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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들어간 조카에게 사줄 영어책을 보다가 구입하였다. 가독성도 좋고 많이 길지 않은 문장은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일까, 기억할만한 40인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기대했던 것 보다 더 깊이가 있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어서 놀랐다. 사실 철학 입문서를 보면 너무 간단하게만 묘사해서 깊이가 떨어지는 부분이 아쉽기 마련인데 읽는내내 아쉬움을 느끼지 않았다. 물론, 나의 철학에대한 이해가 그리 깊지 않아서이기도 하겠지만. 이 정도의 교양서를 발견하는건, 언제나 즐겁다. 조카가 끝까지 읽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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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중에서 소설은 조금 읽는 아이인데 논픽션도 읽었으면 해서 골랐어요. 아이가 읽기에는 다소 어렵기는 한데 첫 부분 소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 정도까지는 그래도 좀 읽더라구요. 서양 철학사의 유명한 철학가들의 사상을 간략하게라도 알 수 있는 원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