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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향기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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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은 멀리서부터 날아든 향기는 물론 우리가 살아 온 세월조차도 느끼게 해 주는 마법사입니다. 헬렌 켈러   요즘 저는 '뇌과학'이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더센스>라는 뇌과학 코믹책을 읽으면서 좀 더 흥미가 갔어요. 그저 신체기관의 일부인 "뇌"가 어떻게 사람 전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고 궁금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아르테에서 나온 신작도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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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은 멀리서부터 날아든 향기는 물론

 

우리가 살아 온 세월조차도 느끼게 해 주는 마법사입니다.

 

헬렌 켈러






 

 

 

요즘 저는 '뇌과학'이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더센스라는 뇌과학 코믹책을 읽으면서 좀 더 흥미가 갔어요. 

그저 신체기관의 일부인 ""가 어떻게 사람 전체를 바꿔놓을 수 있는지! 

정말 대단하고 궁금하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아르테에서 나온 신작도서 나는 향기가 보여요를 읽게 됐습니다.

 




 

 


 

문제일

 

어릴 때 외우는 것을 너무 싫어해 쉽게 암기하는 방법을 찾겠다는 이유로 뇌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연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뒤 영국 런던 임페리얼칼리지에서 신경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의 신경과학과에서 본격적인 후각 연구를 시작했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연구 활동을 하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 부임해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향기에 관련된 기초과학에서 실용화 기술까지 연구하는 후각융합연구센터의 센터장이기도 하다. 향기를 이용한 비만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성과를 내기도 했고, 치매 초기에 냄새를 맡지 못하는 원인을 구명해 치매 조기 진단의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미래전략분과 전문위원, 뇌연구촉진심의위원회 전문위원을 맡는 등 정부와 기업 등 여러 기관에서 과학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또 뇌와 관련된 유용한 지식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과학자로서 다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미래 과학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있고 향기로운 뇌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나는 향기가 보여요

 

" 페퍼민트 - 기분의 뇌과학"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 : 요즘 사람들은 SNS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합니다. SNS속에서 타인이 올린 사진을 보면 부러운 마음에 자신이 조금 초라해지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부러우며 배가 살살 아파지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은 뇌와 소화기가 서로 소통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최근 스웨덴의 한 연구진은 장에 사는 미생물들이 뇌·혈관 관문이 잘 작동하도록 도와서 뇌를 각종 위험에서부터 보호한다는 것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장에 사는 미생물 중 특히 비피더스 계열 유산균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했다네요. 유산균을 많이 마신 사람들이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규칙적인 식사와 유산균 섭취를 통해서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지름신의 강림! 뉴로마케팅 : 뉴로마케팅은 뇌의 신경세포를 일컫는 뉴로와 마케팅을 결합한 신조어입니다. 이전엔 설문조사나 시장조사를 통해서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분석했는데, 보다 정확한 분석을 위해서 소비자의 뇌를 분석하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빈곳을 채워하고 싶어하는 심리를 이용해 카트의 크기를 늘리는 것이 뉴로마케팅의 대표적인 예라고 하네요. 뉴로마케팅을 통해서 소비자의 심리를 조작해 불필요한 소비를 늘리고 있는 것이 참 위험한데, 오히려 뉴로마케팅을 인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스스로 유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충동구매를 줄이고 정말 생활에 필요하거나, 꼭 갖고 싶었던 것을 구입하는 생활습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뇌를 청소하는 시간 :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육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해서 여러 질병의 위험이 있다는 건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수면은 낮 동안 뇌가 만들어 낸 노폐물을 청소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 흥미로운 사실은 등이나 배를 바닥에 대지 않고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뇌 속의 노폐물을 처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 옆으로 눕게 되면 뇌와 척수가 일자를 이뤄 그 속을 순환하는 뇌척수액의 흐름이 가장 원활하게 되고 이 흐름을 따라 뇌척수액이 순환하면서 뇌에 쌓인 노폐물을 글림프 시스템에서 처리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는 자세처럼 목을 젖힌 자세로 누워서 자게 되면 뇌척수액의 흐름이 막히면서 뇌의 노폐물이 쌓이고, 치매를 비롯한 다양한 신경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고 하네요. 잠을 자는 것, 잠을 어떻게 자는 지가 정말정말 중요하다라는 것을 깨달은 장입니다.

  

-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이라고 합니다. 마약이나 도박과 같은 즉각적인 쾌락을 지나치게 추구하는 '병적인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중독'에 빠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건강한 중독을 만들기 위해서 어릴 때부터 쾌락중추를 잘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네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스스로 즐거운 작업하기, 종교적 체험 하기, 가족간의 즐거운 경험 만들기 등으로 쾌락중추를 충분히 자극해 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소확행과 관련된 경험들은 '건강한 행복 중독자'로 만드는 훈련이라고 하네요. 거대한 행복을 추구하기 보다는 주변에 많은 작고 소소한 행복들을 늘려나가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로즈메리 - 학습의 뇌과학"

 


- 미치지 않으면 결코 미치지 못한다 : 불광불급(不狂不及)이란 단어를 참 좋아했었어요. 미치지 않으면 달성할 수 없다. 넘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니 조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성공한 예술가들이 정신분열증이나 조울증을 겪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 불광불급의 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자는 현대에서는 IQ(지능지수)EQ(감성지수)보다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SQ(사회지능)을 통해 발휘되는 창의성을 더 중시하는 시대가 됐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말을 제안했습니다. "불동불광불급(不同不狂不及). 다른 사람과 함께 미치지 않으면 좋은 일을 함께 이룰 수 없다."

  

- 국민 소원 일곱 개만 들어주세요 : 미국인지심리학자인 조지 밀러 교수의 논문 '마법의 숫자 7±2'에서는 인간의 단기 기억이 정보를 처리하는 데는 용량의 한계가 있다고 하는 것을 발견하고 , 인간이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은 대략 5~9사이의 정보량 정도라고 했습니다. 이 이론은 선거공약 뿐만 아니라 전화번호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듯 생활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 뇌 속의 명품 시계, 생체시계 : 생체리듬에 따라서 비만이 쉽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대한임상약리학회에서 발표한 우리 몸의 하루 동안의 생명현상 변화에 따르면 아침 7시에는 체온과 맥박이 상승하고, 아침 10~11시 사이는 단어 암기력이 15퍼센트 증가하며, 12시쯤 창조력, 관찰력 등 업무 능력이 최고조에 달한다고 합니다. 또 오후 3~4시는 운동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며, 동기에 장기 암기력이 향상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오후 8시 소화작용이 증가하고, 오후 10시가 되면 일 수행력이 떨어지고 청각 감각이 가장 예민해진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좋은 계획을 세워보고 싶네요! 어쩐지 10시쯤에 잠을 자려고 하면 심장박동소리가 너무 잘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제라늄 - 관계의 뇌과학"

 

- 원숭이도 머리를 맞대면 낫다 : 집단지성(다양한 사람의 지혜를 모아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것)은 소수의 전문가의 능력보다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위키피디아가 있습니다. 


 

"라벤더 - 아픔의 뇌과학"

  

- 머리가 좋아지는 대변 : 최근 과학자들은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늙은 물고기에게 젋은 물고기의 대변을 먹이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연구입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대변 속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실험과 비슷한 것으론 쥐를 통해서 비만에도 장내 미생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혔던 연구가 있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미국에는 '오픈바이옴'이란 비영리기관이 설립돼,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수집하고 이를 정제하여 난치성으로 알려진 C-디피실리 감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치료하는 데 활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분야가 성공적으로 전파된다면, 대변이 온갖 질병을 치료하는데 중요한 약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는 향기가 보여요라는 제목을 들었을 땐,

 뇌과학과 관련된 소설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소설보다 재미있는 뇌과학 이야기였습니다.

 문제일 교수님이 글을 얼마나 잘 쓰시는 지 버스에서 잠깐 책을 보려고 폈다가 반 이상을 봐버렸네요.

 

 

뇌과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일상 속의 사소한 궁금증이 많으신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s******0 2019.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향기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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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연구하는 일명 향기박사 문제일 교수가 쓴 책<나는 향기가 보여요> 실제 후각융합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어서  향기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담은 책이라 예상하면 살짝 빗나간다. 향기와 관련된 이야기도 실려있지만 메인은 #뇌이야기 #뇌과학 #생활밀착형뇌과학 이다. 복잡하고 여려운 뇌과학 책, 특히나 해외 유명 석학의 어렵고 두꺼운 유명한 책들, 어쩌면 그런 책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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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연구하는 일명 향기박사 문제일 교수가 쓴 책<나는 향기가 보여요> 실제 후각융합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어서  향기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담은 책이라 예상하면 살짝 빗나간다. 향기와 관련된 이야기도 실려있지만 메인은 #뇌이야기 #뇌과학 #생활밀착형뇌과학 이다.


복잡하고 여려운 뇌과학 책, 특히나 해외 유명 석학의 어렵고 두꺼운 유명한 책들, 어쩌면 그런 책보다 이 책이 좋을 듯하다. 또는 입문서로 우선 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렇다고 기본적인 뇌과학 이론, 개념을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도 아니다. 각 챕터마다 3장을 넘지 않는다. 근데 또 그 내용이 재밌고 얕은 내용도 아니다.


생활밀착형 뇌과학이란 컨셉에 맞게 이 책에서 읽은 내용들은 평소 일상 대화, 담소, 티타임에서 양념으로 뿌려주면 센스와 지성이 레벨업 되는 아이템들이다.


여름철 삼계탕은 몸의 체온을 조절하는 시상하부를 속이는데 더운 여름날에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몸속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이로 인해 시상하부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하여 피부 온도를 낮추려 하면서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 지름신의 강림, 달콤 쌉쌀한 첫사랑의 기억과 초콜릿, 질풍노도의 사춘기의 뇌과학적 원인,  마법의 숫자 7+- 2, 생각이 많으면 악기를 못 배운다. 화성남자, 금성남자의 이유, 냄새는 기억 창고의 열쇠,술마시면 외국인과 쉽게 친해진다. 글루미선데이, 머리가 좋아지는 똥 등의 흥미진진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재밌는 이야기들로 꽉 채워져 있다.


사춘기의 뇌는 일차 시각 영역이 발달하며 시각 자극에 민감해져 어른들이 보기엔 판다 같은 어설픈 화장과 미학적으로 빵점인 수선 교복을 즐기게 된다.


단맛과 쓴맛이 공존하는 초콜릿은 사랑은 달달함과 씁슬함이 함께한다는 사랑의 역설을 담고 있기도 하다. 선물받은 초콜릿 상자를 열면 코코아의 달콤 쌉쌀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입안에 넣으면 특유의 쓴맛이 혀에 살짝 느껴진 후 다시 단맛이 혀를 자극한다. 이는 초콜릿을 제조 할 때 물 대신 기름을 사용해 성분을 추출함으로써 쓴맛이 덜 녹아 나와 실제 함유된 쓴 맛 성분이 혀에 덜 느껴지기 때문이다. 잠시 후 입안의 초콜릿이 혀 위에서 부드럽게 녹으면서 단맛과 함께 최고의 느낌을 전달하는데 이는 카카오 버터가 다른 유지 성분들과 달리 우리 체온에서 쉽게 액화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후각 , 미각, 촉각이 함꼐 어우러지면서 만들어 낸 공감각의 향연이 코와 혀에서 펼쳐질 때 우리 뇌는 가히 천상의 맛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g****y 2019.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과학이 이렇게 쉽고 재밌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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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 슈워츠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심장을 이식받은 사람들이 심장을 제공한 사람의 기억이나 재능, 그리고 품성까지 닮는다고 합니다 아직 의학계와 과학계는 슈워츠 교수의 이론에 호의적이지 않지만 어쩌면 아리스토텔레스는 2500여 년 전에 이미 '세포기억설'을 주장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두개골을 열지 않고도 뇌 속을 들여다보고 생각의 뇌신호를 측정하는 온갖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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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 슈워츠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심장을 이식받은 사람들이 심장을 제공한 사람의 기억이나 재능, 그리고 품성까지 닮는다고 합니다 아직 의학계와 과학계는 슈워츠 교수의 이론에 호의적이지 않지만 어쩌면 아리스토텔레스는 2500여 년 전에 이미 '세포기억설'을 주장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두개골을 열지 않고도 뇌 속을 들여다보고 생각의 뇌신호를 측정하는 온갖 첨단 장비로 무장한 현대의 뇌 연구자들도 결국 여전히 인류 최고의 지성 히포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철학자의 이론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뇌가 뇌를 연구하는 뇌 연구자의 길, 결국 자아를 찾아가는 철학자들의 길과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P89 자고로 천재들은 책 읽기를 즐겼습니다 책 속에서 수많은 영감과 창의성을 계발했지요 즉 책을 읽지 않고도 두뇌가 계발되기를 바라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배에 '왕王'자가 새겨지길 바라는 것과 같죠

책읽기는 우리 뇌를 좋게 쓰는 가장 좋은 운동법입니다

P124 아이를 키우는 부모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 아마도 '미운 일곱 살'이겠죠 그동안 말을 잘 듣고 사랑스럽기만 했던 내 아이가 7세가 되니 갑자기 사사건건 토를 다니 미워지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죠 사실 이 시기는 어린이의 뇌 발달이 활발해지고,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자신만의 사회성이나 도덕적 기준이 형성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은 더 이상 부모님에게 순종만 하지 않고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P144 사람들은 책이나 대화를 통해 학습을 하므로 보통 시각과 청각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뇌는 신기하게도 어떤 정보를 저장할 때 시각과 청각에 의한 자극과 더불어 후각 자극이 더해지며 훨씬 더 효과적으로 그 정보를 저장합니다

인간의 몸에서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되어 있는 유일한 신경세포 후각신경세포, 후각섬모에 후각수용체가 발현하고 1조 개가 넘는 후각수용체가 화학물질을 감지해 뇌로 신호를 보낸다
후각신경세포의 축삭은 후각망울이라는 중추신경계에 직접 닿아 후각수용체가 감지한 화학물질 정보를 뇌로 전달한다
전 세계인의 사랑받는 향초, 디퓨저 등 아로마 테라피가 두통, 불면, 스트레스 뿐 아니라 질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연구가 계속되길 기대한다
여름 보양식 효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 미운 7살 등 일상의 궁금증을 예로 들어 쉽고 재미있게 읽었다



j*****8 2019.01.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