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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산 책이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쟁이 무엇인지 알아야 전술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지않을까? 전쟁론의 부록인 책임에도 완성도가 매우 높은 책이다. 제목그대로 전쟁론 개론격의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불과 30대초반에 이런 완성도가 높은 책을 쓴다는게 또래로서는 놀라울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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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수님의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은 에서 부록을 별도로 펴냈습니다. 원전 초판 3권의 부록을 별로 번역한 것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록이 훨씬 요점을 이해하고 접근하기 쉬운 생각이 듭니다. 전쟁이란 무엇인가란 제목을 보면 마치 전쟁에 대한 원인을 고찰하는 듯한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전쟁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대한 요약본입니다. 형식을 보면 클라우제비츠가 자신의 학생이었던 황태자에게 가르친 내용인듯 하네요.
과거 머스킷시대의 선형전투임에도 불구하고도 이 내용을 보면 지금도 같은 원칙이 적용될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네요. 이래서 클라우제비츠는 연구대상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각 문구마다 넘버링 되어 있고 쭉 쓰여있는 것을 보면 전쟁론이 다 완성된게 아니었던게 맞구나 싶습니다. 전쟁론 본문 전체를 읽기 어렵다면.. 그리고 분량을 봐도 접근이 어렵긴 합니다만.. 이 한권으로 클라우제비츠를 접근해보는 것도 좋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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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무엇인가? 참 쉬운 질문이면서도 한 편으로는 무척이나 심오한 질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군사학도라면 누구든지 알고 있을 칼 폰 클라우제비츠가 집필한 본 서적은 전략 전술을 떠나서 전쟁이라는 것 자체의 본질부터 살펴보고자 합니다. 전쟁이 무엇인지를 모르면서 전쟁 속의 전략/전술을 먼저 배우려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질이 무엇인지를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