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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마다 서점에 들러서 요즘에는 어떤 책이 나왔나 구경하러 갈때가 많습니다. 당시에는 딱히 눈에 띄는 도서가 없어서 설렁설렁 돌아다니고 있었는데요, 바로 이 책이 보이더군요. 노란 색감에 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는 유쾌하면서 신랄한 뭔가가 있을거 같은 책. 그 자리에서 한챕터를 읽었습니다. 아 이책은 이렇게 읽어서는 안되겠구나. 사서 정독해야겠다! 바로 집에와서 구매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유명한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말을 40가지 담은 이야기 입니다. 불행을 조금의 위트로 위로해 주고 고통을 웃음으로 가볍게 해주는 그의 말은 다정한 위로가 아닌, 세상은 그래 원래 불행하고 괴롭고 고통이 끊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살만하다고. 그렇게 말해줍니다. 저에게 딱 맞는 친구같은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