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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믿는 종교가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큰 관심 없이 살아왔고, 불편함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종교적인 이유로 전세계에서는 분쟁이 일어나고 있고, 종교에 따라서 국가간의 관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적인 믿음의 문제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종교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인류가 태어난 이후부터 종교는 함께 하였습니다. 지금처럼 거대한 종교가 아니더라도 자신만이 믿거나 한 구성원들이 믿는 무속신앙들도 모두 종교의 형태라고 생각됩니다. 이처럼 종교는 우리 생활의 여러 문제에 대한 해결의 방법이 되기도 하고 질문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종교에 대해서 총 24개의 질문을 종교란 무엇인가, 신이 창조한 세상이 악이 왜 존재하는지, 그리고 왜 종교들 사이가 좋지 않은지에 대한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신들이 남성적으로 보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저자는 신은 성이 없으며 남성적이되 무성이라고 말합니다. 신의 남성성이 생물학적으로 사용되는 종교는 기독교뿐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신은 존재의 모든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신은 남성이다, 신은 선하다, 신은 전능하다 라는 말들은 신을 인간화하여 파악하려는 노력일 뿐이라고 합니다. 신의 형상에는 남성과 여성이 깃들여 있으며, 두 성이 없이는 완벽한 신이 될 수 없고 두 성의 원칙을 똑같이 대변한다고 합니다.
서양의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유대교는 유일신을 믿는 종교였고, 동양의 힌두교나 불교는 다양성을 추구하였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시아의 종교들은 다른 종교나 종파에 대해서도 너그럽게 서로를 인정하고 용인하는 반면, 유일신을 믿는 서양은 폐쇄적인 면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유대교 신앙의 진리 전체가 담긴 ‘토라’를 해석하느냐에 따라 종파는 있지만 가장 폐쇄적이라고 합니다. 이슬람교도 ‘쿠란’의 해석으로 여러 종파가 있었지만, 종교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법상의 문제로 종파가 갈라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세속적 권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선지자 무함마드의 적법한 후계자에 대한 의견으로 시아파와 수니파로 나뉘어져서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종교의 근본적인 탄생부터 교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따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종교를 이해하게 되었으며, 교리라는 것도 선구자적인 사람들의 기록에 근거를 두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종교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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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생겨나고 종교는 자연스럽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현상에 대해서 설명하기가 그리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기 인류는 그 어떤 동물보다 나약하기 그지 없던 동물이라 주변 동물마저 신으로 섬기는 토테미즘이 있었습니다. 동식물을 모두 믿는 애니미즘마저 있었기에 종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믿고 있는 3대종교 그 이상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교는 인간의 삶과 분리될 수 없는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주는 장이었습니다. 점점 과학의 영역에 종교의 영역을 양보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종교는 인간의 삶을 결정짓는 데 가장 큰 축을 하고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흔히 전쟁의 역사라고 하고 있습니다. 군사학의 대가 폰 클라우제비츠는 전쟁을 "본국의 정치를 타국에 강요하는 행위"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전쟁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였습니다. 본디 전쟁은 부족과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강요행위였습니다. 하지만 중세에 들어와서는 그 의미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왕정에서 신정으로 바뀌면서 종교는 그 어떤 요소보다 더 강력이 생활에 침투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교황은 전후무후한 권력을 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파면이라고 일컬어지는 행위는 그 어떤 처벌보다 더 강력한 처벌이 되어 가톨릭을 믿는 국가에서는 교황의 권위에 복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벌어진 십자군 전쟁은 종교전쟁의 서막을 알려준 사건이었습니다. 가톨릭과 이슬람의 전쟁은 비단 양 종교의 공동된 성지 예루살렘 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 걸쳐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그 종교를 이용한 일탈이 있기는 하였지만 인간이 의지하기위해 만들어진 종교가 신념으로 인한 강요를 행사하기 시작하였음을 알려준 결과였습니다. 결국 양자의 싸움에서 결착이 나지 않았지만 이로서 종교에 대한 절대성이 조금씩 침식되는 결과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베스트팔렌조약으로 종결된 신교와 구교의 전쟁은 가톨릭내에서도 그 종교적 갈등이 생겨남을 의미하기도 하였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인간의 삶을 결정짓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종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기 때문에 종교를 무시하고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삶 곳곳에 종교가 침투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이해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종교인이 행동하는 이유에 대해서 확인하지 않으면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자신의 종교가 어떤 종교든 간략히 알아둘 필요성은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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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종교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해 볼 수 이 책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종교에 대해 원초적 종교라는 우주적 존재에서 인간의 의식속으로의 축소는 신이라는 존재를 등장시켰고 인간의 삶과 함께 한 종교의 역사를 통해 인간은 존재에 대한 의문, 궁금증을 해소하려 종교를 최대한 쉽게 설명해 준다고 했지만 정작 종교로 인해 우리의 삶의 궁극적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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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주일마다 먹을 것도 주고 여름 성경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려서 이런 저럼 행사도 하다보니 자연스레 동네 교회를 다녔는데 세계사에 대해 배우고 종교란 인간 지배층이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리고 종교 때문에 수많은 전쟁을 치르렀고 많은 사람이 죽었기에 종교에 대해 거부 반응을 가졌다. 자연 과학을 전공하였기에 진화론과 창조론은 대립된다는 생각만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진화론은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그럼 최초의 생명체는 어떻게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해답은 누구도 내놓지 못했고 또한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때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쉽게 해결이 된다. '오직 신만이 아는 사실이며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말라' 라는 한마디면 해결이 된다. 나 역시도 힘이 들때면 신이라는 존재에 의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인간은 본디 완벽한 존재가 아니지만 고등 동물이라 생각을 하면서 살기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절대자에 의지하고 싶은 생각을 많이 갖게 된다. 아니면 사회의 지도층들이 일부러 이런 불안감을 조성하였는지도 모른다. 종교하면 가장 먼저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가 떠오른다. 기독교와 불교는 우리나라의 공휴일과 관련되어 그럴 수도 있고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힌두교나 신자수는 절대적으로 적지만 유일신을 믿는 유대교도 빼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님이 우리가 말하는 신과는 개념이 다른 것 같기도 하고 절에 가더라도 부처님을 믿어라. 부처님을 믿어야만 다음 생에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다거나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을 하지는 않는다. 어려운 경전을 읽거라거나 108배를 강요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불교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반면 기독교는 상당히 폐쇄적이다. 꼭꼭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가야만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믿음을 강요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기독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과시한다. 도대체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쉽게 설명할 수는 없을 것이다. 뿌리는 같으며 유일신을 믿는 이슬람교와 유대교. 어쩌면 유일신을 믿기 때문에 다른 종교의 신에 대해 부정을 하며 죄수의 딜레마처럼 다른 종교 사람들이 우리 종교를 믿는 사람을 공격하고 인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나도 어쩔 수 없이 무장을 하고 방어를 위해 공격을 해야 한다고 말하지도 모른다. 하지만 절대자께서 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무차별적으로 살육해도 좋다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 자신이 얼마나 초라하고 보잘 것없는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우주에 대해 배우게되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게 된다. 오랜 우주의 역사 그리고 그 끝을 알 수 없는 우주 속에서 지구도 점 하나도 되지 않을 만큼 작은 존재이다. 찰나를 살아가는 인간의 존재는 신의 입장에서 보면 사막속의 모래알 하나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의 고통이나 어려움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며 기쁨이나 슬픔도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 우리의 인생이 좀 더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옮긴이가 마지막에 적은 것처럼 원 저자가 기독교 인이므로 기독교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것은 조금 아쉽다. 수없이 많은 종교가 사라졌다고 하지만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는 종교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상당수 존재할 것이다. 종교의 본질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내가 얻고자 하는 답은 얻지 못하였다. 우리의 인생사가 수학처럼 정해진 답이 없기에 종교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어짜피 종교도 인간들이 만들어 낸 것이니 쉽게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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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인류의 발달과 항상 함께 해왔다. 토템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부터 현재의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까지 종교는 인간 세계의 한 부분으로 세분화되고 교리들이 세워지게 되었다. 종교가 있는 사람도, 종교가 없는 사람도 종교는 항상 궁금하고 인생의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대응방법을 소개하며 삶의 여러 문제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왔지만 핵심이 되는 본질은 사실 하나의 질문으로 통한다.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는 이러한 종교와 신안에 관한 지식과 의미를 물어보는 24가지 질문을 통해 종교가 인류와 항상 함께해온 그 배경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은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종교란 무엇인가, 2부는 선한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가?, 3부는 왜 종교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까?로 나눠져있다. 이 책의 저자 게르하르트 슈타군은 독일에서 태어나 독문학과 종교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저널리스트로서 활동하며 자연 과학 인문학 등 지식 세계 전 부야에 정통한 백과사전적 작가이다. 그의 저서들은 <전쟁과 평화의 역사,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왜?-생각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질문>, <생명의 설계도를 찾아서>, <유혹하는 우주>, <알수록 재미있는 날씨 이야기>등이 있다. 이 책은 종교의 본질에 관한 24가지 질문에 대한 그 답을 제시하며 우리가 종교에 대해 막연하게 갖고 있었던 질문들에 대해 답한다. 종교란 무엇이고 왜 존재하는지 인류와 함께 하게된 그것의 근본적인 배경에 대해 접근한다. 인규의 역사는 곧 종교의 역사라고 할 수 있기에 초기 인류의 원시종교부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종교가 가진 특성에 대해 자세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한다. 또한 종교는 사고가 아닌 감각과 관련되며 우리는 다양화된 현재의 종교관과 종교체계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과학과 신학, 철학과 현생에서 우리는 가장 깊은 본질 속에서 바라본 하나의 진리 '사랑'이 가진 근본성에 대해 생각하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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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믿으면서 살아간다. 어떤사람은 불교, 어떤사람은 이슬람교, 또 어떤사람은 힌두교를 믿는다. 그리고 특별한 종교를 가지고있다고 해도, 누구나 무언가를 믿는다. 그것은 자신의 신념이 될 수도 있고, 사랑, 사회적 위치나 돈이 될 수도 있다. 나는 태어났을때부터 기독교를 믿었다. 모태신앙이었으며 우리가족은 전부 기독교였다. 모태신앙으로 쭉 살았기 때문에 종교에 대하여 거부감을 가지거나 어떤 깊은 뜻이나 엄청난 계시를 받은적이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종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싶었다. 그러던 중, [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책을 보고되었고, 기독교 뿐이 아닌 다른 종교 그리고 종교가 생긴역사와 종교에 대한 사색을 할 수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죽음 이후의 삶과 순간순간 찾아오는 공허감 속에서 신에 알게 되었다는 인간은 지속적으로 신과의 연결을 위해 노력해왔다고한다. 그게 인간에게 의지할 만한 무언가를 찾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영원히 '나'라는 자아를 상실해 버린다는 두려움 때문이라고했다. 나 또한 지금 살아가면서 죽음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있다. 물론 천국이 있다고 믿고있기에 죽음이후에 삶에도 매우 큰 기대가 있지만 현재 내가 죽음으로 해서 내가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게 있던 모든것들을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잊혀진다고 생각하면 그게 곧 죽음에 대한 공포일거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라는 책을 통해 종교가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종교를 통해 인간과 사회에서의 큰 영향력이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을했다 기독교신자인 나는 앞으로 좀 더 기독교 교리와 성경을 통해서 기독교의 정체성과 믿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 종교에 대해서 궁금하거나 조금 더 깊게 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 가 좋은 책이자 좋은 기본서가 될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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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일종의 '믿음'이라 생각한다. 물로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고 '종교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기는 힘들다. 종교는 수천 가지의 빛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는 오랜시간 인간과 함께 했기 때문에 그 빛깔이 다양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빛깔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를 읽으며 종교에 대한 확신과 새로운 지식들을 알 수 있는데 종교의 유무를 떠나 종교를 지식으로 생각해도 이 책<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는 좋은 지식서이다. '종교를 갖고 있는가 하는 문제보다 종교의 가르침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신학이 없어도, 종교적 체제가 없어도 신앙은 존재할 수 있다. 종교는 정신적 자유에서 비롯된다' 등이 이 책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의 결론이자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인류의 탄생부터 종교는 존재해 왔다. 그 형태는 지금의 형태와는 다르지만 태초의 인류에게도 종교는 있었는데 종교는 여러 가지 제의와 종교 의식을 통해 공동체를 결속시키고 종교적 금기가 강할수록 추종자의 충성심은 더욱 깊어진다. 이런 종교에서 점점 인간은 순간순간 찾아오는 공허함을 지우기 위해 무언가를 믿고 의지하게 된다.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2부에서는 무신론과 유신론, 범신론, 창조론과 진화론 등 신과 관련된 이론들에 대해 알 수 있다. 범신론은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오고 신은 모든 것 안에 있다는 견해로 신은 자연(우주)과 동일하다는 것이다. 인간이 다른 피조물보다 특별할 수도 없고 신에 대한 사랑은 자연에 대한 사랑과 자기 자신을 향한 사랑으로 실현된다. 다윈의 진화론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게 맹목격을 당했다. 신의 모상대로 인간을 창조한 창조 스토리에 원숭이가 등장하는 것은 신에 대한 엄청난 모욕이었기 때문이다. 선한 신이 만든 세상이 왜 악이 존재할까? 선과 악은 인간의 개념이고 종교의 옳은 가치는 선을 추구하지만 이 세상에 악이 없다면 선을 판단할 수도 없다. 이 세상 악이 번성하는 것은 신의 탓이 아니라 인간의 탓이고 지상의 종교가 무너진 탓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에는 수많은 종교가 존재하지만 서로 갈등을 일으키는 종교들도 있다. 이런 갈등도 종교가 아닌 인간의 갈등이라는 것이다. <종교 최대한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에서는 한가지 종교에 치중하지 않고 종교와 과학, 정치 등에 대한 관계도 읽을 수 있어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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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고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종교에 관해 이야기한 책으로 총 3부로 쓰여져 있었다. 종교란 무엇인지에 대한 1부에서는 종교에 대해 왜 존재하고 필요하며 죽음뒤에 삶이 있을지 우리가 늘상하는 기도가 정말 신에게 닿을지 종교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에대해 생각해볼 물음과 답변을 담고 있었고, 2부에서는 책의 주제와 같은 선한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무신론과 유신론, 창조론과 진화론, 선한 신이 창조한 세상에 악이 왜 존재하는지에 대한 의문, 신의 성별은 왜 남자일지, 신앙과 미신의 다른점, 왜 종교마다 종파가 있는지에 대해 담고 있었고, 3부에서는 왜 종교사이에 서로 사이가 좋지 않는지 과학과 종교, 물질적인것을 왜 종교에서는 나쁘게 보는지, 사제의 역할, 정치와의 관계, 왜 성을 나쁘게 보는지, 성경의 내용은 다 진실일지, 기독교에서 특별한 날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믿음을 가지고 종교를 대하고 있으나 항상 물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었는데, 내가 가진 의문점을 80%이상 해소해준 책이라 참 고마웠고 즐거웠으며 속시원했다. 기도가 신에게 닿을까란 의문의 챕터에서는 기도는 평소 침묵으로 일관하는 신과의 대화라고 뜻하며 이루어지지 않는것을 알면서도 이루어지지 않음은 신의 뜻이라는 신의 순종을 뜻한 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던것 같다. 그리고 뇌과학적으로 기도와 명상을 이야기한것도 기억에 남는데, 과학적 접근과 이론적 접근 그리고 작가의 종교에 대해 많은 연구를 느낄 수 있었던 이야기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 그리고 책의 주제와 같은 질문인 선한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에서 노아의 방주를 이야기하며 설명하고 있어서 더 이해가 쉬웠고 선과 악의 투쟁이 인류의 역사를 끌어가는 원동력이며 창조는 이 대립 위에 서있다는 말, 그리고 선과악은 인간의 개념이자 악이 없다면 선을 판단할 수 없을거라는 이야기에 가장 많이 공감하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던것 같다. 그외에도 종교와 정치, 그리고 성에 관한 이야기는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를 속시원하게 풀어주었던 챕터였고, 기독교의 특별한 날로 기억되는 크리스마스는진짜 예수의 생일이 아니며 예수의 생일은 훗날 354년 교황 리베리아스가 정했다는 이야기, 고대 로마 태양신의 탄생일로 기독교젹 재해석으로 탄생한 날일거라는 이야기도 굉장히 놀라웠고 흥미로웠던 이야기였다. 책을 읽으며 진정한 종교의 존재 이유에 대해 조금이나마 깨닫고 내 믿음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이었기에 유익했다. 종교의 본질은 사랑이라는 저자의 말을 기억하고 종교의 가르침에 귀기울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하며 책의 다음 시리즈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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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4가지 질문을 통해 종교의 본질, 신앙과 미신의 차이, 종교와 과학의 관계,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24가지 질문 하나하나가 모두 흥미롭다. 1부는 “종교란 무엇인가?”라는 타이틀 아래, 종교는 왜 존재하는가? 우리는 왜 사는가? 죽음 뒤에도 삶이 있을까? 등과 같은 묵직한 질문들을 던진다. 2부에서는 “선한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존재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무신론과 유신론, 창조론과 진화론, 신앙과 미신, 등을 논한다. 3부는 종교 간의 갈등, 종교와 과학의 반목, 종교와 정치 문제 등을 다룬다. 이런 질문 하나하나는 한 권의 책으로도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심오하다. 이런 문제들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면 아무래도 피상적인 답을 제시할 수밖에 없을 듯한데, 의외로 내용이 깊이가 있고 정곡을 찌르는 문장들이 많이 나와 감탄하게 된다.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일 것이다. 쉬우면서도 핵심을 잘 설명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더 깊은 질문과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책의 또 다른 미덕은, 군데군데 적절한 그림이나 사진들이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잠시 쉬며 생각할 여유를 준다는 점이다. 각 챕터 마지막에 있는 “정리해 봅시다”도 이 책의 논조를 따라가는 데 좋은 가이드 역할을 한다. 복잡하고 미묘한 종교의 문제를 깊이 있으면서도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으려면 저자의 내공이 대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 게르하르트 슈타군은 독문학과 종교학을 공부한 저널리스트다. 그는 지식 세계분야에 정통한 백과사전적 작가로 유명하단다.
저자는 종교 자체가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지는 동시에 삶의 여러 문제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말한다. 그런 점에서 종교 자체가 탐구의 대상이 된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현대 뇌과학에 따르면, 인간이 종교를 경험할 때 뇌의 측두엽이 활성화된단다. 그렇다면 종교는 단순한 뇌의 현상에 불과한 것일까? 저자는 신의 창조 계획에 창조주에 대한 믿음을 불러내는 뇌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런 뇌현상조차 신의 계획안에 있다고 본 것이다. 또 종교가 공동체의 결속을 이끌어 내고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며, 영원성을 향한 의지를 가지게 하며, 무엇보다 사랑하게 한다는 점에서 종교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종교의 미래에 대한 것이다. 신앙심이 현세를 넘어서고 싶은 인간의 근본적인 동경이라면, 인류가 존재하는 한 종교는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언제나 한계를 넘고 싶어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자. “설령 인간이 불멸의 존재였다 해도 불가해한 불멸성 너머로 인간은 고개를 내밀었을 것이다. 그리고 존재하고 싶지 않다는 동경에 휩싸였을지도 모른다”(p. 81). 신이 인간을 그런 존재로 창조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종교에 관한 모든 것에 명확한 답을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믿는 종교 - 무신론자들도 무신론이라는 종교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의 논리에 함몰되지 않고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고, 타종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종교와 철학, 과학, 정치의 관계에 대해서도 좀 더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길을 열어 준다. 인간과 종교와 세상에 대한 나의 생각의 지평을 넓혀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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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역사는 약 50억년이며 생명체가 탄생한 이후 수많은 진화의 과정을 거쳐 오늘날과 같은 생명체들이 만들어 졌습니다. 슈퍼 컴퓨터는
날씨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변수들을 분석해 내일의 날씨나 눈비가 올 확률을 계산합니다. 1960년대에 이미 달에 사람을 보내기도
했고, 태양계 경계를 벗어난 우주선은 그동안 행성들의 사진을 찍어 지구로 전송하였습니다. 이처럼 이성적인 과학을 통해 자연의
비밀들을 풀어가고 있는데 종교는 현대에 들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