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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이 책의 집필에서부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책입니다. 음성인식 전문가만 모인 것이 아닌 유통 게임 법률 등 각기 다른 전문분야에서 일하고 학부전공도 다 다른 9명의 직장인들이 2017년에 모임을 결성해서 강정수 박사와 함께 육개월을 공부하고 토론해서 나온 결과물을 모은 산물이라고 합니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관점에서의 분석과 전망이 가능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은 240여페이지의 작은 책자이지만 음성인식에 대한 최신자료를 모아 꼼꼼히 분석하고 정리하여 음성인식에 대해 우리가 잘 몰랐던 내용들을 쉽게 이해시켜 줍니다. 총 3장 11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1장에서 음성인식이 무엇인지 음성인식개발의 선두주자들의 개발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2장에서 컴퓨터 인터페이스 발전의 역사를 통해 음성인식의 개발이 주는 역사적인 의의와 그 미래를 고찰합니다. 마지막 3장에서 음성인식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고 한국어 음성인식현황을 알아봅니다. 이책의내용 1. 보이스 퍼스트란 보이스 퍼스트는 2007년 출시된 아이폰이 만들어낸 ‘모바일 퍼스트 시대’라는 용어를 음성인식에 빗댄 용어입니다. 모바일 퍼스트는 당시 획기적으로 터치 인터페이스를 기본 인식수단으로 사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명령을 수행했고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2017년 ‘핸즈프리’ 즉 폰을 손으로 만질 필요 없이 말로써 각종 기기조작이나 쇼핑 검색 그리고 메신저 보내기 등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보이스 퍼스트'(하나의 혁명, 새시대 창조)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터치 인터페이스의 넘어 ‘핸즈프리’를 이룰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는 음성인식으로 진정한 유비쿼터스( 이책이 말하는 ‘편재성(ubiquity)’)을 음성인식이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즉 ‘모바일 퍼스트’가 우리를 공간적인 제약에서 해방시켰다고 한다면 ‘보이스 퍼스트’는 한걸음 더 나아가 ‘모바일 퍼스트’의 한계인 터치화면(인터스페이스)의 제약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 준 것입니다. 2. 음성인식의 한계 음성인식의 가장 큰 한계로는 음성인식의 정확성일 것입니다. 그것은 당연한 문제로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나 발음이 다 다르고 또 목소리만으로 알 수 없는 무한한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tv에서 나온 음성을 이용자의 명령으로 잘못 알아듣고 실행을 하는 겨우를 들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러한 한계를 어떻게 돌파할 수 있을지 여러 가지 방향에서 해결방안이 검토되고 있지만 단시간 내에 해결은 어려울 듯 합니다. 즉 현재까지 나온 음성인식으로는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진 못하고 단답형 질문에만 대답하는 수준입니다. 또 하나의 문제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입니다. 각 개인의 음성 데이터 자체가 프라이버시에 속하는데 음성인식개발을 위해서는 이러한 음성데이터가 많이 수집되어야합니다. 또 음성을 통한 인증과 결제 개인의 생체 정보 등등에서 개인정보의 도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해 현재로선 뚜렷한 해법이 없다고 합니다. 마치며 최근 tv광고에서 ‘아리야~ xxx 노래 틀어죠’하면 xxx 노래를 틀어주는 nugu라고하는 음성인식 스피커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B tv라고하여 음성인식 tv도 상용화되고 네이버의 음성검색기능, 냉장고, 청소기, 자동차 부품 등에서도 이제 상당히 친숙해졌습니다. (물론 한국어 음성인식 기능은 영어권 음성인식수준에 비하면 초보수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성인식의 발전은 인공지능의 걸림돌 중 하나인 오감인식 중 청각의 음성인식 부분에 대한 진일보입니다. 저는 이것의 함의는 결국 ‘핸즈프리’로 귀결되어 음성으로 인공지능에게 일을 시키면서 자신은 다른 일을 보는, 즉 ‘멀티’가 가능하게 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 비즈니스’라는 책에서 서술되었듯이 노동의 측면에서 큰 변화를 야기할 발판이 되는데 한사람이 혼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량이 커짐은 물론 다양한 업무를 볼 수 있어 ‘업무제공자’로서 생산성 향상으로 귀결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차원을 넘어 산업과 국가에게도 큰 변화를 야기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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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 목소리로 기계와 대화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이것을 우리는 '보이스 퍼스트'패러다임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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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하면 에어컨을 켜고 요리법을 알려주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들려준다.
집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사물들을 제어 할 수 있어서 청소기를 작동시키고 전등을
켜고 끄기도 한다.
이렇듯 우리들은 이미 텔레비젼 광고를 통해서 서서히 익숙해져 가고 있다.
나야 아직 실생활에서 실제로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이렇듯 음성 지시를 통해서
보고 싶은 드라마 채널을 찾고, 노래를 틀어주고 그외 다양한 일상들을 도와주는
이 스마트한 녀석들에게 말이다.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본체와 복잡한 선들이 있어야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었던
세상이 언제부터인가 간단한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한 핸드폰
시대로 바뀌었다.
편리하고 익숙했지만 불편했던 컴퓨터 대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열어 볼수 있고,
쇼핑이나 은행업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일들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스마폰이
우리의 생활 속 깊숙이 파고 든 것이다.
덕분에 사람들은 사무실이나 은행 등 특정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벗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 인공지능 음성비서 즉 보이스 퍼스트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보이스 인공지능 비서는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기본 적인 기능에 사물을 제어하는
기능, 쇼핑 기능, 소비의 기능, 글을 작성. 편집할 수 있는 생산적 작업의 영역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기능까지 겸비함으로써 이제 우리들은 컴퓨터나 핸드폰의
화면에서도 벗어나게 될 것이라 한다.
이런 편리함은 분명히 많은 사람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더구나 시스템이 항상 켜져있어야하기에 더 개인적이고 어쩌면 불편할 여러가지
상황들이 노출되는 개인정보 보안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술적인 노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거라고 믿어본다.
낯설고 복잡한 전문용어들은 여전히 나를 당혹스럽게 했지만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차세대 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호모디지쿠스들의 열띤 토론은 문외한인 내게도 아주 흥미진진했다.
기계와 대화하는 시대, 기계가 인간의 마음을 읽고 이해하는 시대가 정말로 올까하는
의문과 함께 점점 편리하고 스마트해질 세상을 살아갈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들, 얻는
것과 잃는 것들에 대해서도 진진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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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흥미롭다. 이 책의 저자는 디지털 경제 스터디 클럽인 호모
디지쿠스의 멤버들이다. IT분야의 비전문가(내가 판단하기에는 IT전문가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든다)들이 모여 ‘기술이 한국경제에 끼칠 영향’에 대한 공부를 하고자 모임을 시작하면서
준비한 자료와 토론한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게 된 책이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loT,
AI, 로봇, 빅데이터, 드론, 플랫폼 등 많은 것이 있지만, 호모 디지쿠스(이하 저자)는 보이스 퍼스트(저자들은
인공지능 음성비서라고 칭함)를 첫번째 주제로 정하였다. 저자는
보이스 인공지능을 통해 모바일 플랫폼을 장악하기 위한 아마존의 전략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
현재 출시된 보이스 인공지능 서비스는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MS의 코타나, 삼성
빅스비, 네이버 라인의 클로바, SK텔레콤 누구, KT의 기가지니, 알리바바의 알리지니 등 이다. 모바일 시대의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했던 애플 및 구글 뿐 아니라 다양한 회사가 보이스 인공지능 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모바일 시대에 승자 독식 현상을 주목하며 새로운 플랫폼을 선점하고자 하는 목표로
각 사의 주요 장점을 기반으로 보이스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플랫폼 선점을 위하여 경쟁사간
합종연횡도 이루어지고 있다(대표적으로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고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대담을 통해 “보이스 퍼스트”를
인간과 기계가 소통하는 방식에서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지배력을 갖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 보이스 인터페이스의
최대 장점은 기존에 기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계 언어를 이해해야만 접근 가능할 수 있었지만, 기계
언어를 몰라도 보이스를 통해 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곧 모바일 시대보다 이용자가 확대됨을
의미하며 보이스 플랫폼의 선점을 통한 이익이 더욱 커지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시점에서 보이스 인터페이스의 성공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장은 필연적으로 개인 정보의 수집을 수반한다. 그렇기 때문에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 기계 의존에 따른 선택의 제한등에 대한 문제가 필히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또한, 편리함도 중요하지만 영화
Her의 주인공인 사만다 같은 인공지능 로봇이 있을 때 이용자 및 주변인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스터디 모임을 통해 출판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기계와 인간의 소통 과정(인터페이스)의 변화 과정에 대하여 쉽게 설명하여(용어에 대해서는 배경지식이 필요함), 급격한 기술의 발전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에 대한 질문을 제공해 준다. 그래서 다음에 출간하게 될 책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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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컴퓨터에 대한 전반저인 이해가 필요하다. 컴퓨터가 인간과 소통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 기계와 인간의 양방향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초창기 컴퓨터는 최근까지 어떻게 발전해 왓는지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컴퓨터가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또다른 매개체,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으면 , 저자가 의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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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서 왠지모를 가슴의 두근거림 나는 원래 기계쪽을 별로 좋아하는 쪽이 아니다. 여전히 스케줄은 다이어리에 작성중이고
책도 디지털로는 전혀 읽지않는다. 기계에는 관심도 없고 사실 4차혁명도 아이때문에 조금씩 책을 보는 수준인데 보이스 인공지능 플랫폼을 보고 두근거리는건 기계에 관심이 없는 나도 관심이 가기때문-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삼성 빅스비 네이버 클로바 카카오 아이 SK의 누구 등등등등 이미 보이스 플랫폼은 구축을 한 상태다. 나는 책을 보고 처음 알았지만! 이제 시작인 단계인지라 어느부분에서 뚜렷한 상승은 없지만 각자의 장단점을 가지고 시작하는 매력적인 보이스 퍼스트 패러다임 보이스 인공지능.. 어디까지 발전할것이며 인류에 어떤 영향을줄지 넘나기대된다. 사실 이거보면서 가장먼저 하고싶은건 주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비밀 보이스 퍼스트 패러다임 꼭 한번읽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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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컴퓨터에 대한 전반저인 이해가 필요하다. 컴퓨터가 인간과 소통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 기계와 인간의 양방향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초창기 컴퓨터는 최근까지 어떻게 발전해 왓는지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면, 이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컴퓨터가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또다른 매개체, 컴퓨터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으면 , 저자가 의도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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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난, 스마트폰을 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다. "빅스비. 6시 40분. 알람 좀 설정해줘~!! " 그러면 자연스럽게 알람설정을 해 주고, 다음날 아침 그 시간이면 알람 & 간단한 뉴스도 브리핑해준다. 이런 변화가 어느날 우리 곁에 자연스럽게 다가왔다. 말로 명령을 내리고, 말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더 나아가서 말로 조언을 구하는 시대. 거기에 딥러닝이 연결되고, 클라우딩 서버가 이어지는 시대, 거기에 SNS가 ... 참 놀라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보이스 인공지능(Voice AI)가 핫이슈인데 이 책은 새로운 슈퍼 플랫폼으로 떠오른 보이스 인공지능을 다루고 있다. IT,유통,게임,법률 등 각 전문분야에서 일하는 9명의 직장인들이 2017년 초 <호모 디지쿠스> 라는 모임을 결성했다. 그리고 한가지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왜 IT 최신 트렌드 자료는 영어 자료밖에 없나요?" 이 질문에서, 이 책은 출발하고 있다. 물론 저자들도 그들의 논의가 책으로 나올거라는 확신이 없었지만 노력하였고, 결국 이렇게 유익한 책이 되어 세상에 나왔다. 읽는 내내 저자들에게 고마운 마음 한가득이었다. 보이스 퍼스트. 우리는 인공지능 음성비서라고 이름 붙였지요. 사실상 첫 서비스라고 부를 수 있는 시리가 나온지도 벌써 여러해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고, 특히 2017년에 들어오면서 더욱 급속한 변화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 책은 크게 Part.4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덕분에 보이스퍼스트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다양한 시각들이 함께 존재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Part. 1 Welcome to the Voice Firest World 보이스가 컴퓨터를 먹었다는 표현을 저자들은 사용한다. 2016년을 모멘텀으로 보이스 전쟁에 뛰어든 키 플레이어들의 지난 길,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야기 한다. 시리, 알렉사, 구글 홈, 코타나. 이 4개 제품만으로도 보이스 퍼스트 월드의 변화는 흥미진진하다. 특히 클라우드와 머신러닝이 도입되면서 마법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다. 스스로 진화하는 그들의 미래가 더욱 궁금하다. Part.2 보이스, 인터페이스 혁명 다소 이론적인 내용들을 포함하여 이야기 해 주고 있다. 처음에는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남들이 말로만,감으로만 이야기 하는 것들의 이론적인 배경을 알고 있다는 것은 앞으로의 예측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딥러닝 알고리즘이 적용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결코 만물 상자가 아닌 보이스 인공지능이 풀어야할 숙제는 무엇이 있는지. 차근 차근 돌아보고 있다. Part.3 보이스, 세상을 먹어 치우다 모바일 퍼스트에서 보이스 퍼스트로 세상은 변하고 있다. OS를 갖는 자가 생태계를 지배해 왔는데, 이제 보이스가 OS로 진화하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아니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정보를 접하는 경험이 '브라우징->서치->노-서치'형태로 진화해 왔다. 결국 보이스는 세상을, 삶을 바꿀 것이다. 공간을 재정의하고, 시간을 재정의하고 있다. 배움과 놀이를 재정의한 보이스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될까? 한국어 보이스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왔는가?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 글은 전개되며 마지막에는 '다시 한 번, 혁명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나누는 것으로 에필로그를 대신하고 있다. 오랫만에 IT 서적 중에서 한국말로 된 괜찮은 책을 만났다. IT분야 뿐 아니라, 미래 변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일독해 보시라고 권한다. 초강력긍정주의자 지난 70년간 사람이 컴퓨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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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인공지능에 거는 기대가 크다. 물론 소비자로서다. 지금은 스피커지만 나중이 되면 거의 대부분의 전자제품이 보이스 인공지능을 채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좀 더 오랜시간이 걸려서 만날 로봇등에도 채택이 된다면 정말 오래전부터 상상해오던 세상이 펼쳐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국내에 보이스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피커가 나올때 꽤 놀라긴했다. 과연 어떤 물건일까. 빨리 만나보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호기심이 꽤 식은 상태다. 주변에서 실사용해본 지인들의 반응도 그닥 좋지는 않다. 사용할 수 있는게 한정되어 있어서 있어도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는 지인도 있다.하긴 생각해보면 이 보이스 인공지능을 우리가 접한건 사실 이번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접해왔었다. 아이폰의 시리 탑재후 구글에서도 스마트폰에 인공지능 음성비서를 탑재하긴 했지만 그 열품은 오래가지 못했다. 아마 지금도 스마트폰에 그 기능이 있지만 일부는 사용하겠지만 아마 일부는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나 역시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을 스피커에 담아 출시했을 뿐이니. 사람들이 기계를 사용하는 환경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아마존 알렉사지만, 국내에 출시된 기기로는 아직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은게 현실이다. 국내 반응은 사람들의 열기도 처음 시리를 접할때와 비슷한듯 하다. 즉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드는 열기. 그런데 미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보이스 인공지능 시장에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기업인 아마존을 필두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거기에 국내 네이버, 삼성등 디지털업체들이 보이스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해 플랫폼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현실을 잘 보여준다. 거기에 더해 보이스 인공지능은 어떻게 작동하는지와 이것이 앞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도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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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퍼스트에서 보이스 퍼스트로, 다음 시대의 혁명 주자는 누가 될까 "보이스 퍼스트(Voice first)란 인간이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식, 인간과 기계가 소통하는 방식에서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지배력을 갖는다는 의미다. 보이스 인터페이스는 컴퓨터 또는 기계가 보이스, 즉 음성이라는 새로운 감각기관을 새로 얻었다는 의미이다. 기계가 '인간과 유사한' 감각기관을 갖게 된 것이다." 일단, 편할 것 같다. 휴대폰을 켜서 어플을 찾아 터치하고, 로그인한 뒤 상품을 검색해서 주문 버튼을 누르고, 또 신용카드 결제를 위해 결제 모듈을 실행하고... 수많은 단계를 축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이스 인터페이스인 것 같다.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다른 인터페이스가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동안, 보이스 인터페이스는 디바이스를 우리 몸으로부터 제거하는 것이다. 사람은 원래 자기가 습관적으로 하는 패턴에서 6배 정도 편해지지 않으면 그 패턴을 잘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보이스 인터페이스는 현재의 삶을 6배 이상은 편하게 만들 것 같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앞으로 비서라는 직업도 사라질 것이고, 영화 『HER』에서처럼 심심할 때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친구도 생길 것 같다. 보이스 인터페이스 시대로 들어서면서 영화에서나 보던 일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것 같다. 먼 미래가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모바일과 멀티 터치 인터페이스가 등장한 지 10년이 되었다. 많은 이들이 만연한 모바일 스크린을 대체할 것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논쟁했고, 일부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예측하기도 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삼성전자가 구글 글라스, 홀로렌즈, 오큘러스, 기어VR 등에 집중하고 있을 때 혁명은 전혀 다른 곳에서 진행되고 있었다.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이용자들에게 빠르게 받아들여진 까닭은, 다른 인터페이스가 새로운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동안 보이스 인터페이스는 디바이스를 우리 몸으로부터 제거해 버렸기 때문이다."
"홍윤희 : 에코 룩과 에코 쇼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아마존이 보이스를 이용해서 고객을 아마존 생태계 안에 머물게 하려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아마존은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효용을 증가시키고 결국 자신들의 세계에서 소비를 극대화하려고 합니다. (...중략) 이렇게 아마존은 가족의 생활을 장악하게 되지 않을까요." 사실, 아직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스마트폰처럼 대중화 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들이 존재한다. 개개인에 특화된 질문에는 답을 내리지 못하는 것, 사투리나 TV 드라마 주인공이 말하는 음성과 실제 사용자가 말하는 음성을 구분하는 못하는 것, 프라이버시 이슈, 음성 인증 및 결제 등등.. 이러한 이슈들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스마트폰처럼 대중화될지가 결정될 것 같다. "유발 하라리의 2017년 초 <타임>지 인터뷰 말미를 보면, 에코를 살지 말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데요, 하라리는 '나는 안 사고는 못 버틸 것 같다'며, '에코가 있어야 생활이 될 것 같다'고 답합니다. 또한 하라리는 '기술 진보의 향연을 멈추게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을 것' 이라며, '기술 진보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입니다. '에코가 나를 알아가는 것보다 빨리 에코를 통해 나 자신을 알기 위해 노력할 거야'라는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앞으로 다가올 30년은 어떨까? 어느 전문가도 이를 예측하지 못할 겁니다. 10년 앞도 예측하기 힘들죠. 확실한 것은 보이스가 지배적인 인터페이스의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지금의 알렉사, 클로버 ,빅스비와 10년 후의 그 셋은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기업에게는 기회, 개인에게는 편리함도 주지만 여러 가지 위험도 존재하겠죠. 앞으로의 10년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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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디자쿠스 강정수 외 9인 아마존의 나비 프롤로그. 보이스 인공지능 서비스 전쟁 프롤로그인데 해외직구로 잘 알려진 아마존에 대한 설명부터 나온다. 직구를 이용하지 않는 나로서는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 다. 그러나 생각보다 아마존은 매우 큰 정도가 아닌 어마어마한 시장인가보다. 시장인것 같기도 하고 IT기업인거 같기도 하고 유통업같 기도 한 곳에서 새로운 사업이 시작되었다. 또한 아마존의 성장은 한 기업의 성장이 아닌 수평통합과 수직통합을 통한 산업 전반에 걸친 발전을 가져왔다. 그 새로운 사업은 바로 보이스 인공지능!! 1부. Welcom to the Voice First World "알렉사, 하늘은 왜 파랗지?" 이 한마디로 보이스 인공지능을 설명할 수 있으리라. 아마존의 알렉사의 기능은 날씨 묻기, 리스트 적기, 길 찾기 등의 기본 기능, 번역, 택시 예약, 도미노 피자 주문, TV 제어, 쇼핑과 주문, 음악듣기, 책읽기, 커뮤니케이션, 글쓰기 등이 있다. 유용한 스킬에는 제퍼디!, 더 매직 도어, 더 바텐더, 캠벨스 키친, 오토매틱, 1-800 플라워, 트래커, 마이포켓, 펀렉사 등 아마존의 알렉사뿐만 아니라 애플의 시리, 구글홈, sk 누구, kt 기가지니 등이 있지만 알렉사가 대중화가 된 이유가 있다. 그럼 알렉사의 매력은 무엇일까를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책으로만 구상했다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보이스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방법에 대해 말해준다. 2부. 보이스, 인터페이스 혁명 컴퓨터의 역사(?)에 대해 말해준다. 미래까지도.. 그러나 약간 학문적인 내용이라 어렵게 다가오지만 보이스 인터페이스의 매력에 대해 말해주는 부분에서는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나 발상의 전환을 하게 된것은 학습용이나 사무용 기기들이 판매와 관련이 있을 것 같았지만 아무쓸모도 없는 엔터테이먼트 요소가 더 많은 상업화를 이루었다는 것이다. 또한 누구나 걱정하는 인관과 기계의 차이, 보안과 개인정보의 관리 등은 아직도 풀어야할 숙제라고 말한다. 3부. 보이스, 세상을 먹어 치우다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큰 산업인가에 대해 다시한번 알려준다. 운영체계로서 갖는 보이스 인공지능의 특징은 하드웨어를 추상화하고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데이터를 확보하게 된다. 퍼스널 컴퓨터가 그러했듯이 보이스 인터페이스가 그 수순을 밟아가고 있고 아마존의 경영을 보면서 예측 해 볼 수 있다. 그러면서 가까운 미래에는 어떻게 생활하게 될지를 상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말 핸즈프리로 더 다양하고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자유를 느끼게 한다. 아직은 음성인식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꾸준한 관심을 갖을 영역인 것은 분명하다 에필로그. 대담-다시 한 번, 혁명이 온다 저자들의 대화가 글로 보여진다. 이런 대화들이 책으로 엮어지게 되었구나 이런 궁금증들을 갖고 있었구나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IT쪽에서 일하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지만 이제 임신하고 아이를 키울 생각을 하다 보니 어떤 방법이 더욱 교육적인가, 흥미롭게 학습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를 고민하던 찰라에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 준것 같다. 엔터테인먼트로서 접근하는 보이스 인터페이스를 희망하며 꾸준한 관심을 갖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