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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레시피> 어릴적 재미 있게 보았던 동화중에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동화가 있다. 그 동화를 보면, 마녀가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해 만든 과자로 만든 집이 나오는데, 나는 이 책을 보고 동화속의 과자로 만든 집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이 책이 마녀가 썼다거나 마녀가 만든 책 같다는 느낌은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맛있어 보이는 책이라고 할까? 아마도 동심을 자극하는 파스텔 톤의 책 디자인과, 아기자기한 구성 무엇보다도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맛있게 요리된 이태리음식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이 단순하게 디자인에만 치우친 책이라고 생각하면 오판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에는 총 110여가지에 달하는 알찬메뉴들의 레시피가 일목요연하게 나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같은 초보자들도 만들기 쉽도록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일류 셰프가 노하우를 이렇게 공개해도 지장이 없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특히 이 책 서두에는 기본적인 면을 삶는 법, 육수 내는 법 그리고 기본적인 소스의 종류 및 만드는 법이 첨부형식으로 소개되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유용하다.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SPRING 2. SUMMER 3. SUMMER&FALL 4. FALL 5. WINTER 6. FOUR SEASON 7. DESSERT 8. SPECIAL MENU 구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책에 나오는 레시피들은 크게는 계절별로 분류가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주요재료순으로 분류가 되는 것 같다. 특별히 좋았던 부분은 모 호텔의 레스토랑 이름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8장의 FOUR SEASON 부분 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깻잎을 재료로 한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이유이다. 몇년전부터 부쩍 요리에 눈을 뜨신 어머님께서 이 책을 보시고 나서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았다. 1. 일단 책을 읽다 보면 요리하는 법이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만들고 싶은 생각이든다. 2. 한가지 재료를 테마로 그 주재료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나와 있어서, 가지고 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요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반면 요리초보인 나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1. 쿠킹타임이 나와 있는 부분이 좋다. 2. 물론 나는 대부분 그시간보다 더 걸리기는 했다. 이번 주말에는 첫 번째 레시피인 키조개 관자 모차렐라 크림 스파게티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물론 관자는 이미 인터넷마트에서 주문을 완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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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있는 요리를 다 만들지 못했습니다. 요리가 어렵다는 것만 알게 해주었습니다. 적혀 있는 쿠킹타임보다 더 걸리더군요. 상당히 걸렸습니다. 모양도 그렇고. 아직 초보자라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특히, 파프리카 오븐구이는 완전 실패했습니다. 책에 써 있는 대로 했는데. 뭐가 잘못 된 건지도 모른 채 접어야만 했습니다. 핏물도 제대로 제거하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로 재료손질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원하는 요리가 안 만들어지더군요. 흠. 제대로 못 만들었나 봅니다. 그래도 제대로 만들어진 요리도 있었습니다. 물론 시간은 써 있던 쿠킹타임보다는 훨씬 더 걸리긴 했지만 말이지요. 20분이라. 과연 20분 안에 이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초보자가. 아무래도 이건 초보자가 보는 그런 책은 아닌 가 봅니다. 흑. 슬프네요. 조금 더 요리에 숙련이 되면 읽어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기본 소스 & 드레싱 맛내기 중에서는. 기본 소스 중에서는 다른 것은 손도 대보지 못하고 까르보나라 소스만 만들어보았다. 그렇지만 이것도 기술인지 잘 안 되었다. 너무 슬픈 날로 기억이 된다. 사실 요리를 배우기 전에는 ‘까르보~나라’가 뭔지도 몰랐다. 나라 이름에서 유래한 것인지도. 아직도 모르겠다. ● 요리에 들어가서. ‘봄여름가을겨울’로 이러지는 요리들. 흠. 잘 모르겠다. 왜 이렇게 나누어졌는지는 요리 재료에 따른 건가? 흠. 아직 초보라 잘 모르겠다. 그 중에는 관자를 이용한 요리가 있는데. 학원에서만 관자를 만져보고는 그 이후에는 만져본 적 없다. 관자는 너무 비싸! ● 실패한 요리(사실은 실패인지 아닌지도 구별 못하고 있음) 파프리카 오븐 구이. 헉. 고기에서 이렇게 육즙이 새어나온 거야. 오븐에 구웠더니 육즙이 홍건하게 나왔다.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해서 실패한 음식으로 기억이 된다. 어쩌면 이렇게 요리가 안 되는감?! ● 하고 싶은 것만 한 요리. - ‘가지크레페’ 가지는 없다. 그래서 크레페만 만들어 본 요리. 사실은 가지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은 것도 한 몫을 했다. 크레페는 조금만 더 연습하면 기가 막힌 것이 나올 것 같다. 흠. 조금 더 분발해야지. 설탕 뿌려서 더 맛나게 할까? ● 이건 시험에도 있는데 당근 버터 글래이징. 사실 이 요리는 시험에도 있다. 물론 이 요리가 메인은 아니다. 분명히 아니다. 왜냐하면 그 요리의 중심은 육류가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근과 감자와 시금치는 그냥 가니쉬(장식)로 존재하는 것이다. 흠. 아무튼 요리는 아직 정복하기 어렵다. 어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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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레시피> 는 드라마 '파스타' 자문 세프가 출간한 책으로 여러 신문에 소개될 만큼 저자의 실력과 맛과 건강등 다양한 각도에서의 인기몰이가 되었다. 유럽생활을 하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수석 세프로 명성을 쌓은 그의 손맛이 그대로 스며 있는 책. 장수의 나라 이탈리아의 담백한 맛의 세계로 빠져 들어보자.
이탈리안 요리를 일반사람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 느끼함을 없애고 가로수길을 걸으며 느끼는 상쾌한 기분처럼 맛에 있어서 담백하면서 정갈함을 담은 레시피가 책으로 나온것이다. 거기에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우리 입맛에 맛도록 정성과 배려를 담았다. 저자는 이탈리아 음식을 우리 입맛에 맛도록 신경을 쓴 것은 물론, 계절별의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에 중점을 두었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사용과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레시피. 그러면서 외식으로 길들여진 우리들의 서양입맛을 제대로 살려내었다.
피자나 스파게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는 칼로리 때문에 절제해야만 하는 아쉬움에 늘 사로잡혀 있었다. 이런 나에게 <가로수길 레시피>는 맛과 다이어트에 무리수가 없도록 되어 있어 진한 감동이다. 책을 읽고 간단한 요리를 따라해 보기도 하였고, 약간의 변수를 두어 응용도 하여 보았다. 맛이 담백하고 정갈하다. 가로수 길을 걷는 것처럼 상쾌하고 행복한 맛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다.
<가로수길 레시피> 는 이탈리안 요리 하면 떠오르는 파스타, 리조또, 스파게티라는 '기름지고 면요리가 많아서 살찌고 건강을 해칠 것이다.' 라는 보편적 인식을 깨뜨렸다. 이탈리아 각 도시별 전통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세프의 따스함이 담긴 레시피는 요리하는데 걸리는 시간까지 기록하는 저저의 세심한 배려가 있다. 또한, 아침식사를 든든하게 해주는 리조또나, 영양간식, 소화를 돕는 그라탱 등을 비롯하여 담백한 맛으로 다양함을 담아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 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리책이다.
6월, 이제부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고 지쳐서 입맛을 잃거나 기운이 떨어지기 쉬운 이때에 심신을 달래주는 상차림으로 영양만점의 12가지 요리도 준비해 주었다. 그리고, 노화 방지하는 효과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다이어트 효과까지 주게 되는 식초요리까지 담겨 있다. 또한, 뿌리 야채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비롯하여 뿌리 야채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뿌리 야채를 이용한 요리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눈으로는 낭만을 즐기고 입으로는 맛을 즐기며 몸으로는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가로수길 레시피란 말의 의미를 곱씹어 보면서 그 감각적인 맛을 경험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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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음식이라고 하면 무척 까다롭게 생각이 되잖아요? 그런데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레시피들은 비교적 쉽고 간편한거 같아요, 저자가 그러는군요, 만드는 방법만 제대로 알고 있으면 라면 끓이는것보다 쉽다구요, 아무튼 건강한 먹거리가 요즘 사람들의 제일 큰 관심 거리인데 제철에 나오는 채소,과일,생선등으로 맛있는 이탈리안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무척 기대가 되요! 그리고 음식이란 영혼을 살찌우는 음악과 같은 거라서 누군가에겐 한끼 든든한 식사가 되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마음의 위로가 되다는군요!
(오징어와 식빵과 로메인과 베이컨으로 만드는 시저 오징어 시저 샐러드)
우선은 종류도 다양한 드레싱 소스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구요 계절별로 건강에 유념하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종류도 다양한 샐러드 같은 경우 우리가 쉽게 먹는 버섯, 가지, 시금치 등으로도 가능하구요 책을 보다 보니 역시나 토마토와 치즈가 참 많이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겠더라구요, 일단 완성된 사진 한장에서 군침을 흘리게 되는 이탈리안 음식들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오징어 관자 셀러드를 보면 정말 간편해 보이는데 만드는 방법도 참 간단해요, 오징어는 링모양으로 자르고 오렌지도 껍질 벗겨 링모양으로 잘라주고 소금간해서 구워내고 야상추 씻어서 모두 같이담아서 발사믹소스를 뿌리면 된대요^^
시금치 베이컨 계란파이도 꼭 부침개 만드는것 처럼 만들어도 되는 건강식이네요! 시금치, 베이컨,방울토마토등을 잘 썰어서 볶으면서 계란 푼걸 부어서 익히면 되더라구요! 어찌보면 계란찜 같기도 해요! 오늘 저녁엔 시금치 사다가 요거 해줘 봐야겠어요!
단호박은 보통 그냥 쪄서 먹거나 샐러드해서 먹고 가끔 호박죽을 해 먹고는 하는데 통마늘이랑 구워먹으면 더 맛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리가 되는군요! 돼지등심을 곁들여 먹는다니 구색이 안맞는거 같은데 그래도 그리 어려운 요리가 아니라 한번쯤 먹어보고 싶네요!
뒤쪽에는 특별한날 먹는 요리와 디저트로 먹는 요리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딸기시럽 팬케잌, 티라미수,초콜릿퐁당등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들이 있구요 특별한날 먹으면 좋을 요리들도 소개하고 있어요! 물론 좀 까다로워 보이는 요리법도 있기는 해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가 등장하기도 하지만 한번쯤은 해볼마 하다 싶은 요리들이더라구요! 요리에 대한 팁도 하나씩 있구요 요리에 걸리는 시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매일 그나물에 그반찬인데 가끔씩 아주 간편하게 이탈리아 요리 한두가지로 가족들의 식탁을 새롭게 만들어 보는것도 참 좋을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 파스타나 샐러드 참 좋아라 하잖아요, 우리 딸아이 다이어트 해야한다고 그러는데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좋을듯 해요^^ 아무튼 요리는 만들기 쉽고 재료도 간편해야한다는 생각인데 이 책은 좀 그런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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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오랜만에 만나 맛있는 음식도 사먹고 아포가토까지 맛있게 즐기고 돌아왔다. 결혼 전 서울에서 직장 생활할 적에는 퇴근 후 친구들을 만나 맛있는 식사를 하고 차까지 맛있게 즐긴후 집에 가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지방에 내려오고 아기엄마가 되고 보니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이런 만남이 참 오래된 느낌이란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는 가로수길이라는 신사동의 유명한 레스토랑 거리가 있다. 그중에서도 보나세라라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셰프가 써낸 책이 바로 이 책 가로수길 레시피이다. 저자는 이탈리아에서 7년, 한국에서 3년의 요리 경력을 갖고 있고 이탈리아에 있을 적에 수많은 콩쿠르 입상 경력을 갖고 있을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재원이다. 또한 우리에게 파스타로 잘 알려진 드라마의 요리부문 자문을 맡은 장본인이기도 하다.
도곡동에서 몇년 또 청담동에서 몇년 이렇게 근무하면서도 막상 가로수길 레스토랑과는 인연을 많이 맺지 못한 것이 내려오고 나니 아쉬움으로 많이 자리잡았다. 그래서 직접 가진 못하더라도 레시피로라도 가로수길의 맛을 느끼고 싶었기에 이 책을 더욱 반가이 집어들었는지 모른다. 평소에 워낙 좋아하는 파스타 요리가 가득한 것은 물론이고, 그 외에도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와 디저트까지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아쉬웠던 입맛을 집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기쁨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는 책이다.
파스타를 워낙 좋아해 신혼 초에는 파스타 요리를 평범하게나마 몇 종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신랑이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다보니 요즘은 집에서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아주 드물게 친구가 방문을 하거나 내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 일인분만 만들적에 만든다면 또 모를까. 고맙게도 이 책의 레시피는 온통 1인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어제도 너무너무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우유와 휘핑 크림을 직접 사오지 않았던가. 그래, 나 혼자라도 해먹고 말리라. 혼자 해먹어도 맛만 좋다. 뭐 이런 생각으로 말이다.
제철 재료의 풍미를 잘 살려낼 수 있는 사계절에 각각 알맞는 레시피는 물론이고, 어느때나 해먹어도 좋을 메뉴와 그중에서도 특별하게 꼽아낸 메뉴, 또 디저트 등까지 다양한 메뉴가 가득 수록되어 있었다. 맨 첫부분에는 기본이 될 육수와 소스 만드는 법이 따로 소개되어 있었는데 일일이 레시피를 참고하지 않더라도 기본 레시피만 숙지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스스로도 응용이 가능할법 했다. 결혼 수년차가 되어도 여전히 요리를 할때 레시피를 일일이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을 잊으려면 까르보나라 기본 소스, 토마토 소스 등을 따로 만들줄 알고 있으면 무척 유용할 것 같았다.
봄철 보양식으로 너무나 좋다는 쭈꾸미, 철분이 많아 빈혈에 특효, DHA 성분이 풍부해 두뇌발달과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여기에 무기질, 비타민등이 풍부하고 지혈, 대하, 해열, 고혈압을 개선시키는 성분이 풍부한 참나물까지 들어간 쭈꾸미 참나물 로제 크림 스파게티는 봄철 춘곤증을 날려주느 건강한 레시피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었다. 각각의 메뉴 앞에 주 성분의 건강상의 효과 등이 언급되어 있었고, 팁을 따로 정리해놓아 눈에 띄기 쉽게 해놓았다. 토마토 소스와 크림소스가 섞인 로제 스파게티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쭈꾸미와 참나물이라는 새로운 재료를 써서 만드는 스파게티로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다니 한번 해볼만한 메뉴가 아닐까 싶었다.
시금치 치즈 스크램블은 간단하기도하지만, 야채를 먹기 싫어하는 아기들을 위한 즐거운 메뉴가 될 것 같았다. 아기엄마가 되다보니 이런 메뉴들이 눈에 속속 들어온다. 이왕 만드는거 나 혼자 먹기보다는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는 없는지, 사실 외식을 해도 아기를 데리고 다닐 일이 많다보니, 아이가 먹을 만한 메뉴가 없는 곳은 거의 안가게 되는게 일상적이기 때문이었다. 시금치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가 눈에 띄었는데 (시금치를 소재로 한 메뉴들을 모두 모아놓는 등, 비슷한 재료군으로 레시피들이 뭉쳐 있어서 같은 재료가 있을때 여러 메뉴로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유용한 도움을 주었다. 안 그래도 냉장고에 시금치가 가득했는데, 시금치 된장국과 나물 말고도 이런 이탈리아 요리들을 다양하게 만들수 있다니 눈이 번쩍 띄는 소식이었다.) 아예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메뉴라고 언급이 된 시금치 모차렐라 토스트도 있었다. 방법도 너무나 손쉬워서 정말 금새 활용할 수있으면서도 이런 맛이 있을까 싶은 아이디어 메뉴였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아갈 다양한 새우 메뉴도 눈에 띄었다. 우리 부부가 워낙 새우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 아이에게 양보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사과 드레싱 새우 샐러드는 건강한 기억력 향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메뉴라 하였다. 대하는 주로 소금구이하거나 드물게 새우튀김을 하곤 했는데 팬에 구운 후에 사과드레싱을 둘러 근사한 메뉴로 완성해보는 것도 참 멋스러울 것 같았다.
스테이크는 또 어떤가. 늘 고민스러운 것이 가니쉬 부분이었다. 야채를 볶아 내기도 하고, 샐러드를 곁들여내기도 하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배추 등심 스테이크는 데친 배추를 살짝 볶아 소스를 뿌린후 스테이크와 곁들여 다른 채소 없이도 스테이크 접시를 풍성하게 만든 메뉴였다.
가로수길 레스토랑에서 어떤 맛이 소개가 될지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지방에서도 레시피로 만나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반가운 일이었다. 맛집 찾기가 너무 어렵다고 투덜대기보다 괜찮은 요리책 한권 잘 만나 집안을 레스토랑으로 바꾸어보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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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라니, 집에서 먹는 반찬도 제대로 못하는 내가 어떻게 그런 걸.. 하고 생각했지만 막상 친구에게 화이트소스 스파게티를 배워보니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 집에서 먹는다고 매일 밥만 해 먹을수도 없고, 또 아이들도 국수종류를 워낙 좋아해서 스파게티를 아주 잘 먹어주는 걸 보니 다른 이탈리아 요리는 또 뭐가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게 또 있을까..하는 욕심이 생긴다. <가로수길 레시피>는 이탈리아, 프랑스, 로마 등에서 요리를 배우고 지금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니세라'에서 수석 셰프로 일하고 있는 박인규 요리사의 이탈리안 음식 가이드 북이다. 책 표지에 보이는 다양한 모양의 파스타들이 참으로 멋스럽다. 그동안 이탈리아 요리라고 하면 피자와 스파게티 밖에 몰랐던 나에게 신세계를 열어 줄 이 책, 읽는 내내 내 마음은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워낙 요리 초보이다 보니 스파게티 면 맛있게 삶는 법부터 꼼꼼하게 읽어보았는데 역시, 이 책을 읽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한식 밥상도 마찬가지 아닌가. 맛깔나게 반찬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쌀로 맛있게 밥을 하고 좋은 고추장과 된장을 먼저 갖추어야 진짜 맛난 밥상이 완성되듯이, 그동안 소홀하게 생각했던 파스타 삶는 법 부터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와 소스 만들기를 먼저 숙지해두는 것이 앞으로 요리를 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분위기와 제철음식을 고려하여 요리는 계절별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요즘같은 봄에는 춘곤증을 날려줄 상큼한 요리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지금 한창 쭈꾸미 철인 만큼 쭈꾸미를 이용한 요리들이 눈에 띈다. 늘 매콤한 양념에 볶아 먹기만 하던 쭈꾸미가 샐러드가 되기도 하고 스파게티의 주재료가 되기도 하는 등 변신하는 모양새를 보니 얼른 나도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늘 우리집 부엌 베란다에 준비되어 있는 캔 통조림 참치가 샌드위치는 물론이고 샐러드와 스파게티에도 들어갈 수 있다는 것도 참 반갑다. 구하기 쉽고 오래 보관이 가능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요리를 만드느 것은 주부에게 무척 반가운 일이니까. 과일 하나를 먹더라도 레몬주스나 메이플 시럽 등을 이용하여 더 보기좋고 맛 좋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너무 좋다. 이탈리아 요리라서 재료때문에 얼마나 따라할 수 있을까..생각했는데 의외로 재료 구하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다. 책에 나온 다양한 요리들을 보고있자니 절로 입안에 침이 고인다. 어서 빨리 부엌으로 달려가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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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음식은 괜히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음식이라는 선입견이 제게 있습니다. 신혼살림 집들이를 하는 친구가 가장 부러웠던 것은 친구의 남편이 직접 요리를 해서 차려놓은 파스타였습니다. 상 다리가 흐드러지게 차려낸 것도 아닌데 오히려 그 간단한 식탁이 얼마나 세련되어 보이던지요. 멋이란 이런 것이구나 마음으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가로수길 레시피>는 제목부터 서정적인 '이탈리안 요리' 레시피입니다. 봉골레, 알리오 올리오, 이런 단어를 친숙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파스타>의 요리 자문을 맛았던 세프의 레시피입니다.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데, 간편한 레시피로 이탈리아 가정식을 즐길 수 있다는 말에 '혹' 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 음식이다 보니 향이나 간을 하는 재료는 많이 낯섭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오일, 만들어 파는 것 없나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는 각종 소스와 드레싱, 이런 것은 어디서 사야 하나 싶은 경성치즈, 연성치즈, 블루치즈 등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가로수길 레시피>를 보니 메인 재료는 우리의 것과 별만 다를 것 없다는 것,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게다가, 우리의 쉐프 박인규 선생님은 이탈리아 요리는 복잡하다는 편견은 금물이라고 단언합니다. "제대로 된 방법만 알면 오히려 라면을 끓이는 것보다 쉽"다고 자신합니다(5).
그런데 정말 "어, 이렇게 간단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일품 요리들이 많습니다. 제가 찍어둔 레시피 중 하나는 "고구마 등심 브루스케타'입니다. 보기에도 감각적일 뿐 아니라, 재료도 간단하고, 차려 놓으면 품격을 더 해 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가로수길 레시피>는 계절별 식재료를 사용하는 '건강식'을 지향합니다. "건가안 먹을거리와 이탈리아 요리는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봄, 여름, 환절기, 가을, 겨울에 만들어 먹으면 좋은 음식, 그리고 계절에 상관 없이 사계절 모두 가능한 음식, "감미롭고 순수한 건강 디저트", 특별함을 가득 담은 스페셜 메뉴까지 담았습니다. 특별히 전문가의 레시피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맛'과 '멋'이 빠질 수 없겠지만, 이 책은 재료의 효능과 건강까지 챙겨주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대하 & 마늘 버터구이'입니다. 대하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질 식품인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간 기능을 강화해 주고, 콜레스토롤 수치를 억제하는 타우린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대하 구이를 하나 먹어도 이렇게 멋스럽게, 맛스럽게, 그리고 몸을 생각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무식했는지, <가로수길 레시피>가 내게 준 가장 큰 충격은 '이탈리안 음식'의 다양성이었습니다. '정통' 이탈리안 음식이라고 해서 이름도 생소한 수십 가지의 파스타를 배울 수 있겠구나 짐작했는데, '시금치 모차렐라 토스트', '고등어 오렌지 샐러드', '가지 드레싱 야채스틱'과 같이 재료나 모양에서부터 선입견을 깨는 레시피가 있고, 각종 샐러드, 전복구이, 케이크처럼 낯익은 레시피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간식과 후식까지 마스터가 가능합니다!
요리는 창의력이라는 말이 실감이 됩니다. 같은 재료를 가지고도 삶의 품격을 높여주고, 기분을 업- 시켜주는 솜씨가 삶에 의욕을 불어넣어줍니다. 아직 레시피를 활용하여 직접 만들어본 요리는 없지만, '메이플 시럽 과일꼬치'를 따라 몇 가지 과일을 주사위 모양으로 잘라 꼬치에 끼워 먹으니 색다르고 재밌습니다. 이런 음식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면, 삶에서 향기가 날 듯합니다! 요리책을 눈으로 즐긴다고 핀잔을 듣기도 하지만, 그냥 이렇게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걸 어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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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레시피> 겨우내 묵어두었던 입맛이 이제 서서히 제 입맛이 살아나 봄날의 향기로운 음식을 찾고 싶어집니다. 이 책<가로수 레시피>을 받아보면서 화려한 이탈리아 음식에 한번 반하고 음식을 소개하는데만 그치지않고 식재료와 우리 몸에 맞는 건강음식의 식재료와 요리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놓아 처음 접해보는 이탈리아 음식을 만드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각 계절별로 음식을 먹는다는 사실도 또한 새롭습니다. 이탈리아도 우리처럼 사계절이 있겠지만 이렇게 독특한 음식을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눈으로 취하고 입으로 취하게 한다는데 과연 세계적인 음식의 나라이구나 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봄의 춘곤증을 날려주는 키조개 관자 견과류 오븐구이는 우리 몸의 뇌세포발달 촉진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고, 식물성지방이 풍부해 겨우내 거칠어졌던 피부 보호 효능이 뛰어나지만 그리 어려지 않는 요리법이기에 한번쯤 도전해볼 과제인 듯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좋아하는 문어 감자 리조또는 시력회복과 빈혈 방지에 탁월한 문어를 재료로 하기에 간의 해독작용과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어서 음주를 자주하는 분들에게 추천해볼 만하겠습니다.또한 감자와 함께 하니 위에 부담감이 없고 포만감을 줄수 있어 문어와 함께 한 요리가 입맛을 돋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낭만을 즐기는 이탈리아사람들은 평균 35℃를 넘나드는 폭염이 지속되면 특별히 체력적으로나 피부 상태 등의 건강이 약해지는 시기이므로 특별히 보양식을 챙겨 먹는 다고 합니다. 제철음식인 시금치, 토마토, 가지로 다양한 보양식을 만들어 먹는 다고 하니 토마토를 이용한 토마토 모차렐라 샌드위치는 아침 대용으로 건강을 챙기고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몸에도 좋고 맛있는 이 음식을 한번먹어보고 싶습니다.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가지 모차렐라 구이는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시키고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기에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아주 특효일 듯 합니다. 이렇듯 우리 입맛에만 맞추는 것이 아닌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이 책이 다양하게 만들어져서 우리에게도 호감도를 급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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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이탈리아의 식탁을 상상해 보았다. 반짝이듯 탐스러운 올리브의 짭조름한 향에 식감이 느껴지는 듯한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파스타들. 지중해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이 행복한 풍경을 이제 우리의 식탁으로 가져와 작은 이탈리아를 매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가로수길 레시피는 이탈리아 요리를 총망라 했을 만큼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따라서 만들기가 매우 쉬웠다. 지금 당장이라도 재료를 구입해서 간단하게 완성시킬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게 레시피를 설명하고 만드는 과정과 완성된 요리를 사진으로 보여주어서 그 느낌이 더욱 확실하게 다가온다.
첫 부분에는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기본으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모두 정리해 놓았다. 면을 삶는 법, 육수 내는 법, 소스와 드레싱 그리고 여러 가지 식재료 등 이탈리아 요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너무 좋다. 스파게티를 평소에도 자주 만들어 먹는데 면을 삶을 때마다 뜻대로 되지 않아 항상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책에 면을 맛있게 삶는 법이 나와 있어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탈리아 요리의 기본인 스파게티부터 정복해야 다른 요리도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겠기에 이 팁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었다.
계절에 따라 가장 어울리는 음식을 분류해서 몸을 건강히 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이 책만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다. 달이 바뀔 때마다 기온도 변하고 낮과 밤의 길이도 달라질테니 인간의 몸도 그에 따라 적응을 해야 한다. 그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음식인데 시기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음으로서 몸에 탈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소중하게 여겨진다. 사계절의 기온을 정확히 명시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영양 만점의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니 보기만 해도 벌써부터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책을 보고 아마 몸이 가장 먼저 반응을 한 모양이다.
나의 관심을 가장 크게 끈 것은 환절기의 상차림이었다. 매년 계절이 바뀔 때마다 조금씩 몸이 힘듦을 느끼고는 하는데 음식마저 부실하게 먹었더니 피로가 더욱 가중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는 한다. 그런데 이 시기에 어떤 상차림을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 알려주니 이보다 더 고마울 수가 없다. 그리고 보기 좋은 음식이 더 맛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예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물씬한 이탈리아 요리로 재탄생한 많은 재료들이 더욱 입맛을 당겨준다. 하나하나 씹을 때마다 마치 최상의 비타민을 섭취하는 듯한 느낌이다. 마음으로 벌써부터 이렇게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니 몸이 더욱 좋아짐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부담 없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사계절 요리,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한 디저트, 저자가 선정한 특별식 등 책 한 권을 가득 채우고 있는 건강 요리들이 지금껏 발견하지 못한 이탈리아 요리의 색다른 맛을 일깨워주고 있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건강 멘토, 셰프 스토리 등이 있어 음식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니 책 읽는 재미가 더욱 좋고 배울 것도 많았다. 이탈리아 요리로 보양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책은 아직 만나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정말 귀중한 보물을 손에 넣은 기분이다. 맛과 영양이 함께 하는 이 수 많은 레시피들이 앞으로 나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임에 틀림없다. 오늘 저녁은 레시피를 보면서 해물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과연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떤 새로운 맛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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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 느낌은 ‘예쁘다’였다. 어느 봄날의 멋진 오후, 맛집이 즐비한 신사동 가로수길을 여유있게 걷는 기분이 이렇지 않을까.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이탈리안 상차림, 사계절, 디저트와 스페셜 메뉴를 섹션으로 나누었다. 여름비 같은 봄비로 후두둑 떨어진 꽃잎이 아프지만 묘하게 금새 적응되는 요즘의 봄 날씨 처럼 계절에 따른 이탈리안 상차림의 이국적 색다름에 궁금증을 일으켜 집중하여 보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근사한 풍경도 실려있어 요리의 색감이며 풍미가 이해를 높이는듯 하다.
있는 재료로 바꿔 만들어 보아도 좋을 메뉴들, ‘시금치 치즈 스크램블’, ‘시금치베이컨계란파이’는 언제라도 만들어 볼 수 있어 간단메뉴로 재탄생될 듯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지와 토마토의 만남이 기대된다. 쉽고 욕심나는 메뉴, ‘가지 모짜렐라구이’다. 책의 설명처럼 다이어트에도 좋고 와인에도 제법 잘 어울릴 것 같다. 파스타를 만들며 스스로는 만족하지만 이렇게 판매되는 프로의 레시피를 보고 있자니 뿌듯하다. ‘발사믹소스 전복구이’는 부모님께 환영받을 듯 하고, 간단한 아침식사에도 좋을 고구마 수프와 당근수프의 색상이 곱다.당근의 영양흡수와 색다른 맛을 위한 ‘당근 버터 글레이징’도 재밌다. ‘고등어 오렌지 샐러드’, ‘흰살 생선 밀라네제’와 조기의 전혀 새로운 변신 ‘조기 토마토 살사’는 꼭 만들어 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좋아하는 생선 과일 야채 등 같은 식재료를 쓰면서 새로운 방법으로 요리하는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 홈메이드로 이탈리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는 것이 멋지다. 게다가 건강을 위한 식재료의 이해를 돕는 tip이 유익하다. 어려운 메뉴도 있지만 활용도가 높은 메뉴들이 많아서 배워가는 재미를 실습으로 느끼고 싶다.
박인규 세프의 메인요리에서 후식까지 그 종류며 내용이 알차다.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탈리아의 쉽고 새로운 메뉴들에 눈이 갔다. 아마 파스타나 책의 설명이 아니라면 퓨전요리쯤으로 알았을 식단이 재미있다. 봄바람이 불어오니 몸도 마음도 야외로 나가고 싶어진다. 가로수길 레시피가 그 발길을 가볍게, 그리고 집에서도 건강하게 유지할수 있도록 만들어 줄것 같다. 일년 내내 몸의 건강을 체크해 주는 부지런함이 엿보이는 책, 늘 익숙하게 접하는 음식에서 변화를 찾는것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탈리아 요리가 가까워졌다. 더불어 색다른 맛에서 건강과 맛을 추구하는 점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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