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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블루스 저 / 바보들의 행진 - SciFan 제117권 읽고 난 리뷰입니다. 위즈덤커넥트 에서 2018년 12월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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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귀여워서 읽어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첫 장부터 흥미로워서 금방 다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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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생각에 잠긴 채로, 큰 흙무더기를 향해있었고, 곡괭이로 파헤쳤습니다. 밑동이 잘린채로 구덩이에 빠져버린 돌이 있었는데, 도공은 마침 그 돌을 발견하게 되서 너무 기뻤습니다. 그의 콧구멍은 이내 금속 특유의 냄새로 가득 찼고, 곡괭이가 땡그랑 소리를 냈습니다. 호킨스는 그 스틸판을 막 뜯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바보들의 행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 콘블루스의 소설 바보들의 행진은 재미있게 감상한 소설입니다. Sf 장르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려서, 그 장르 특유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는 느낌을 받게 되어, 그만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에서부터 이 소설만의 재미가 팍팍 느껴지고, 거기서부터 도입부의 재미가 차근차근 더해지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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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행진>이라는 제목의 뜻을 이해하게 될 때, 비로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인 소설이다. 초반부는 겉으로 보기에는 어처구니없는 사람들이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이는 것을 지켜보는 일종의 희극 같은 느낌마저 주는데, 내용이 점차 진행되면서 언뜻 보았을 때에는 미처 보이지 않던 수많은 것들이 밝혀지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기승전결 어디 하나 허술하지 않고, 작품 자체도 재미있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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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의 행진, 헛똑똑이 주인공, 디스토피아물 민주주의가 우민주의가 되고, 삶에 지능이 별로 필요해지지 않은 현대 사회에 더욱 섬찟하게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단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