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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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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인형을 꼬옥안고 엄마배속의 아기처럼 웅크리고 앉아 있는 아이의 입가에는 살포시 웃음이 배여져 있습니다.. 따뜻한 그린과 노란빛에 싸여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겠죠.. 봄빛이 무르 익기 시작한 요즘의 나무와 꽃,산의 모습 같습니다.   노란상상 그림책 7번째이야기 < 행복한 상상>..행복해 질 수 있는 상상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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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인형을 꼬옥안고 엄마배속의 아기처럼 웅크리고 앉아 있는 아이의 입가에는 살포시 웃음이 배여져 있습니다..

따뜻한 그린과 노란빛에 싸여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겠죠..

봄빛이 무르 익기 시작한 요즘의 나무와 꽃,산의 모습 같습니다.

 

노란상상 그림책 7번째이야기 < 행복한 상상>..행복해 질 수 있는 상상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고 하죠.

물 한컵을 가지고도 물이 이 만큼이나 있네~하며 행복해 할 수  도 있고

물이 이거 밖에 없네하고 투덜거리며 불행해 질 수 도 있습니다.

<행복한 상상>에는 행복해 질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합니다..

 

구불구불 흐르는 듯한 글,달팽이 집처럼 동글동글 말려 있는 글들은  예쁜 그림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색도 다르고 머리색도 각기 다른 모습의 아이들의 행복한 상상이 예쁜 그림으로 담겨 있습니다.

 

 


노란상상의 그림책은 모든 연령에 권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이 책을 보는 연령마다 다 다른 느낌의 행복한 상상을 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는 아이대로,청소년은 청소년 대로, 어른들은 어른들 대로 여러가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상상을 해 볼 수 있는 그림책,눈을 감고 행복한 상상에 빠져보고 싶은 그림책이었습니다..^^

d****r 2012.05.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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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감성 철학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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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요? 세상이 점점 발달하고 빨라지고 바빠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내 감정, 감성보다는 이성과 지식이 더욱 중요시되는 사회가 된 것 같아요. 개인의 감정은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되고 지식이나 인지가 더욱 중요하고 더 뛰어난 것처럼 받아들여지죠. 아이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지식적인 것, 더 많이 아는 것을 이야기하면 칭찬받고,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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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였을까요? 세상이 점점 발달하고 빨라지고 바빠졌습니다. 그래서인지 내 감정, 감성보다는 이성과 지식이 더욱 중요시되는 사회가 된 것 같아요. 개인의 감정은 별 것 아닌 것으로 치부되고 지식이나 인지가 더욱 중요하고 더 뛰어난 것처럼 받아들여지죠. 아이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지식적인 것, 더 많이 아는 것을 이야기하면 칭찬받고,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듣지만 아름다운 것, 슬픈 것, 안타까운 것 등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 부모들조차 잘 받아들여주질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어느새 자신의 감정을 처리하는 방법을 잊어버렸습니다. 화가 나면 어쩔 줄을 모르고 내 이야기만 상대방에게 강요하고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바로 좌절합니다.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기보다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아이들에게 <<행복한 상상>>을 권합니다. 감성적인 색조의 일러스트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행복한 상상>>은 아이들을 위한 감성 철학그림책이에요. 기쁠 때, 힘들 때, 지루할 때, 슬플 때 등... 내 마음을 어찌해야좋을지 모를 때 "상상"을 통해 그 감정을 다스리고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하지만 이런 표현법들이 어린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방법을 알려주기보다는 상상을 통해 비유법과 은유법으로 알려주기 때문이에요. "이런 기분일 때, 이렇게 상상해봐요~ 이런 기분이 될 거에요~" 하고요.

 

 

자기 전에 읽어주면 좋을 것 같고, 아무때나 자주 읽어서 시처럼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극적이고 흥분될 만한 것들이 많은 세상에서 조금 더 아이들을 편안하게 진정시켜줄 책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겐 자기 감정 표현의 지침서처럼 사용해도 좋겠네요.




 



y****s 2012.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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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상상]-가장 따뜻한 품, 자연
"[행복한 상상]-가장 따뜻한 품, 자연" 내용보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피어나면서 출근길이 즐거워졌다. 흐린 날씨엔 덩달아 기분까지 우울해지고, 화창한 날씨에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면, 자연과 우리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가보다. 인간이란 본디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초록빛의 표지가 싱그러운 느낌을 전하는 <<행복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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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서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이 피어나면서 출근길이 즐거워졌다. 흐린 날씨엔 덩달아 기분까지 우울해지고, 화창한 날씨에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면, 자연과 우리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가보다. 인간이란 본디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초록빛의 표지가 싱그러운 느낌을 전하는 <<행복한 상상>>을 읽으면서 봄이 되면서 기분이 즐거워지는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몸이 아픈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간혹 시골로 내려가 요양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려주고, 포용해주는 대자연은 사람을 위로해주는 가장 넓은 마음을 가졌기에 가능한 일은 아닐런지.

 

 

 

이 세상은 한 권의 책과 같아요.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지혜를 읽을 수 있어요. 마음의 눈을 보고 가슴의 귀로 들어 보면요. (본문 中)

 

자연의 모습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끈기와 인내를 가졌으며,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훼손에도 늘 그 자리에서 우리를 너그러이 용서하고 맞이하며, 거친 비바람에도 굴복하지 않는 강함을 가지고 있기에 자연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멘토가 된다.

<<아름다운 상상>>은 자연을 통해 위로받고 힘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읽고 보는 동안 마음이 너그러워짐을 느꼈다. 자연의 모습을 나라고 상상해보자. 그럼 대자연의 힘과 너그러움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이렇게 자연의 모습을 나 자신이라 상상하면서 자연이 가진 가장 큰 힘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기분 좋은 상상을 유도한다.

 

 

 

금빛 태양이 눈부시게 빛날 때면 내 마음이 아름다운 꽃이라 상상하면 밝고 따뜻한 사랑이 마음 속에서 피어난다.

힘겨운 일이 있을 때는, 스스로를 시냇물이라 상상해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아무리 바위가 길을 막아도 살짝 돌아 유유히 흘러가는 시냇물은 결코 절망하는 법이 없다.

마음에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날에는 스스로를 나무로 상상해보자. 가지는 바람에 세차게 흔들리지만 뿌리는 더욱 단단히 내리는 나무는 흔들리는 마음을 단단히 잡아줄 수 있으니 말이다.

 

 

 

마음에 슬픔이 차 있으면 내가 씨앗이라 상상해보자. 지금은 땅 속에 안겨 잔뜩 웅크리고 있지만 곧 태양이 나타나 따뜻하게 비춰 주고 싹을 틔울 것이니, 슬픔 뒤에는 좋은 일이 생길 것이고, 이 시기를 잘 이겨내면 나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을 때는 나를 떡갈나무로 상상하자. 비록 가지들은 이리저리 얽히고 꼬여 있지만 점점 더 하늘을 향해 자라는 떡갈나무처럼, 비록 지금 포기하고 싶을만큼 힘들다해도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면 더 힘이 날 것이다.

 

이순원의 <나무>라는 책을 읽어보면 나무를 통해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는 자연의 너그러움, 아낌없는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자연은 이렇게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지혜를 보여주며, 지치고 힘든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넓은 마음을 가졌다. 아무것도 없이 맑고 고요한 하늘을 통해서 복잡한 마음을 다독이고, 둥지에서 처음 날아 보는 아기 새를 통해 걱정을 날려버리고, 떡갈나무를 보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자연이 보여주는 삶의 지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간결하게 표현한 이 작품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가질 수 있는 수많은 감정을 다독이고, 위로하며, 함께 기뻐하고 함께 즐거워해준다. 비록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었지만,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동안 내 마음과 함께 위로받았으며, 시냇물처럼 살짝 돌아 유유히 흘러가는 법을 배웠다.

생명력과 신비로움을 가진 자연은 우리를 위로하고 감싸주는 가장 크고 좋은 울타리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출처: '행복한 상상' 본문에서 발췌)



s*****2 2012.07.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