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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 놓고... 한권씩 보다가 오그라드는 손발에 나중에 봐야지 했다가 요즘 더위에 선풍기 틀어놓고 전권 몰아봤어요. 역시나 대사들이 참... ㅎㅎㅎㅎ 그런거 그냥 넘기면서 보면서도 요괴들이 눈 희번쩍 뜨면 ㅎㅎㅎㅎ 왜 웃음이 나죠. 거기에 일본의 시대배경 때문인지 요즘 보면서도 좀 불편한 감정이ㅠㅠ 왜 책 보는데 현제 정세가 생각나는지 그건 좀 오버다 싶으면서도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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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벌레로 불리는 음양사 츠치미카도 아리마사. 집권 호죠 타카도키의 암살 범인으로 한때 의심 받아 신뢰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중임. 반인반호라 실력은 인정하지만 모두 경원시하는지라 편들어줄 사람이 없는 처지. 예전에는 사람들에게 보복하고자 발휘했던 술수도 카게츠와의 안주할 땅을 얻기 위해 쓰고 있다. 카게츠가 각혈한다. 변화기에 내버려둔 결과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