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유명했던 남성들의 그늘에 가려져 있던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점이 너무 부각되어 있는 것 같다... 그 여성들에 대해 작가는 정말 무분별한 경외심을 표현하고 있으며 책을 읽으면서 남자인 나로서는 다소 부정적인 거부감을 느끼게까지 했다. 물론 그 시대적 상황에서. 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너무나 많은 피해를 볼 수 있겠지만.... 여자들에 입장에서만 본듯한 책의 전개는 다소 읽기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주위 여성분들에게 책을 빌려주어 이 책을 읽게 해보면 반응이 많이 달랐다. 재밌다는 생각을 마니 하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아무리 보아도 페미니스트에게 권해주어야 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yes24 이곳에서 샀었는데 다소 책이 오래된거 같아서 봤더니 동네서점에서 파는 책값딱지도 붙어 있었다. 이때까지 yes24에서 샀던 책중 가장 낡은 책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