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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것만으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야 했다 리뷰입니다. 먼저 이 책 너를 사랑한 것만으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야 했다는 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시리즈의 외전격 소설입니다. 스핀오프는 원작같이 대단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다른 소설에 뒤쳐지지 않는 대단한 소설입니다. 재미있으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주인공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다음 소설은 어떤 소설일지 기대가 되네요. |
| 원작을 잊게 만드는 외전. 내용이며 등장인물이며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원작 에마커플을 워낙 좋아했던지라 외전은 그냥 아쉬움에 산 마음이 더 컸다. 그러나 새로운 사랑이야기에 다시 한번 가슴이 뛰었다.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모두 매력있고 흔한 러브코미디의 클리셰를 완전히 뒤틀은 신박한 소설이다. 본 작품은 러브코미디에서 주인공과 히로인의 사랑을 방해하는 민폐캐릭터가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초등학교 동창, 우연히 만나 우산을 같이쓰고, 거기에 메인이벤트인 첫데이트마저 다른캐릭터가 하고 정작 이어지는건 둘의 사랑에 걸림돌인 존재인 주인공이랑 이어진다. 주인공과 히로인의 심리변화가 매우 잘 표현되어있어서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이해하기 쉽고 납득이 되었다. 작가의 장래가 기대되며 작가의 또다른 사랑이야기를 하루빨리 접할 날이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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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에서 진한 여운을 남긴 조연 중 한 명인 구미코. 구미코의 격려 덕분에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데에 적극적이 될 수 있었던 야스키. 구미코가 보여준 밝고 활기찬 모습은 그야말로 나 같은 사람이 '한눈에 반한다.'는 말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아마 일본 독자 사이에서도 구미코에 대한 인기가 높았던 듯, <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의 추가 에피소드는 '구미코'를 메인으로 해서 그려졌다. 뭐, 구미코를 메인으로 해도 구미코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하지 않고, 구미코와 만난 행운의 남자 기시하라 레이지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전개한다. 정말 할 수 있으면 내가 레이지가 되고 싶었지만, 여러모로 불행을 몰고 다니는 레이지가 구미코를 만나 조금씩 기분 좋게 웃는 모습은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 '구미코'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잘 드러났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이렇게 완벽한 히로인이 있을 수 있는 건지 내심 적잖게 감탄을 하면서 읽었다. 그 이외에는 본편의 주인공들이 가볍게 언급되거나 등장하는 장면도 있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아마 <너를 사랑한 것만으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야 했다> 에필로그를 읽는다면, '아아아아아아아 나도 이런 히로인을 갖고 싶어어어어!'라며 발버둥칠지도 모른다. 적어도 책을 읽을 때 나는 그랬다. 본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재미있는 <너를 사랑한 것만으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야 했다>. 아직 구미코의 이야기를 읽어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읽어보기를 바란다. 이건 읽지 않으면 100%. 아니, 200% 후회하는 작품이다. 본편과 스핀오프. 12월과 1월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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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시리즈 스핀오브 같은 느낌이네요. 본편 <너를 사랑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를 재밌게 읽으셨다면 강추하는 외전 입니다. 본편에서 구미코라는 주연 못지 않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외전으로 메인이되는 <너를 사랑한 것만으로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어야 했다>입니다. 저는 라노벨이나 만화를 읽다보면 메인캐릭터보다 그 주변 서브캐릭터들이 맘에 듭니다. 하지만 좀 처럼 그 서브캐릭터들의 이야기가 메인이 되지 못해서 아쉬워했습니다만 이렇게 외전으로 나와주다니 재밌게 읽을 수 있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