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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족 탄생기/파란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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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가족 탄생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황종금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부산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땐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나라에 가 보는 것이 꿈이었고, 어른이 되어서는 동화책에 푹 빠져 어린이 책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은 책은 《아래층 마귀할멈》(공저) 《한밤중 스르르 이야기 대회》 《큰발이 몰려온다!》 《숲에서 온 바람 윙윙》이 있다.그림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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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가족 탄생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황종금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부산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땐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나라에 가 보는 것이 꿈이었고, 어른이 되어서는 동화책에 푹 빠져 어린이 책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은 책은 《아래층 마귀할멈》(공저) 《한밤중 스르르 이야기 대회》 《큰발이 몰려온다!》 《숲에서 온 바람 윙윙》이 있다.

그림 : 이영림
대학에서 회화를, 영국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지금도 감동 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 《아드님 진지 드세요》 《탐정 김영서》 《골라 줘 초이스 킹!》 《화장실에서 3년》 등이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수리과 수리 엄마와의 가족형태를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이질감없이 볼 수 있다.


한 부모 가정에서 크는 수리..


그에 반해 엄마는 29살의 젊은 엄마이다.


외무부터 꽤나 화려해보였다.


사춘기에 접어든 12살 수리와 뭔가

공감대가 많고 이야기가 잘 통할 것 같은 젊은 엄마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그런데 생각보다 거친 언어를 사용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수리의 마음이 어떨지 짐작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수리는 모든 마음을 다 드러내지 않는다.


수리엄마의 첫번째 남자친구가 사준 매직펜으로

자신이 잘 그리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며

마음에 쌓인 것들을 푸는 모습이

한편으론 다행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사랑받는 부모 밑에서 자라면

더 행복할 아이가 될 수리의 모습과 교차되면서

부모된 마음으로 수리가 걱정되었다.


두번째 남자친구는 외모적으로나 나이도 반대다.


그리고 둘 사이의 갈등이 계속 이어지고

수리도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수리는 엄마의 첫번째 남자친구가 더 마음에 드는 눈치다.


수리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해주고

수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첫번째 남자친구와

우여곡절 끝에 엄마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두번째 남자친구는 나도 마음에 들지 않아

이 결혼이 무효가 되었음 했다.


결국 딸 수리의 마음에도 흡족하고

더 좋은 아빠가 되어줄 것 같은 첫번째 남자친구에 대한 선택이

좀 더 옳은 선택 같아 보였다.


이 책을 보면서 모든 아이들이 아픔없이

자신의 성장과정에 부모의 흠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면 한다.


어린 엄마도 사춘기 수리를 키우면서

표현하진 않아도 못내 마음 아파하고

엄마의 잘못들이 더 생각나는 거 같아 혼자서

많이 힘겨워했을 것 같다.


그래도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가지고

주변의 모든 시선들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곧게 자라고 있다란 마음이 들었다.


그런 모습에 아이답지 않은 어른스러움이 더 안타까웠지만

수리의 성숙한 모습이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메시지가 분명히 전달된다.


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가정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서로가 사랑하면서도 다투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많다.


그 속에서 서로가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고집스러움도 버리고 채워가며 그렇게 살아가는

평범한 가정의 모습들이 감사하게 느껴졌다.


부모됨의 책임과 함께

아이의 입장에서 고민할 법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잘 표현한 이 책을 보면서

가족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행복감과

서로 다른 가치관이나 생각들을 존중하며

어우리져 살아가는 평범한 하루의 일상에 감사할 수 있길 바란다.









i******n 2019.01.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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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성장도서 [수리가족탄생기]
"고학년성장도서 [수리가족탄생기]" 내용보기
수리가족탄생기 이야기에 푹 빠진 1호 그림에서 보여지는 이쁜 언니와 어린친구의 모습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1호 친구와 파자마 파티를 하던날 한녀석이 읽고있으니 또 한녀석이 함께 읽고  파란 자전거 출판 [수리가족 탄생기]는 한부모 가족에서 커 가는 수리와 엄마의 성장 동화입니다.   이쁜 언니가 어릴적에 수리를 낳고 길렀지요. 엄마와 수리는 마치 언니 동생같은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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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족탄생기 이야기에 푹 빠진 1호

 

그림에서 보여지는 이쁜 언니와 어린친구의 모습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네요.

 

 

 

 

 

1호 친구와 파자마 파티를 하던날

 

한녀석이 읽고있으니

 

또 한녀석이 함께 읽고

 

 

파란 자전거 출판 [수리가족 탄생기]

 

한부모 가족에서 커 가는 수리와 엄마의 성장 동화입니다.

 

 

 

이쁜 언니가

 어릴적에 수리를 낳고 길렀지요.

 엄마와 수리는 마치

 언니 동생같은 느낌의

 두사람으로 구성된

 한 부모 가족이랍니다.

 

현실을 잘 반영하는 내용으로 가득하지요.

 

 

 

엄마는 욕쟁이 29살

 수리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패션디자이너가 꿈이 12살 초등생이에요.

 

 

수리는 일상에서 엄마가 없다/아빠가 없다라는 등

수모를 경험하기도 해요.

 

속상하였을 것 같은 사춘기 아이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저희 집 1호가 5학년이 올라가니

딱 본인들의 이야기인것 같아

아주 몰입하고 읽더라고요.

 

 

 

 

 

 

빨강 긴 머리스타일을 하고 배꼽티를 입은 저 언니는

수리의 엄마에요.

욕쟁이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수리가 외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매직펜!!

 매직펜 하나로 수리는 본인이 그리고 싶은

 예쁜 옷들도 그리고

 패션디자이너로 꿈을 키워가고 있어요.

 

 

 

 

 

그림도 너무나 잘 그리는 수리~~

 뭐든 혼자서 잘 생활하는 수리~~

 수리는 엄마가 깨워주지 않아도

 잘 일어나는데

 

 

저희집 아이랑은

 늘 깨워야 일어난답니다.

어찌보면 서글프기도 한 모습들이랍니다.

 

 

 

한부모 가정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상들

 그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수리와 수리엄마

 수리네 가족의 탄생이야기

 

 

 

공감하면서

 안쓰럽기도하고

 재밌기도 하답니다.

 

수리와 수리엄마의

그럭저럭 잘 지내는

욕쟁이 엄마와

꿈많은 소녀

수리엄마의 사랑이야기

알콩달콩

온전한 가정이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아이의 눈에서도

 

 

 

"잘됐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

 

 

수리가족 탄생기

현실을 담은 성장동화♡

초등고학년이 보기에도

어른인 제가 읽기에도

좋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d*******0 2019.0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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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수리가족 탄생기
"[파란자전거] 수리가족 탄생기" 내용보기
수리가족 탄생기   욕쟁이 스물아홉 엄마와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열두 살 딸의 리얼 가족 성장 동화   관심과 사랑, 배려와 우정 속에서 꿈을 찾고 당당히 사회 속으로 걸어 나가는 스물아홉 살 엄마와 열두 살 딸의 위풍당당 가족 이야기   요즘 우리 사회의 가족의 형태는 정말 다양하죠 하지만 그 다양성을 존중받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여전히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파란자전거] 수리가족 탄생기" 내용보기

 

수리가족 탄생기

 

욕쟁이 스물아홉 엄마와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열두 살 딸의

리얼 가족 성장 동화

 

관심과 사랑,

배려와 우정 속에서 꿈을 찾고

당당히 사회 속으로 걸어 나가는

스물아홉 살 엄마와 열두 살 딸의

위풍당당 가족 이야기

 

요즘 우리 사회의 가족의 형태는 정말 다양하죠

하지만 그 다양성을 존중받고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여전히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 입양 가족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존재하지요

 

부부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만이

정상적인 가족형태일까요?!

 

다른 가족형태 속의 가족들은 부끄럽거나

수치스럽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요?

 

수리 가족 탄생기는 전통적 가족의 해체와 다양한 가정 형태가

함께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자라나고 있는 십 대 소년소녀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막 사춘기에 접어든 한부코 가정(미혼모 가정) 소녀,

수리를 주인공으로 수리의 눈에 비친 세상와 그 세상을

꿋꿋이 걸어 나가는 엄마의 모습

친구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재발견하고 꿈에 한 발짝 다가서며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진정한 가족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그런 책이랍니다

 

엄마가 일하는 동안 나를 맡아 줄 보육원을 찾는 일조차

하늘의 별 따기였다

어쨌든 이런 드라마 같은 일을 모두 이겨 내고,

엄마는 내가 여섯 살 되던 해에 다세대 반지하로 독립을 했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 모은 돈으로 월셋방을 얻은 것이다

이후 그 많던 엄마들은 사라졌지만

내게는 단 하나, 진짜 엄마가 생겼다

 

어린 나이에 자신이 낳은 아이를

이렇게 끝까지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수리 엄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록 욕을 입에 달고 살지만

주변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기 위해

그런거라며 이해까지 되더라고요

 

미혼모 하면 아직도 바라보는 시선이 달갑지 않죠!!

우리의 시선이 안 그래도 힘든 그들을

더 힘들게 한다는 사실만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욕쟁이 엄마가 학교에 왔다 간 뒤로

수리는 언제나 혼자 지냈어요

외갓집과도 연락을 잘 안 하고 지내는 엄마 때문에

수리는 명절이든 특별한 날이든 늘 혼자였지요

당연히 어린이날 선물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엄마의 남자친구라고 집에 찾아온 노랑머리 오빠에게

받은 캐릭터 매직펜!!!!!!

 

매직펜을 친구들한테 자랑을 하자 친구들이

수리 주변으로 모여들었어요

그것도 잠시 울 엄마 남친이 사줬다고 말하자

아이들은 또 다시 수리한테 멀어졌지요

 

수리는 그림을 정말 잘 그려요

유령아파트의 주인공 루루 그리는 것을 제일 좋아하지요

나팔꽃, 애기똥풀, 이름도 모를 다양한 들꽃과 풀꽃들도

잘 그린답니다!!

 

 

와 넘 이뿌지 않나요?

저희 딸램도 반한 그림이랍니다!!

 

자신도 그림 잘 그려서 이렇게 실내화에

그리고 다니면 넘 좋을 것 같다면서

어찌나 부러워 하던지요!!!

 

아무튼 이 실내화 그림 덕분에

수리에게 친구가 생겼지요

 

예림이는 수리의 실내화 그려진 그림에 감찬하며

서슴없이 자신의 실내화를 내밀고

친구들에게까지 이야기를 했어요

 

수리를 친구들 속으로 끌어들인거죠!!

 

수리를 처음으로 예림이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갔어요

하필 그날 엄마가 배불뚝이 닭갈빗집 사장님을

데려왔지 뭐예요

수리는 너무 창피했지만 예림이는 별거 아닌 듯

수리에게 새 아빠가 생냐고 물었어요

 

새 아빠?

노랑머리 오빠와 배불뚝이 사장님?!

과연 이 중에 새아빠가 있을까요?!

 

수리의 실내화는 전교생의 유행이 되었고

예림이 덕분에 수리의 학교생활도 즐거웠지요

 

 

그러던 어느 날

예림이 덕분에 루루 드레스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 수리

당당히 최연소로 4등을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하필 그 시상식날

엄마의 상견례가 있었어요

(과연 누구랑 상견례를 하는 걸까요?!)

이 상견례 때문에 수리는 외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어요

외할머니께서는

"수리야 너도 그날은 얌전해야 한다

버릇없이 굴면 안돼"

라고 말씀하셨지요

 

과연 수리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엄마의 상견례에 갈까요? 아니면 시상식에 갈까요?

그리고 누가 정말 수리의 가족이 될까요?

 

 

주위의 시선과 편견에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수리 엄마 한 미모!! 넘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아무 편견없이 수리에게 다가온 예림이라는

 친구도 정말 괜찮은 친구 같아요!!

 

수리의 잘못도 아닌데 아이들한테 따돌림 받는

모습을 보며 넘 마음 아팠어요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하고

그들에 대한 편견은 사라져야 하는 것 같아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이 책을 통해

깨달았으면 하네요!!!

 

 

s****6 2019.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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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족 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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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족 탄생기는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적당한것 같아요~미혼모 와 그녀의 딸이야기미혼모 엄마와 어린엄마때문에 놀림을 받으며 살아가는 딸 수리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가족 성장기이다책읽는 내내 미혼모에 대해 편견이 많았는데 수리가족을 보면서 그냥 다르게 살고 열심히 꿈을 가지고 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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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족 탄생기는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적당한것 같아요~

미혼모 와 그녀의 딸이야기


미혼모 엄마와 어린엄마때문에 놀림을 받으며 살아가는 딸 수리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가족 성장기이다


책읽는 내내 미혼모에 대해 편견이 많았는데 수리가족을 보면서 그냥 다르게 살고 열심히 꿈을 가지고 사는구나!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습이다.
책속의 일러스트도 너무 예뻐 보는 내내 재미있었고
저의 아이도 너무 재밌었다고 ,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만큼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네요~

수리가족은 앞으로 편견을 벗어나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고학년이면 한번쯤 읽어야할 좋은책인것 같아 추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6*****s 2019.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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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자전거] 고학년책읽기 - 수리가족 탄생기
"[파란자전거] 고학년책읽기 - 수리가족 탄생기" 내용보기
수리가족 탄생기황종금 글 / 이영림 그림제목과 표지만 봐도 여자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책이다.내용을 읽어보니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다.그래서 고학년책읽기 시리즈라고 되어있나 보다.마치 언니인지 이모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젊은 엄마가 있는 수리수리는 미혼모의 딸이다.미혼모의 삶과 애환을 그린 동화로..우리 주변에 실제로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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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족 탄생기

황종금 글 / 이영림 그림



제목과 표지만 봐도 여자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 책이다.

내용을 읽어보니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래서 고학년책읽기 시리즈라고 되어있나 보다.


마치 언니인지 이모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의 젊은 엄마가 있는 수리

수리는 미혼모의 딸이다.


미혼모의 삶과 애환을 그린 동화로..

우리 주변에 실제로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여졌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가슴 한 켠으로 씁쓸함이 느껴졌다.


우리집 5학년 큰아이는 이 책을 읽고 또 읽었다.

읽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나에게 물어보곤 하는데..

미혼모에 대해 이미 들은 바가 있는지 특별히 물어보진 않았다.


그만큼 우리 삶에 이미 많이 퍼져있는 문제라 생각이 된다.




 

 




수리에게는 빨강앞치마를 두른 빨강엄마, 파란 앞치마를 두룬 파란엄마...

보육원에서 자라다보니 여러 엄마들의 손에 키워졌다.


하지만 언젠가 진짜 엄마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가게 된다.







엄마에게는 노란머리 피자배달부 남자친구가 있었다.

수리는 노란머리 오빠가 참 마음에 든다.


수리를 위해 피자도 만들어 주고, 엄마와도 친하게 잘 지내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친절하다.






어느 날 수리는 학교에서 열리는 벼룩시장에서 옷을 하나 샀다.

엄마는 돈이 없으면서도 벼룩시장에서 산 옷을 입히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 날 따라 세탁된 옷도 없고, 입을 옷이 없어

결국 벼룩시작에서 산 옷을 입고 학교에 갔다.


하지만 이럴수가!


같은 반 친구가 그 옷 자기 옷이라며..

엄마가 그걸 벼룩시장에 내다 팔았는데 그걸 입고 왔다가 놀리는 사건이 벌어지고 만다.


불쌍한 수리...






 

 




그런 수리에게도 친구가 생겼다.

친구가 처음으로 집으로 놀러왔는데.. 하필 그 날 엄마의 남자친구 또 한명이 집으로 놀러온 것이다.


닭갈비집 아저씨인데..

집에 들어가는 길에 잠시 들렀다며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엄마와는 뭔가 심상치 않은 관계인 듯 하다.




수리에게는 남들에게 없는 자신만의 굉장한 재능이 있다.

바로 그림그리기이다.


우연한 기회에 드레스 콘테스트에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는데..

그 것이 나중에 화근이 된다.




엄마는 어느 날 일하던 식당에서 그만두게 되고..

닭갈비집 아저씨와 함께 수리를 데리고 놀이동산에 간다.


아저씨는 운전기사 겸 따라간던데 힘들다며 매우 투덜거린다.


하지만 어느 날..

엄마와 닭갈비 집 아저씨와 결혼단다는 소식을 듣는다.




 

 



 


억지로 상견례를 잡고 가족들이 모두 모여야 하는 자리에서

수리는 드레스 콘테스트에 뽑혀 수상을 하러 오라는 연락을 받는다.


어디로 가야할지 한참 망설이다 노랑머리 오빠의 도움을 받아서 드레스 콘테스트에 온다.

하지만 그 곳에는 수리 때문에 상견례가 어긋나서 수리를 따라온

수리엄마와 닭갈비집 아저씨가 있다.


닭갈비집 아저씨는 화김에 엄마에게 못할 말들을 퍼붓고..

그 이후로 결혼은 무효로 하기로 한다.




 


그리고 다음에 받은 고백은... 누구일까?^^

 




 

c*******a 2019.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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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와 열 두살 딸의 좌충우돌 성장 분투기
"젊은 엄마와 열 두살 딸의 좌충우돌 성장 분투기" 내용보기
이제 초등학교 4학년, 크게 나뉘면 고학년이고 작게 나뉘면 중학년이라는 초4어린이.아직 책을 유아책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린이에요.그래도 요즘 조금 컸다고 고학년 책도 들여다 보기는 하는데 첫 부분에서 재미를 못느끼면 그냥 책을 덮어버리더라구요.  [수리가족탄생기] 저는 딸만 둘인 맘입니다. 큰 애가 4학년, 수리가족탄생기에 나오는 수리는 5학년.한 살 터울인 아이의 이야기
"젊은 엄마와 열 두살 딸의 좌충우돌 성장 분투기" 내용보기

 

이제 초등학교 4학년, 크게 나뉘면 고학년이고 작게 나뉘면 중학년이라는 초4어린이.

아직 책을 유아책에서 벗어나지 못한 어린이에요.

그래도 요즘 조금 컸다고 고학년 책도 들여다 보기는 하는데 첫 부분에서 재미를 못느끼면 그냥 책을 덮어버리더라구요.

 

 

[수리가족탄생기]

저는 딸만 둘인 맘입니다. 큰 애가 4학년, 수리가족탄생기에 나오는 수리는 5학년.

한 살 터울인 아이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어요.

아이를 위해 들이고 싶었던 책이지만 제가 읽고 싶은 책이기도 했답니다.

 

 

 

 

12살 수리의 엄마는 29살이에요.

미혼모였던 수리의 엄마는 미혼모시설에서 엄마를 위해서도 아이를 위해서도 최선이라며

입양을 강력히 권했고 수리의 엄마는 욕한바가지 퍼붓고는 나왔다고 해요.

아이를 맡아줄 곳이 없으니 아이를 보육원에 맡겨 두고 밤에 퇴근하며 수리를 만나던 엄마는 밤낮으로 일하며

수리가 6살 되던 해에 반지하방으로 독립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엄마랑 둘이 살게 된 수리..

 

 

 

 

 

그 많은 내용 중에 욕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나봐요.

"ㅅㅂ 왜 안깨웠어?"

 

ㅋㅋㅋㅋㅋㅋ

딸이 엄마한테 하는 말이 아닙니다.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문자에요..

매일 지각하는 딸이 엄마를 안깨우고 학교에 갔다고 엄마가 저래 문자를 보내네요.

 

엄마와 딸이 열 일곱살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엄마와 딸이라기 보다는 언니동생같은 느낌도 강하지요.

친구들도, 친구들 엄마들도 엄마가 아니라 언니인줄 알았다가 엄마라는걸 알고 수근거리는것도 너무 싫고

수리는 친구들과 어울려 보려고 부지런히 따라다니는데 껴주지 않는 친구들을 포기하고

이제 혼자 노는 법을 터득한 수리에요.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도 싫어요.

찢어진 청바지에 불타는 머리에 지랄~, 개~ 같은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 엄마를 보면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기 때문이지요.

엄마에겐 남자친구가 있어요. 노랑머리 피자배달하는 사람이죠

친구들이 어린이날에 받았다는 선물을 자랑할때 아무말도 할 수 없었던 수리에게

그 노랑머리오빠가 캐릭터 매직펜을 선물로 주었어요.

문방구에서 보지 못했던 따끈따끈한 신상이었어요.

 

수리는 그림을 잘 그려요. 패션디자이너가 꿈인 만틈..

방과후교실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아이와 친구가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도 바로 이 매직펜이었어요.

수리가 실내화에 매직펜으로 그림을 그린걸 보고 친구들이 수리의 그림 실력에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답니다.

 

그렇게 수리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수리네 집체 친구가 처음으로 놀러 왔어요.

그 친구는 엄마가 육십둘이래요.

 

엄마가 나이가 많은게 나은지 젊은게 나은지..

그래도 할머니 엄마보다는 언니같은 엄마가 낫지 않을까 싶은 수리에요.

 

그런데 엄마한테 남자친구가 또 있다네요.

노랑머리 오빠는 어쩌고, 배가 불뚝 나온 아저씨가 집에 왔어요. 그것도 친구가 처음 우리집에 놀러 온 날..

저 아저씨랑 결혼할거냐고 물으니 모르겠데요. 하지만 노랑머리 오빠랑은 헤어질거래요.

누구랑 결혼을 하던 그건 엄마가 결정할 일이래요.

 

 

 

엄마랑 놀이공원에 간 날, 놀이공원까지 태워준다며 그 아저씨가 왔어요.

그렇게 엄마는 아저씨네 가족과 상견례날짜까지 잡았지만 수리는 영 맘에 안들어요.

아저씨의 중학생쯤 보이는 딸은 첫 만남에 다짜고짜 니가 미혼모 딸이냐고 묻고는 어른들이 오니 얘 너무 귀엽다고 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렇게 화가 나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수리의 드레스가 뽑혔데요. 그것도 1등으로

시상식에 가야 하는데 그날이 하필 엄마 상견례날이에요.

상견례날짜를 바꾸고 싶어도 외할머니가 처음부터 책잡히면 안된다고 바꿀 수 없다고 해요.

 

고민이 많던 날들이 지나고 수리는 노랑머리 오빠의 오토바이를 타고 서울의 시상식장으로 갑니다.

친구에게는 엄마에게 전해달라고 하고~

 

엄마는 상견례고 뭐고~ 고집을 부려서 닭갈비 아저씨와 시상식장에 왔어요.

하지만 닭갈비 아저씨는 화가 많이 났네요.

그렇게 깨져버린 엄마의 상견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앞으로 수리와 엄마는 어떻게 될까요?

 

한 번 손에 잡으면 놓지 못할 재미가 있는 책이에요..

 

 

고학년책읽기, 특히 여학생들이 보면 재미있을 책.. 수리가족탄생기 였습니다.

t***9 2019.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용기있는 행동이 미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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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수학 동화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제목이네요읽을 때는 아무 생각 없다가 후기를 올리는 지금에야 드는 생각ㅎㅎㅎ모처럼 잡 생각없이 유쾌하게 이야기를 읽었어요그런데 정작 읽고나서 곱씹기 시작하니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이야기네요열두살 수리가 용감히 부딛쳐야했던 세상의 벽그건 알게 모르게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편견은 아니었을까...저자는 이 이야기가 저자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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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수학 동화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제목이네요

읽을 때는 아무 생각 없다가 후기를 올리는 지금에야 드는 생각

ㅎㅎㅎ

모처럼 잡 생각없이 유쾌하게 이야기를 읽었어요

그런데 정작 읽고나서 곱씹기 시작하니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이야기네요

열두살 수리가 용감히 부딛쳐야했던 세상의 벽

그건 알게 모르게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편견은 아니었을까...

저자는 이 이야기가 저자가 수업을 하며 만났던 어느 아이의 모습에서 따 왔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야기의 모델이었던 오래전의 그 아이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 지기도 하네요

미혼모의 아이라고 소문이 온 학교에 소문난 아이

사실 아이들은 순진하지만 그만큼 더 영악하기도 하지요

약점이다 싶으면 정말 놓치지 않고 물어뜯는다는 점에서 야생성이 강하기도 하고요

그런 속에서 왕따아닌 왕따로 살아온 수리는 어쩌면 내내 의기소침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수리의 일상에 찾아온 작은 변화

엄마의 남자친구와 생애 첫 친구

그들을 통해 수리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세상으로 열리는 문을 만나네요

그림이라는 세계

늘 도망치듯이 스케치북에 코를 박고 있던 수리에게 다가와준 첫 친구 예림이

수리와는 너무도 다른 세상에 사는 아이지만 수리와 닮아있기도 해요

엄마를 좋아하지만 자신의 처지 때문에 망설일 수 밖에 없는 노랑버리오빠

그리고 미혼모라는 약점(?)을 가진 엄마

세상은 그 약점을 정말 사납게 물고뜯네요

나이도 많고 배가 나온데다 마찬가지로 딸을 데리고 사는 홀아비지만 떳떳한 결혼이었다는 전적 때문에 엄마에게 정복자(?)의 지위를 누리려 하는 닭갈비집 아저씨

딸이 미혼모가 되었다는 것만으로 없던 자식 취급하던 그 부모님...

그런 시선들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고민하는 수리가 기특하기까지 해요

수리 일생 일대의 고민

엄마와 닭갈비집 아저씨의 상견례와 수리의 수상식이 겹쳐버린것

수리는 눈을 딱 감고 마음이 원하는대로 저질러 버려요

그리고 다시 찾은 나름의 평화로운 일상

용감한 수리의 결단이 가져다 준 멋진 가족의 출발

앞으로 이 가족의 앞에 어떤 일들이 또 기다리고 있을 지 모르지만 지금같은 관계라면 함께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t****n 2019.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수리 가족 탄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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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가족 탄생기>는 5학년이 되는 주인공 수리의 입장에서 적은 이야기인데요... 엄마가 젊은 나이에 미혼모로 수리를 낳아서 경제적으로 고생을 하며 기르고, 친구들에게서 미혼모인 엄마 때문에 왕따를 당합니다.... 수리가 왕따를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안스럽고 불쌍했는데, 다행히도 수리가 그림을 잘그리는 것 덕에 실내화에 매직펜으로 친구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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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가족 탄생기>는 5학년이 되는 주인공 수리의 입장에서 적은 이야기인데요...

엄마가 젊은 나이에 미혼모로 수리를 낳아서 경제적으로 고생을 하며 기르고,

친구들에게서 미혼모인 엄마 때문에 왕따를 당합니다....

수리가 왕따를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안스럽고 불쌍했는데,

다행히도 수리가 그림을 잘그리는 것 덕에 실내화에 매직펜으로 친구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면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고, 최초의 친구인 예림이와 잘 지내게 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흐뭇하고 보기 좋았어요....^^

수리의 엄마가 노란머리를 하고 피자 가게에서 배달을 하면서

피자 가게를 차리는 게 꿈인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버리고,

중학생 딸이 있고 돈만 많은 중년 남자와 결혼하려고 하자,

수리는 질색을 하지만, 엄마는 결혼을 강행하려고 하는데,

결혼하려던 중년 남자가 애 낳은 게 벼슬이냐며 공격하자,

그 자리에서 헤어지고, 결국 노란머리 남자친구가 수리에게

네 아빠가 되도 되냐고 물어보는 걸로 이야기가 끝이 나네요...

책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아주 즐겁게 읽었고,

수리한테 감정이입이 잘 돼서 몰입해서 봤네요...

아이들이 <수리가족 탄생기>를 읽으면, 수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나 좋을 것 같아요... 

t***i 2019.01.17. 신고 공감 0 댓글 0