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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내용보기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제목이 무언지 보게 되는 표지이게 다 제목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겉 표지의 글자들을집중해서 쳐다보게 해주는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까궁금해하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청소년 책이지만 제법 책이 두껍지요.근데 의외로 얘기가 빠져들면서 읽어 나가는 책이랍니다. 주인공 에이브 그린태어날 때부터 양팔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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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제목이 무언지 보게 되는 표지

이게 다 제목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겉 표지의 글자들을

집중해서 쳐다보게 해주는 이 책은 과연 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을까

궁금해하게 되는 책이었답니다.

청소년 책이지만 제법 책이 두껍지요.

근데 의외로 얘기가 빠져들면서 읽어 나가는 책이랍니다.

주인공 에이브 그린

태어날 때부터 양팔이 없는 아이에요.

주변의 친구들이 많고, 자신의 처지를 아랑곳하지 않고 지내는 아이랍니다.

주변에서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친구들도 없이

좋게 보면 참 밝게 자라고 있고, 유쾌한 면도 많은 에이브 그린은

어느 날 부모님 직장 문제로 낯선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일이 생기죠.

보통 아이들도 환경이 바뀌는 일은 엄청난 일인데

에이브 그린은 더욱 힘든 일들이 벌어지지요.

그런 상황을 상상해가면서 보게 되는 매력이 바로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발로 하는 모습들을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들.

먹는 모습이 제일 힘든 모습이라는 것.

화장실에서 몰래 먹는 모습이 연출이 될 때는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애가 있는 등장인물의 겪는 이야기, 그리고 활발한  에이브 그린 덕분에

무겁지만 유쾌하게 이야기를 읽어 나갈 수 있어요.

자신의 모습 때문에 끊임없는 시선들을 견뎌 내야 하고,

발을 써서 하는 행동으로 살아야 하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어떤 게 진짜

불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인지를 많이 생각해 보게 되지요.

그리고 이사한 곳에서 만난 틱 증후군이 있는 친구 코너가 또 등장하지요.

예전에는 무관심했던 행동들이었을 것이 이제는 보편적으로 알게 된

틱 증후군이지요. 이런 틱이 있는 친구들도 제법 많은 게 또 요즘 아이들이기

때문에 코너의 이야기도 역시 시선을 끌게 되었답니다.

이 두 아이들이 겪어 나가는 관계와,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가

보낸 시선들이 그동안 어땠는지도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무거운 우리의 주변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고  따뜻하게 풀어 나가고 있어요.

선인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게 되죠.

200년도 넘게 사는 사와로 선인장. 그 선인장이 살면서 겪는 일들에 대해서

기나긴 일새을 살아가면서 잠깐 스쳐 지나가는 존재일 뿐이라는 것.

에이븐의 부모 역시 남다르답니다.

딸이 장애가 있따고 해서 유난을 떨지 않고, 과잉보호도 하지 않죠.

또 그런 아이를 입양한 부모라는 것.

보통 부모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 또한 이 책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에이븐이 원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게끔 으원해주는 부모.

그렇기 때문에 코너란 친구를 알게 되었을 때도

더 편하게 대해주는 부모였을 겁니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들 모두 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속에 존재하는 인물들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생각하게 될 것들을 던져주기 때문이겠지요.

같이 읽고 대화해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우리 주변에서 얼만든지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글을 통해서 더 생각하고 깨닫게 되는 계기를 던져준답니다.

주변에서 던지는 시선들을 견뎌내는 그들의 이야기들을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다시 돌아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답니다.

 



 

 

g*******s 2019.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서평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서평" 내용보기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서평-이 세상에 무의미한 존재는 없어!       이 책은 청소년 소설로 양팔이 없는 소녀 에이븐 그린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다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이 책은 다른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에이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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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서평

-이 세상에 무의미한 존재는 없어!

 

 
 

 

이 책은 청소년 소설로 양팔이 없는 소녀 에이븐 그린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다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이 책은 다른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에이븐은 다른 청소년 소설에서 보았던 아이들과 성격이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더 덤덤한 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삶에서 더 밝고, 장난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다른 점이라고 하면 신체적으로 다르다는 점이다. 그래서 책의 이야기들이 다른 청소년소설처럼 그 정도의 에피소드로 잔잔한 정도로만 지나간다. 양팔이 없는 장애가 있다는 것으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보는 에이븐의 이야기도 등장하고, 입양아로서의 에이븐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한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는 에이븐의 모습도 보여준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모두 에이븐의 이야기이다. 에이븐이 성장해나가면서 겪는 이야기들이었다. 이렇게 장애가 있고, 입양아라는 것에서 더 이상 충격을 받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에 드러난 반전의 비밀이 있었다.

 

 

(28p)

 

 

(97p)

에이븐이 그냥 그저 불쌍한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은 분명히 오류가 있다. 에이븐도 에이븐만의 삶이 있고, 책에 등장하는 사람들도 모두 그렇다. 양팔이 없어서 생기는 삶의 방식이 다른 것 외에는 에이븐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은 그냥 평범하게 우리들이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가는 존재인 나라는 사람이 잠깐이지만 소중하고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었기에 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청소년 소설이었다. 또한 책의 부제목처럼 이 세상에 무의미한 존재는 없음에 대해서도 

 

 

 

 

 

 

 

 

 

 

 

y*****4 2019.0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가나가는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가나가는" 내용보기
나는 편견이 많은 사람이다.노숙자에 대해서도, 장애인에 대해서도...나이가 들어도 편견은 더 진해지기만 할 뿐 옅여지지 않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에이븐은 양 팔이 없는 여자아이다. 태어날 때부터 양 팔이 없었고, 현 부모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하지만 부모의 에이븐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부모의 교육철학
"선인장의 기나긴 일생에서 아주 잠깐 스쳐 지가나가는" 내용보기

나는 편견이 많은 사람이다.

노숙자에 대해서도, 장애인에 대해서도...

나이가 들어도 편견은 더 진해지기만 할 뿐 옅여지지 않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에이븐은 양 팔이 없는 여자아이다. 태어날 때부터 양 팔이 없었고, 현 부모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하지만 부모의 에이븐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부모의 교육철학 덕분에 양팔 대신 다리로 하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스스로도 조금 불편할 뿐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성장한다.

 

그런 에이븐에게 이사는 큰일이었다. 에이븐이 양 팔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는 걸 알던 곳 캔자스에서

아버지의 직장 때문에 애리조나로 이사를 오게 되고, 그녀의 가족과 그녀는 다른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사이에서 전과 달리 불편한 생활을 이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투레트증후군을 앓는 코너를 만나게 되고 우정을 나누게 된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에이븐만 특별하지 않다.

치매를 앓고 있는 헨리 할아버지도 머리에 거대한 혹이 있는 라마 스파게티, 고도비만인 자이언, 틱장애를 앓는 코너, 그리고 몸의 장애가 아니더라도 마음에 장애(편견)가 있는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에이븐은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않다.

스스로 그렇다 믿더라도 그들의 시선과 반응은 에이븐의 마음에 상처를 입힌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는 에이븐이 식당이 아닌 장애인 화장실에서 식사를 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븐은 조금씩 성장한다.

남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따뜻한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망해가는 놀이공원인 스테이지 코치패스를 살리기 위한여러 가지 의견을 내기도 하고(간식 부스, 크리스마스 장식 등) 말이다.

 

에이븐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에이븐은 장애 때문에 버려진 게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또한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놀이공원의 소유자가 에이븐이라는 사실 또한 알게 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한 문장이 있다.

코너의 말에 상처를 받은 에이븐과 엄마의 대화였는데...

너는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도전을 더 해야 하는 것뿐이야.

 

이 문장이 가슴에 박혔다.

당사자는 정말 힘들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힘듦도 무시 못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븐의 부모는 에이븐을 입양했다.

그리고 누구보다 멋지게 해낼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키워냈다.

덕분에 에이븐은 자신의 존재를 펼쳐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도 나는 편견이 많은 사람이다.

그래도 내 반응이나 내 눈빛이 그들에게 큰 상처를 준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에이븐의 부모처럼 나와 다른 도전을 하는 그들이라는 생각을 가지면 그 편견이 조금은 옅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s******1 2019.0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