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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전형적인 빙의물이라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될 수 도 있어요. 그리고 뒷부분 갈수록 조금 루즈해져서 조금 쳐집니다. 여주인공이 빙의자 버프 가지고 있으면서도 답답하고 흐지부지, 우유부단한 성격이라서 고구마입니다. 여주인공은 전형적으로 부잣집 막내딸+태어나면서 엄마 죽음+아빠와 오빠들이 본인을 미워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예뻐함 버프를 갖고 있는데 실제론 그 집 딸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빙의한건데 어떤 고민이나 걱정? 없이 바로 거기에 잘 녹아드는게 사실 이해 안갑니다. 그런데 남자주인공이나 여주 아빠, 오빠들 같은 남캐들이 매력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