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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국토종단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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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워낙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나였던지라 한 번도 우리나라 국토 종단이나 세계 일주 등이 나의 꿈이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것도 걸어서! 라니... 생각만해도 땀이 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의 그런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아~!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한비야님이다. 지구 세바퀴 반...이나 땅끝마을부터 통일전망대까지 그저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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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워낙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나였던지라 한 번도 우리나라 국토 종단이나 세계 일주 등이 나의 꿈이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것도 걸어서! 라니... 생각만해도 땀이 나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의 그런 게으름에도 불구하고 '아~! 부럽다!' 라는 생각을 하게끔 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한비야님이다. 지구 세바퀴 반...이나 땅끝마을부터 통일전망대까지 그저 걸어서, 열심히 걸어서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룬 사람이 도대체 몇 명이나 될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가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렸단다. 그만큼 그녀의 걸음 걸음이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의미가 되었을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어린이용 도서는 한비야님의 이야기에 잘 맞는 일러스트가 책을 읽는 중간중간 재미를 주는 감초 역할을 한다.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29p

 

읽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한비야님의 중심이 되는 한 문장을 만난다. 우리가 그녀를 부러워하는 이유는,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하는 것 같은 모습에 감동하고 감탄하기 때문은 아닐런지. 그런 그녀를 지지해주는 것은 바로 저런 긍정적 사고가 아닐까. 해 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하는 일이 정말로 많다. 미리부터 안될거야! 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어쩌면 그건 마음 속 깊이 하기 싫어 변명을 이리저리 둘러대는 것일 수도 있고, 게으르고 나태한 우리 마음이 펼쳐놓은 장애물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얼마나 많던가.

 

그녀가 땅끝에서부터 통일전망대를 향하는 중간 중간 만난 사람들은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며 힘을 얻고 새로운 생각을 해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볼지도 모른다. 누가 봐도 무모해 보이고 아무 쓸모 없는 것 같은 그녀의 도전이 그녀의 이야기와 함께 하면 어느새 아주 훌륭한 무언가로 바뀌기 때문이다.

 

책 속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도 그렇다. 이 코너를 통해 잘 몰랐던 것들을 많이 알게된 것 같다. 특히 우리 땅의 이름이 얼마나 많이 잊혀진 채 일제강점기 시절 지어진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는지. 그 옛날 우리 이름을 기억하고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돌아가시고 나면 영영 찾지 못할지도 모르는 이름들이 얼마나 많을지.

 

1권에서는 해남 땅끝마을에서부터 충청도까지 왔다. 2권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와 어떤 사람들이 등장할 지.. 정말 궁금하다.




 



y****s 2012.07.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걸어서 해남에서 강원까지,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걸어서 해남에서 강원까지,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내용보기
이 책은 한비야님의 어른들을 위한 책으로 먼저 만난 책인데 이번에 어린이용으로 다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지 다시 읽어도 새롭다. 그리고 어린이용으로 나오면서 사진도 그렇고 더 보충된 것들이 더 장감있고 좋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읽고 참 좋아할 듯한 내용이다 싶다.이런 책 일부러 아이들에게 권장도서로 읽게 하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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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비야님의 어른들을 위한 책으로 먼저 만난 책인데 이번에 어린이용으로 다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지 다시 읽어도 새롭다. 그리고 어린이용으로 나오면서 사진도 그렇고 더 보충된 것들이 더 장감있고 좋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읽고 참 좋아할 듯한 내용이다 싶다.이런 책 일부러 아이들에게 권장도서로 읽게 하면 잘 읽지 않을터인데 교과서에 수록되면 모두가 공감하며 읽고 또 어떤 어린이는 한비야님 같은 꿈을 꿀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 땅을 걷겠다는 결심은 우리 땅에서가 아니라 '해외여행'을 하면서 '임실' 에 대한 물음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면서 세계를 걸었는데 우리 땅은? 하면서 하게 된다. 정작으로 중요한 내 땅에 대한 한걸음 한걸음의 지식이 부족하다고 느낀 저자는 그렇게 하여 세계 오지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바로 그 시점에 다시 우리 땅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해남 땅끝에서부터 시작하여 강원도 통일 전망대,그러니까 우리 땅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른다고 해야할까.암튼 그렇게 한번 걸어서 올라가보자고 결심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 국토순례라고 하여 한참 대학생이하 청소년들이 '국토순례'라 하여 걸어서 우리 국토를 순례하던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고 가끔 이슈화 되기도 하였는데 개인이 이렇게 걸어서 직접 체험을 이야기는 드물지 않았나.아니 있었다고 해도 저자처럼 여행기로 막 시작되던 때가 아닐까 한다.

 

그녀라면 세계 오지여행도 걸어서 다녔으니 걷는 것이라면 자신하는 줄 알았는데 읽어나가면 우리나라 내 땅에서의 어려움 또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듯 하다. 세계에서도 통하던 '말' 이 안통하던 곳,하지만 아직도 우리네 풍족한 인심은 살아 있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라는 것을 증명하듯 곳곳에서 마주하는 인정 많은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더욱 발길을 잡는다. 자신을 몰라보는 사람들도 금세 친화력을 바탕으로 하여 하룻밤 공짜로 혹은 숙박비를 저렴하게 청하는 것을 보면 정말 따듯한 웃음이 나도 모르게 베어 나온다.

 

걷기 여행을 하면서 그녀라고 좌절의 시간이 없었을까? 아니 그녀 인생에서 좌절의 시간이 없었을까. '나는 이후에도 지금처럼 내가 운이 좋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 인생에도 내 몫의 어려움과 절망이 분명히 있을 테니까. 그러나 그런 때가온다 해도 쉽사리 좌절할 것 같지 않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이거 꽤 힘이 드네. 그러나 이런 것쯤에 무릎을 끓을 수는 없지.' 그녀만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여행기 속에서 찾는다. 그리고 혼자서 여행한다는 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그것도 걸어서 하는 여행이야말로 세상의 관점에서 보면 별 생각을 다 갖게 할 터인데 그럴 때마다 꿋꿋하게 자신의 뜻을 밝히며 당당하게 걸어가는 저자,정말 대단하면서도 늘 하루의 마감은 '일기'로 한다는,정말 본받을만 하다. 일기를 쓴다는 것은 언제적 이야기인지 까마득한데 자신의 하루 마감을 하면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모두 담아 내는 일기는 또한 자신을 한단계 성숙시켜 주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어느 곳 어디에서 마주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그냥 지나쳐 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 튼튼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이다. 인연이란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들꽃이 아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공과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 포기 난초인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인연을 담아 낸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듯이 걸으면서 만나는 소중한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마냥 기분 좋게 한다.그것이 솔직하게 기분 나쁜 인연이라 할지라도 그 인연 또한 소중한 추억의 한갈래임을 말해준다. 고수 위에 고수가 있듯이 영동에서 만난 네 분의 보살님들의 과천에서 부산여행편도 정말 좋았고 걷기 여행을 하면서 허투루 우리나라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름 생각할 문제를 제시해 줌도 좋았다. 우리나라의 산이 묘지가 차지하는 비율은 정말 날로 늘어날 것이고 나 또한 여행을 하다보면 좋은 자리나 산을 깎아 묘지가 찾지 하고 있음이 참 기분이 묘하다.그렇게까지 해야할까,아니 언제까지 그런 세상이 받아 들여질까. 나 또한 화장이나 수목장을 찬성하고 먼저 보내드린 아버지를 아버지 뜻은 아니지만 자식들 모두 찬성에 의해 '화장'을 했다. 그때만큼은 마음이 아팠지만 후에 생각해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차를 타고 여행해도 좋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마다 자신의 생각과 에너지를 담아 여행한다는 것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해줄 것이다. 언제 그런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다.

 

 



y******2 2012.05.0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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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이 내딛은 땅끝 마을 부터 통일 전망대까지 우리나라 국토 여행기 1
"두 발이 내딛은 땅끝 마을 부터 통일 전망대까지 우리나라 국토 여행기 1" 내용보기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한비야 글 /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초판 한정판에만 있는 한비야의 친필사인이 들어었어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 보아요. 두 날개를 활짝, 펴고서!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에는 49일의 국토 종단 기록 중 한달 간의 기록이 실려있어요.   *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3월 2일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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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한비야 글 /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초판 한정판에만 있는 한비야의 친필사인이 들어었어요.

 

더 높이

더 멀리 날아 보아요.

두 날개를 활짝, 펴고서!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에는

49일의 국토 종단 기록 중 한달 간의 기록이 실려있어요.

 

*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3월 2일 ~ 3월 9일)

    (땅끝마을 ~ 강진 ~ 월출산 ~ 영암 ~ 나주(영산포))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놓고 가라...]

 

얼마 전 아이들과 시골에 있는 외갓집에 다녀왔어요.

아이들 겉옷 두벌 씩, 속옷, 양말 각각 3개씩, 잠옷, 엄마,아빠의 옷까지 모두 넣으니 여행용 가방이 빵빵! 했죠. 거기에 아이들 책 몇권과 차안에서 먹을 간식, 슬러퍼...등등으로 가방이 서나개는 금방이더라구요. 휴가도 아니고 그저 시골집 다녀오는 짐 치고는 많다했는데 실제로 안입고 그냥 들고온 옷이 반이더라구요.

비야님이 전라도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통일 전망대까지 800킬로미터를 도보로 걷는 길에 함께한 두 달간의 살림살이 배낭의 무게10킬로그램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니 꼭 필요한 물품만 알차게 넣어 배낭 꾸리는 방법을 좀 배워야할 것 같습니다.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우리 동네의 토박이 이름이 있는지 살펴보고 거리나 상점의 이름을 우리 토박이 이름으로 바꾸어 보자.

제 어릴적 살던 동네 뒷산에 아주 커다란 바위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어 붙혀진 이름인듯 합니다. '북바우' 참 시골스러우면서 정감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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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3월 10일 ~ 3월 20일)

    (나주 ~ 광주 ~ 담양 ~ 순창 ~ 임실 ~ 진안)

 

 

도보 여행을 하니 이런 즐거움도 있네요.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  국도 13번을 걷다가 광주시 끝에서 만난 '비아'라는 동네.

비아천주교회, 비아회관,비아이불집,비아우체국,비아초등학교,비아생막걸리,비아한의원....

비야님 아주 신났을 것 같아요. 내 이름 내 홈그라운드^^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또 하나의 가족, 관심이 필요해요!

요즘 시골엔 다문화 가정이 늘고 있다. 우리 나라에 사는 다른 나라 엄마가 아니라 그들도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말에 아이와 다문화 친구에 대한 공연을 봤는데 편견이 아닌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다문화 가정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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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아! (3월 21일 ~ 3월 31일)

   (진안~ 무주 ~ 영동 ~ 상주 ~ 문경)

 전라도에서 충청도로 넘어가는 일정이네요. 이 책을 받고 제일 먼저 펼친게 사실 108페이지였어요. 제 고향마을이 나오지 않을까해서^^ 좀 거리감이 있긴 하지만 왠지...

 

 

과천에서 부산까지 절에 걸어 가시는 보살님들을 만났답니다. 걸어서 일주일은 걸린다는데...

한비야가 여행하면서 듣던 질문을 비야가 이 분들께 묻고 있습니다.

"왜 걸어가세요?"

계획하지 않고 어느 날 친구끼리 마음 모아 할 수 있는것.

젊은이 만이 아닌 육십대 할머니들도 할 수 있는것.

혼자도 좋고, 두세 명의 친구도 가족끼리 해도 좋은 것.

시간이 없는 사람은 두세 번 나눠서도 할 수 있는것, 1년을 잡고도 할 수 있는 것.

바로 도보 여행입니다.

아~ 걷고 싶다.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이 땅에 묘지 대신 희망의 씨앗을!

유럽이나 일본 등에서는 산골과 수목장이 보편적인 장례가 치뤄지고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묘지나 납골 시설이 아닌 산골이나 수목장으로 지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쪽마을 여행은 무사히 마친 듯합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봄 기운을 받으며 시작한 국토 종단 도보 여행.

아이 손 잡고 가을 여행 계획해 봐야겠어요.

한비야의 여행 배낭엔  꼭 들어있다는 일기장을 챙겨서 말이죠.^^

할 수 있겠죠?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한비아의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셨던 말씀이랍니다.

그래서 해 보는거죠. 그래야 할 수 있는지 할 수 없는지 알수 있으니까요~

 

 

다음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오늘 서점으로 달려가봐야 겠어요^^

 

a*********6 2012.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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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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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으며 세상의 많은 모습을 보게 된 아이는 한비야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자신도 어딘가를 떠나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히며 그녀의 다음 책도 아주 열심히 읽어 주더라고요. 세계 일주를 마치고 자신의 나라를 걸어보겠다는 한비야씨는 전라남도에서 강원도까지 도보 여행을 하기로 하는데요, 그
"[서평]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내용보기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읽으며 세상의 많은 모습을 보게 된 아이는

한비야씨의 팬이 되었습니다.

자신도 어딘가를 떠나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히며 그녀의 다음 책도 아주 열심히 읽어 주더라고요.


세계 일주를 마치고 자신의 나라를 걸어보겠다는 한비야씨는

전라남도에서 강원도까지 도보 여행을 하기로 하는데요,

그러면서 우리 국토에 대해 흩어져있던 조각 퍼즐들을 머릿속에 하나씩 맞춰간다고 합니다.

세계 여행까지 했던 그녀이기에 자신의 조국을 밟고 싶은 것은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필연적이라는 생각까지도 들었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도 실렸다는 이 책

무엇이 이 책을 교과서에도 실리게 했는지 참 궁금해지더라고요.


일행도 없이 여자 혼자서 도보여행을 한다는 것... 사실 무섭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건만..

그녀는 묵묵히 한 발짝씩 옮겨갑니다.

그런 그녀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지만 자신을 보는 다른 사람들의 시각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신이 매일 도보 여행을 통해 무엇인가를 하나씩 깨닫게 되는 즐거움이 더욱 크다는 그녀..

멋지면서 너무 존경스럽네요.


전라도 땅끝 마을을 시작으로 그녀의 여행에는 마음씨 좋은 할머니들과 마을 사람들이 나오고,

그 마을의 풍경과 사람 사는 정이 묻어나는데요,

그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는데.. 아직도 시골 인심이 남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심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인정 같은 것을 아주 많이 느낄 수가 있었답니다.


공짜밥도 먹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고, 도보 여행을 통해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멋을 알아가며

전라도를 거쳐, 광주와 충청도까지 가게 되는 1권은 그녀의 여행 중에 만났던 사람들과

풍경, 사건들로 이루어졌는데요, 그러면서 그녀가 여행을 통해 느꼈던 점들이 자세히 나와 있네요.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붙이고,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가정을 만든 외국인들에게도 관심을 가지며

묘지로 변해가는 우리 땅을 위해 지키기 위해 우리 스스로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노력하자는 그녀..

도보 여행을 온 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것 같아 살짝 부럽기까지 하네요.



h******2 2012.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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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책은 여유롭고 싶을 때 찾게 될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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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책은 제겐 참 휴식시간과 같아요.   전에 읽었던 한비야의 여러 여행기들을 보다 보면 그녀의 표현이 금새 익숙해지고   참 친근한 느낌이 들면서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상식과 지혜들을 얻을 수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 싶을 정도랍니다.   가끔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 때 한비야의 천천히 걸어가는 그 여유를   찾고 싶을때가 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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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책은 제겐 참 휴식시간과 같아요.

 

전에 읽었던 한비야의 여러 여행기들을 보다 보면 그녀의 표현이 금새 익숙해지고

 

참 친근한 느낌이 들면서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상식과 지혜들을 얻을 수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 싶을 정도랍니다.

 

가끔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 때 한비야의 천천히 걸어가는 그 여유를

 

찾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 이 책을 또 다시 꺼내서 읽어보고 싶을거 같아요. ㅎㅎㅎ

 

 

 

 

 

일러스트와 사진이 책 안에 곳곳에 들어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편안한 말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거 같아서 참 재밌고 봤답니다.

 

가끔 피곤하면 제 자장가가 되어주기도 했구요... ㅋㅋ

 

요즘 큰딸이 입학하고 주말마다 곳곳을 다니면서

 

체험학습하며 가족나들이겸 보내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역시 전국 방방곡곡을 대신 구경하는 기분 여행하는거 같아요.

 

어린이를 위한 책이어서 그런지 상식적인 내용들도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어떤 말의 어원이나 동네마다 유명한 이야기들...

 

또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서 풀어낸 이야기들도 많구요.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정작 우리나라를 구석구석 다녀보지 못해서

 

시작한 이번 여정 속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많이 담아가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면서

 

그 속에서 지혜를 배워가는 한비야의 모습에서 저 역시

 

겸허하게 배울 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3월부터 시작해서 4월까지 날짜순으로 다녀온 길을

 

저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어나갔답니다.

 

저도 다녀왔던 문경새재의 이야기들...

 

새재는 새도 넘어다니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부터 해서

 

어린이들에게 특히 도움될만한 이야기들이 곳곳에 아주 많이 포진되어 있어요.

 

근데 저같은 어른들 역시 깨알같은 상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그게 더 좋더라구요.^^

 

갠적으로 뭐든 배울 수 있는걸 좋아라해서 특히 한비야의 책을 더 좋아하나봐요.

 

세상의 모든 견문들을 그녀의 시선에서 같이 볼 수 있고

 

그게 또 제 코드랑 맞기도 하구요.

 

여유롭고 천천히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힘이

 

한비야에게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늘 저는 한비야 책을 지인들에게 자주 강추하곤 한답니다.^^ 

 

 

 

 

 

전에 참 재밌게 읽었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도

 

어린이를 위한 책이 나왔더라구요.

 

이 책도 조만간 들여서 보고 싶어요.^^

 

한비야!!! 참 멋진 사람이예요...그쵸? ^^

 

h*******1 2012.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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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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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선생님의 6년전  책를 처음 접한 것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으로 오지의 탐험으로 자신이 가야 할길을 찾아  구호대체 대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과정을 보면서 가슴이 뭉쿨해 오는 것를 느꼈다. 그로인해  독자에게 보여준 열정들에 만나고 싶은 사람 1위로 성정되엇을 정도로 그를 멘토로 여기고 있다.   이번에 푸른주니어 발행 『/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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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선생님의 6년전  책를 처음 접한 것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으로 오지의 탐험으로 자신이 가야 할길을 찾아  구호대체 대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는 과정을 보면서 가슴이 뭉쿨해 오는 것를 느꼈다.

그로인해  독자에게 보여준 열정들에 만나고 싶은 사람 1위로 성정되엇을 정도로 그를 멘토로 여기고 있다.

 

이번에 푸른주니어 발행 『/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걸으며 쓴 느낀 감정들로 깨닮음으로 일기 형식으로 써 내려간 여행기다.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스스로 걸어서 한반도를 횡단하면서 단순히 지식을  알아가기위한 여행기가 아닌 모든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며  모든 사람들과 나눔과 사랑의 행복한 세상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책인것 같다.

 

우리의 멘토다운 면모를 보여주듯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기록 되여진 우리 시대의 멘토 한비야...

하고 싶어서 하는 봉사 정신은 더욱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고 서로 알아봄으로써 공찌밥를 주고 싶은 마음들..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뭘 포기하고 싶을때 자신에게 하는말이라는 한비야.."난 못해" 라는 말로 자신을 위안을 삼으며 할 수 없게 된다면 정말 억울하지 않을까..

 해남(땅끝마을)-강원-월출산-영암-나주-광주-담양-순창-임실-진안-무주-영동-상주-문경까지 1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3월2일부터 3월31일 전라도를 거쳐 충청도 그리고 충청도 강원도로 횡단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왜걸으세요?" 물음앞에 "걸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라는 말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과아리스토텔레스가 한말이라고 한다.출발할때 100만 분의 1지도를 가지고 출발하였지만 비롯 잃어버였지만 알아보는이들에게 정담을 나누고 비롯 불친철로 눈쌀이 찌푸려 지지만...걸으면서  횡단하는 그의 여행기는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아닌가 싶다.

b******2 2012.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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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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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선생님은 날짜를 정해서 며칠까지 어디로 가야한다. 시간을 정하고 날짜를 정해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여행을 했답니다. 다른 나라에 가도 볼수 없는게 우리나라는 사계절때문에 많다고 하지요. 제나라 땅을 끝에서 끝까지 걸어 본다는것은 그 자체 만으로도 아주 의미가 강하고 가슴이 벅찬 일이다. 우리 국토를 한줄로 쭉 이어 걸으면서 그동안 내머리속에 조각 상태로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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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 선생님은 날짜를 정해서 며칠까지 어디로 가야한다. 시간을 정하고 날짜를 정해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여행을 했답니다. 다른 나라에 가도 볼수 없는게 우리나라는 사계절때문에 많다고 하지요. 제나라 땅을 끝에서 끝까지 걸어 본다는것은 그 자체 만으로도 아주 의미가 강하고 가슴이 벅찬 일이다. 우리 국토를 한줄로 쭉 이어 걸으면서 그동안 내머리속에 조각 상태로 엉커 있던 우리나라가 하나의 그림으로 제대로 마춰질 것라고 기대한다. 정말 그럴것 같다는생각을 합니다. 그옛날 대동여지도를 그릴때 같은 심정이엇지 않을까 하네요. 아주 가까운곳을 가도 차로 이동하게 되는데 전라남도에서 강원도 까지 그 먼곳을 하나의 지고를 그리면서 우리 강산의 모든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거지서 뿜어 나오는 강한 에너지도 전부 받으면서 와 생각만 해도 넘 부러워요. 전라도에서 강원도로 가는 동안 아주 새로운 말들도 배우고 정다운 전라도 사투리에 먹거리도 많고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새로운 기대를 하고 노력도 했겠다는 생각을 하면 앞으로 무슨 일이던지 다 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6

또 이책의 일부가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려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한비야 선생님은 자신이 느낀것을 전부 부족한 글솜씨로 만은 우리 땅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전해 줄수 없어 아주 안타 깝다고 합니다.

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특히 도보 여행은 보고 듣고 말하고 냄새 맡고 피부로 느끼며 온몸으로 여행하는 것이라 더욱 그 기쁨이 더 한다고 합니다.

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 _ 4월 10일 ~ 4월 17일

1퍼센트의 가능성만 보여도 _ 4월 18일 ~ 4월 26일

아껴쓰고 나눠 쓰고 다시쓰고

어린이들의 근검 절약 생활의 실천할수 있는일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낭비하지 않고

물자를 절약하는 건전한 소비 생활을 어릴때부터 습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지요.

1.세수나 목욕할때는 물을 틀어 놓지 않고 받아서 쓴다.

2.변기통 안에 벽돌을 넣는다

3.빈 병이나 깡통,우유팩, 플라스틱은 반드시 분리수거를 한다.

4.방이나 교실에서 나갈때는 곹바로 등을 끄고, 안쓰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는 꼭 뽑아둔다.

5.종이컵등 일회용품을 될수록 쓰지 않는다.

5.종이와 화장지를 아껴쓴다.

여행을 하면서 정말 우리아이들이 조금 이라도 절약을 하면 자연이 더욱 아름다워 진다고 합니다.


전라도에서 경상도에서 충청도에서 강원도에서 볼수 있는 아름다움의 모든것을 길위에서 만난것을 알려주시고

걷는방법도 남을 의식하는것보다 자신의 속도로 걸어라 다리에 쌓인 피로 풀기

물집예방, 물집관리, 쥐가 났을때 완전 한비야 선생님의 모든것을 담아둔 책이되었네요^6^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와 우리나라에 이런곳도 있구나 하면서 책을 보더라구요^6

지금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외국이란 여행하는곳이라 생각을 하게 되는데

우리나라도 아주 유명하고 외국보다 더 가볼수 있는곳도 또 우리 아이들에게 꼭 기억하게 해야할곳이

아주 많다는것을 알려주는게 정말 중요하다는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랍니다 꼭 추천하고 싶어요^^

n******6 2012.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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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우리땅에 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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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1. - 한비야   설마 들어 봤을까 했는데 건돌군은 어디서 들어봤는지 작가에 대해 이름을 알고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어 줘야 겠다고 생각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였답니다. 첫째는 작가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둘째는 접해보지 못한 우리나라 곳곳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그런데 벌써 알고 있더라구요. 작가 이름은. 그런데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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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1. - 한비야

 

설마 들어 봤을까 했는데 건돌군은 어디서 들어봤는지 작가에 대해 이름을 알고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어 줘야 겠다고 생각한 것은 크게 두 가지 이유였답니다.

첫째는 작가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둘째는 접해보지 못한 우리나라 곳곳에 대해 알려 주기 위해.

 

그런데 벌써 알고 있더라구요. 작가 이름은.

그런데 표지를 보더니 "여자 였어?" 하네요.

아마도 힘든 여정을 여행하는 작가라는 생각에 남자라는 선입견이 있었나봐요.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1. 은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 대한 여정이 담겨 있었어요.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우리나라 남쪽 맨 땅끝을 시작으로 하는 작가의 여정이 날짜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3월 2일을 시작으로 3월 31일까지 오직 도보로 여행하는 작가의 여행담이 생생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일반적인 안내문 성격의 여행지 소개일 것이라 생각했던 예상을 깨고

주로 여행지에서 만난 인물들에 대한 마음씨와 그 속에서 느끼는 작가의 인생관이 주를 이루고 있었어요.

 

그래서 총 3개의 장으로 나누어지는 구성으로

 

1.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2.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3.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로 이루어져 있었고 각 내용의 마지막 부분에는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라는 코너를 마련하여

1.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2. 또 하나의 가족, 관심이 필요해요.

3. 이 땅의 모지 대시니 희망의 씨앗을.

이라는 주제 아래 작가가 여행하면서 느꼈던 점 중 함께 생각하고 싶은 주제를 별도로 구성해 놓았어요.

 

책을 읽으며 작가의 생각을 따라 삶의 의미를 고찰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h*******3 2012.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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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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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일주 ' 무려 7년이란 세월동안 세계 오지 여행을 했던 한비야. 그녀의 여행은 모든 이들에게 부러움을 살만했다. 그저 꿈조차 꾸지못하는 나에겐 더더욱 그러하다. 감히 엄두도 못내고 용기조차 나질 않는다. 세계여행하면 꿈은 꾸지만 이렇게 걸어서는 아니였다. 그러한 세계여행을 성공하고 이번엔 국토여행에 나섰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외국인에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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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일주 '
무려 7년이란 세월동안 세계 오지 여행을 했던 한비야.
그녀의 여행은 모든 이들에게 부러움을 살만했다. 그저 꿈조차 꾸지못하는 나에겐 더더욱 그러하다. 감히 엄두도 못내고 용기조차 나질 않는다. 세계여행하면 꿈은 꾸지만 이렇게 걸어서는 아니였다. 그러한 세계여행을 성공하고 이번엔 국토여행에 나섰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외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젊은 한국인 1위, 평화를 만드는 100인등에 선정되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받았다는 그녀의 여행기록을 볼때 허구가 아님을 알수 있다.
책을 받고 첫장을 넘기니 '더 높이 더 멀리 날아 보아요. 두 날개를 활짝, 펴고서!'란 문구가 보인다. 바로 한비야의 싸인과 함께 말이다. 책장을 넘겼을때 이렇게 저자가 싸인이 되어 있을때가 가장 기분이 좋다. 비록 알고 지내는 사람은 아니여도 선물받은듯한 정감이 흐른다.
이번 국토여행을 하게된 동기는 우리나라 도시를 물었을때 어디에 위치에 있는지 대답을 하지 못한것에 충격을 받았단다. 세계 곳곳을 그리 훤하게 알고 있었는데 내 나라의 유명한 곳까지 헷갈려하다니...그래서 계획했단다. 토말 땅끝 탑부터 강원도 통일 전망대까지....
3월 2일부터 시작된 여행은 한비야와 함께 여행다니는 것처럼 자세하게 설명되어지고 있다.
도보로 하는 여행에서의 규칙과 함께 말이다. 차가 다니는 길에서는 차가오는 방향으로 걷기, 숙박은 여관도 있지만 동네에서 혼자사시는 할머니집을 찾는 것도 노하우인것 같다. 종교인답게 수녀원이나 교회를 찾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여행길에 항상 질문받는 것.
그래도 한비야는 이름이라도 알려져서 책이라도 보이면 반가워라도 하지. 우리 같은 사람은 어떠한 걸로 증명할수 있을까?
또한가지 한비야한테 배워야할점. 물론 끈기와 용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다른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여행중이라도 일기를 꼬박꼬박 쓴다는 것이다. 쉬운듯하나 매일 매일 쓰는 일기는 어른인 나에게도 아직 실천되지 못하는 것인지라 아이들에게도 권유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저 숙제로 일주일 두세번 정도. 하지만 한비야는 매일 매일 그것도 초등학교때부터 이제까지란다.
여자 혼자 다니는 여행이라 걱정부터 앞서는 것은 어느누구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돈을 써가며 해야하는 여행. 지금은 나이가 조금 들어 그것이 무기라면 무기인데 예전 세계 여행을 했을때는 젊었을때가 아닌가? 그렇게 도전했고 성공했다는 것만 보아도 정말 대단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1권엔 3월 한달의 여행일기가 담겨져있다. 땅끝마을에서 문경까지 왔다.
도보 여행이라 원칙은 없다. 중간에 딴짓을 해도 다시 돌아와 걸으면 그만이다. ㅎㅎㅎ
어느법에 적용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맞는 말이다.
우리 가족의 꿈인 세계여행까지는 아니여도 한비야처럼 국토라도 도전해 보고싶은 마음으로 1권을 내려놓았다. 어서 2권을 들어 통일전망대까지 가는 한비야를 만나고 싶다. 파이팅!!!
a***0 2012.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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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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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 푸른숲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외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젋은 한국인 1위 환경재단 선정 세상을 밝게 만드는 100인 동아일보 선정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바로 한비야님이다.     최근 푸른숲주니어에서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나왔던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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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 푸른숲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외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젋은 한국인 1위

환경재단 선정 세상을 밝게 만드는 100인

동아일보 선정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바로 한비야님이다.

 

 

최근 푸른숲주니어에서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나왔던 한비야님의 책을

아이들 수준에 맞춰 새롭게 출판되고 있다.

최근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의 내용 일부가 소개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궁금해하며 읽는 책이기도 하다.

 

 

 

 

어떤 여행을 하든 계기가 있기 마련이다.

한비야님의 경우도 국토 종단을 계획한 이유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외국인이 임실에 대한 질문을 하자 그 지역에 대해 정확하게 답변을 하지 못하면서

아름다운 우리 땅을 걷기로 계획을 세웠던 것이다.

 

세계여행을 그렇게 많이 했으면서

제 나라를 모른다는 건 조금 부끄러운 일이라 생각을 했었을 것이다.

 

 

걷기여행의 시작은 전라남도 땅끝 마을인 해남에서부터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의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다닌 이야기다.

 

 

 

 

 

사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 생기는 경우도 많고

걱정하고 불안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여자혼자 국토종단을 한다는 것부터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시골 어른들을 만나면서

끼니도 해결하고 잠자리까지 해결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만나는 어른들을 통해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값진 경험들

그것을 있는 그대로 따르며 살아가는 우리 어른들의 모습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만이 갖고 있고 느낄 수 있는 끈끈한 정이라는 것도

느꼈을 것이다. 

 

 

 

뭔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햇볕이 뜨거운 날에도

비가오는 날에도

비가 내리는 날에도

쉬지 않고 그날 계획했던 거리만큼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목표지점에 도착~

 

 

여자 혼자의 몸으로 국토종단을 할 수 있다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지 않았을까 싶다.

걷다가 포기하고 싶은 생각은 하지 않았을까?

이런 궁금증이 생기기는 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내 몫의 인생이 있고 어려움이 있고

좌절이란 벽 앞에 주저 앉고 싶은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실천하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무서워도 가기로 하 길을 가다보니 간이 조금씩 커지는 것뿐이다.

 

자기를 믿지 못해서 희망이 없어진 상태가 아니라면

좌절이란 있을 수 없다.

적어도 희망이란 단어를 내 마음에 품고 있는 한

아무리 힘든 상황이 된다해도

벌떡 일어서 수 있는 오뚝이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은 많지만

제 나라 땅을 제대로 걸어본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물론, 나도 아직 못 해봤지만 말이다.

이런 책을 읽으며 나도 한비야 언니, 한비야 누나처럼

국토종단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것만으로

그 아이들의 삶은 희망적이라 생각하고 싶다.

 

 

 

 

 

s********9 2012.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