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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너새니얼 브랜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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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관찰해보면 삶을 대하는데 서로 다른 형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습관적으로 반응하는 사람, 그리고 숙고하고 성찰하며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의식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것은 서로 다른 형태의 삶의 방식이 당사자와 주변인의 일상, 그리고 삶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부터였습니다.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도 계속 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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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관찰해보면 삶을 대하는데 서로 다른 형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습관적으로 반응하는 사람, 그리고 숙고하고 성찰하며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 ‘의식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것은 서로 다른 형태의 삶의 방식이 당사자와 주변인의 일상, 그리고 삶의 결과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부터였습니다.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서도 계속 맴도는 삶, 반면에 인간적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삶. 명확하게 표현하기는 힘들었지만 분명히 다른 차이를 보고 느끼면서 내가 살고 싶은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것이  ‘의식하는 삶’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였습니다.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의식하는 삶>의 저자 너새니얼 브랜든은 자존감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린 심리치료자로, ‘의식하며 살기’가 자존감의 모든 덕목의 토대라고 말합니다. 삶의 근본적인 어려움에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이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여기는 성향인 ‘자존감’은 자신의 생각하는 능력, 정신에 대한 확신이자 성취와 행복이 정당하다는 확신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현실 인식에서 시작되며, 현실 존중은 의식하며 살기의 핵심입니다. (p.211)

많은 이들에게 익숙한 ‘반응하는 삶’은 맹목적이거나 기계적인 행동, 순간의 감정이나 정서에 수동적으로 굴복하는 것, 의식해야 할 문제 대신 상관없는 문제로 초점을 옮기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반면에 의식하며 사는 것은 능동적인 정신 상태로, 현실(사실과 진실) 존중을 기반으로 합니다. 자신이 가진 신념의 근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자기 내면의 욕구, 동기, 사고, 정신 상태, 정서, 몸의 느낌을 이해하는 것,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 자신이 아는 것과 가치관, 목표와 일상이 자신이 행동이 일치하는지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며 사는 것 등이 의식하는 삶의 형태입니다. 의식하며 사는 삶은 자신에게 자유와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왜냐하면  의식하는 순간, 우리에게는 이전과는 다르게 반응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집중해서 의식하는 것은 정신적인 노동이자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의식하는 삶이 고달프고 골치 아플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치르는 대가만큼 힘들지는 않지요.” 

반응하는 삶도 나름의 장점과 열매를 냅니다. 하지만 반응하는 삶과 의식하는 삶, 우리에게 선택지가 있다는 것과 이것이 어떤 모양을 만들어내는지를 안다면 어떤 방향의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i****i 2019.01.30. 신고 공감 33 댓글 4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존감의 첫 번째 계단 - 의식하며 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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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자존감에 대한 여러 책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저자는 자존감 연구의 대가로 '자존감'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리고 자존감의 원리를 명확하게 규명했다. 보통 대가의 책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사례를 많이 들어가며 쉽게 쓰여 있다. 의식하며 사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답게 책을 읽다 보면 내 의식이 자연스럽게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인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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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자존감에 대한 여러 책들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다. 저자는 자존감 연구의 대가로 '자존감'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리고 자존감의 원리를 명확하게 규명했다. 보통 대가의 책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사례를 많이 들어가며 쉽게 쓰여 있다. 의식하며 사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답게 책을 읽다 보면 내 의식이 자연스럽게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인식하게 된다.

 

굳이 의식하며 살아가야 되는지 반문할 수도 있다. 의식한다는 것을 귀찮게 여기는 사람도 많다. 이에 대하여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의식하며 사는 것은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고 힘과 자유의 근원이며 우리를 고양한다고 설명한다.

 

의식하며 사는 것은 모든 이들에게 필요하다. 현대 사회는 특히 다람쥐 쳇 바퀴 돌아가듯이 기계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살게 만든다. 내가 무슨 상황에 처해 있는지에 대한 의식도 없고 내가 가족에게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식도 없다. 더불어 현대 사회는 정신노동의 시대라고 저자는 덧붙인다. 의식하며 산다는 것은 능동적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의식하며 살기에 있어서 출발이기도 하고 중요한 지점이기도 한 것은 바로 현실(사실과 진실) 존중이다. 의식하며 살기는 현실 존중을 기반으로 한다고 저자는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한다. 현실을 회피하거나 눈 감는 것이 아니라 직면하고 직시하는 것이 의식적으로 사는 것이다. 이러한 의식적인 삶의 태도는 더 현명하고 효과적인 행동으로 이어진다.

 

더불어, 외부 세계와 단절하지 않을 뿐 아니라 내면세계와도 단절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다. 이 점에서 의식하며 살기는 내면과 외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내 감정에 충실해야 하면서 동시에 외부 세계의 현실을 무시해서도 안 되는 것이다.

 

"요점은 외부 세계를 의식하는 것과 내면세계를 의식하는 것은 양방향에서 서로 자유롭게 소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쪽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다."

 

의식적으로 사는 것은 자기반성의 과정이기도 하다. 이때 끊임없는 질문이 쏟아져 나오게 된다.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무슨 목적으로 살고 있나?' 등 의식적으로 산다면 반드시 이런 질문을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의식적으로 사는 것은 "왜?"라는 질문을 모든 상황에서 끊임없이 하는 것이다.

 

"의식적으로 사는 것은 이런 이분법과 그 밑에 깔린 잘못된 전제를 거부한다. 의식적으로 살려면 이성과 감정이 서로 반대되는 것이 아니라 통합되는 것으로 보는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하다."

 

저자는 자신의 사례를 들며 의식하며 행동하는 것과 흔히 생각하는 것과 얼마나 다른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커피를 자주 바닥에 흘리는데 하루는 아내가 한 번 흘릴 때마다 오백 달러를 달라고 요구한다. 그전에도 아내는 여러 번 커피를 흘리는 것에 대해 당부했고 저자도 의식적으로 커피를 안 흘리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오백 달러 이야기를 듣자 그동안 의식한 것이 최선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다. 의식에도 차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의식적으로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적당히 의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의식은 수준은 내가 선택한다고 저자는 덧붙인다.

 

"의식은 더 또렷하게 집중해서 의식하거나 흐릿하게 의식하는 수준의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단순히 내가 의식하고 있느냐 아니냐가 아니라 그 맥락에서 효과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정도까지 의식하느냐이다."

 

의식하는 것은 정신적 노동이고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의식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게으름과 두려움 때문이라고 저자는 지적한다. 특히 두려움은 내 생각이 틀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두려움, 체면을 잃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 등 다양한다. 그래서 의식하며 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다.

 

의식하며 산다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을 의식하며 책임감을 느끼는 것을 포함한다. 아무 생각 없이 말을 내뱉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상대방에게 하는 말이 무슨 의미인지를 인지하는 것이다. 동시에 이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했던 말이 상대방에게 얼마나 상처가 되었는지를 '발견'하는 것이 의식하는 것이다. 이처럼 의식하며 사는 것은 관계에도 적용이 된다. 보고 듣는 것에 집중하면 자연스레 상대방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갈등이 생겨도 해결점을 찾아갈 수 있다.

 

목표를 이루는 것에도 의식하며 사는 것은 중요하다. 의식하는 사람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를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의식하며 사는 것은 자존감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더 의식하며 살기 위해서는 먼저 회피 성향이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또한, 호기심을 품고 깊이 생각하고 인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더불어 나의 신념의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도 요구된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끊임없이 '왜?'라고 물어야 한다. 이렇게 살면 우리는 판단 착오를 줄여나가고 실수를 알아차리며 좀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해 나갈 수 있다. 이는 현실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4 2019.0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존감의 첫번째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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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자존감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베스트 셀러가 되고 있다. 심리학적인 용어의 개념에서 벗어나 하나의 트랜드가 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존감은 인생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존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 저자인 너새니얼 브랜든은 UCLA 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미국의 심리학자로  '자존감'을 처음으로 대중에 알렸으며,  자존감의 원래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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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자존감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어 베스트 셀러가 되고 있다.

심리학적인 용어의 개념에서 벗어나 하나의 트랜드가 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자존감은 인생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존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


저자인 너새니얼 브랜든은 UCLA 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미국의 심리학자로  '자존감'을 처음으로 대중에 알렸으며, 

자존감의 원래를 최초로 규명한 학자이다. 자존감 중심 심리 치료와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위해 힘썼다.

그는 자존감의 첫단계로 의식하며 사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반응하는 삶을 살 것인가, 의식하는 삶을 살것인가?


의식하는 삶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해야 하고 힘이 든다는 대가를 치르지만,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많다.

의식하며 살기는 힘과 자유의 근원이며 의식은 더 밝아질수도 있고 더 희미해질수도 있는 불빛이다.

의식하며 살기는 현실(사실과 진실) 존중을 기반으로 한다.

현실 감각을 지니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으며 현실을 온전히 인식하는 능력은 학습을 통해 성취하는 것이다.

현실 감각이란 존재와 비존재 (어떤 것과 무)를 파악 하는 능력이다.


           

동일률 : 그것은 그것이고, 그것이 아닌 것은 그것이 아니다.

            사물은 사물 자신이다. A는 A이다.

무모순율 : 어떠한 것도 '같은 시간에 동일한 범주에서' A이면서 동시에 A가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모순을 마주하게 되는 가장 흔한 경우가 자신에 대한 공식적 견해(자기 개념)와 자신의 어떤 행동이 충돌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 우리에게는 다음 세 가지 선택지가 주어진다.

1 .자신의 자기 개념을 수정할 수 있다.

2. 자신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

3. 혹은 그 모순을 회피해버릴 수 있다.

      

1번과 2번은 어렵기에 흔히 3번인 회피를 선택하게 된다.

모순을 회피하는 이유는 자존감이나 거짓된 모습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자기 방어이다.

그러나 내면 깊은 곳에서는 그 모순을 잘 알고 있기에 실제로는 자존감을 갉아먹는 선택이다.

의식은 속여도 잠재의식은 속일수 없다고 하니 더이상 순간의 평온을 위해 현실을 부정하거나 회피하지 말아야겠다.

그동안 참 잘도 요리조리 회피하며 살아온 것 같다.


의식하면서 산다는 것은, 이 세계에서 살아남고 싶고 잘 지내고 싶다면 현실을 살고 현실에 적응해야 하므로 

우리 자신의 존재와 행복에 관련된 것들인 자신의 행동과 관심사, 필요, 가치관, 목표를 상세히 살펴보는 것이 첫 번째 책무임을 이해한다는 뜻이다. 그러면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해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현실과 우리 자신을 조화시키면 성공의 기회를 최대한 이용할 수 있고, 현실을 외면하면 실패하거나 심지어는 파괴적으로 살게 된다는 것을 안다는 뜻이다.

상황을 직시하는 것이 그 상황에 눈을 감는 것보다 바람직하다는 점을 분명히 이해하는 것이다.

현실의 사실들을 존중하는 것이 사실에 저항하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온다.


책을 읽으면서 세상은 알게 모르게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고 그런 비합리성으로 인해 나의 의지가 많이 꺾여왔던 것을 깨달았다.

책에서 말하는 '합리적인 세상'을 바라지만 매우 존재하기 어려운 극소수의 환경인것 같다.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는 생각으로 비합리적이고 모순투성이 세상 속에서 힘들지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현실과의 최선의 균형점을 찾아봐야겠다.

 


부록으로 '의식하며 살기'를 도와주는 22주에 걸친 문장완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자존감에 관한 이런 저런 많은 책들을 읽어봤지만 자존감을 어디에서부터 키워야 할지 참 막막했는데 책에서 말하는 의식하며 사는 것부터가 그 시작이었다.

어려운 개념이 등장해서 읽다가 좀 막히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러가지 예시와 사례로 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2014년 고인이 된 저자의 대표작인 자존감의 여섯 기둥도 읽어보고 싶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m****n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