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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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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이번에 읽게 된 책 "북한은 처음이지?"는 현 북한의 행정 구역과 각지역 부동산 상황, 각지역 대표도시와 도시별 지역특성, 그리고 지역적 상업현황과 최근 중요해진 중국 인접도시 상황 등 사소한 부분에서 전문적인 정보까지 실제로 북한 사이트인 조선중앙 통계국 자료와, 북한 지역정보를 참조하며 현 북한지역과 기관명을 펙트로 인용하고 참고해서 제작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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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이번에 읽게 된 책 "북한은 처음이지?"는 현 북한의 행정 구역과 각지역 부동산 상황, 각지역 대표도시와 도시별 지역특성, 그리고 지역적 상업현황과 최근 중요해진 중국 인접도시 상황 등 사소한 부분에서 전문적인 정보까지 실제로 북한 사이트인 조선중앙 통계국 자료와, 북한 지역정보를 참조하며 현 북한지역과 기관명을 펙트로 인용하고 참고해서 제작된 책이다. 즉, 그런 북한자체의 구체적인 모든 것들을 지도를 참고하며 살펴볼 수 있는 "핵잼 북한 가이드북

"으로 그야말로 북한 종합 안내서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북한의 행정 체제인 북한 9도(표1 참고)의 경계와 특징들을 포함해서 풍성한 해설들을 읽어볼 수 있고 또한 북한의 현재 대표적인 도시 13곳(표2 참고) 각각의 차이점과 지형, 앞으로의 성장 가치와 현 상업적인 특성까지 짚어봄으로서 북한의 현재와 미래, 미래 어디의 어떤도시가 어떤 부분에서 중요하고 성장 가능한지까지 총체적으로 설명하고있어 북한에 관심을 가지고있는 분들에게, 혹은 현재나 장래 비지니스 펙트적 예상 가이드로서 최상의 역활이 가능할 듯 싶다.



모두가 인정하듯 2019년은 21세기를 관통하면서 그야말로 세상이 바뀌고 있고 지금 이순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음을 실감하는 시기이다. 이제 냉전의 시대란 과거의 유물에서 대체했던 new 시대정신은 새로운 자본경제체제로 대체되며 사회주의 사상과 그야말로 이론만을 주장하고있는 이론은 역사의 뒤안길로 퇴색되고 패망할 이데올로기는 점점 먹고사는 경제 이슈보다 후순위인 듯하다. 그런 이념으로 끼리끼리 뭉치는 시대정신이 시장 자체의 존재위기를 체감하고 있는듯 하고 그런 질서의 변화앞에 이념조차도 버티지 못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아주 예전 모 자서전 어디선가 봤던 글중에 항상 원조 애기만하는 북한 수뇌부를 향하여 "천만 인민도 못먹여 살리느냐"고 큰소리를 했다는 중국의 모택동의 고언을 읽은 기억이 난다. 자칭 왈, 인민을 굶기면서 무슨 일을 하겠다는 것이냐는 의미로 그보다 몇 배나 되는 나도 인민을 굶기지 않는다고 말했던 의미라는 해설까지 아련히 기억이 난다. 즉, 경제문제, 식량문제는 그때도 중요했지만 지금은 더 중요해진 시대가 됐다는 의미리라. 그 정도로 먹고사는 문제는 사상과 이념을 상위하는 문제가 됐고 그런 과제는 갈수록 중요성을 더하게 되리라는 생각도 해본다. 북한도 지금은 이천만이 넘는 인민들의 상황에 위기를 느낄터 정확한 기억인가 가물하지만...


그리고 특별히, 작년인 2018년과 올 2019년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새변곡점아래 오랜 숙원이었던 남북한 화해무드속에 양국의 관계가 당사국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상호 평화적으로 재조정되고 있고 그런 상황속에 나날히 북한에대해 전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미래 큰 파고를 앞에둔 한국과 북한 양쪽의 앞날에 어떤 일이 전개될지, 일반인들조차 우수개소리로 북한 화폐나 부동산에 미리미리 투자해놔야 하는것 아니냐는 농담을 할정도로 현실적으로 가까운 시대가 됐다는 느낌이다. 이러한때 시의 적절하게 출간된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해본다. 

개인적으로는 또한 얼마전 뉴스를통해 보게된 혹 내가 근무했을지도 모를 GP가 폭파되는 한장면을 보면서 아련히 옛 생각을 떠올려져 남다른 감회가 새로웠다. 


북한 관련 책을보니 두가지가 생각나는데 첫째는, 어렸을때 단체로 관람했던 6,25 전쟁영화, 총소리와 포탄 터지는소리, 피난가는 와중에 항공기 사격 등으로 선혈이 낭자한 어린아이들의 모습 등 어린마음의 가슴속엔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각인된 기억은 지금도 그 때 어떤 감정을 느꼈었는지 고스란히 기억한다. 그때는 국가적으로도 각종 방공방첩 표어들로 국민의식을 계몽했던 시기였음으로 거리의 전봇대나 담벼략 빈 공간엔 어김없이 빚바랜 포스터들이 붙어있곤 했다.


둘째로는 여담이지만 그렇게 세월이 흘러, 현역군복무 시절엔 운좋게도 DMZ 수색매복과 GP근무요원으로 차출돼 어린시절의 두려움은 어느새 잊고 매일매일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우리 소대와 분대원 군 동료 모두 투철한 자부심을 가지고 해냈고, 한겨울 강원도 영하의 매복은 어떤날은 몸이 꽁꽁 얼정도로 무시무시했다. 그렇게 많은 현역들은 깡으로 열심히 군생활을 했던 기억이 북한관련 책자들을 보면서 아직도 생생하다. 



◈북한 9도 (표1)◈

▶황해남도 - 북한의 최남단 지역 

▶황해북도 - 금속공업으로 유명

▶강원도 - 남한과 북한에 걸쳐 있는 땅 

▶평안남도 - 북한 정치와 경제의 중심 

▶평안북도 - 이름난 문인들이 태어난 곳 

▶자강도 - 군수공업이 발달한 산간지역 

▶량강도 - 압록강과 두만강이 흐르는 지역

▶함경남도 - 험한 산과 깊은 바다 

▶함경북도 - 한반도의 북쪽 끝 


◈북한 대표도시 13곳 (표2)◈

▶평양직할시 - 단군이 선택한 땅, 한반도 최고(最古)의 도시 

▶남포특별시 - 북한의 인천, 제2의 도시 

▶라선특별시 - 러시아와 닿아 있는 시장

▶개성특급시 - 최고 상인들의 도시 

▶해주 - 황해남도의 유일한 도시 

▶사리원 - 역사 깊은 교통 중심지 

▶원산 - 최고 통치자 김정은의 고향 

▶평성 - 수도 평양의 아우 도시 

▶신의주 - 중국으로 이어지는 관문 도시 

▶강계 - 산 높고 물 맑은 미인의 고장 

▶혜산 - 백두산으로 향하는 한반도의 겨울왕국 

▶함흥 - 조선왕조의 발상지 

▶청진 - 북동부 제일의 중공업도시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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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 2019.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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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북한에 대해서 정말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북한에 대해서 뉴스나 영화를 통해서만 소극적으로 접하다보니 북한의 현재 행정구역이나 북한의 여러 지역의 현황 등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었고 이 책을 읽고서야 비로써 북한이라는 나라의 기본적인 형태에 대한 윤곽을 잡게 되었네요. 먼저 북한의 정식 나라 이름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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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북한에 대해서 정말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생각을 했어요제가 북한에 대해서 뉴스나 영화를 통해서만 소극적으로 접하다보니 북한의 현재 행정구역이나 북한의 여러 지역의 현황 등에 대해서 거의 모르고 있었고 이 책을 읽고서야 비로써 북한이라는 나라의 기본적인 형태에 대한 윤곽을 잡게 되었네요.

 

먼저 북한의 정식 나라 이름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이죠아이러니한 것은 삼대에 걸쳐서 세습 독재를 하는 지도자의 국가의 국명에 민주주의라는 명칭이 들어간다는 점이에요또 북한의 국토 크기는 123,138로 99,720인 남한보다 20% 정도나 더 넓어요인구는 약 2,600만 정도로 남한 인구의 절반 정도예요.

 

이 책에도 자세히 나와 있지만 검색을 통해서 좀 더 최신 자료인 2018년 자료를 보니 남한의 국내총생산(명목GDP)은 약 1,569조원 북한 GDP는 364,000억원으로 남한의 GDP가 북한의 43배에 달하는 데요남북간 GDP 격차가 1990년 112002년 322012년 38배 등 매년 커지고 있고 이에 따라 1990년만 해도 6배 수준에 불과했던 남북간 1인당 총소득 격차가 2017년 남한의 1인당 총소득은 3,363만원으로 북한(146만원)의 23배로 소득격차도 확대되고 있다고 해요. 2017년 되는 등 북한의 실질 GDP 성장률은  3.5%로 추정되는 등 그렇지 않아도 세계 최저 수준의 경제규모가 더 후퇴를 해서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는 듯해요이러한 상황이 북한이 미국과 우리나라와의 대화 테이블에 앉게 했다는 분석도 있네요.

 

또 이 책의 핵심 내용인 북한의 행정 구역을 보면 크게 직할시특별시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직할시는 북한의 수도인 평양이고 북한의 특별시는 라선남포처럼 외국과의 경제 협력 등을 위해 특별히 만든 도시를 뜻해요그리고 도는 모두 9개로 황해남도황해북도강원도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그리고 생소한 량강도자강도가 있어요.

 

이 책은 1장에서는 9, 2장에서는 13개의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요각 도와 도시의 역사자연환경산업과 교통에 대한 설명마지막으로 그 도시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와 대표 음식을 소개하고 있는데요칼라로 된 지도와 사진이 책 내용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이 책의 내용 중 특히 최고 통치자 김정은의 고향 원산이 흥미로웠는데요원산은 19세기 말 인천부산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개항이 이루어진 도시로 일제 강점기 때는 군수물자를 생산하는 도시로 일찌감치 공업이 발달했다고 해요하지만 군사적 요충지였던 까닭에 6·25전쟁 기간 중 미군의 집중적인 공중타격 목표가 되었고 휴전 뒤에 원산에서 피해를 받지 않은 건물은 단 2채뿐이었다고 전해져요말 그대로 도시 전체가 초토화되었고 산폭격이라는 군대의 얼차려 용어가 이에 기원한다고 하네요.

 

북한에 관한 텔레비전 프로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상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르더군요남북 북미회담이 열리는 현 시기를 맞아 모르고 있던 북한의 도시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듯해요.

 

c****9 2019.0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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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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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남북 회담을 계기로 우리의 북한 인식이나 흐름이 많이 변화된 것을 사실이다.우리는 북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책 " 북한은 처음이지? "를 읽으면서 북한의 지도와 함께 보면서 그 지역의 면적, 인구, 행정구역, 사진 등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준다.저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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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남북 회담을 계기로 우리의 북한 인식이나 흐름이 많이 변화된 것을 사실이다.

우리는 북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는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

책 " 북한은 처음이지? "를 읽으면서 북한의 지도와 함께 보면서 그 지역의 면적, 인구, 행정구역, 사진 등 다양한 정보들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북한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해준다.

저자 김정한은 뉴스1에서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으면서 번역작가, 동화작가, 출판기획자 및 편집자로 활동중이며 이 책을 출판함으로써 북한에 대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기회를 준다.

책은 핵심만 짚고 가는 북한 9도와 북한의 대표 도시 13곳 이야기로 두군데로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예전 학창시절에 국사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 나오면서 역사적 사실과 북한의 지리를 매칭해가면서 읽을 수 있어 더욱 상세하게 다가온 기분이 들었다.

더구나 사진과 함께 다양한 그림을 통해 북한을 들여볼 수 있어 좋았으며 처음 들었던 정보들도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


" 하지만 북한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르면, 평양은 북한이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싶어 하는 곳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평양의 모습이 북한 전체의 모습은 아니라는 뜻이다.p66"


위의 문장을 읽으면서, 티비 속 다큐멘터리나 인터넷에서 북한의 실상을 보여주는 내용들을 본 적이 있었는데 내가 보았던 그들의 모습이 북한의 실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더구나 북한하면 평양냉면이 떠올릴 정도록 우리에게 유명한 음식이 아닌가, 책에서도 평양냉면에 대해 소개해주며 어떠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게 해주는지 알려주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작년의 남북 회담을 계기로 이제 우리의 세대, 시간은 변화가 올지 모른다.

책을 통해 북한을 미리 만나고 알게 되었으니, 나만 알고 싶은 북한 도시 이야기를 통해, 북한이 처음이 아닌 우리와 함께 하는 민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g********l 2019.01.1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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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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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표지를 본 소감은 예전에 반공동화책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 들었다. 책을 펼쳐 보니 각종 사진과 도표와 그림들이 마구 흥미를 일으켰다. 무엇보다 어렵게 쓰이지 않은 책이라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교과서적이긴 하지만사회 정치 경제 지리 문화 연혁 등 내버릴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북한 하면 강계리 평양 이런 것들만 떠올랐는데 북한의 여러 도시들의 역사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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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표지를 본 소감은 예전에 반공동화책을 연상케 하는 느낌이 들었다. 

책을 펼쳐 보니 각종 사진과 도표와 그림들이 마구 흥미를 일으켰다. 

무엇보다 어렵게 쓰이지 않은 책이라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교과서적이긴 하지만

사회 정치 경제 지리 문화 연혁 등 내버릴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북한 하면 강계리 평양 이런 것들만 떠올랐는데 북한의 여러 도시들의 역사와 연혁 등이 보기 좋게 편집 되어 있고  특히나 여행서로 참고하여도 좋겠다.

 

통일이 되거나 혹은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날이 오면 이 책을 들고 가서 꼼꼼하게 문화유적들을 살펴보고 싶다는 계획도 세우게 되었다.

멀고 부담스럽게만 여겨졌던 북한을 이 책을 살펴봄으로 인해서 한민족의 역사를 같이 한 땅이며 공동체민족으로 결코 남이 아니다 생각들었다.

특히나 실향의 아픔이 있으시 나이 드신 분들이 본다면 현재의 고향 땅이 어떻게 변했을까 무척이나 가보고 싶어하실 것 같다.

하루빨리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면서 감사히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두고 아이들에게 같이 보아도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j******n 2019.01.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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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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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북한은 처음이지? 2018년은 우리가 다시 북한에 대해 알게 되는 한 해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사일 위협에 벗어나 남과 북의 지도자가 격의 없이 세 차례나 대화를 하게 되는 광경을 보게 된 매우 역사적인 해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북한을 잘 모른다. 그 중에서도 북한이라는 땅에 대해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우리의 교육의 현실이며 우리가 가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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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북한은 처음이지?


 

2018년은 우리가 다시 북한에 대해 알게 되는 한 해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사일 위협에 벗어나 남과 북의 지도자가 격의 없이 세 차례나 대화를 하게 되는 광경을 보게 된 매우 역사적인 해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북한을 잘 모른다. 그 중에서도 북한이라는 땅에 대해 우리는 거의 알지 못한다. 우리의 교육의 현실이며 우리가 가진 정보의 한계이다. 아직 북은 우리에게 멀다. 이 책은 바로 그런 현실이 안타까워 쓰여진 책같다. 북한이라는 땅에 대한 지리적, 역사적 지식을 알려주는 북한판 저스트고 시리즈 혹은 북한판 프렌즈가 아닐까 한다.

 


북한이 몇 개의 도로 이루어져 있는지 이 책을 넘기며 비로소 알게 되었다. 9개의 도에 1개의 직할시 그리고 2개의 특별시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책을 넘기면 북한의 행정구역 지도가 나와 있고 그 다음에는 지형도가 등장한다. 우리가 한국지리 시간에 잠시 배웠던 강, 평야 그리고 산맥 등에 대해 간략하게 표시 되어 있다. 책은 크게 2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9개의 도에 대한 핵심적 내용과 13개의 대표 도시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9도를 소개하는 내용은 비교적 짧다. 도에 대한 기본적인 개요, 에피소드 하나, 볼만한 유적 등을 소개한다. 평안북도를 예로 들어보자.

 


한반도 북서지방의 북부, 평안남도 북쪽에 위치한다. (중략) 평안 북도는 이름난 문인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이다.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김소월 시인, 김억 시인, 춘원 이광수와 소설가 계용묵도 이 지역 출신이다.

 

예로부터 동쪽은 금강, 서쪽은 구월, 남쪽은 지리, 북쪽은 묘향이라는 ...(중략)

 

위화도는 신의주시 상단리와 하단리에 위치한 섬이다. (중략)

 


13개의 도시를 설명하는 부분은 이 책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한다. 그리고 내용도 자세하다. 특히 평양부분은 매우 자세하고 다양한 곳을 이야기했다.

 


처음 듣는 남포 특별시를 예로 들어보자.

 


남포에 대한 기본적인 인구, 기후, 위치, 행정구역, 주요산업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고 도시의 연혁을 설명한다. 남포라는 이름의 유래에서부터 시대별 이름의 변천까지 소개해주고 있다. 자연환경과 산업과 경제를 차례를 이야기하고 있고 특히 통일교와 합작으로 만들었던 평화자동차에 대한 에피소드를 실어놓았다. 뒤 이어 교통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에는 남포의 명소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우리가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강서대고분의 위치가 바로 남포였다니 참 무지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다. 강서대고분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북한이라는 곳을 보다 더 잘 알기 위한 하나의 시작의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북한이라는 땅과 도시가 어떤 것이 있고 무슨 산업을 가지고 각각의 도시가 존재하며 더불어 역사속에 우리의 유적이 어느 곳에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이 책을 시작으로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 좀 더 정확하고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 성인 뿐 아니라 우리의 공부하는 중고생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a*****m 2019.01.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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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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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여년 전 탈북자로부터 북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북한의 실상을 접하면서 소문처럼 들려오던 것들이 사실이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우리가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에 적잖이 놀라기도 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벌써 시간도 많이 흘렀고 가끔씩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는 북한의 모습들에 또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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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여년 전 탈북자로부터 북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북한의 실상을 접하면서 소문처럼 들려오던 것들이 사실이었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우리가 생각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에 적잖이 놀라기도 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벌써 시간도 많이 흘렀고 가끔씩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는 북한의 모습들에 또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했었다. 현재의 북한의 모습은 알길이 없었는데 정말 '핵잼' 북한 가이드북으로 북한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되었다.

 

북한에 대한 전문적인 서적들은 읽고 싶어도 지루해서 손이 안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라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북한은 처음이지?라는 제목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연상케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지도를 보더라도 사실 북한의 영토에 대해서는 세세히 살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 책은 지도와 함께 볼 수 있는 책이여서 마치 북한을 여행한다고 하면 어떤 특징이 있고 어떤 곳에서 어떤 내용들을 알면 좋을까 등등 가이드북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하다. 북한 가이드북이라고 하니 사실 여행갈 수도 없는 곳인데 가이드북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여행 책에 끌리듯 북한의 이모저모에 끌릴 책인 듯하다.

 

북한에 대해 언론을 통해서 간간이 들려오는 정도의 내용들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속이 후련했다. 사실 북한에 대해서는 마땅히 알 수 있는 자료들을 접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북한의 평양 냉면을 비롯한 음식들, 상위 1%의 신흥 부자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고층 아파트의 모습들, 북한의 주요 명소들 등 북한의 현재 모습과 북한의 오늘날 도시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앞으로도 북한의 모습은 또 변하겠지만 이렇게 북한에 대한 가이드북과 같은 이런 책들이 나와야 나중에 통일이 되어도 우리가 북한의 모습에 놀라지 않고 변화에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d****h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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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북알못'을 위한 최적의 북한 가이드북
"《북한은 처음이지?》 '북알못'을 위한 최적의 북한 가이드북" 내용보기
부끄럽게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평안도와 함경도의 위치가 항상 헷갈렸다. 자강도와 양강도는 들어본 적도 없었다. 이 책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뉴스통신사 '뉴스1'에서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정한이 쓴 책이다. 이 책은 북한의 지리 정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행정구역 상 지도를 소개하면서 해당 지역의 기본적 정보, 지리적 특성, 산업 및 경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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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평안도와 함경도의 위치가 항상 헷갈렸다. 자강도와 양강도는 들어본 적도 없었다. 이 책은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뉴스통신사 '뉴스1'에서 국제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정한이 쓴 책이다. 이 책은 북한의 지리 정보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행정구역 상 지도를 소개하면서 해당 지역의 기본적 정보, 지리적 특성, 산업 및 경제 정보, 역사나 여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담고 있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담지는 못했지만, 나처럼 북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는 독자에게는 '최적의 북한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크게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장 '핵심만 짚고 가는 북한 9도'에는 북한의 최남단 지역인 황해남도부터 금속공업으로 유명한 황해북도, 남한과 북한에 걸쳐 있는 강원도, 북한 정치와 경제의 중심 평안남도, 이름난 문인들을 여럿 배출한 평안북도, 군수공업이 발달한 자강도, 압록강과 두만강이 흐르는 량강도, 험한 산과 깊은 바다가 유명한 함경남도, 한반도의 북쪽 끝에 위치한 함경북도에 관한 개괄적인 설명이 담겨 있다. 지도를 보면서 각 도의 위치와 지리적 특징, 도청 소재지 및 대표 도시, 유적과 유물, 유명한 산업 등을 총체적으로 익힐 수 있다.


이장 '북한의 대표 도시 13곳 이야기'에는 북한의 수도인 평양직할시를 비롯해 남포특별시, 라선특별시, 개성특급시, 해주, 사리원, 원산, 평성, 신의주, 강계, 혜산, 함흥, 청진 등에 관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알다시피 평양은 북한의 정치, 경제, 교통, 문화, 과학, 교육 등 모든 면에서 명실상부 제1의 도시다. 독립운동가의 후손 등 항일지사의 유족, 공산주의 혁명 당시 공을 세웠던 이의 유족을 포함해 특권계급만이 거주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장마당을 통해 돈을 모은 신흥 부자들, 이른바 '돈주(물주)'세력이 거주하는 '려명거리'가 북한의 최상위 1퍼센트만이 사는 평양의 맨해튼, 소위 '평해튼'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최근의 신흥 부자들은 평양보다 평성에서 살기를 선호한다. 평양 인근에 조성된 계획도시인 평성에는 '평성시장'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평성시장이 크게 번성하면서 이곳에서 장사를 하며 재산을 쌓은 돈주들이 크게 늘었다. 함경북도 도청 소재지인 청진은 평양시와 함흥시에 이어 북한에서 인구가 3번째로 많은 도시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가까워 예부터 물류 유통이 활발했고, 최신 유행을 선도했다.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이 같은 내용이 알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어 읽는 내내 즐겁고 유익했다.


j****y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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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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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역사적인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북미회담이 열렸습니다. 그동안 북한의 김씨 세습 권력은 미국을 적대시하고 정상회담에 나서지 않았기에 이번에 최초로 열린 정상회담은 북한의 커다란 변화를 반영하면서 또 예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19년 1월 현재 2차 북미회담을 위한 양자 간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강경 일변도에 은둔의 지도자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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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2일 역사적인 트럼프와 김정은 간의 북미회담이 열렸습니다그동안 북한의 김씨 세습 권력은 미국을 적대시하고 정상회담에 나서지 않았기에 이번에 최초로 열린 정상회담은 북한의 커다란 변화를 반영하면서 또 예고하는 것이기도 합니다그리고 2019년 1월 현재 2차 북미회담을 위한 양자 간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강경 일변도에 은둔의 지도자로 알려진 북한과 북한지도자에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솔직히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북한에 대해서 매우 통제된 정보에만 접근이 가능합니다북한에 방문을 할 수 없을뿐더러 북한 사람이나 북한 매체에 접근하는 것도 제한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존에 가져왔던 북한에 대한 이야기나 이미지도 엄격히 통제된 언론이나 주위의 편견에 기한 것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이 책은 이렇게 우리가 잘 모르는 북한에 대한 그 중 특히 지리적 행정적 측면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즉 책 제목인 '북한은 처음이지?'처럼 북한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정보인 행정구역에 대한 정보로 시작해서 각 행정구역별로 나누어진 각 목차의 첫 부분에는 해당 도시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와 함께 인구와 면적기후대표 산업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페이지가 나옵니다이어서 도시의 역사자연환경산업과 교통에 대한 설명마지막으로 그 도시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와 대표 음식까지 소개되어 여행이나 관광가이드처럼 보이기도 하는 책입니다.

 

1장에서는 북한이 조선시대의 행정구역과는 많이 다르게 9도 체제로 되어 있는 지도로부터시작해서 황해남도부터 함경북도까지 북한 9도의 위치와 간단한 지역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평양직할시를 비롯해서 남포라선개성 등 특별히 관리되는 지역과 9도의 도청소재지를 소개합니다이어 주요 명소가 표기된 도시 지도그리고 '이 도시가 어떤 곳인지포인트만 콕콕 집은 개요 글이 이어집니다.

 

여기서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광역시가 있기 전에 1964년부터 1994년까지 부산직할시 등 다섯 개의 직할시를 두었고 서울은 1949년부터 지금까지 특별시로 지정이 되어 있는 것과 달리 북한은 평양이 직할시이고 남포와 나선이 특별시이며개성은 특급시로 행정구역이 지정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이 책은 함흥과 개성신의주 등 북한 도시의 명칭은 알지만그 도시들이 북한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름만 들어본 북한의 도시와 명소들의 위치는 어디일까?'라는 저자의 궁금증에서 시작된 책이라고 합니다이처럼 분단 70년이 넘어가면서 북한이 엄청나게 변했지만 우리에게 그 내용을 잘 알려주는 정보원이 절대 부족합니다게다가 우리가 거의 유일하게 여행을 갈 수 없는 곳이 북한입니다이 책은 지도와 사진 등으로 보기 좋은 편집으로 꼼꼼하게 북한의 지리와 도시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어 그동안 몰랐던 북한의 일면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북한에 대한 기본 가이드라 하겠습니다.

   

k******g 2019.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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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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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을 가고 개성 공단에서 남북이 같이 공장을 운영하면서 통일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금강산 관광객이 피살되고 정권이 교체되면서 남북 관계는 급속도로 얼어붙기 시작했네요. 작년부터는 다행스럽게도 북한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두 번의 남북 정상회담,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남북 관계가 좋아지고 있네요. 그러면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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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을 가고 개성 공단에서 남북이 같이 공장을 운영하면서 통일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금강산 관광객이 피살되고 정권이 교체되면서 남북 관계는 급속도로 얼어붙기 시작했네요. 작년부터는 다행스럽게도 북한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두 번의 남북 정상회담,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남북 관계가 좋아지고 있네요. 그러면서 북한에 대한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동안 수십년간 단절되어 있었고, 북한의 정보 통제로 인해 우리가 아는 북한과 실제 모습은 많이 다를것 같아요.

'북한은 처음이지?' 는 지리를 중심으로 북한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뉴스에 자주 나오는 평양, 신의주, 라선경제특구 등을 제외하면 북한의 나머지 도시나 농촌에 대해서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북한의 주요 도시와 함께 그동안 북한의 변화에 대해서 읽어볼 수 있었네요.

책은 앞 부분에서는 북한의 9개 도에 대한 간략히 설명하고 있고, 뒷 부분에서는 주요 도시들이 나옵니다. 우리는 흔히 이북 5도라고 하는데 그동안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가 각각 남북으로 나뉘어졌고, 량강도, 자강도가 기존 도에서 분리되어 새로 생겨났네요.

북한의 수도인 평양에는 출신 성분이 좋은 사람들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독립 운동가의 후손이나 공산주의에 공을 세운 사람 등 엄격히 거주를 제한하고 있어 북한 사람들도 평양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잘 모른다고 하네요. 북한하면 우리나라 60~70년대 가난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평양에는 려명거리, 일명 평해튼도 있고, 해외 수입품도 살 수 있습니다. 경제 발전으로 신흥 부자들도 많이 생겨났는데 이들은 제약이 적은 평성에 많이 거주한다고 하네요.

그외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거나 우리의 시장과 동일하게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장마당도 상설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국 드라마와 음악도 점점 유행하고 있으며, 평안도와 함경도, 비교적 살기 좋은 서쪽과 환경이 척박한 동쪽, 그리고 평양과 지역 사람들 사이에 지역 감정이 존재하는 등 북한의 일상적인 모습도 나오네요.

얼마전 남한 기차가 북한 철도 사정을 파악하기 위해 2주 동안 북한 지역을 운행하였습니다. 북한과 철도가 연결된다면 우리나라와 북한의 교류 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앙아시아, 그리고 유럽에 이르기까지 활발한 경제 협력이 예상되네요.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북한 지리를 중심으로 북한 사정에 대해 읽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p***s 2019.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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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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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27일은 우리나라사람이라면 결코 잊지 못할 역사의 한순간에 장식될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날이다.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38선을 사이에 두고 뜨겁게 악수하고 포옹했다. 남과 북의 피로 얼룩진... 쉽게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분단선을 대통령은 단호한 기세로 넘어섰는데, 그 장면에서 나는 가슴 뭉클함을 넘어 뜨거운 무언가가 감동에 벅차 가슴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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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27일은 우리나라사람이라면 결코 잊지 못할 역사의 한순간에 장식될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날이다. 우리나라의 대통령과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38선을 사이에 두고 뜨겁게 악수하고 포옹했다. 남과 북의 피로 얼룩진... 쉽게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분단선을 대통령은 단호한 기세로 넘어섰는데, 그 장면에서 나는 가슴 뭉클함을 넘어 뜨거운 무언가가 감동에 벅차 가슴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음을 느꼈다.

 

북한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이어 미국과 중국과의 회담이 진행됐다. 종전이 선언되고 38선 근처의 지뢰제거와 철책이 뜯겨져 나가 그곳을 지키던 남북의 군인들이 담소를 나눴다. 어쩐지 통일이 멀지 않았음이 느껴지는 순간에 나는 문득 스스로가 북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금강산이니 백두산이니 평양이니 하는 몇몇 지명 말고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자못 놀랐다. '이렇게 몰라도 되나?'하는 왠지 모를 걱정에 우연히 북한에 대한 신간이 나온 걸 접하게되었고 나는 망설임없이 이 책을 쟁취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생활권에서 그동안 한참 관심권 밖이었던 북한에 대한 가이드북과 비슷하다. 첫장에는 호랑이의 상체를 닮은 북한의 지도에 함경북도니 량강도니 평안남도니 하는 북한의 9도의 모습이 보인다. 나는 여기서 그동안의 나의 착각을 깨닫게 되었다. 멀리 북쪽에서 위용을 자랑하고 있을 금강산이 우리나라의 속초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것이다. 이 때의 설렘은 또한 무엇인지... ^^

 

북한의 지형, 기후, 주요 산맥과, 하천, 산업의 대략적인 설명을 흥미롭게 읽고 지나가면 북한 9도에 대한 핵심이 실려있다. 량강도 편은 올컬러로 백두산의 늠름한 사진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백두산 기슭의 삼지연의 자태도 어찌나 고운지... 통일이 되면 당장에 비행기 타고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우리나라 곳곳의 면모를 지도를 펼친 것 마냥, 북한에 대한 이모저모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던 책이다. 통일이 되어 고속도로가 뚫린 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서너시간도 채 걸리지 않아 닿을 수 있는 북한. 서로의 이념이 달라 아름다운 땅에 생채기를 내고 각자 넘어가지 않았던 분단의 수십 년 역사. 이토록 아픈 역사이기에 어쩌면 우리는 북한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그런만큼 북한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지식은 거의 없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북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3 2019.0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