식을 주요 주제로 담고 있다.
이 책이 머릿말에서 저자는 이 책은 경리업무를 경험하는 사회초년생의 고통?을 고려하여 실무 초보자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는 사항으로 구성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책의 주요 구성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 경리의 시작은 일정파악 부터 2장. 알수록 재미있는 실전회계 3장. 재무상태와 계정과목 4장. 손익계산서와 계정과목 5장. 자본변동표와 현금흐름표 6장. 실무에서 써먹는 실전 분개사례 7장. 전표발행과 경비장부작성법 8장. 초보자도 아는 4대 보험 업무 9장. 사업의 시작과 사업자등록 10장. 경비지출과 세금증빙 11장. 급여수당과 원천징수 12장.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 13장. 기타소득과 사업소득의 원천징수
위에 주요 내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빠진항목이 없다. 이런 책은 한권 사서 회사 책상 옆에 비치해놓고 그때 그때 찾아보는 용으로 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