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선) 한이네 동네 이야기. 정겨운 그림이 가득한 동화~ 보통 책사이즈 보다 약간 더 큰듯한 이책을 보면서 그림이 그것도 동네그림이 한가득 그려져있음에 눈이 즐거웠고, 또한 정겨운 우리 동네 이야기 같아서 눈길이 많이 갔어요~ 우리의 주인공 한이~ 한이는 집 옥상에서 동네를 내려다보는데, 한이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골목에서 바라보던 동네와는 전혀 다른 세상~ 여러 갈래롤 뻗은 길을 따라 즐비한 가게와 건물들, 또 그 속의 사람들. 학교 앞 문방구와 우체국, 놀이터의 아이들, 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사는 아줌마와 과일가게 할머니, 짜장면 배달부와 세탁소 아저씨... 제가 살던 동네도 이런 비슷한 분위기의 동네였었죠. 나름4층이라 옥상에 올라가면 낮은 주택가 지붕들과 마당도 보였거든요. 요즘은 아파트가 많이 생겨서 높은 층에 사는 아이들이 바라보는 창밖에 풍경과는 사뭇 다른 느낌일거예요. 우리는 4층 아파트에서 사는데, 밖엔 지나가는 차들도 보이고,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 아이들 기다리는 엄마들모습도 보이지만, 아래를 쳐다봤을때의 모습들이고, 거실 창밖의 풍경은 네모 반듯한 창문이 보이는 다른 동의 아파트 모습이 더 눈에 잘 들어와요. 그래서 더욱 이 동화책을 보면 옛 추억이 되살아나고,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엄마가 살던 동네와 비슷하기에 이것저것 손으로 짚어가며 설명도 해주고 동네에 이것저것 가게들과 모습들을 보며, 아이와 궁금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수 있었어요. 한이네 집은 아주 높은 위치에 있나봐요. 이렇게 한눈에 그림같이 보일정도면 상당히 높은 위치에 있는 것 같아요. 이 그림책의 배경이 2000년 서울 하강 근처 동네의 모습이라는데, 산밑에 집이 많은 높은 위치에 있는 동네인가봐요~ 대부분 단독주택이 많고, 지붕은 기와장이 많이 보이네요. 아파트도 보이긴 하네요. 멀리 한강도 보이고요~ 한이는 외로운가봐요. 똘이라는 강아지랑 놀아요. 강아지와 대화도 하구요~^^ 제 딸도 외동인데, 한이 마음이 공감이 가는듯해요~ 강아지를 참 좋아하거든요~ 이 그림책은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볼거리가 정말 가득가득 해요. 우리 어릴때 보았던 리어카 이동 목마도 있어요~ 골목 골목길 사이로 똘이가 뛰어가네요. 똘이가 안보이는데 어디로 간것일까요~ 한이는 똘이를 찾아 동네를 구석구석 헤매고 다녀요~ 말풍선으로 된 것을 보니 사람들이 곳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상상이 되요. 놀이터에 가도 안보이고,똘이는 어디로 간걸까요? 이 그림책에는 정말 없는게 없네요~ 큰길로 똘이를 찾아나온 한이~ 큰길에는 빌딩과 소방서 건물들이 많이 보여요. 똘이를 찾아 재래시장으로 간 한이~ 엄청 복잡해 보이네요..ㅎㅎ 재래시장에 가보면 볼것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구경만 해도 시간이 빨리가는데, 저도, 엄마가 장보러 가실때마다 시장에 쫓아가서 운이 좋으면 예쁜옷도 얻고, 맛있는것도 먹을수 있을까 하는 내심 기대에 항상 엄마를 따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우리 아이는 재래시장보단 마트를 이곳저곳 누비며, 시식도 하고, 물건을 구경하던 추억을 기억하게 되겠죠? 한이는 얼룩강아지 똘이를 찾느라 분주하네요. 진짜 못찾을까봐 걱정이 되나봐요. 강아지들 똑똑해서 자기집은 잘 찾아오던데~~ㅎㅎ 역시나 우리가 생각했던데로 똘이는 집을 잘 찾아온듯해요. 엄마에게 똘이 소식을 듣게 되고 안심하는 한이~ "똘아, 약속해! 다음부턴 꼭 나랑 같이 다녀야 돼!" 그림 속에서 한이와 똘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한이와 똘이의 모험을 따라가 볼까요? 다 동그라미 표시가 되어 있는데 유독 한 그림만 없네요. 찾기도 어렵구요. 한참을 쳐다보며 한이와 똘이를 찾아 숨은그림찾기를 했어요~ㅎㅎ 한이네 동네에는 글보다 재미있는 그림 속 이야기가 있어요. 글은 적지만, 그림을 보면서 상상의 이야기가 샘솟는듯 해요. 여러 갈래 길을 따라 펼쳐진 풍경과 그 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보면서, 책 속 마을로 빠져들어가게 된답니다. 가끔 어릴적 살던 동네를 가게 되면 딸과 뒷산에 오르게 됩니다. 그때마다 우리 동네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 마음도 확 트이고, 밤이 되면 멋스런 야경도 볼수 있는데, 제가 어릴적 자주 올랐던 뒷산에 대한 추억, 그곳에서 뛰어놀았던 추억들을 아이와 함께 나누며 즐거워했던 것까지 모두가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예요. 한이네 동네이야기에선 이런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와 함께 대화하며 엄마의 어릴적 이야기를 공유할수 있는 ,, 그런 계기가 되는 그림이 예쁜 동화네요~ ^^* |
|
한이네 동네 구석구석 숨은 재미난 이야기!
<한이네 동네 이야기>에서는 일상을 살아가는 동네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담고 있답니다. 똘이를 찾아 동네 곳곳을 헤매는 한이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같은 공간과 시간 속에서 각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 준답니다. 아이들에게 여럿이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을 알려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또한 책 속에 숨어 있는 한이와 똘이의 모습을 찾는 재미도 즐겨 볼 수 있어요~!!
다음의 그림 속에서 한이와 똘이를 찾아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페이지도 함께 들어 있답니다^^ 아이가 넘 좋아해요~
아이들이 요즘 아파트에 많이 살고 있는 지금,, 친구들과 함께 예전의 우리처럼 동네구경을 하러 간다는 것이 좀 새삼스럽게 느껴지고 아이들은 생소하게 다가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이의 집 옥상에서 동네를 내려다보고 한이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이 골목에서 바라보던 동네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보이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
|
[진선아이] 한이네 동네이야기 : 한이와 똘이를 따라 동네한바퀴~~ 진선아이에서 따끈한 신간이 나왔어요.. 한이네 동네이야기 ^^ 표지만 봐도 참 정겹습니다. 골목골목 자리한 나즈막한 건물들.. ^^ 이런 주택가가 그립더라구요. 이 그림책의 배경은 2000년 서울 한강 근처 동네의 모습이래요. 한이네 집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온 동네가 한눈에 그림같이 보여요. 학교, 놀이터, 옹기종기 자리잡은 집들... 멀리 한강도 보이네요. 한이는 똘이와 함께 동네구경을 나갔어요. 오마. 골목골목 구경하다 보니 똘이가 사라졌네요.. 저런... 똘이를 찾아 동네 구석구석, 골목을 누비며 다닙니다. 골목골목 정감있는 풍경들이 가득하네요. 우리 개 못 보셨어요? 으앙.. 똘아.. 엉엉.. 엄마.. 똘이를 잃어버리고 골목을 헤매다 벌써 날이 저물었네요.. ㅜ.ㅡ 다행히.. 똘이와 함께 엄마가 한이를 찾았네요. 아휴.. 다행이다~~~ 똘아.. 다음부턴 한이 옆에 꼭 붙어 다녀야해~~ 한이와 똘이의 발자취를 따라 정겹고 푸근한 동네를 함께 돌아다녀보았네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지만, 어릴 적 살았던 동네의 느낌이 물씬 풍겨서 저도 무척 재미있게 보았어요. 세밀하게 묘사된 골목골목을 살피며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이 골목엔 이런 것도 있네..하면서 살펴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또.. 그림 속에서 똘이와 한이를 찾아보며 집중력도 기를 수 있어요. 한이와 똘이 어디갔나~~~~? 한이와 똘이의 모험을 따라가 볼까요? 한이네 동네 맵에서 한이와 똘이가 지나간 발자취를 따라가 보아요. 미로처럼 따라다니는 재미도 있고, 이 페이지에서 보는 광경이 이렇구나.. 하면서 확인해 볼 수도 있지요.
저와 아들녀석 둘다 이런 구성의 책을 무척 즐겨본답니다. 평범한 듯 하면서 자세히 살펴보면 재미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들 그림 한페이지 한페이지 재미난 보물찾기 하듯 구석구석 살펴보았어요. 한이다!! 똘이다!!! 누가 먼저 한이랑 똘이를 찾나 시합해 보기도 하고요. ^^ 우리 동네도 한번 살펴볼까? 항상 다니는 동네, 항상 보는 풍경이지만, 한이네 동네이야기를 읽고나니 왠지 특별하게 보이는 우리 동네...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이는 풍경을 한번 담아보았어요. 앞 동에 가려서 전망은 별로지만, 아파트 입구로 쭉 뻗은 길과 아파트 상가, 동네 유치원이 보이네요. 우리집은 아파트단지... 한이네 동네보다는 별볼일 없어 보여용... 하지만,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면 이렇게 단독주택 단지도 함께 어우러져 있답니다. 우리 아파트가 지대가 높아서 동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편이지요. 사진찍은 날에는 살짝 황사가 있어서 뿌연 하늘입니다. 책을 읽고는.. 마침 유치원 상담가는 날이라 손잡고 걸으며 동네 구석구석을 살폈어요. 유치원 내려가는 골목길... 우리 동네 주택단지 담벼락엔 이렇게 멋진 그림도 그려져 있답니다. ^^ 소화전 발견. 골목 곳곳에 소화전도 있었네요. 그냥 지나치면 안 보이지만, 샅샅이 살펴보니 눈에 띄는 것들이 많았어요. 유치원 상담 끝나고 다시 집에 들어와 한이네 동네이야기를 한번 더 읽었지용~~ 나도 우리 동네 약도를 한번 그려볼까? 내 집.. (ㅋㅋ 아직 글쓰기가 서툴러 글씨는 엄마만 알아봐요~~) 그 다음 바로 그려준 것이 유치원, 그리고 유치원에서 좀 더 나가면 도시래요.. ㅎㅎㅎ 집 앞의 상가.. 그리고 유치원 버스 기다리는 곳도 표시해 주었지요. 상가에는 우리 써니군 운동하는 포올도 별도로 표기해주고... 엄마랑 가끔 산책다니던 산도 그려주었어요. 저 멀리 교회랑, 친한 동네 형집, 그리고 아파트 후문쪽의 소방서도 표시~~ ㅎㅎㅎ 우리 써니군이 그린 우리 동네랍니다. 솜씨는 별로지만, 한이네 동네이야기를 읽고 나름 우리 동네를 머릿속으로 그려 표현해보았어요. ^^ 책 읽고 동네도 살펴보고, 우리 동네도 그려보고.. 이렇게 활동해보니 우리 동네가 좀 더 살갑게 느껴지네요.^^ |
|
⠀ 강전희 작가님의 그림책 <한이네 동네 이야기>가 출간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리커버 특별판을 선보였다. 작가님의 <한이네 동네 시장이야기>와 함께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된 작품이다.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그림책은 무엇이 특별할까? 그림책은 주인공 한이네 옥상에서 내려다 본 동네 전경으로 시작된다. 알록달록 낮은 지붕과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학교와 성당 놀이터, 저 멀리 한강도 손에 잡힐듯하다. ⠀ ⠀ ⠀ 한이는 귀여운 강아지 똘이와 밖에 나가서 놀려고 집을 나서는데 어디선가 ’곰 세 마리가~‘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흔들 목마 할아버지가 오신 것이다. 한이가 한 눈을 판 사이 야채를 팔러 온 아저씨의 트럭 사이로 똘이가 힘차게 달아나 버리고 만다. ‘똘아 기다려!’ 아무리 소리쳐도 금세 모퉁이를 돌아 사라져 버린 강아지. ⠀ ⠀ ⠀ 태권도장과 들장미 음악 학원, 하나네 분식가게, 우체국을 지나 놀이터 쪽으로 간 것 같은데 열심히 쫓아가 보지만 똘이는 보이지 않는다. 소방서가 있는 큰 거리로 나와 시장 입구로 들어선 한이는 ’얼룩 강이지 똘이 못 보셨어요?‘ 물으며 헤매다 엄마를 부르며 엉엉 우는데...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어두워진 집 근처 세탁소 앞에 엄마와 멍멍 짓는 똘이가 꼬리를 흔들며 나타난다. ”똘이를 잃어버린 줄 알고 너무 무서웠어요.“ ⠀ ⠀ ⠀ 세월이 흘러 한이네 동네는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고 모습도 달라졌지만 그곳을 지키는 이웃들은 아직도 정겨운 모습 그대로 살고 있다고 한다. 도장가게, 문방구, 빨래와 고추를 말리는 옥상 전경.. 하늘에서 한눈에 내려다 본 동네 모습은 아직도 훈훈하게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그 모습 그대로인 게 얼마나 안심이고 따뜻한지. 세세하게 그린 동네 전경 속에서 한이와 똘이를 찾는 숨은그림찾기 같은 즐거움도 있다. 강아지 똘이가 무엇을 쫓아서 달려간 것인지는 책 속에. ⠀ ⠀ ⠀ 우리를 그리움과 추억 속으로 한순간에 이끄는 정겨운 동네와 그곳을 지키는 사람들의 일상 속 모습과 풍경을 보면서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미소가 번진다. 이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보면서 흔들 목마가 무엇인지, 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 와 우리가 사는 동네에 대해 이야기해주면 좋을듯하다. 어른들도 추억의 조각모음집같은 이 책에서 자신의 지난날을 돌아보며 삶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되지 않을까. 그리움은 사라지지 않고 마음속에 남아있는 것. 잊고 있었지만 우리를 둘러싼 일상의 소소하고 작은 행복들을 재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 ⠀ ⠀ ⠀ ⠀ ⠀ ⠀ ⠀ ⠀ ⠀ ⠀ 진선출판사(@jinsunbook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도서협찬#강전희#진선출판사#그림책 #그림책추천 |
|
어렸을적 큰아이가 주택에서 살면서 동네를 헤집고 돌아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 우리 둘째는 강아지를 이리저리 찾아보내요 주로 그림으로 보여주며 이야기는 되도록 짧아요
높은 곳에서 살펴본 동네...옥상풍경을 살펴볼 기회는 거의 없는데 주택단지, 상가단지의 다른 풍경이 눈에 들어오네요
동네 지도에요. 한눈에 강아지를 찾으러 어디를 다녔는지 알수있어요. 우리동네도 이렇게 그러보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
|
일상을 살아가면서 지나치기 쉬운 "우리 동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책 전체가 거의 그림으로 이루어져서 그림만 쳐다 보아도 매우 흥미롭다. 이 그림책의 배경은 2000년 서울에 자리한 한강 근처 어느 동네의 모습을 담아서 더욱 친근하다.
한이는 자기 집 옥상에서 동네를 바라본다. 한이의 눈 앞에 펼쳐진 모습은 골목에서 바라보던 동네와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다가온다. 여러 갈래로 뻗은 길을 따라 즐비한 가게와 건물들,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수 맣은 사람들. 학교 앞 문방구와 우체국, 놀이터의 아이들, 북적이며 술렁대는 시장 사람들, 과일가게 할머니, 짜장면 배달 아저씨와 세탁소 아저씨. 바로 나와 함께 더불어 사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인 것이다. 이렇듯 한이네 동네에는 다양한 삶들이 모여살고, 다양한 이야기가 숨어있다.
그런데 한이네 동네에만 이런 모습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 동네"에도 한이네 동네와 똑같은 모습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터, 학교와 유치원, 우체국을 비롯한 소방서같은 공공기관, 다양한 물건이 있는 시장과 골목 골목들. 과거에 비해 조금은 삭막하지만, 우리 이웃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재미난 숨은 그림찾기 페이지가 실려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이가 강아지 똘이를 찾아다니는 장면 장면들을 모두 모아놓았는데, 재미난 이야기가 숨어있다. 늘 그자리에 있기에 지나치는 문방구나 분식집, 빵집, 시장 등을 다시한번 자세하게 살펴보게만든다.
요즘들어서 초등 2학년인 딸 아이는 '슬기로운 생활' 이라는 단원에서 우리 이웃에 대해 배우는 중이며, 7살 아들은 유치원에서 우리 동네의 기관에 대한 것들을 배우는 중이다. 마침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동네"에 대한 이야기들을 더욱 풍성하게 할 수 있었다. |
|
<한이네 동네 이야기> 진선아이 그림책방..4세부터 8세까지...추천도서..한이네 동네이야기.. 한이는 옥상에서 동네를 한눈에 내려볼수있어여...
한이가 바라보는 동네의 요모조모 온동네가 한눈에 그림같이 보이네여. 학교도..성당도.... 태권도학원도...우아~모든게 모두 다~~~보여여..
한이는 어느날.. "똘아. 우리 밖에 나가서 놀까?" 강아지 똘이을 데리고 집밖에.... 동네를 나오게 되는데.. 똘이랑 한이가 바라보는 우리동네의 모습.. 어어??그런데..똘이가 ..똘이가 안보여여..ㅠㅠ
똘이랑 한이가 바라보는 이곳저곳의 우리동네에는...무엇이 있는지 어떠한 재밌거리..먹을거리가 펼쳐지는지.. 하지만...하지만... 한이는 강아지 똘이랑 잊어버러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강아지 똘이을 찾으러 다니면서 둘러보는 우리동네의 이곳저곳.
요밀조밀... 일상생활속에 살아가는 동네사람들의 생활모습이 그림으로 너무너무 잘 나타나 있답니다. 실제 동네에 와있는듯? 하게.... 세탁소며..슈펴며..시장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실제 모습과 너무나 비슷한 동네모습에 <한이네 동네 이야기> 그림책을 함께 보는 7살 울아이..너무너무 마냥 재미있는가 봅니다. 하나둘 그림속에 어떠한 가게들이있는지 가게를 들여다보는 재미또한 좋네여..ㅎㅎ
이야기 뒷편에는... 한이가 ..똘이를 잊어버려서 애타게 찾아다니는 그 모습을 숨은그림찾기 ..하듯이..또는 퀴즈맞추기 하듯이 아이랑 함께 푸는 코너도 마련되어있답니다.
또 이 이야기는...실질적으로 2000년 서울 한강 근처 동네의 모습이기도 하다네여..
아파트에 살고있고..또일층에 살고있는 울 아이의 생활에서는 한이처럼 한눈에 바라볼수있는 옥상이 마냥 부럽기만 한가봅니다. 이야기를 보는 내내 울아이.. 높은곳에 살고싶다.엄마..한이처럼 높은곳에 살자...를 어찌나 반복하며 말을 하던지.. <한이네 동네이야기> 그림책 보고 울아이랑 바로... 씽씽이타고 동네시장한바퀴 돌았답니다.
많은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어떠한일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 너무나 생생하면서도 너무나 흥미롭게 표현이 되어있는 그림책이 아니었나싶어여..즐거움...재미..그자체가 가...득이여...^^
|
|
2000년 서울 한강 근처의 동네 모습을 배경으로 그려졌다 어느새 2000년도 11년이나 지난 옛날의 모습이 되어 있으니 기분이 묘하면서도 반갑다.
한이가 옥상에서 동네를 내려다 보고 있다. 그 풍경들이 단층의 낮은 집들과 지붕위의 기와들 그리고 옥상마다 빨래를 널어든 모습들과 장독대들이 정겨운 사람들의 일상들을 드러내 보여주고 있어 마음이 푸근해 진다.
강아지의 컹컹소리와 자전거 타며 이야기 하는 아이들 엄마와 아이가 주고받는 이야기들이 우리네 일상 이야기라 혼자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다
한이가 아침에 강아지와 함께 동네로 나오다가 강아지를 잃어 버려 찾으려 다니면서 동네의 이곳 저곳을 누비며 보여주고 있다 한이네 동네 그림은 위에서 본 풍경, 멀리서 본 풍경, 가까이에서 본 풍경들로 다양한 방법으로 그려졌다 전통 시장의 모습 또한 재미 있는 풍경이다. 요즘 아이들 고작 시장 이라고 해봐야 아파트 장서는 것밖에는 없는데 말이다
동네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어서 좋았으며 아이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이 책을 보았다 아파트에 살던 아이들에게 사람 사는 모습과 사람 냄새를 알게 해주니 말이다. 시끌벅적하고 정신 없어 보이지만 그곳에는 정겨움이 있었다
|
|
한이네 동네는 한강 근처랍니다~~ 2000년 한강근처 동네 모습이라는데 참 정겹다는 생각을하며 아이와 책을 펼쳤습니다!!
한이네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온 동네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전 어릴적 옥상있는 집이 부러웠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유솔양 "그림 꼼꼼히 잘그렸다"그러네요~그러면서 우리도 지도를 이렇게 그려보자네요~~ 한이와 강아지 똘이가 밖으로 나갔어요. 동네를 더 자세히 살펴볼수 있겠어요.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각자 다른일을 하고 있는 사람과 건물들... 무엇하나 우리가 살아가면서 빠져서는 안될 것들을 눈으로 배우게 되더라구요. 2000년을 배경으로한 동네여서 그런지 유솔양 궁금한게 너무도 많은지 "엄마 엄마 이게 뭐야? 뭐하는거야?" 페이지 넘길때마다 질문이더라구요. 도망가는 똘이를 잡으러다니는 한이를 따라 동네 구경을 해보았어요. 똘이도 찾아보고,한이도 찾아보고...숨은그림찾기하듯 엄마랑 찾아보고... 그리고 말풍선 읽어보면서 무슨 가게인지 어떤 건물인지 이야기해봤어요.
소방서 건물을 보면서는 우리동네 소방서랑 똑같다면서 우리동네를 그린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다음페이지 주유소를 보고도 우리동네에도 이런주유소 있다면서 신기해하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배웠답니다. 오토바이를 탄 우체부 아저씨, 요쿠르트 아주머니,환경미화원 아저씨,야채트럭 아저씨,등등 유솔이는 리어카에 실려있는 목마에 큰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요즘엔 보기 힘든놀이기구라고 이야기 해줬지만 타고싶다고 한참을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마지막 간지에 한이와 똘이가 집을 나선길,똘이를 찾아다닌 길,똘이와 고양이가 함께 돌아다닌 길을 색을 달리해 보여주는데 지도에 또다른 모습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전 길치라 한참을 봐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보다 유솔양 여기가 어디고 어디고 말하면서 저도다 잘 찾더라구요~~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현재 우리와 많이 닮은 모습에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
|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같은 눈높이에서 보고 살고 있어요. 늘 높은 건물들을 보게 되고 하늘로 우뚝 솟은 나무들을 보며 길을 걷곤 하지요. 그래서 아이들의 입에서는 늘 "와~~ 높다" "와~~ 크다" 라는 탄성이 나오곤 합니다.
그런데 막상 높은 곳에 올라가보면 그 높던 빌딩이 그리 높지 않음을 느끼게 되고 많은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한이네 동네 이야기 처럼 말이죠.
한이의 이야기를 따라 동네를 돌다보면 우리의 일상을 보게 됩니다. 늘 있는 일이지만 우리가 경험하기 되는 일은 각각의 일들이 따로 일어나기에 이렇게 동네에 일어나는 일들을 함께 보는 재미를 느끼게 되지요.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참 활기차다는 느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저 그림속 사람들과 같은 자리에 있다면 복잡하다고 느꼈을 텐데 밖에 서보는 동네의 모습은 참으로 정겹고 에너지가 넘펴 보이네요.
엄마 어릴적 많이 보았던 흔들 목마~~ 지금은 이 모습을 보기 어렵더라구요. 대신 동전을 넣으면 움직이는 것들이 생겨났지요. 그래서 인지 엄마는 무척 반갑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그리고 엄마에게는 옛 추억을 안겨주는 그림이네요.
우리는 이 책을 읽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우리 동네는 한이네 동네랑 많이 다르다 그치? 우리 동네는 조용하네? 한이네 동네는 시끌 벅적했는데"
아이는 한이네 동네의 모습을 상상했나 보네요.ㅎㅎ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동네의 모습은 그 안에서 보는 것과는 참 많이 다르지요. 높아만 보이던 건물들도 비슷비슷하게 보이고 넓게 느껴졌던 길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아이는 높은 곳에서 동네를 바라보며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아지네요.
자신이 가보았던 친구집 이야기, 우리가 자주 들르는 동네 수퍼 이야기 그리고 아이의 한 눈에 들어오는 학교까지~~ 아이가 보는 모든 것이 새롭게 그려지네요. 가끔은 아이와 옥상에서 동네의 모습을 바라보는 재미를 느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