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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렇게 기다리는 다음권이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볼 수 있다니. 새삼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났구나 느낄 수 있었다. 아리마사가 최애였던 적도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눈에 띄고. 카게츠는 예쁘고 불쌍하면서 좀 뜬금없는 것 같고. 하지만 그때 그 감상대로 지금 봐도 둘이 붙는건 참 좋고..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주된 내용이 아니었으면 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엉켜서(?) 중간에 조금 흥미가 식는 것 같다. 그래도 뭐 재밌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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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나오는 만화는 거기서 거기에 비슷비슷한 캐릭터에 스토리가 많은거 같아서 어느 정도 보다가 요즘은 안보는데... 예전에 나왔던 만화는 새롭고 겹치는 스토리가 없어서 정말 좋아요. 이 책도 아리마사와 홍아족의 존재가 나왔을 당시는 그야말로 충격이었는데... 지금은 홍아족이든 뭐든 알파오메가 세계관이라는 그때는 생각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세계관까지 있는 마당이니 ㅎㅎㅎㅎ 어쨌든 책이 나왔을 당시에는 아이를 가진 다는 것 때문에 신세계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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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게츠와 아리마사가 러브러브한 외박을 하고 돌아온 아침. 식신 언니들이 울부짖었다! 여성화에 실패했다고? 쇼크로 카게츠는 방에 드러누웠다고 함. 이마의 제 3의 눈은 뇌수의 힘을 억누르는 봉인인데 성분화 도중 나타나 카게츠의 여성화를 막았다고. 아리마사는 별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덤덤함. 실제 아이를 싫어하기도 하고. 식충들의 밥값을 벌려 나가볼까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