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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란 단어는 사람들을 정말로 유혹하는 단어일 것이다. 물을 마시려고 하면 물이 내려가고, 사과를 먹으려고 하면 가지가 올라가는 '탄탈로스'처럼 절대로 이뤄질 수 없는 꿈이지만 사람들은 그 꿈을 간절히 바란다. 그 꿈은 바로 스타!! 스타가 되기 위해 사람들은 오디션에 나간다. 이 책은 그 꿈이 얼마나 힘든지, 또한 미디어의 진실을 비판한다. 100%라이브라는 오디션. 하지만 사실은 24시간 전에 녹화를 해 놓고 심사 장면만 라이브로 한다. 그런 수상한 오디션에서 에디의 친구 카르스텐이 떨어진다. 실력, 이미지 등 부족할 게 없고 우승 후보로도 뽑혔던 카르스텐이 갑자기 떨어진 것이다. 이것을 억울하다 여긴 에디는 지역 신문사에서 이 사건을 맡기로 하고, 파고 들어가던 중 어느날 카르스텐과 만나게 되고, 미디어의 진실을 알게 된다. 오디션 프로그램의 승패는 실력이 아닌 얼마나 사람들의 관심을 끄느냐, 그리고 얼마나 방송국의 비위를 잘 맞추느냐가 중요하다. 카르스텐은 그 약속을 어겨서 탈락한 것이다. 이렇게 '스타'라는 금박지에 쌓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만, 그 금박지를 벗겨보면 흉악한 납덩어리가 있는 것이다. 무대에서의 화려한 빛은 백스테이지에서는 보이지 않을 뿐. 방송국이 지금까지 숨겨두었던 것을 이 책은 과감하게 보여줬다. 카르스텐의 탈락은 사람들이 놀라워했을 뿐. 친구의 탈락을 억울하게 생각했던 에디라는 한 소년 덕분에 미디어의 진실이 까발려진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도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것은 하나의 '쇼'에 불과할 뿐 스타가 되는 지름길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중1 아들아이가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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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 없는 우리집에서 컴을 통해 온에어 서비스로 유일하게 남편과 같이 봤던 프로그램이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 회가 거듭될수록 각 출연자마다 스토리가 쌓이고, 그 스토리를 방송에서 더 부각시켜주는 면도 있었고, 어떤 출연자는 시청률때문에 일부러 나중까지 떨어뜨리지 않는다는 느낌 정도는 받았었다. 요즘 각 방송사마다 심지어 케이블방송까지도 오디션 프로그램이 한참 성행인 것 같다. 이 책을 보니, 이런 현상이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인듯 하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존의 연예인들은 기획사에 의해서 너무나 가꿔지고 포장되어진 느낌이라면, 오디션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은 순수하고 평범한 느낌이 들었고, 연예인들은 방송아니면 잘 볼수도 없고, 우리가 다가가기도 어려운 너무나 먼 존재라고 느껴지는 반면에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들은 나와 같이 평범한 이웃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 가깝게 느껴지기도 했고, 대리만족을 느 끼기도 했던 것 같다. 이 책에서의 오디션 프로그램의 뒷얘기는 나에게는 좀 충격이었다. 리얼리티가 강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공감하고 더욱 재밌게 봤었던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의 일정부분이 편집이나 조작,연출을 거쳐서 이루어졌다는 게 좀 실망스럽기까기 했고, 그동안 내가 진실이라고 믿어왔던 것들이 모두 의심스러워졌다. 미디어는 나와 같은 대다수의 평범한 시청자의 생각을 너무나 잘 아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러한 심리를 너무나 잘 이용해서 방송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출연자를 오래 남겨두기도 하고, 실력은 있으나 평범하고 지루한 출연자는 일찍 떨어뜨리기도 한 것 같다. 카르스텐은 시골출신이지만 제법 실력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출연자였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탈락하고, 종적을 감추게 된다. 절친한 친구인 에디가 거기에 의문을 품고, 파헤치기 시작하며서 여러 미디어나 언론세계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 이 책은 요즘 세대의 인터넷과의 밀착성, 스마트폰, 트위터등의 SNS서비스의 파급력등에 대한 영향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더 실감이 났던 것 같고, 다시한번 개인정보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깨달았다. 지금 초등 저학년인 우리아이들에겐 아직 너무 어려운 책이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유익했고,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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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부터 강하게 다가옵니다. 누군가의 손에 있는 한 사람을 보니..왠지 스타가 만들어진다는 말이 맞는듯 합니다.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제작자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심히 해도 누구나 스타가 될 수는 없을 겁입니다. OUT이라는 말과 함께 손가락질하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아파오네요. 열심히 노력해도 최종 우승을 하는 한사람 외에 다른 사람들을 떨어지는 아픔을 느껴야하니. 정말 피말리는 오디션이 아닐런지...
오디션 프로그램의 홍수시대인듯 합니다. 공중파 방송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주일 내내 여기저기서 다양한 연령대의 오디션 지원자들을 보며 참으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수한 경쟁을 하던 그들은 원치 않게 악플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고 일명 악마의 편집이라는 것에 의해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방송되는 것들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경쟁하여 오디션 우승자를 뽑는 것이 아니라 어떨때는 방송을 보면서 저것이 진실일까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락하고 어디론가 사라진 카르스텐. 에디는 카르스텐을 찾기위해 기사를 작성하고 취재를 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숨겨진 이면을 하나씩 알아가게 됩니다.
어째서 방송국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목을 걸지? 방송국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간판으로 내걸며 저 무한 경쟁을 벌이는이유가 뭐냐고? "그거야 시청률 싸움 때문이죠. 그리고 쇼의 시간과 횟수는 갈수록 길어지고 있어요. 거기에 따라붙는 부속 프로도 늘어나고 있죠." - 본문 176쪽
오디션에 지원하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스타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책 속에 그림 하나를 보니 씁쓸하네요. 전 중요하지도 않고 잘 알려지지도 않은 보통사람이네요. 하지만 이 세상은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거겠죠^^
아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자신이 이런 쪽의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아서인지 관심있게 보는 편이 아닙니다. 책을 보면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며 꿈을 이루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들이 오디션에 떨어지면 어떤 생각이 들고 그들에게는 다른 꿈이 없는지 궁금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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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이와 함께 tv 를 보다가.... 또래의 아이들이 나와 인기가 있는 모습을 보고선는 자신도 tv에 나가서.. 인기를 얻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평소에 무척이나 얌전하고 소극적인 아이였는데... 그 내면에.. 이런 생각이 있었다니, 당황스러웠다. 아이와 스타에 대해서, 그리고 방송 매스미디어의 또다른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이야기에 대해.. 대화를 나눠야 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웠는데... 화려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감춰진 미디어의 꼼수에 대해... 적나라하게...이야기하고 있는 [내일은 스타야!]를 만났다.
우리아들 말에 의하면...[내스야]-내일은 스타야의 준말..... 내스야는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는 책이다. 요즘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아이돌이 탄생하는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봐라보게 해준다.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서는 인터넷과 각종 정보화 기기에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적합하게 SNS, 채팅, 문자메시지 등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다. 정말 그속에 숨어 있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미디어 세계의 실상을 정확히 짚어준다.
이 불편한 진실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카르스텐이 결선에서 떨어지고 종적을 감추면서 시작된다. 독일의 브뤼닝하우젠이라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카르스텐과 친구를 위해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에디, 좁아터진 시골 소도시에서 벗어나 큰 인기를 누리고 싶어, 전국적 규모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스타야’에 나간다. [내스야]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결선에서 떨어지고, 탈락한 카르스텐은 모습을 감춘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카르스텐이 왜 탈락했는지 등을 조사하기로 한다. 지역 신문사의 도움으로 에디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들어지며, 에디의 노력으로 언론과 방송의 허상과 실상이 드러난다.
![]() 이책을 읽고 난 울아들... 다소.. 불편한 진실들 앞에서... 조금은 제대로 현실을 보게 되었나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도 좋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끈기와 노력속에서 희망을 찾아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tv에 비치는 화려함 뒤로 숨어 있는 불편한 진실들을 마주하며, 조금은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대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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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이 있고,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디션에 참여하기 위해서 나오는 많은 청소년들이 자기가 스스로 하고 싶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방송에 나오는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을 보면서 스타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가수, 탤렌트, 개그맨 등 많은 부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화려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감춰진 비밀스러운 부분을 만나보기로 합니다.
'내일은 스타야'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락하게된 카르스텐 케빈과 연락이 안되는 에디는 다음날 아침 브뤼닝하우젠 조간신문에 나온 기사를 읽게 됩니다. 기사의 내용이 어딘지 모르게 이상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카르스텐도 사라지고 없는데 인터넷 웹, 페이스북, 유튜브에서는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케빈과는 계속 연락이 안되고 에디는 기사를 쓴 기자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친구를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실을 추적해 나가면서 '내일은 스타야'의 백스테이지에도 가보기로 하고 함부르크 알토니로 향합니다. 여전히 쇼의 녹화 무대로 쓰이는 홀 입구 앞에는 청소년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스타들의 화려함을 쫓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곳에서 만난 스텝에게서는 아무런 이야기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에디는 케빈과 만나서 케빈에게서 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은 잡히기 쉬울 것처럼 보이면서도 영원히 도달할 수 없는 것같고, 스타가 되는것은 그저 꿈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카르스텐 케빈의 꿈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완전히 다르게 할것이고, 다음에는 꼭 해낼 것이고, 다음에는 반드시 이루어 낼것이라고 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미디어의 세계를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되어진것 같습니다. 아이돌이 탄생하는 과정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진실속에 가려진 것을 보게 될 것이고, 스타들의 화려함만을 보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겪는 더 많은것들을 알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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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국내외로 오디션 프로그램이 넘쳐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모 그룹의 우승을 응원하기위해 유료로 접속을 하기도 했었지요.^^;;
이따금 인터넷으로 지나간 방송을 보기도 하는데 이미 결과가 나온 뒤라
현장감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음은 두근두근했답니다.
제가 이런데 정작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당락을 가려야 하는 출연자들의 심정이야 오죽 했을까요?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뤄지는 운영 방식은 결선에 가까울수록 더 치열하고 숨이 막히네요.^^
<내일은 스타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가려져 있는 뒷 얘기와 진실에 관한 책이에요.
저자가 '볼프강 코른'이라는 이유로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읽게 되었지요.^0^~~~
('빨간 양털 조끼의 세계 여행'을 정말 재밌게 봤거든요.)
과학 전문 기자 출신의 이력때문인지 책의 전개는
기자 일지를 쓰듯 날짜 별로, 시간대 별로 구성된 점이 특이하답니다.
아이는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눈을 떼지 않고 읽네요.^^
17살의 고등학생 '에디'는 '내일은 스타야'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친구 '카르스텐'이 결선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브뤼닝하우젠 조간신문'을 통해 알게 되지요.
브뤼닝하우젠 출신의 카르스텐에게 고향 신문이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 망정 어떻게 저리도 무참하게 난도질을 해댈수 있는 건지???
화가 난 에디는 신문사를 찾게 되고 뜻밖에 슈테그만 편집장의 제의를 받아들이며
카르스텐을 탈락시킨 배후와 오디션 프로그램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게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줄 카르스텐은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고
잠수타기에 들어가버렸으니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ㅠㅠ
이 책은 미디어 세계를 살아가는 지금 우리네 모습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페이스 북과 트위터, 블로그를 통해 소소한 개인적 일상사까지 다 보여주지만
정작 진정한 소통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깜깜한 암흑의 세계를 말이지요.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성댓글을 달고 심지어 그 일을 즐기는 사람들조차 생겨나고 있으니까요.
'오디션 터미네이터'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 역시 카르스텐에게 입에 담지 못할 독설과 욕설을 날립니다.
에디는 펑크 음악을 하는 카르스텐에게 발라드나 부르게 하는 <내일은 스타야>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카르스텐은 독일에서도 완전 촌구석인 브뤼닝하우젠을 벗어나는 방법은 그것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유명인과 유명인이 아닌 두 가지 부류의 사람으로 나뉘어지고
카르스테은 유명인 중에서도 B급이나 C급이 아닌 말 그대로 '스타'가 되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속에서 모든 걸 다 누리는 유명 스타 말이지요.
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상업방송이 요구하는 건 '노래 실력'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고
편법을 사용해서라도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두고 싶지만 그 역시 쉽지 않습니다.
에디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쓰기 위해 '오디션'이라는 현상과 개념, 역사까지 접근하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어떤 걸 가려내야 할지 혼란만 커져갑니다.
오히려 정보가 너무 넘쳐나다 보니 진실을 가려내기가 더 힘든 법이지요.
직접 함부르크로 가서 <내일은 스타야>의 백스테이지를 방문하지만
짐작만 갈뿐 누구도 왜 실력있는 카르스텐이 탈락했는지에 대해서는 말해주지 않네요.
오디션 프로그램의 스텝으로 일했던 정보원에게 접촉해 뭔가 조작되었다는 느낌을 받지만
정작 확실한 사실은 카르스텐을 통해 알게 됩니다.
방송국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목을 걸고 무한 경쟁을 벌이는 이유를 알면 알수록
씁쓸해지는 마음을 감추기 어렵네요.
출연자들을 옭아매는 계약 조건들은 숨이 막힙니다.
지금껏 내가 봤던 오디션 프로그램의 출연자들도 그랬을까?
그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들러리를 해야했던 사람들은 뭐지?
<내일은 스타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하루 전에 녹화를 하고 그 다음날 편집 분량을 통해 결과를 바꾸기도 하는,
자신들이 요구하는 규칙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가차없이 잘라내는
냉혹하고 잔인한 상업주의가 무섭기만 합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걸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들에게 어떤 걸 요구할 수 있을까요?
얼마 후면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냐는 듯 금새 기억 속에서 사라지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언론과 방송이라는 매체의 이면까지 얘기할 수 있는 보기드문 책입니다.^^
빛과 그림자는 함께 존재하는 것이지만 누군가에게로 독점된 빛이라면 마땅히 그 빛을 거둬들여야겠지요.
오디션 프로그램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을 통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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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스타야 오디션 프로그램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볼프강 코른 글 / 김성희 그림 웅진주니어
이 책은 방송 예비 스타 카르스텐. 카르스텐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스타야' 하지만, 오디션 결선에서 카르스텐이 탈락한 뒤 연락 두절이 되자, 그의 친구 에디는 걱정합니다. 에디는 그가 탈락한 것에는 무엇인가 음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디가 친구 카르스텐을 찾아다니고 음모에 대해 증거를 찾는 과정에서 방송과 오디션 프로그램, 인터넷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오디션 열풍을 일으키게 했던 '슈퍼스타K'를 이어 '위대한 탄생', 'K팝스타'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꼼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과연 오디션 프로그램이 좋은 것인가도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 오디션 프로그램의 장점 :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누구나 '나도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 오디션 프로그램의 단점 : 탈락한 사람이 '그래... 나는 이깟 오디션에도 탈락하는 문제아야... 스타도 못됐어... 나는 아무런 쓸모 없어...' 하며 매우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그냥 제작자들과 출연자 (지원자 제외)의 배만 불리고, 지원자들은 괜히 피해만 볼 수도 있다. 2012.5.1.(화) 이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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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인 유행을 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은 "팝 스타"와 "팝 아이돌"을 발굴하는 것이다.
영국에서는 2000년에 "스파이스걸스(Spice-Girls)"의 만들어낸 사이먼 풀러가 자기만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구상했고 그의 방송 팝 아이돌은 2001년과 2003년 두 번에 걸쳐 영국의 방송국 <ITV>가 제작했다. 여기에서 우승한 윌 영(Will Yooung)은 실제 스타가 되었고, 두 번째 대회의 여성 우승자 미첼 맥마너스 (Michelle McManus)는 뚱뚱한 외모와 언론의 혹평을 무릅쓰고 유명해졌다. "팝 아이돌" 역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방송으로 전 세계에 판매되었다. 독일에서 "팝 아이돌"은 2002년부터 "독일, 슈퍼스타를 찾다!"라는 제목으로 상업방송<RTL>이 제작·방송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도 '위대한 탄생', 'K팝 스타','슈퍼스타 K' 등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얼마 전에 K-pop 스타에서 우승한 박지민 양은 현재 앨범 준비를 하고 있고, 2위와 3위를 기록한 이하이 양과 백아연 양도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이렇게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아이들에겐 연예인이 대단한 우상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 길을 걷고 싶어한다. 겉으로만 보이는 화려한 모습에 반해 뒷모습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예인이 되는 어려운 관문을 공식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으면 아무래도 데뷔하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내일은 스타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표지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만으로도 모든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한 사람에 의해 아이돌이 되고, 되지 않음을...
카르스텐은 오디션 프로그램 결선에서 탈락하게 되고 종적을 감추게 된다. 에디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관한 모든걸 조사해 보기로 하고, 브뤼닝하우젠의 신문의 편집장인 슈테그만 박사님을 찾아가게 된다. 카르스텐은 멋진 외모에 노래 역시 잘했고, 인터넷에서의 반응도 좋았다. 그런 카르스텐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탈락된다는 건 말도 되지 않았다. 에디는 인터넷에서 소도시 출신의 지망생은 표를 줄 팬들이 적기 때문에 불리하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백스테이지에 갔다가 최고의 우승 후보로 여겨졌던 카르스텐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고, 그 뒤에 국가 기밀과 같은 알려지지 않은 내용이 있다는걸 알게 된다.
에디는 카르스텐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탈락된 원인을 조사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시청자의 결정을 유도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방송국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을 간판으로 걸며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은 시청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상업방송은 소비를 많이 하는 연령층인 14살에서 49살까지 젊은 층을 타깃으로 삼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에디는 고향으로 돌아온 카르스텐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다. 그곳에서 겪었던 일들을 에디는 알게되고, 다시는 그 세계에 가고 싶지 않다는 카르스텐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화려해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뒷모습은 우리가 상상한 모습처럼 그리 화려하지 않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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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엄청 늘어난 오디션 프로그램... 가수나 탈렌트와 같이 연예인이 되고 싶은 아이들을 모아놓고 서로 경쟁도 하고 숨겨진 재능과 끼를 찾아내서 발굴하기도 하고,기존의 연예인들중 잘 몰랐던 그 사람의 재능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는등..여러가지 순기능이 있지만 그럼에도 요즘들어 늘어난 프로그램 수로 인해 연예인 지망생들의 질적 저하가 우려되기도 하고 우후죽순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싫증을 내는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다.그럼에도 왜,도대체 왜 오디션 프로그램은 줄지않고 늘어만 가는걸까?
독일에서 제일 핫한 프로그램이 오디션 프로그램이고 그 중 하나인 `내일은 스타야`에 출현한 에디의 친구 `카르스텐`그는 노래실력도 있고 쇼맨쉽도 강한..한마디로 아이들 사이에 인기도 있고 재능도 있어 쇼관계자도 그렇고 시청자들도 우승후보중하나라고 생각한다.그런 그가 결승에서 형편없는 실수를 하고 결국 결승진출에 좌절하게 되는데..게다가 인터넷의 덧글에 음모가 있다는 글을 읽게 된다.게다가 친구 `카르스텐`는 연락이 안되고..걱정이 된 에디...결승전을 기사화하면서 `카르스텐`을 비웃던 신문사로 찾아가 항의하게 되고 편집장의 추천으로 이를 직접 기사화하기로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숨겨진 진실은 뭘까? 정말 에디의 생각대로,혹은 인터넷에서 떠들어 대는 대로 오디션 프로그래에 무슨 음모가 있는 걸까? 에디..오디션프로그램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밝히다
![]() 오디션 프로그램이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는 까닭이란게 들인 비용에 비해 엄청난 수익을 보이고 시청률 역시 보장하는..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오리`와도 같아서란다. 게다가 그 프로그램을 출연하기위해 출연자들이 출연계약을 맺는데 그 계약조건이란게 출연자들에게 엄청나게 불공정하고, 리얼이라고 하는 프로그램 역시 짜여진 대본이란게 존재한단다. 뿐만 아니라 그 방송이란 걸 이끌어가는 방송관계자들 역시 정규직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값싼 알바생들...그래서 그들 역시 언제든지 대체가 가능한 존재들이다.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되고 싶은 1순위가 연예인이라고 하고 그래서인지 이런 아이들의 꿈을 이용하려고 하는 나쁜 사람들이 종종 뉴스에 등장하곤한다. 단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서,혹은 그냥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와 같이 단순한 이유가 아닌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아이들이랑 같이 읽으면서 고민해 보게 하는 책이었다. 그리고 `보이는 것만이 다 가 아니다`라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