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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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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이었던 소련의 스탈린 정권이 저지른 학살은 나치 독일인이 저지른 만행보다 더욱 참혹했다. 전쟁을 일으킨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주축국이라 부르고 악의 무리로 분류한다면 반대편에 섰던 연합국은 선의 무리로 분류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소련이 연합국에 가담하면서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소련은 전쟁으로 질주하던 독일의 발호를 두둔했으나 독일이 배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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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국이었던 소련의 스탈린 정권이 저지른 학살은 나치 독일인이 저지른 만행보다 더욱 참혹했다. 전쟁을 일으킨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주축국이라 부르고 악의 무리로 분류한다면 반대편에 섰던 연합국은 선의 무리로 분류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소련이 연합국에 가담하면서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소련은 전쟁으로 질주하던 독일의 발호를 두둔했으나 독일이 배반하자 연합국에 합류했다. 독일 못지않은 대량 학살을 저지르면서 잔혹하게 인권을 짓밟았던 국가이기도 했던 소련이 승자로서 재판정에 앉아 전쟁범죄를 재판하는 모순을 보여줬다. 제2차 세계대전은 열강의 다툼과 전체주의(공산주의나 나치즘)라는 이념의 등장이 빚은 갈등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미국의 핵무기가 일본에 투하되면서 종결 국면에 들어섰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인명피해는 제1차 세계대전(1,000~2,000만 명)의 4배 이상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탐욕과 이념의 대충돌로 인류사 최악의 비극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과거의 전쟁사에서 찾아 재발되지 않도록 미래를 볼 수 있는 지혜를 얻고 역사의 거울로 비쳐져야 한다.

j*****1 2019.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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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세계대전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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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전쟁사를 많이 연구한 분으로 보인다. 방대한 제2차 세계대전의 개론서로는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서술이나 표현에서 어색한 부분이 조금 보여서 문맥을 다듬을 필요가 조금 있어 보인다. 살림지식총서의 성격상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문고판으로 그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 책이다. 대강의 2차세계대전사에 대한 소개로 이 책을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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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으로 전쟁사를 많이 연구한 분으로 보인다.

방대한 제2차 세계대전의 개론서로는 충분히 그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서술이나 표현에서 어색한 부분이 조금 보여서 문맥을 다듬을 필요가 조금 있어 보인다.

살림지식총서의 성격상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문고판으로 그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 책이다. 대강의 2차세계대전사에 대한 소개로 이 책을 접하고 전문적이고 세부적인 내용은 국내에 번역된 검증된 외국저자의 책을 살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원전자료를 보고 서술한 책은 국내에 없기 때문이다.

f*****9 2021.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