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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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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시리즈진짜 사나이?글.그림 이영아<진짜사나이> 아이랑 책 표지를 보면서"엄마, 도복을 입으면 좀 남자다워보이긴해요"라고 말하면서태권도를 안하겠다고 작년에 관둔 아들.그렇다고 태권도를 다니고 싶지는 않다고 하네요.책 표지를 봐도 주인공 승윤이는 좀 소심한 아이같이보이죠? 헌데 뒤에는 군인출신의 할아버지가 계시네요.겉으로 씩씩해보이는 것이 과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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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돼지 창작동화시리즈

진짜 사나이

?글.그림 이영아

<진짜사나이> 아이랑 책 표지를 보면서

"엄마, 도복을 입으면 좀 남자다워보이긴해요"라고 말하면서

태권도를 안하겠다고 작년에 관둔 아들.

그렇다고 태권도를 다니고 싶지는 않다고 하네요.

책 표지를 봐도 주인공 승윤이는 좀 소심한 아이같이보이죠? 헌데 뒤에는 군인출신의 할아버지가 계시네요.

겉으로 씩씩해보이는 것이 과연 진짜사나이일까요?

아이랑 책을 통해서 진짜사나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살펴보기로했어요.

 

 승윤이의 아빠는 요리사가 꿈이셨는데 그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대신 전업주부로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담당을 하시고

승윤이 엄마가 대신 회사를 다니고 계세요.

승윤이 삼촌마저 미용실을 개업해서 일하시고.

하지만,  직업군인이셨던 승윤이 할아버지는 승윤이 아빠와 승윤이의 삼촌 직업이 못 마땅했지요

 

.

" 여자는 여자다워야하고, 남자는 남자다워야 남자는 사나이 중의 사나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승윤이는 운동도 못해서 밖에서 노는것보다는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걸 좋아해요

 

. 하지만,

승윤이 친구중 재호는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커서 할아버지가 늘 듬직하다고 하시면서

그래도 내 손주가 공부도 운동도 잘 하겠지 하고 물어보는데

승윤이는 솔직하게  재호가 공부 더 잘하고 달리기도 잘 한다고 말하니

할아버지는 조금 못 마땅해하시며 앞만 보며 걸어가시자,

할버지가 늘 강조하시는 "진짜사나이는 정직해야한다"말에

승윤이는 정직하게 말했는데도 괜시리 죄를 지은 느낌이고

진짜 사나이가 되는길은 멀다고 생각을 하게되요.

어찌보면 아이의 성향인데

반드시 남자라고 남자다울 필요가 있는건지 저도 요즘들어

그런생각을 많이해요

그래서 남매를 키우지만,

아이들에게도 꼭 여자니까 예쁘게 조신하게 해야지 말은 안해요

아이들의 성향대로 성장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나는 이런 성향인데 여자라는 이유때문에 남자라는 이유때문에

억지로 참을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조용하고 소심한 스타일의 승윤이에게는 비즈공예를 배우면서 작품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에 자신이 해낸 것에 무척 자랑스럽게 느끼게 되었지만,

할아버지는 이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시지 않을거 같아 말도 못하게 되지요.

어느날, 재호가 갸날픈 고양이를 못 살게 굴자,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겁쟁이라고 놀리는 재호에게

용기를 내어 덤빈 승윤이.

하지만, 재호도 가만히 있지않고 승윤이에게 주먹을 날리자, 승윤이는 가만히 있지않고 재호를 다리를 붙잡고

"사과해, 겁쟁이라고말한거"라고 말하며

사과를 받기위해 안간힘을 쓰자

미안해하며 달아나버리는 아이들.

승윤이의 용기에 아이들이 순순히 간 것이 아닌

할아버지가 나타나셔서 도망간 것임을 알게 된 승윤이는

할아버지께 재호가 새끼고양이를 괴롭힌 일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자

할아버지는

"진짜사나이는 눈물을 아껴야한단다. 하지만, 진짜사나이는 가슴이 따뜻한 사나이지"

승윤이 등을 어루만져 주셨지요.

할아버지가 좀 무뚝뚝하고 엄하셔도

손주를 향한 사랑만큼은 따뜻하지요.



 

그리고 늘 칭찬을 안하시던 할아버지께서

승윤이에게

"겉으로 봐선 모르지만, 속은 진짜 멋진 사나이인 승윤이"라며

엄지척해주시는데,

승윤이나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이해해주는 것만으로도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앞으로 우리 아들도 승윤이처럼 가슴이 따뜻한 진짜사나이가 되겠다고 하네요.

그러면 오늘 부터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기위해 집안일 도와주기하니

바로 자기방을 청소해주네요.

소심한 아이,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라면

<진짜사나이>를 읽으면서 자존감도 높히고

남자는 꼭 남자다워야한다는 편견을 버리면서

진짜 나를 찾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외 노란돼지 창작시리즈들도 살펴보면 초등생활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m*****7 2019.0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짜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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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기준으로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고 남자는남자다울 수 있는 것인지 특히 남자는 사나이 중에 진짜사나이되어야 한다는 건지 잘못된 고정 관념을 만날 때가 있어요.  노란돼지 창작동화 시리즈의 신간 그림책 진짜 사나이도서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들이 일상 속에서 일종의오해와 잘못된 선입견으로 가진 성개념을 언급하고 있죠.진짜사나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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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기준으로 여자는 여자다워야 하고 남자는

남자다울 수 있는 것인지 특히 남자는 사나이 중에 진짜사나이

되어야 한다는 건지 잘못된 고정 관념을 만날 때가 있어요.

 



 노란돼지 창작동화 시리즈의 신간 그림책 진짜 사나이

도서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들이 일상 속에서 일종의

오해와 잘못된 선입견으로 가진 성개념을 언급하고 있죠.


진짜사나이 어떤 사람인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우리 아이들에게 남자다운 남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종의 계기가 되었던 그림 동화였죠.




 

기존 세대들이 우리들에게 외부적으로 강요하는 성정체성이

아니라 성별에 상관없이 나다운 것이나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진정한 행복을 깨달아 가는 중요성을 이야기해요.

 

?

 

진짜사나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승윤이 할아버지의 모습이 아주

낯설지 않다는 것이 씁쓸하게 느껴지는데 이제는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역시는 역시라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더군요.

 

 


 

 

 

어찌 보면 승윤이 할아버지 본인은 전직 직업 군인 출신이라서

그런 할아버지에게는 주방에서 요리하는 아들과 머리를 만져 주는

직업을 가진 아들을 보기만 해도 한심했을지도 모르지요.

 

?

승윤이 할아버지의 기준으로 보면 남자답지 못한 남자들이

못마땅한 것도 당연했고 그렇기 때문에 집안의 장손인
손자에게 태권도를 추천하고 직접 도장에 등록시켰던거죠.

 

?


 


승윤이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할아버지는

무조건 자신의 기준과 틀에 맞춰서 그 속에 아이를 강요했고 내가

원하는 행동에서 빗나간 장손의 행동은 무조건 아니었나봅니다.

?

 


생각해보면 저도 어릴 때 그런 주변의 간섭과 강요에 의해서 나다움을

잊고 자라날 수 밖에 없었고 나이가 들수록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분명히 했던 것 같은데 그 굴레를 벗어 던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

 

우리 아이들은 그런 시간 낭비를 인생에서 하지 않게 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고 세상에는 정말 이런 사람들이 존재함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책 속에 등장하는 승윤이 할아버지 같은 캐릭터를 소개시켜 준 셈이죠.

 


?

 


승윤이 할아버지가 무조건 잘못 되었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이 도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변하고 있는 세상을 스스로 체감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로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달의 사락 t******0 2019.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진짜 사나이 -이영아-
"진짜 사나이 -이영아-" 내용보기
진정한 싸(?)나이이 책은 남자답게 보단 나답게 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주인공 ‘승윤이’는 전직 군인 출신인 할아버지와 함께 산다. 할아버지는 남자답게 행동하라고 늘 말을 한다. 그렇기에 집에서 요리와 청소를 하는 전업 주부의 삶을 사는 아빠의 모습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또한 삼촌이 미용실을 개업했지만 그것 역시 여자들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승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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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싸(?)나이


이 책은 남자답게 보단 나답게 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주인공 ‘승윤이’는 전직 군인 출신인 할아버지와 함께 산다. 할아버지는 남자답게 행동하라고 늘 말을 한다. 그렇기에 집에서 요리와 청소를 하는 전업 주부의 삶을 사는 아빠의 모습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 또한 삼촌이 미용실을 개업했지만 그것 역시 여자들이 하는 일이라는 생각을 한다.


승윤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재호’는 덩치도 크고 목소리도 우렁차서 할아버지가 매우 예뻐하신다. 하지만 재호는 힘없는 친구, 동물들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한다. 반에서 키가 제일 작은 ‘소연’에게 콩벌레를 줘서 놀래주기도 한다. 또한 어린 길 고양이에게 BB탄 총을 쏘기도 한다. 승윤이는 이러한 재호가 못 마땅 하지만 맞서 싸울 용기가 나지 않는다. 


언젠가부터 할아버지가 달라졌다. 항상 군가만 흥얼거렸지만 최근 트로트를 부르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소연이 할머니를 좋아해서 평소에 좋아하지도 않던 화분을 자꾸만 사다가 날랐다.


그러던 어느 날 우산을 놓고 학교에 갔는데 비가 왔다. 할아버지는 아픈 허리를 이끌고 손자를 위해 학교에 방문을 하여 승윤이의 방과후 비즈 공예를 직접 목격 하게 되었다. 상심이 너무 큰 나머지 말 없이 집으로 돌아가는 할아버지의 뒷모습에 승윤이는 미안한 감정이 생겼다.


승윤이는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소연이 할머니가 좋아하는 비즈 공예로 만든 목걸이를 할아버지를 위해 만들어 주었다. 할머니의 생신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손주가 만든 선물을 가지고 할머니와 친해지고 그것을 계기고 할아버지는 마음이 약해진다.


이 책에서는 지속적으로 남자다움, 여자다움을 강조한다. 마치 이분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듯한 착각이 있다. 평생을 군인으로 살아왔던 할아버지의 사고가 쉽게 바뀌진 않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인정하고 수궁하는 젊은 세대들이 여전히 많다는 것이 어쩌면 더욱더 큰 문제 일 수 있다. 남성이 가사를 하면 어딘가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고 남성 육아 휴직은 사회적 진출을 포기한 것처럼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등 여전히 크고 작은 차별이 존재한다.


이러한 것들을 한번에 없앨 수는 없지만 자라나는 세대에겐 남자답게, 여자답게 라는 말을 쉽게 쓰지 않는 것도 어쩌면 하나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c*********g 2019.01.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