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체육관을 찾아가야 한다.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으며, 이런 책들에서는 얻을 수 있는게 거의 없다. 단지 이론적인 면들에만 관심이 있고, 실제로 링 위에 올라갈 생각이 없다면.. 이런 책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상당히 오래 되었으며 읽을만한 꺼리도 별로 없다. 목차만 본다면 뭔가 있어 보이겠지만 말이다. 복싱에 관한 책들을 몇 권 읽어보고.. 느끼는 건데 이 책이든 아니면 골든보이 호야가 쓴 책이든 그저 읽고, 보고만 해서는 실제로 도움이 전혀 안된다는 거다. 그렇다고 내가 이론의 중요성을 완전히 무시하는 건 아니며, 다만 어느정도 실제를 배운 다음에 이론을 공부하는게 순서라는 이야기다. 체육관에서 보면 다닌지 얼마안된 사람들이 혼자서 백치고, 가르쳐 주지도 않은 훅이나 어퍼 연습을 하면서.. 남들한테 스파링 한번 붙자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건 자기 자신의 한계만 드러낼 뿐이며 다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운동을 제대로 하고 싶으면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하는 단계가 있는데 괜히 이런 책들 보고, 또 프로들 시합 장면 보고.. 겉멋만 들어서 무턱대고 덤벼든다면 선수 같은건 생각도 할수 없게 된다. 아무튼.. 책 리뷰를 쓰는 건지 뭘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현재 복싱은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 한국은 특히 그러한데.. 전국민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비인기 종목이 복싱뿐만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방송에서 너무 축구 얘기만 하는 것도 문제다. 오늘도 디데이 100일이라고 특집 방송을 해댄다. 그런데 왜 성적은 부진한 건지.. 방송에서 챔피언 경기만이라도 보여 줬으면 좋겠다. 어쨌든 이건 나의 생각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 책의 리뷰를 쓸 생각이 없었는데, 사실 아래의 글이 조금 마음에 안들었다. 복싱을 배우고 싶다면 - 직접 몸으로 뛰어라. 머리 속으로 아무리 연구를 한다고 해서 실제 실력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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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에 관심이 있어 서점을 뒤지던 중 발견한 책이다...몇권 안되는 복싱안내서를 비교해가며 고른 동급최강의 책....내용면에서는 만족할만 한 것같다. 복싱을 하기 전 기본에서부터 여러 가지 기술, 트레이닝 방법, 계획세우는 법, 경기규칙, 식습관, 체중조절, 복싱 용어 해설까지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특히 좋은 점은 사진이 풍부하게 실려있어 자세 교정에 좋다는 것이다...
다만 한가지 흠이라면, 사진이 흑백이고, 잡티가 많다는 것이다....하지만 이것만 빼면 한번쯤 볼만한 책... 인용해 놓은 부분에서 즐기는 복싱의 부흥이 복싱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되었던 것도 하나 얻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인상깊은구절] 우리 나라에는 선수가 되려는 사람은 있어도, 이러한 분야에서 복싱을 자유롭게 즐기려는 사람은 아직 그다지 많지 않다. 학교라든가 도장 등에서, 복싱의 초보를 습득하고, 그것을 토대로 매일의 레크리에이션으로, 섀도우 복싱이나 샌드백의 타격을 집에서 또는 도장에서 즐기며, 신체 단련을 하는 사람이 더욱 늘었으면 한다. 이와 같이 실제로 복싱을 몸소 즐기며, 이해하는 팬이 늘어나면, "보고 즐기는 '복싱'도 또한 발전해 나갈 것이다. |
| 이 책만 있으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복싱에 관한 정보는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책들은 보지 마세요. 이 책한권만 사세요. 전 여기서 복싱교본 2개를 한꺼번에 주문했는데 받아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책 내용이 `완전히`(진짜로) 똑같았기 때문이죠. 참고 사진까지 똑같은 거였습니다. 출판사는 다른데도 말이죠. 차이 점이라고는 가격이 더 싼책은 내용이 없는부분이 있더군요. 가격만큼 내용을 뺐나? 복싱교본을 사실려면 이책 하나로 충분합니다. 복싱은 도장에서 사람에게 배워야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이 책은 가끔씩 보면서 참고하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