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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100배 즐기기>가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명소와 여행 루트들을 알려주는 종합 서적이라면 이 책은 국내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유럽 4개국, 즉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독일 여행의 핵심만을 뽑아낸 가이드 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될 수 있는대로 많은 국가들을 관광해보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시간이나 비용의 문제로 그렇지 못해서 결국 이 4개국 위주로 도는 여행객들이 참 많다고 한다. 쓸데없이 가지도 않을 국가들의 여행 정보로 페이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은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배낭여행의 종류와 준비하는 방법에서부터 유레일 패스 구매와 사용법, 환전하는 방법과 짐싸기까지 마치 어른이 아이에게 하나하나 알려주듯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는 책이다. 4개국만 도는 여행에서 가장 좋은 장점은 10개국 이상의 나라를 돌아볼 때 가보지 못했던 곳이나 느끼지 못한 것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나 이탈리아 로마 독일의 베를린과 같이 유명한 도시 외에도 이 나라들에는 볼거리, 즐걸거리가 참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4개국만 돌면 각 나라마다 체류하는 시간적 여유가 더 생길 것이니 저자가 추천하는 작은 도시들까지 둘러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