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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친구들에게 읽어 준 <별이 된 라이카> 단편적으로 보자면 인간 대신 우주로 가 준 개 라이카의 이야기지만... 이면 속으로 냉전 시대 미국과 소련의 우경쟁쟁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책이다. 어쩌면 정치적으로 이용되어 돌아올 수 없었던 건 아닌지 모르겠다. 1950년대 인공위성을, 로켓을 쏘아올리던 그 때 우리나라는 재건하기도 바빠 우주에 대한 연구도 할 수 없었던 것이 안타깝다.
뒷페이지에 수록된 인류의 미래를 위해 희생된 강아지들 사진과 기록도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너무 좋았다. 생명, 우주... 누군가의 희생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